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3 17:09:31
샌드 댐(Sand Dam, 모래댐)은 모래를 층층이 쌓아올려 지하수의 원리를 인공적으로 재현한 지하댐이다. 증발에 강해 가뭄이 잦은 반건조 지역에 적합하다. 저수량이 적지만, 계곡 구조를 이용하여 구조가 단순하고 시공 비용이 저렴하며 별도의 양수 시설의 필요성이 적으므로 유지보수 비용도 크게 필요하지 않다. 국내에서는 2022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물로리에 국내 최초로 샌드댐이 시공되었다. 계절마다 수량 변동이 심해서 물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가뭄이 와도 10일 이상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샌드댐의 시공 비용은 상수도 설치 비용의 10% 정도라고 한다. # 이 연구를 주도한 정일문 박사는 본 연구성과를 통해 2024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서 우간다에 샌드댐을 건설 지원한 사례가 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