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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2:35:58

삼생삼세 침상서

삼생삼세 침상서
三生三世枕上书
파일:삼생삼세침상서.jpg
장르 선협, 로맨스 판타지
작가 당칠공자(唐七公子)
출판사 파일:중국 국기.svg 후난문예출판사(湖南文艺出版社)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플레이
연재처 파일:중국 국기.svg 종횡중문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카카오페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파일:중국 국기.svg 2012. 06. 01. ~ 2013. 11. 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01. 12. ~ 2017. 04. 08.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설정5. 미디어 믹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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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칠공자의 소설로 삼생삼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삼생삼세 십리도화 시점에서 200여년 후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번역됐다.

2. 줄거리

중국 로맨스판타지 인기 작가 당칠공자가 쓴 전생과 현생, 그리고 그리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삼생삼세 시리즈 첫 번째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2017년 드라마 방영 및 영화 상영 예정!
삼생삼세 시리즈 두 번째 <삼생삼세침상서三生三世枕上書>, 2017년 드라마 크랭크인 예정 및 캐스팅 중!

청구여제(靑丘女帝)인 봉구(鳳九)가 가장 잘 하는 것은 요리와 싸움! 하지만 봉구는 사해팔황에서 유일한 붉은 꼬리의 구미호이자, 고모인 백천과 함께 청구족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소문이 나있기도 하다.

봉구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천족의 존신 동화제군(東華帝君)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오랫동안 동화의 곁에서 머물게 되지만 동화의 관심을 얻는 데 실패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동화가 마족의 도전을 받아 싸움을 벌이게 되고, 싸우는 도중에 동화는 큰 위기에 빠지고 만다. 이를 알게 된 봉구는 마군과 계약을 맺고는 목숨을 걸고 동화를 구하지만, 오랫동안 붉은 여우로 남아 있어야만 했다. 봉구는 붉은 여우의 모습으로 동화의 곁에서 이전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지만, 그녀 앞에는 마족 제일의 미녀인 희형공주와 동화의 의매인 지학공주 등의 경쟁자들이 속속 나타난다. 설상가상으로 봉구와 동화 사이에 오해가 거듭 쌓이게 되고, 봉구는 자신이 그저 애완동물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떠나기로 결심한다.

피하려 할수록 마주치게 되고, 풀려고 할수록 꼬이게 되는 봉구와 동화의 인연. 동화는 과연 눈앞의 왈가닥 여신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마저 불사했던 붉은 여우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동화와 봉구는 많은 오해와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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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청구 호제의 손녀로, 약 200년 전쯤에 야화와 결혼해야 하는 고모 백천에게 동황 여제의 지위를 물려받았다. 아버지는 구미백호지만 어머니가 붉은 여우라 유일하게 붉은색 털을 가진 구미호다.[1]
2000년 전 자신을 구해준 동화제군에게 반했다. 그래서 400년 동안 동화제군의 시녀로 지냈지만 지학공주의 방해로 얼굴조차 보지 못하다가 동화제군이 위험에 빠졌을 때 마군 중 한 명인 섭초인과 거래해 그를 구했다. 이 거래 때문에 인간의 모습이 되지 못한 채 붉은 여우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봉구는 이후 동화의 애완동물이 되었으나 결국 마음을 접고 떠난다.
십리도화에 나온 정겁 에피소드에서 백천이 범계를 떠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자, 진귀인(봉구)는 황제의 마음을 짓밟아야 한다는 사명의 지시에 따라 일부러 귀비에게 연서를 보냈다. 이건 확실히 효과를 봐서, 황제는 공을 세운 신하 엽청제에게 진귀인을 첩으로 하사했다. 봉구는 엽청제를 친구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그에게 자신의 정체와 사정을 이야기해줬다. 엽청제는 그녀에게 반했고, 그녀를 구하려다 요괴의 칼을 맞고 죽었다. 그 때문에 봉구는 신계로 돌아온 후에 그를 애도하기 위해 과부를 자처한 채 혼담을 거부하고 있다.
고모의 결혼식에서 다시 동화제군을 만난 후, 사건에 휘말려 연지오와 함께 범음곡에 떨어진다. 범음곡의 비익조 일족은 갑자기 떨어진 백봉구와 연지오를 야효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둘을 손님으로서 대우하는데, 범음곡은 청구와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봉구는 범음곡에서는 신분을 감추고 구가공주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동화와의 사이가 어느 정도 진전된 후부터 동화가 부르는 그녀의 애칭은 소백. 아직 삼만 살 밖에 안 돼서 술법이 강하지 않지만 검술은 꽤 뛰어난 편이다.
벽해창령의 바위에서 태어나 육계를 평정하고 천족에게 천군의 자리를 물려주고 태신궁에서 은거하고 있다. 은발에 보라색 도포를 걸친 미남으로 묘사된다.
여러 최상급 신선들 중에서도 지존급 신선으로 신력,법력,전투력모든면에서 1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마저도 과거 마족의 동급 내지 그이상의 지존 마존 묘락을 제압후 봉인하여 내공을 크게 잃은 후이다. 상고시대에 천지를 평정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전투와 고생을 하였으며 냉혹하기 그지 없는 전사로서의 모습에 살인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였다고. 지금은 싸움 자체를 오랫동안 안해서 많이 고요하지만 가끔씩 과거의 잔혹함이 조금씩 드러나기도 한다. 마족의 최강급 마군인 연지오도 무난하게 제압한다.
원래 반신반마인데 마족 여자들이 귀찮게 굴자 신족 여자들은 체면을 생각해 침실에 함부로 들어오진 않으니 신족한테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 마성을 버리고 신족을 택한 것이다. 부신의 제자이기도 하며 절안, 호제, 묵연, 소관과 동문이다.
자신을 피하는 기색이 역력한 봉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봉구와 연지오가 범음곡에 떨어진 후 약 한달 정도 뒤에 지나 그가 범음곡에 왔을 때 두 사람이 친해져 있자, 은근히 질투했다.[2]
십리도화 드라마의 동화와는 거의 다른 인물이다. 십리도화 드라마에선 철벽남이라면 원작에서는 마이페이스.
마족 칠군 중에 하나. 여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미소년.[3]
마족 칠군중에서 최강급 실력가로 같은 마군들도 유일한 동화의적수로 인정할 정도이다. 물론 훨씬 약하긴 하지만.
동화에게 계속 싸우자고 하는데 그 이유는 희형을 짝사랑하고 있어서다. 마족은 강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희형이 동화를 좋아하므로 자신이 그 동화를 이기면 희형이 자신을 봐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인데 사실상 이긴 적이 없다(...).
얼떨결에 봉구와 같이 범음곡에 떨어진 후 봉구와 친해졌다. 봉구가 부르는 애칭은 소연장사. 사실 열혈바보라서 악의를 갖고 일을 벌이진 않는다.
어그로 담당
마군 후양의 여동생.[4] 한 때 동화제군과 혼약이 돼있었으나 당시 자신의 시위 민소를 짝사랑 중이었기 때문에 혼례식 날 후양이 산에 보내버린 민소를 찾으러 가 사라진다. 그런데 알고 보니 민소는 남장여자였고, 후양을 짝사랑 중(...)이었다. 망신당한 셈이 되었기 때문에 그 후엔 범음곡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 현재는 동화를 좋아하고 있는 걸로 보이며, 그래서인지 동화가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보이는 구가공주(봉구)를 경계한다.
천족의 셋째 황자이자 사해수군. 동화제군과 친밀한 사이다.
천군의 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나 조용히 살고 싶어 자질을 숨기고 있다. 삼생삼세 시리즈에서 천군 일가 중에서 상신이라고 밝혀진 유일한 인물.
현재 시점에선 고인. 아란약의 꿈의 아란약[5]은 그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꿈에 갇히게 되면 상리아란약이 살아 있었을 때의 범음곡의 일을 겪게 된다. 아란약의 꿈에 갇힌 봉구는 아란약이 되었다.
상리결과 경화부인의 딸로, 살아 있을 당시 비익조 일족의 둘째 공주였다. 태어나자마자 경화부인이 뱀굴에 던져버려서 뱀과 함께 자라났다. 소맥엽이 뱀굴에서 그녀를 구해준 후 그녀의 스승이 되면서 뱀굴에서 나왔지만, 오랫동안 뱀이 키웠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약조 일족의 모습이 아니었던 것 등의 이유로 제대로 된 공주 대접은 받지 못하고 있다.
남편으로 식택신군이 있지만 정략결혼이었고,[6] 나이차가 많이 나는지라 사실상 따로 사는 등 말만 부부다. 사실 아란약은 침엽을 짝사랑했지만, 침엽이 자신을 싫어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다.
사실 아란약은 봉구의 영혼 조각. 정겁 에피소드가 있기 이전에 윤회를 주관하는 신선 사고수는 봉구에게 동화의 조각이 다른 세계에 살게 된 것 같다며, 동화의 조각에게 보은을 하는 게 동화 자신에게 보은을 하는 것보다 쉬울 테니 자신에게 봉구의 조각을 주면 동화의 조각과 같은 곳에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했고 봉구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렇기 때문에 아란약의 영혼을 다시 만들려고 했던 침엽의 계획은 무너지게 되었다.
정략 결혼을 앞두고도 태연하게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으니 걱정하기 보다는 바둑이나 한 판 두는 게 낫다고 말할 정도로 대범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스승인 소맥엽은 그녀를 천년도 살지 않는 하급 지선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말했다.
비익조 일족의 신관장. 아란약의 꿈의 시점에선 신관장이 된지 얼마 안 된 젊은 신관장이었고[7], 현재 시점에선 은거하고 있다.
경화부인의 조카로, 아란약 자매의 사촌오빠가 된다[8]. 식택신군의 제자로, 식택신군이 신관장 자리에서 물러난 후 신관장이 되었다. 차갑고 고지식한 인물.
경화부인이 재혼한 걸 싫어해 사촌동생들을 좋아하지 않은 걸로 알려졌으나, 사실 그는 소맥엽이 아란약을 구해주기 전까지 비밀리에 아란약을 보호했고,[9] 아란약을 사랑했지만 숨기고 있었다. 결국 아란약이 죽자, 침엽은 아란약을 되살리고 싶어서 아란약의 혼을 위한 기를 모으기 위해 현실과 다른 세계를 만들었다. 범음곡에서 아란약의 꿈은 아란약의 원한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침엽이 아란약을 살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침상서의 현재 시점에서 침엽은 드디어 아란약을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동화가 아란약은 봉구의 영혼 조각임을 알려주자 절망했다. 신선의 영혼의 조각은 죽은 후 그 신선에게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환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전이 또 있는데, 침엽은 동화제군의 영혼 조각이다. 동화는 묘의혜명경 때문에 정기적으로 범음곡을 방문하는데, 약 300년 전에 묘의혜명경을 무너지자 자신의 힘을 써서 막았고 잠들었다. 여기엔 묘락이란 요괴가 갇혀 있는데 동화가 잠든 걸 알면 무슨 짓을 하려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동화의 충복 중림선군은 운장선백을 불러 동화의 영혼 조각을 만들어 범음곡으로 보내 묘의혜명경을 지키게 하자고 했다. 그 후 저 둘은 그 후에 망각수를 마시고서 잊어버렸기 때문에, 동화는 아란약의 꿈에서의 침엽이 힘을 발휘하는 걸 보았을 때에야 침엽이 자신의 조각임을 알았다.
침엽 이전의 전대 신관장이었다. 아란약의 명목 상의 남편이지만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작중에서는 분량이 거의 없다. 아란약의 꿈 속에 들어갔을 때, 동화제군이 식택 신군의 역할(?)[10]을 뺏었기 때문.
아란약의 꿈에 나오는 비익조 일족의 왕비. 본래 전왕 상리은의 부인이었다. 형 상리은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상리결은 경화부인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을 따라가기 위해 자살하려고 하는 경화부인에게 임신 중인 아이(귤락)를 낳아도 된다고 했고, 이에 경화부인은 생각을 바꿔 자살할 생각을 버렸다.
그러나 상리결의 왕비가 된 후로도 상리결을 원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리결과의 사이에 아란약이 태어나자 아이를 뱀굴에 던져버렸다. 그래서 자기가 낳았음에도 상리결의 아이인 아란약과 항체는 싫어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상리결을 독살하고 서민으로 강등되었던 귤락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아란약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항체를 미쳤다는 명목으로 유폐한다. 그렇게 귤락을 왕위에 올리는 데 성공하지만 귤락은 감사하기 보다는 어머니에게 두려움을 느꼈고 결국 귤락에 의해 유폐 당한다. 유폐 당한 경화부인은 미쳐갔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거의 아무말도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가끔 입을 열었을 때 한 말은, 아란약.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한 자신의 딸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서해 수군의 2황자. 연송이 그에게 아란약의 꿈에 있는 봉구와 동화를 찾으러 꿈으로 들어가달라고 부탁해 아란약의 꿈으로 들어왔다. 아란약의 꿈을 지키고 있는 이무기들을 뱀의 여왕인 기산신녀의 아들은 다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불렀다고 한다.
어린 상리아란약을 뱀굴에서 구해주고 그녀의 스승이 되었다. 아란약이 죽을 당시엔 범음곡에 없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지 못한다.
아란약의 꿈에 나오는 비익조 일족의 첫째 공주. 상리은과 경화부인의 딸. 경화부인의 총애를 가장 많이 받는 자식이다.
침엽의 약혼녀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스승과 정을 통해 임신을 했다. 당연히 약혼은 깨졌고 귤락은 이 일 때문에 서민으로 강등되었다.
현재의 비익조 일족의 여왕.
비익조 일족의 셋째 공주. 상리결과 경화부인의 딸로 아랸약의 친동생. 상리결의 총애를 가장 많이 받는 자식이다.
동화제군의 의매. 동화제군을 키운 의부모의 딸로 동화제군을 연모하고 있다. 동화제군과 희형의 혼례를 망쳐 하계로 귀양갔다.
봉구의 고모 백천의 아들. 봉구의 유일한 고종사촌으로, 봉구와 아리는 친하다.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신선. 봉구와 친하다.
청구의 수장. 봉구의 할아버지다.
봉구와 동화제군의 아들. 아버지를 닮아 백발이다. 봉구가 동화 몰래 속계로 내려가 낳았다. 백곤곤이라는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백퐁퐁이라는 뜻.
부신의 적장자이자 음악과 전쟁의 신. 봉구는 창이신군과 결혼하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당시 혼례의 주례를 섰던 게 묵연이었다.[11]
침상서에서 십리도화에서 잠깐 언급된 소관이라는 인물에 대해 그녀가 마족 시조 여신이며, 묵연은 소관과 애증의 관계였던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삼생삼세 보리겁에서 나올 예정.
봉구가 동화제군에게 보은하기 위해 따라 갔던 속계에서 만난 인간이다. 봉구를 사랑해서 봉구 대신 요괴에게 칼을 맞아 죽는다. 봉구는 이에 대한 보은으로 빈바과를 이용해 그를 신선으로 되살려준다.

4. 설정

4개의 바다와 8개의 지역. 이중 가장 큰 남황은 마족이, 그 다음으로 큰 서황을 귀족(익족)이, 동황, 동북황, 동남황, 서남황, 서북황의 5황(다합하면 남황크기)을 구미백호족이, 4해와 북황은 천족이 다스린다.
마족 시조 여신 소관이 죽은 후 일곱 군주가 남황을 나눠 다스리고 있다.
용족과 그 아래의 신과 선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행하여 선인이 되면 대부분 천족으로 편입된다.
구미백호족이 다스리는 곳. 백지제군의 다섯 자녀가 5황을 나눠 다스리고 있다. 이곳 주민들을 호족이라 부르며 성정이 소박하다.
비익조 일족이 사는 곳. 비익조 일족은 더러운 것에 약하기 때문에 60년에 한 번 아주 짧게 범음곡으로 들어가는 구멍이 열린다고 한다. 이들은 하급 신선에 해당하며, 천족이나 구미백호족보다 수명이 짧다.[12] 수명 문제 때문에 다른 종족과의 혼인이 금지되어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생삼세 침상서(드라마)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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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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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별 표지 일람


[1] 백천에 표현에 따르면 온몸은 비둘기 피...처럼 새빨갛지만 발만 하얗다고 한다.[2] 사실 죽이려고 했다. 다만 연지오가 사라지면 봉구가 상처받을 까봐 연지오를 죽이고도 봉구가 연지오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한참 동안 고민했다.[3] 실제로 봉구의 아들인 백곤곤은 그를 처음 봤을 때, 예쁜 누나라고 생각했다.[4] 친여동생은 아니다. 그녀는 사실 동화제군 휘하의 교룡의 딸이었다.[5] 사실은 번역 오류. 아란약이 아니라 아란야가 맞다. 아란야는 불교 용어다.[6] 신관장이 왕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를 포섭하기 위해 상리결이 시켰다.[7] 처음 제의를 맡은 나이가 5살(...) 전대 신관장이었던 식택이 그에게 떠넘기고 아프다는 핑계로 은거했기 때문[8] 사실 그는 경화부인의 오빠의 의붓아들이기 때문에 아란약 자매와는 남이다.[9] 죽어가는 아란약에게 그의 피를 먹여 살렸다. 아란약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도 그였다. 그러나 아란약은 그때 뱀독에 중독되어있어 기억을 하지 못했다[10] 기억 수정 술법을 사용하여 비익조 일족이 자신이 식택 신군이라고 생각하도록 했다.[11] 묵연이 이 이야기를 할 때는 백지가 봉구를 가마에 묶어서 창이신군의 신궁으로 보낸 것으로 나오지만, 뒤에 나오는 이 결혼식에 대한 설명에선 당시 봉구를 가마에 묶어서 보낸 사람이 백혁으로 나온다. 그 후의 내용을 보면 후자가 맞는 듯.[12] 1000년 정도로 다른 신선들에 비하면 아침에 태어나 해질 때 죽는 것과 마찬가지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