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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이 너무 잘해준다 New Family Is So Nice To Me | |
장르 | 성인 |
원작 | 가화만사성 《새 가족이 너무 잘해준다》 |
작가 | 글 : 김세란 그림 : 캄쟈 |
연재처 | 탑툰 |
연재 기간 | 2024. 02. 12. ~ 연재중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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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혈연으로 맺어지지는 않았지만 남매 및 모자관계인 주인공들끼리 엮이는 유사근친물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약칭으로 새가족, 새너잘이라고 불린다.
2. 줄거리
어린 시절 가정 폭력에서 구해지고 새로 만난 가족들...
그런데 새엄마는 카리스마 여배우, 누나는 골프계의 여신, 여동생은 잘나가는 아이돌?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가족들 나에게만 너무 잘해준다.
"아들, 오늘은 엄마가 쌓여있는 거 풀어줄게"
작품 소개
그런데 새엄마는 카리스마 여배우, 누나는 골프계의 여신, 여동생은 잘나가는 아이돌?
나에겐 너무나 과분한 가족들 나에게만 너무 잘해준다.
"아들, 오늘은 엄마가 쌓여있는 거 풀어줄게"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4년 2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하고 있다.4. 등장인물
4.1. 진선후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는 따로 있으나 어린 시절 해당 부모로부터 학대와 가정폭력을 당했으며, 6살 때 구출되어 지금의 임신혜 집안으로 입양되었다. 학대와 폭력을 당했던 기억 때문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상황/환경의 변화에 민감하여 거의 집에서만 지낸다. 자신을 거두어 친아들처럼 키워준 엄마 임신혜와 누나, 여동생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3명에게 이성적인 마음을 품게 되어 혼란스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엄마인 신혜에게 가장 큰 욕정을 품고 있다.
1화에서 누나인 소영으로부터 앞으로 자위행위를 도와주겠다는 황당한 요청을 받지만, 그래도 또 자위행위는 하라는 대로 착실하게 한다(...) 소영의 지시대로 소영의 영상을 보면서 소영만을 생각하며 자위를 했으며, 마지막은 팬티에다 해버렸다.
3화에서는 미소의 요청으로 영화관에 가서 성인영화를 같이 보게 되었는데, 상영이 끝나고 나가는 길에 미소를 알아본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든 탓에[1] 공황장애 발작이 도져서 그대로 실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는 경기까지 기권하고 자신을 간호해주기 위해 온 누나 소영과 얼떨결에 섹스를 하게되며 동정 딱지를 떼게된다. 처음에는 소영에 의해 강제로 섹스를 하게 되었지만, 이내 진심 모드로 변경하여 억눌러왔던 짐승같은 성욕을 그야말로 대분출시켰고,[2] 밤부터 다음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소영을 그야말로 철저하게 가지고 논다. 아침이 밝아올 때 즈음에는 거의 소영을 실신 상태로 만들었고, 생애 최초의 섹스에서 자신의 누나에게 질내사정까지 수차례 해버린 것은 덤이다.
7화에서는 자신이 소영의 팬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엄마인 신혜에게 들켰는데, 당연히 크게 혼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혀 엉뚱하게도 신혜로부터 앞으로는 자신의 욕구해소를 신혜 본인이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는다.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애초에 신혜에 대해 욕정을 품고 있었기에 결국 그 요청을 받아들여 신혜의 애무를 받게 된다.
4.2. 임신혜
뛰어난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이미 국민 여배우로 통하고 있으며 연기활동은 물론 잡지/광고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유명 배우이다. 선역보다는 악역을 주로 맡아 연기하는 배우인데, 악역 연기를 너무 잘하다보니 팬들조차도 신혜의 실제 성격이 나쁠 거라고 추측할 정도이다. 하지만 연기만 잘한 뿐 실제 성격은 여리고 순한데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던 6살 진후를 입양하여 키웠으며 의붓아들임에도 어지간한 친어머니 못지 않게 사랑으로 키웠다는 점에서 그 성격을 엿볼수 있다. 문제는 그 사랑이 점점 커지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어느덧 성인이 된 자신의 아들 진후에게 이성적인 욕정을 품게 된다는 점이 문제다.
6화에서는 진후의 가방에서 소영의 팬티가 나온 것을 보고는 선후가 욕정 때문에 소영의 팬티를 훔친 것이라고 판단한다.[3] 그리고는 선후에게 앞으로 욕구해소를 하고 싶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슴을 선후에게 내밀어 빨게 하고, 손으로는 대딸을 해주어 사정을 시켜주었다.
4.3. 진소영
고등학생 때 데뷔한 프로골퍼로서 뛰어난 외모는 물론 출중한 골프 실력을 가진 선수이다. 겉으로는 선후에게 쌀살맞고 고압적으로 대하는 듯 보이나 이 여자도 속으로는 선후에 대한 엄청난 이성적인 욕구와 독점욕을 품고 있다. 즉, 츤데레다.
1화에서 선후가 미소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 위기감을 느꼈는지 선후를 불러내어 어떻게 가족에게 욕정할 수 있냐고 따지더니, 앞으로는 자신이 선후의 욕구해소를 도와주겠다고 선언한다.[4] 그 방법은 선후의 자위행위를 도와주는 것으로 방금까지 자신이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서 선후에게 준 다음,[5] 그걸로 자위를 하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그냥 자위도 아니고 반드시 자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고, 사정도 반드시 본인의 팬티에다 하라는 말과 끝나면 매일 자신에게로 와서 검사를 받으라는 말까지 덧붙인다. 뿐만 아니라 검사받으러 온 선후에게 팬티 안쪽에 사정하는 것은 상대방을 임신시키고 싶다라는 뜻이라며 그를 당황시킨다.
3화에서는 선후가 공황장애 발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하고 있던 경기까지 기권하고 돌아와 선후의 간병을 맡았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소랑 같이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영 짜증났는지 병실 안에서 그대로 선후를 밀어 눕히고는 다짜고짜 기승위로 선후와 첫 섹스를 강행했고,(...) 선후의 동정을 가져가게 된다. 참고로 소영도 오랫동안 선후에 대한 연심을 품고 있었기에 소영 본인도 처녀였다.[6] 츤데레답게 본인이 먼저 강제로 섹스를 시작한 주제에 "내가 너랑 하고싶어서 하는 줄 아냐"(...)라는 허세를 부리다가 진심모드로 돌입한 선후에게 수차례의 질내사정까지 포함해 그야말로 밤새도록 호되게 당하게 된다.[7] 아침까지 이어진 섹스 이후에는 온 몸이 정액 범벅이 된 채로 거의 실신해버리고 만다.
4.4. 진미소
연예인으로 최근 주목받는 걸그룹 SPRING의 멤버이며 뛰어난 외모로 인해 그 안에서도 인기가 특출난 멤버인 듯 하다. 오빠인 선후가 공황장애로 인해 거의 집에서만 사는 가운데, 엄마는 배우 활동, 언니는 골퍼 활동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걸그룹 데뷔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오빠인 선후와 가장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낸 히로인이다. 엄마, 언니와 마찬가지로 오빠인 선후에게 이성적인 욕정을 품고 있으며, 3명의 히로인 중 가장 대놓고 선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히로인이다. 거기에다가 나이가 아직 어려 어리광쟁이 속성까지 있어서 툭하면 오빠에게 매달려서 이것저것 부탁하는 습관이 있다. 오빠에게 요청하여 자주 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를 받을 때마다 이게 마사지인지 섹스인지 헷갈릴 정도의 신음을 내뱉는다(...)[8]
3화에서는 오빠를 졸라서 같이 성인영화를 보러 영화관을 간다. 유명 아이돌인 자신의 신분과 남자와 함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당연히 어느정도 변장을 해야하나, 이 여자는 그냥 대놓고 자신과 선후 사이의 관계를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싶은 것인지 변장도 하지 않았다. 다만, 이 때문에 정말로 사람들에게 들키고 말았고 사람들이 몰려든 탓에 선후의 공황장애 발작을 도지게 만들어 버렸다.
인턴 해녀의 차혜연과 같은 미성이다.
4.5. 윤서아
39화 막바지에 술 마시며 아들자랑하는 신혜의 말에 잘 익었구나 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
신혜의 집에 초대받아 선후까지 셋이서 함께 점심을 먹고 얘기 좀 하자며 선후와 단둘이 방에 들어간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선후를 어렸을 때부터 담당해온 정신과 주치의인 만큼 어릴 적 선후가 가족들에게 마음을 열기 전부터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때문에 가족들을 이성으로 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까지 알고 있다. 이제 선후가 성인이 됐음에도 어릴 때처럼 스킨십을 하고 심지어는 팬티까지 보이며 은근히 유혹한다.
이후 선후를 건강 확인을 핑계로 불러내어 가슴이 깊게 파인 나시 한 장만 걸치고 나와 데이트라고 생각하라며 중고 서점에 데려간다. 이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밖으로 나오지만 갑작스런 비로 인해 윤서아 본인의 집에 선후를 데려가게 된다.
노출도가 매우 높은 옷을 입고 선후와 같이 술을 마시다 늦었으니 자고 가라며 밑밥을 깐다. 소영이에게 온 문자를 보고 누나이자 여자친구냐고 선후를 당황시키고 귀엽다며 놀려주고 싶어한다. 게다가 선후의 입에 묻은 음식을 떼주고 빨아먹는 자신을 보며 화끈거리는 선후에게 더 봐도 괜찮다고 말한다. 곧이어 가족 말고는 신경 쓰였던 사람 없었냐며 예를 들면 자기는 어땠냐 묻고 어릴 땐 몰랐지만 예쁘고 능력좋은 서아가 매력적이라는 선후에게 이제 자러가자고 한다. 그리곤 바로 다음 장면에서 선후의 자지를 빨고 있으며 몸으로 하는 상담치료를 시작한다.
옷을 입은 채로 가슴만 꺼내 선후에게 파이즈리를 해주며 자기가 진짜 예쁘냐 묻는다. 자신에게 과분할 정도로 예쁘다는 선후에게 예쁘고 매력적인 이성이랑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게 당연한 거라며 자신도 선후랑 있어서 두근거린다고 한다.
선후를 계속 귀여워하며 애취급하지만 선후에게 박히자마자 말문이 막혀버리며 신음을 내지른다. 이때 첫 삽입 후 윤서아의 생각을 보면 선후를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9] 그리고 신혜에게 고마워하며 본격적으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10]
첫 삽입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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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엉덩일 잡고 시원하게 싸버리라는 등 겉으로 보이는 의사로서의 유능한 이미지와 다르게 굉장한 음란함을 뽐낸다. 질내사정 후 여전히 서있는 선후를 보고 잠시 놀라지만 곧바로 다시 보지를 내주고 허리를 흔들어대며 자기 몸을 원하는 만큼 만져도 된다고 말한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 선후이지만 점점 흥분을 참지 못하는 윤서아의 모습은 덤.
결국 2연속 질내사정을 허락하고 뜨거운 밤을 보낸다.[11]
다음날 아침 선후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오랜만에 집밥을 먹게 해준 선후에게 며칠 더 머무르면서 밥을 해달라고 한다. 선후가 서아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 알게 된 사실로 서아는 병원에선 유능하고 멋진 어른이지만 사생활은 느슨한 어른 같다고 한다.
차도 시승해보고 타라더니 선후를 확 데리고 살아버릴까 생각하는 서아.
선후가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집에 가서도 잊지 말라는 의미로 모닝 펠라와 함께 또 한 번 섹스를 선물한다. 이번에도 선생님 보지에 싸고 싶어요?라는 등 꼴리는 대사와 함께 선후를 또 애취급하다가 인정사정없이 질내사정 당해버린다.
집에 가기 전, 선후에게 며칠 동안 밥을 해
다음에 또 진득하게 상담해줄 것을 약속하며 퇴장.
[1] 미소는 이미 유명 아이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관 데이트에서 별다른 변장을 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게 된 것이다.[2] 심지어 처음할 때에는 소영에게 재갈까지 물렸다.[3] 훔치기는 커녕 소영이 자진해서 자신의 팬티로 자위하라고 건내준 것이다(...)[4] 당연한 얘기지만 이는 말도 안 되는 내로남불에 모순적인 핑계나 다름 없다. 가족에게 욕정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정작 똑같은 가족인 본인이 그 욕정을 해소시켜주겠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저 선후를 미소에게 빼앗길까봐 두려워서 독점욕이 발휘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5] 그것도 선후가 보는 바로 앞에서 대놓고 벗은 뒤(...) 곧바로 주었다.[6] 사실 미녀에 유명인이어서 다른 남자와 크고작은 스캔들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처녀만큼은 선후를 위해 지켜왔던 것으로 보인다.[7] 심지어는 상술했듯이 동생에게 재갈까지 물려진 채로 호되게 당했다.[8] 마사지가 정말로 기분 좋아서인 것도 있겠으나 선후를 유혹하려는 목적도 다분해보인다.[9] 점찍어둔 남자애 거가 가득 차 있다는 게... 이렇게 꼴리는 일이었어?♡[10] 신혜야, 잘 먹을게 네 아들♡[11] 다만 다 묘사가 안 됐을 뿐 2번만 한 게 아니라 이후에도 수차례 더 육체적 상담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