| 끝없는 혼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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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소속 | 끝없는 혼돈 | |
| 주요 출연작 | 마법사 프리큐어! (2016) |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
| 첫등장 | 마법사 프리큐어! 30화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하야미 쇼[1]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장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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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사 프리큐어!의 등장 적 캐릭터.전체적으로 녹색풍의 외모에 날개를 달고 동양풍 옷을 입은 남성. 모티브는 텐구의 종류인 카라스 텐구.
라부의 뒤를 이어서 나타난 "데우스 마스트"의 권속으로 꽤나 엄근진한 성격의 소유자. "무법"을 쓰지 못하는 존재들을 무시하지만 무법에 맞먹을 만한 존재들은 확실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1인칭은 와레이며, '~である'라는 어미를 주로 붙이는 등 군인스러운 말투를 쓴다.
2. 작중 행적
30화에서 흰 석상에 봉인되어 있었다가 봉인이 풀리며 등장. 이땐 본모습이 아닌 보라빛 연기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같이 봉인이 풀린 베니교와 함께 라부 앞에 나타나 방해물이라는 프리큐어에 대해 듣고, 처음 듣는 자 라면서 데우스 마스트의 강림에 방해가 된다면 그분을 위한 철저한 행동을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그 후 프리큐어를 보곤 "자 어느정도의 힘인지 볼까"라고 말하며, 전투 후에는 베니교와 같이 보기만 해도 불쾌한 힘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라부가 리타이어한 이후 석상이 깨지고 완전히 봉인이 풀리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처음으로 미라이의 학교에 나타나 돈 요쿠바루를 소환해 프리큐어와 싸우지만 프리큐어의 활약으로 후퇴한다.
34화에도 출격하지만 메론빵을 사먹으러 가는 프리큐어에게 무시당해 분노하고는 돈 요쿠바루를 소환하지만 프리큐어에게 패배한다. 이후 아지트에 돌아와 앞에 나타난 오루바를 보고 약간 놀란 듯한 모습을 보인다.
35화에선 구름으로 만든 옥좌 비슷한 의자에 앉아 오루바가 조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36화에서는 오루바와 같이 아직 봉인되어있는 동지들의 기운을 느낀다.
38화에서 그는 오루바에게 그런 것을 아직도 사용하냐면서 깐다. 그러면서 너의 말대로 프리큐어에게 비밀이 있을 것 같냐면서 나간다. 그후 안개속에서 홀로 날아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미라이의 잠자리채에 잡히고 만다.
39화에서는 오루바의 모습이 요즘 안보인다고 베니교와 말한다.
40화에서는 봉인을 깨고 나오느라 써버렸던 무법의 힘이 다시 돌아옴을 느끼며 프리큐어를 쓰러뜨리기 위해 출격해 프리큐어 앞에 나타나서 그녀들을 이공간에 가두고 데우스 마스트가 혼돈으로 우주의 별들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돈 요쿠바루를 소환해 밀어 붙이지만 탄자나이트 정령에게 인정받은 리코가 탄자나이트의 힘으로 공간을 깨트려 탈출에 성공하자 놀라며 "저런 돌 따위에게 내 공간이...."라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돈 요쿠바루가 쓰러지자 후퇴한다.
42화에서는 드디어 직접 전투에 나선다. 치크룬을 이용하여 링클스톤을 빼앗아 손에 넣게 되자, 치크룬을 너는 더 이상 쓸모없다는 말과 함께 버린다. 그리고 라부처럼 거대화하여 날개가 4개로 늘어나며 근육이 발달한 텐구의 모습으로 변한다. 링클스톤을 집어삼켜버리지만, 그동안 프리큐어와 함께 지낸 기억을 떠올린 치크룬이 배신때리고 샤킨스가 삼킨 링클스톤과 링클 스마트북을 도로 되찾는 데에 성공해 토파즈 폼으로 변신한 프리큐어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프리큐어들이 자신을 지켜주는 것에 감사한 치크룬 버프로 토파즈 폼이 강화되자 밀려서 역전, 결국 익스트림 레인보우를 맞아 라부에 이어 끝없는 혼돈에서 2번째로 리타이어하고 만다.
하지만 47화에서 데우스 마스트가 봉인에서 풀리면서 라부, 오루바와 함께 데우스 마스트의 일부로서 겉모습만 부활한다. 왜냐하면 권속들 대부분이 데우스 마스트의 분신이기 때문. 그때문에 48화에서는 데우스 마스트의 의견을 대변하는 존재가 된다.
3. 기타
34화에서 무시당한 것도 있지만 외적에서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베니교, 오루바에 비해 미형이 아니다보니 주목을 못받는다. 심지어 37화 엔드카드에서 와타나베 마유를 보며 얼굴이 발그레지는 모습이 나와서 네타 캐릭터로 지목 당했다는 느낌이 든다(..).[2]그래도 어둠의 마법사나 라부보다 개성이 더 강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어서 일본 열도 등에선 그럭저럭 인기가 있다. 작중에서 하는 행동이 본인은 진지한 것에 반해 막상 개그로 흘러가는 일이 허다하다(...) 사실상 데우스 마스트 권속들 중에서 유일한 개그 캐릭터인 셈.
[1] 극장판 프리큐어 Splash Star 똑딱똑딱 위기일발!에서 최종보스 설로인을 맡았다. 이후 배우자인 이가라시 레이가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에서 미루기 마녀를 맡는다.[2] 사실 이 둘은 작중에서 접점이 없었고 엔드카드의 샤킨스는 잠자리채에 잡힌 모습을 복붙해서 홍조가 있는 것처럼 꾸며놓은 것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