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아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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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니아에 있는 던전으로 난이도 보통 기준 적정 레벨은 66~68이다. 후폭풍이 밀려오는 몬스터들이 많아서 몬스터를 죽인 후에도 방심하지 말자. 곱게 죽는 몬스터가 거의 없다.2. 등장 몬스터
- 디코이
망각의 늪의 꿀꺼비의 변종. 혓바닥 공격의 선딜, 후딜이 매우 빨라졌으며, 꿀꺼비의 삭제된 패턴이었던 슈퍼아머+배치기 공격을 사용한다. 사망시 망각의 늪의 그린 슬라임처럼 독가스 폭발로 자폭한다.
- DK MARK II
이전 던전인 파괴의 신전의 DK MARK 1의 색놀이. 직선 투사체인 전기 구체 발사,[1] 주변에 충격파 발산 공격을 한다. 피격당할 때마다 확률로 충격파 발산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이 적은 절대로 다운되지 않고 띄워지지도 않는다.
- 독가시 넝쿨몬
제니아 대륙 던전에서 지겹도록 보이던 가시몬의 변종. 몸을 숙여서 4방향으로[2] 가시를 쏘는 공격과 울음소리를 내며 전진 회전 점프를 하더니 배로 깔아뭉개는 공격을 한다. 사망시 아르메의 클라우드 킬과 동일한 독가스 구름을 방출한다. 보스방에서는 자살하며 독가스 구름을 방출하는 패턴과 기존의 가시몬이 사용하던 구르기 돌진 공격이 새로 생긴다.
- 우덴
넓은 범위의 도끼 2연타 공격과 도끼 하나로 전방을 가리킨 뒤에 도끼 3개를 투척하는 공격, 주변의 모든 적군들의 체력 자동 회복 버프 사용,[3] JUMP 경고가 뜬 뒤에 발로 바닥을 밟아서 플레이어 밑쪽에 돌가시를 생성하는 공격을 한다. 사망시 디코이 1마리를 생성한다.[4] 다운되지 않고 띄워지지도 않을 뿐이지만, 경직을 당하므로[5] 엄밀히 말하면 상시 슈퍼아머 몬스터가 아니다.
2.1. 중간보스 몬스터
- 스톰 자매
낫을 들고 있는 몬스터로 움직임이 바이켄의 스킬과 비슷하다. 초반에 생명의 숲에 진입하면서 느꼈던 시선은 바로 이들이다.
* 다크 스톰
파란색 몬스터. 웅크리며 자세를 잡은 뒤 잔상을 남기며 플레이어의 뒤로 텔레포트한 뒤 낫으로 베는 공격과 단타형 공격, 앤몬 정찰병처럼 점프할 때는 무조건 점프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폭발 토템[6]을 생성한다.
* 퓨리어스 스톰
주황색 몬스터. 필살기 효과음과 암전이 발생하면서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낫으로 베는 공격과 단타형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치유 토템을 생성한다.
한 놈을 먼저 죽이고 남은 하나를 일정 시간 내에 처치하지 못하면 그 남은 하나가 죽었던 놈을 풀피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둘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2.2. 보스 몬스터
- 신목
신목의 체력을 깎기 위해서는 먼저 신목의 가지를 처리해야 한다. 그 전엔 아무리 공격해도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7] 또한 보스전에선 독가시 넝쿨몬이 생성된다.[8]
신목은 JUMP 경고가 뜨면서 우덴의 공격처럼 플레이어의 밑에 돌가시를 생성하는 공격, 좌우 위쪽 발판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해당 위치를 바라보며 충격파 발산, 중앙을 바라보며 충격파 발산 공격을 한다. 충격파들은 보이는 이펙트에 비해 범위가 매우 넓으며 중앙 충격파는 다단 히트이므로 걸리는 순간 죽는다.
신목의 가지들은 단순하게 자신의 앞을 깨무는 공격만 한다.
보스전 도중에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빛나는 포탈 비스무리한 곳[9]에 가면 자신의 체력이 전부 회복되며, 신목과 가지들의 체력이 약간 회복된다.
전체적으로 보스 난이도는 중앙 충격파만 주의하면 이전 보스들보다는 물러터진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목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빛나는 가이아 반지와 암흑의 가이아 반지를 드랍하는데, 빛나는 가이아 반지가 무과금으로 일반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반지 아이템이다 보니 종합 공격력 상승을 위해 만렙이 되고 신목 사냥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암흑의 가이아 반지는 옵션이 HP회복과 MP회복밖에 없어서 던전에서는 좋은 편은 아니지만 상승폭이 11.5%라서 대전에서 유용하다.
신목이 등장한 까닭은 파괴의 신전에서 페리어트의 말에서 알 수 있는데 신들이 타나토스에게 패배하자 페리어트와 가이아는 그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봉인하려 했는데, 페리어트는 실패했고 가이아는 성공했다. 문제는 가이아가 봉인된 신목이 타락해 있었으므로, 가이아는 그랜드체이스가 구조하지 않았으면 신목에 결합되어 죽을 뻔했다. 그런 탓에 신목을 부수면 안에서 생명의 신 가이아가 나와서 정수를 준다.
여섯 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인간형이다. 모습으로 보면 크기 자체도 그랜드체이스와 별로 차이 안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10]
[1] 이 전기 구체는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2] 직선(전방), 대각선 2방향, 수직으로 발사한다.[3] 등장시 무조건 이 기술부터 사용하고 시작한다.[4] 그런데 이것도 이전의 소환 계열 기술이 그러했듯이, 이 기술 역시 소환되는 디코이의 레벨이 과거 시절 그대로이다(...). 심지어 몬스터 취급도 아니다.[5] 띄우는 공격이나 다운 판정 공격을 받으면 경직을 당한다.[6] 플레이어가 건드리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7] 신목의 가지 하나가 보스의 전체 체력의 1/4을 방어하고 있으므로 2개를 부수면 절반 정도밖에 깎을 수 없다.[8] 정확히는 현재 필드에 넝쿨몬이 하나도 없을 때만 생성된다.[9] 자세히 보면 여성의 실루엣이 있는데, 그 안에 가이아가 있다.[10] 그런데 크기 의식을 안 했는지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둘 다 비슷한 크기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