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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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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三生三世十里桃花
파일:x9788954645935.jpg
장르 선협, 로맨스 판타지
작가 당칠공자
출판사 션양출판사, 후난문예출판사
연재처 17K소설망
연재 기간 2008. ○○. ○○. ~ ?
단행본 권수 1권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논란
6.1. 표절 논란
6.1.1. 법정 소송6.1.2. 후속 조치
6.2. 동북공정 의혹
7.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2008년부터 인터넷에 연재된 당칠공자 원작의 중국 인기 웹소설.

2. 줄거리

수많은 신들이 쇠락하고 몇몇 신족만이 평화롭게 사는 가운데, 오만 살의 철부지 신선 백천은 수련을 위해 남장을 하고 ‘사음’이라는 이름으로 전쟁의 신 묵연의 제자로 들어간다. 사음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이경에게 마음을 내어주지만 이내 버림받고 자신의 겁운을 대신 겪은 후 큰 위기에 빠진 스승 묵연을 돕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사음의 이름을 버리고 원래의 신분 백천으로 돌아가 묵연을 보살피길 칠만여 년. 신선의 기억과 능력을 잃고 속계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외로이 살아가야 하는 또다른 겁운이 백천에게 닥친다. 그러다 천족의 야화를 만나고, 그로부터 ‘소소’라는 이름을 얻어 신선계 최상위 계층인 천족과 속인의 사랑이라는,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게 되지만 그 사랑은 오해와 모략에 휘말린다.

삼백 년 후, 야화는 백천을 다시 만난다. 그녀는 십사만 살의 상신으로, 그는 오만 살의 천군 태자로. 속인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은 백천에게 야화는 매번 새로이, 하지만 찬란하고 올곧게 구애하고, 둘은 처음처럼 사랑에 빠지지만 운명은 이들의 사랑을 그대로 두지 않는데...
- 교보문고 소개

3. 연재 현황

삼생삼세 시리즈의 첫 작품.[1] 2008년부터 연재되었고, 2009년부터 출판된 당칠공자 원작의 중국의 인기 웹소설이며,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또한 유명하다. 션양출판사(沈阳出版社), 후난문예출판사(湖南文艺出版社)에서 서적화되었다.

2017년 6월 20일에 국내에서 원작 소설이 정발되었다. 역자는 문현선, 출판사는 문학동네, 가격은 16,000원이다. 삼생삼세 십리도화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이에 대한 이벤트를 하였다. 삼생삼세를 시청한 시청자라면 알만한 질문을 하나 주고 맞힐 경우 추첨을 통해 정발된 소설책을 보내 주는 것이다.

4. 특징

무협의 하위 장르인 선협, 그리고 판타지 로맨스의 성향을 띠고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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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란

6.1. 표절 논란

대풍괄과[2]의 BL 소설 도화채를 표절 논란이 있엇으며 관련해 법적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6.1.1. 법정 소송

주로 문장과 인물들의 이름, 설정, 일부 전개가 비슷하다는 것. 법리적으로는 문장 동일성이 2% 미만이므로 저작권법에 따라 표절이 아니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분석 결과 웨이보 판결문에서는 십리도화와 도화채의 겹치는 설정(주선대, 원신)은 이미 기존에 있던 것이며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고 인물들의 행적 또한 구체적인 것이 다르므로 표절로 볼 수 없다고 한다.

6.1.2. 후속 조치

하지만 종족명, 신선세계의 계급 설정, 소재, 용어 등이 많이 겹쳐서 논란이 되자, 원작에서는 귀족으로 나왔던 종족이 드라마판에서는 익족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자는 존경하는 마음에서 일정 부분을 참고한게 맞다고 이야기 하기는 했으나 표절은 아니라고 표현했으며 재판 결과 이후 더욱 강경하게 입장을 견지했다.[3] 그러나 도화채의 원작자는 여전히 표절이 맞다고 주장하며 분쟁했다. 당칠 역시 이 논란이 이후까지 이어지며 결국 심적 부담감에 삼생삼세 보리겁의 공개 연재를 중단한 후 재집필을 예고했다.[4]

6.2. 동북공정 의혹

구미호족인 여주가 사는 '청구(青丘)'는 옛날 중국이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단어로, 여러 고서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명칭이다.[5]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도 해당 한자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역시 우리나라의 영토를 중국 영토인 것처럼 표현하여 문화적 동북공정으로 일반인들을 자연스럽게 세뇌하는 시도다.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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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웹툰

삼생삼세 십리도화
三生三世十里桃花
파일:삼생삼세십리도화 웹툰.jpg
장르 순정[6]
작가 당칠, 소우, 태평
출판사 파일:중국 국기.svg 장강문예출판사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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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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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투명.png 리디
연재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09. 29. ~ 2019. 03. 10.
연재 주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단행본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2018. 04. 01. )
이용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체 이용가

7.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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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생삼세 십리도화 외에 삼생삼세 침상서, 삼생삼세 보리겁, 삼생삼세 보생연이 있다. 보리겁과 보생연은 2017년 시점에서 연재중단 상태.[2] 대한민국에서는 도화채 보다는 드라마화된 군자맹 등으로 유명하다.[3] 엄밀히 말해 문제가 되는 부분의 명칭을 바꾸었다면 법적으로도 관습적으로도 문제는 없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문제시 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보드게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가 톨킨 창작을 그대로 가져왔다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명칭만 바꾼 사례가 있으며, 해당 게임에서 영향을 받아 쓴 대한민국 1세대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 역시 비슷하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측 저작권 침해 명칭을 사용했다가 이후 모두 고쳤다. 영화 하이랜더의 설정은 직접적으로 대한민국 만화나 판타지 소설에서 재활용 되었으며 웹소설 시대로 넘어온 이후로도 대놓고 해당 영화의 설정과 직접적인 인물 이름을 따온 소설을 서비스하기도 했다. 전자의 경우 법인 차원에서 관리되는 설정인데에 반해 후자는 그렇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무단으로) 사용되는 상황이다.[4] 계약 관계를 감안하면 비공개 집필 중일 가능성이 높다. 2024년 기준 대한민국 번역판의 경우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침상서' 시리즈는 절판 상태이지만, 문학동네에서 나온 '십리도화'와 '보생연'은 판매 상태인데, 2022년 발매된 '보생연'의 경우 일반적인 한국 출판 계약 기간 4~5년을 감안하면 최초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을 상태이지만 2017년 발매된 '십리도화'는 이미 한번의 계약이 끝나 추가 계약을 맺고 연장했을 상태이다. 원저작의 판권을 가진 중국 출판사 측이 모든 작업 상황을 공유할 필요는 없지만 (출판업계 측면에서) '끝난 시리즈'으로 인지되는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5] 산해경 해외동경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수록[6] 무협,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