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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23:31:45

새말운수

파일:의정부시 CI.svg 파일:양주시 CI.svg 파일:동두천시 CI.svg 파일:연천군 CI.svg
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 버스 회사
시내버스 회사
의정부시
평안운수 명진여객 경기고속
공공
대원고속P 대원여객서울
양주시 진명여객 양주교통 제일여객
서울
양주상운DRT 코모빌리티P
동두천시 대양운수
연천군 연천교통
마을버스 회사
의정부시
가능교통 금오교통 녹양교통
새말운수 용현교통 일상교통
양주시 신암교통 양주교통 은현교통
진명여객 현성교통
공공: 경기도 공공버스
P: 경기프리미엄버스
서울: 서울특별시 면허 업체
DRT: 똑버스
경기도 시내버스 회사 목록


1. 개요2. 차량구성3. 역사4. 노선5. 현재 보유 차량6. 여담

1. 개요

의정부시의 마을버스 업체이며, 마을버스 6개사 중 유일하게 ○○교통 사명을 사용하지 않는 회사이다.[1]

관련된 내용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으니 참고해도 좋다.

2. 차량구성

소수의 에어로 타운이 있지만 주력차량은 카운티로 2002넌을 전후로 대량 출고했다가, 2009~2011년에 모두 신형 카운티로 대차했다.

같은 금오동 마을버스인 가능교통이 아이보리색의 차량을 사용하고 금오교통의 차량이 자주색인데 비해 여기 업체는 용현교통과 같이 파란색의 차량을 굴렸었다. 현재는 전부 사라졌다.

3. 역사

1990년대 전후에도 있었으며, 계속 금오/신곡동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했다.[2] 이후 경기도청북부청사(舊 경기도청 제2청사)가 2002년에 개청하고 금오지구가 함께 개발되면서 이 회사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새말운수는 206-1번을 신설하여 금오지구와 경기도청 북부청사, 홈플러스 의정부점 수요를 공략했고, 이게 잘 먹혀들어갔다. 2004년 말에는 아예 206번도 금오지구 경유 송현고등학교 연장을 단행했다. 그렇게 카운티를 꽉꽉 채워가면서 10, 23번 같은 시내버스들과 경쟁하면서 수익을 올렸고, 지금에 이르렀다.

2011년에 206-2를 신설하였으나, 이는 206-1, 206-2번 모두 망하는 패착이 되었다. 이후 2013년 6월에는 206번의 노선이 조정되었는데, 기존에 신곡초 - 신곡2동주민센터 - 신터미널 - 한전 - 가능역 구간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신곡초 ➡ 은하수아파트 ➡ 신터미널 ➡ 시장앞 ➡ 의정부역(동부광장) ➡ 의정부경찰서(회차) 루트로 다니게 된다. 이렇게 한동안 다니다가 엎어버리고 만든게 현재 다니는 그 괴악한 노선이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민락초,롯데마트,송산주공 5,6단지 구간도 자르고 송산주공 1단지로 단축했다. [3]

이렇게 부침을 겪다가 206과 206-1번이 각각 2017, 2018년에 민락2지구로 연장되었다. 그러면서 8-1번을 대체하여 206(귀락) 노선이 신설되고, 206-2번은 폐지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차고지를 신곡2동 새말에서 용현동 용현산단으로 옮겼다.

2020년 7월 1일, 고산지구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노선인 206-5번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4월부터는 206-3번이 을지대병원 연계 차원에서 신설되었다.

4. 노선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206 양지마을아파트 부용마을아파트, 산들마을2단지, 송산주공1.9단지, 효자중,홈플러스,새말초,백병원,신곡초,의정부역,시청.세무서,의정부역서부.동부광장,시장앞,구터미널,신터미널, 신곡초,백병원,새말초,홈플러스,효자중, 송산주공1.9단지, 산들마을2단지, 부용마을아파트 의정부시청.세무서 15~16
206-1 성모병원 홈플러스,천보중,백병원,신곡2동,신곡1동,회룡역,한주아파트,망월사역,신한대학교 호원고교 15~16
206-3 용암마을 용암마을, 송현고등학교, 홈플러스, 을지대병원, 영석고, 탑석역 탑석역 30~40
206-5 고산정음마을 고산지구, 탑석역, 민락중학교, 송산초교, 송양중, 고산정음마을, 고산지구 의정부교도소 10~15

5. 현재 보유 차량

5.1. 현대자동차

6. 여담



[1] 시내버스까지 포함하면 평안운수도 ○○운수 사명이나, 명진여객만 ○○여객이다. 간, 대원여객이 있긴 하다.[2] '새말'운수라는 사명도 새말이라 불리던 신곡2동 지역의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3] 이는 의정부경전철 개통에 따라서 206, 206-1번 모두 타격을 입자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해보려고 한 것이었으나.... 현실은 시궁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