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연의 목록 | ||||
{{{#!folding 연의 일람 보기 {{{#!wiki style="margin:-11px;margin-bottom:-16px" | 2016년 | <colbgcolor=#fff,#2d2f34> 북부위전 / 조조전 / 하후연전 장각전 / 태사자전 / 서서전 / 원소전 / 조운전 여몽전 / 등애전 / 엄백호전 / 공손찬전 | ||
2017년 | 상반기 | 손견전 / 육손전 / 유비전 / 마초전 / 손책전 / 장비전 / 황충전 맹획전 / 도겸전 / 강유전 / 동탁전 / 여포전 | ||
하반기 | 장료전 / 주유전 / 아만전 문앙전 / 관우전(상) / 서서전 외전 | |||
2018년 | | |||
2019년 | 제갈량전(하) / 관우전(하)리메이크 / 사마의전(상) / 조온별전 / 사마의전(중) | |||
2020년 | 사마의전(하) / 방통전 | |||
비공개 | 관우전(하)(구) / 마왕 제갈량전 |
1. 개요
잠금 해제 조건 및 연의 구매 비용 | 서서전 완료 |
- 최초 필요 계보/장수
군신운장의 패 | 안량 |
패왕본초의 패 | 원소[1], 문추[2], 고람, 순우경, 봉기, 허유 |
- 필수 필요 계보/장수
낭고중달의 패 | 장합 |
패왕본초의 패 | 원담, 원희, 원상, 전풍, 저수, 심배, 곽도, 고간, 신평, 신비 |
- 자유 추가 계보/장수
패왕본초의 패 | 동소, 장의거, 진진, 저곡 |
봉추사원의 패 | 초촉 |
마왕패도의 패 | 순심 |
- 입수가능 연의 보물
보물 | 분류 | 효과 | 획득 경로 |
주작 보옥 | 보조구 | 사신 소환 | 상산 흑산적 토벌전 |
성자 보도 | 무기 | MP +20 | 관도전투 |
- 업적 완료 보상
일반 업적 | 금전 300, 은전 30000 |
극한 업적 | 소화어아금의 (도포, 방어력38 순발력4 사기4) |
- 인장 100% 완료 보상
일반 인장 | 고공령의 허가서 |
극한 인장 | 설립대 (보조구, 공격력7 순발력21 사기7 HP100) |
- 일반모드 추천 레벨
레벨 | 장수 |
40 | 원소 |
- 극한모드 추천 레벨
레벨 | 장수 |
80 | 원소 |
60 | 원상 |
원소전은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연의입니다. 서서전을 클리어한 경우에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소가 한복에게서 기주를 강탈할 때 부터, 관도대전 이후 사망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연의로 서서전을 완료해야 시작할 수 있다. 최초로 필수 계보 장수에 금전 장수가 추가된 연의인데 연의 분량은 9개 스테이지 뿐이라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그로 인해 역시 금전 장수를 요구하는 등애전의 업데이트 일정을 연기하고 조운전을 업데이트[3]했다.
아군이 강해지는 통상의 SRPG와는 반대로, 차차 몰락하는 원소군의 모습이 반영돼서 아군이 점점 약해진다. 처음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장수진은 괜찮은 편이다. 현자와 노병이 없긴 하지만 대부분의 병종이 다 있고 풍수사도 많아서 풍수사와 기병이 없는 장각전이나 풍수사 하나에 경기병 둘만 가지고 진행해야하는 태사자전에 비해서는 정상적인 구성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점점 약해지는데, 에이스급 무장인 안량과 문추는 초반에 관우에게 죽고 저수와 전풍은 근신으로 인해 전력 이탈, 장합과 허유, 고람은 조조군에게 항복, 순우경은 조조군에게 사망하는 등 이런저런 이유로 아군이 이탈해서 결국 마지막 스테이지는 원소와 아들들, 몇몇 참모들과 자유계보 장수들만 남게 된다. 따라서 모든 장수를 키우기보단 원소만 80레벨까지 키워서 원소무쌍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원소전이 출시된 초창기에는 포차계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 물리필중 특성을 갖고 있는 신평을 키워서 원소전과 전략편, 섬멸전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하였으나 2017년 현재 포차계는 성능이 나쁜 편이기 때문에 신평을 키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원소를 80레벨까지 키우지 않는다면 최종전에 출진하는 장수들 위주로 최소 60레벨은 찍어줘야 되기 때문에 원소만 80레벨을 찍는 것보다 더 귀찮다. 정 원소를 80까지 찍기 싫다면 원상 이외에 심배, 곽도 정도가 고려해볼만한 선택.
클리어 시 성자보도와 주작보옥, 소화어아금의를 얻을 수 있고 인장 100% 달성 시 허가서 4장[4]과 설립대를 얻을 수 있다. 투자비용에 비해 스테이지 개수가 적고 보상도 좋지 않기 때문에 연의 모드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굳이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그나마 전풍은 책략 모방과 연속 책략을 함께 가지고 있고 군주 효과도 좋은 편이라 원소전 이후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문추는 코스트도 높고 성능도 좋지 않다. 다만 9스테이지만에 허가서 4장과 6성 보물을 1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금전과 노력 대비 보상은 무난한 편이다.
2016년 12월 31일까지 조운전과 원소전을 클리어할 경우 보상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원소전을 클리어할 시 1만5천 금전을 지급하였고, 12월 이전에 클리어한 유저에게도 일괄적으로 지급하여 좋은 이벤트라는 평이 많았다.
초기에 출시된 연의라서 인장조건도 쉽고 장수 고유특성도 평이해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아군 전원 생존' '아군 X인 미만 퇴각' 등과 같은 까다로운 인장 조건은 거의 없고 강제로 특정 장수를 키우게 하는 'XX로 YY퇴각' 조건은 아예 없다. 즉 아군의 생존 여부에 상관 없이 원소만 키우면 인장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원소가 5성 이상의 전략보물과 밀주머니 이상을 끼고 있다면 매턴 전서와 비서를 먹이기만 해도 알아서 반격으로 잡는다. 그나마 우군 생존 인장이나 단기접전 인장이 몇 개 있는데 우군 생존 인장은 원소가 앞서서 적군을 정리하기만 하면 되고 단기접전 인장은 해당 장수를 후방에 두었다가 단기접전이 가능할 때 단기접전만 보고 방치하면 된다. 만약 신평을 같이 키운다면 원소가 어그로를 끌고 신평이 사방 범위로 광역 공격을 하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진행할 수 있으나 굳이 원소전을 위해 신평을 키울 필요는 없다.
원소전부터 연의 진행 시 금전장수를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증가하였다. 원소전 이후 나온 연의 중 금전 장수를 요구하지 않는 연의는 조운전, 엄백호전, 육손전, 도겸전, 여포전 뿐이다.
2019년 4월 업데이트로 무극 모드가 추가되었다. 일반 모드, 극한 모드와 마찬가지로 원소만을 사용하며 진행해도 무방하며, 난이도는 주머니 미착용 인장이 있는 2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쉬운 편이다.
2. 시나리오
2.1. 기주 공격 - 업성 전투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안량 vs 장합의 일기토 진행
3. (일반모드) 원소, 한복의 대화 / (극한모드) 국의의 생존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9-51. 일반 45
시작 전 스토리에서 조조전 초반부의 반동탁 토벌전까지의 스토리중 일부를 원소 시점에서 보여주며 슥슥 넘어간다. 반동탁연합군 해산 후 발해로 돌아오고 나서, 옥새를 든 손견을 유표가 못잡은것에 대해 허유가 짜증을 내는데, '어리석은 자들이나 옥새를 가지고 가짜 황제 행세를 할 것' 이라고 자기 사촌 원술을 대차게 까버리는 원소가 압권.
그 후 광대한 땅을 확보하기 위해 한복이 갖고있던 기주를 점령하기로 하고, 공손찬과 협약을 맺은 후 한복에게 반기를 든 국의를 구원하러 떠난다.
출진 가능 장수는 7명이지만, 강제출진 장수 7명으로 꽉꽉 차있어, 다른 아군을 출진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아직 합류하지 않아서 다른 장수를 출진시키고 싶어도 불가능했겠지만. 아군의 레벨은 20을 찍고 1차승급을 해놓는게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원소와 풍수사들 정도만 키워놔도 좋다. 나머지는 스테이지 진행하면서 콩먹이고 힐줘가며 키워도 조금씩은 큰다.
시작하면 업성의 남쪽에 아군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서쪽에 국의의 병력
4턴째에 공손찬의 병력이 증원을 와서 동쪽 길로 해서 적 정문으로 돌격해 들어간다. 물몸들인 산악기병/경기병/궁기병으로 이루어져있어, 아군이 같이 진입하는게 아니고서야 크게 도움은 안된다. 문 뚫고나면 적 무인과 포차에게 두들겨맞아서 단체로 퇴근한다.
국의를 구원했거나, 아니면
일반모드 3인장을 노릴 때는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공손찬군이나 국의군이 원소가 대화하기전에 한복을 날려버리지 않게 주의하는게 좋다.
극한모드의 경우에는 3인장 조건이 바뀐다. 무조건 국의를 구원하러 가는 선택지를 택하고, 국의 옆에 반드시 풍수사를 계속 데려다니면서 체력을 채워줘야 한다. 궁기병이라 돌진하다 죽기 십상이다.
2.2. 기주 공방 - 계교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진 무장/ 출진 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3. 요새의 함락 (장연 증원 후)
- 인장
2. 일기토 2회 이상 진행
3. 원소, 유비의 대화
- 일기토
문추 vs 조운 (문추 패)
안량 vs 관우 (안량 패)
- 이벤트
(일반모드) 7턴 적군차례 - 장연의 원군
(극한모드) 5턴 적군차례 - 장연의 원군
적군이 일정 수 이상 존재할 시 - 적 전체 공격력 버프, 이후 적 전체 공격력&사기 버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2. 일반 46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유비 | ★3 초수도 | ★3 중후을피갑 | ★3 백상 (험로이동) | |
관우 | ★3 미첨도 | ★3 두두미갑 | ★3 백용마 (돌격이동) | |
장비 | ★3 구겸창 | ★3 카자흐족복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
조운 | ★3 삼장모 | ★3 리족의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공손찬 | ★3 당파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
장연 | ★3 금배갑산도 | 몰우전 (공격범위확장(몰우전)) |
한복에게서 쓸만한 인재와 기주를 루팅하는데 성공한 원소군, 이 전투부터 최종전 직전인 관도 대전까지 조조전/하후연전에서 활약하던 장합이 들어와 숨을 돌릴 수 있게된다. 키워뒀다는 전제조건 하에, 신평도 참전해서 좀 더 할만해진다.
지난 스테이지 스토리에서 그렇듯 공손찬을 이용만 해먹기로 하고 버린 원소군, 열받은 공손찬은 동생 공손월을 보내 기주를 반절 내놓을것을 요구하지만, 소인배 허유가 공손월이 돌아가는 길에 공손월을 죽여버리고, 공손찬이 원소군을 공격해오게 된다.
허유가 이렇게 삽을 뜨는것은 자주 보게 될 것이며, 조조전을 깨고 온 사람들이라면 확실히 알듯이 관도 대전에서 크게 한판 해주신다.
시작하자마자 국의의 우군이 공손찬군 선봉인 엄강에게 두들겨맞고 있다.
적 병력의 다수는 죄다 궁기병/산악기병/창기병 등 기병들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아군의 창병이라고는 애매한 순우경밖에 없고, 산악기병들은 대각선 공격으로 순우경의 사각을 노리기에, 순우경이 활약하기는 쉽지 않다.
적의 숫자가 워낙 많고, 아군으로 책사가 셋이나 나가며, 포차도 신평/동소로 둘이나 나가기에 쩌리를 포함해 장수를 모두 키웠다면 광역기 펑펑 때려박으며 적을 찢어버리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일기토가 붙은 조운과 관우부터 퇴근시킨다음 아군을 최대한 모아다 튼튼하게 시작지점의 요새를 지키다보면 어찌어찌 깰 수 있지만 3인장을 노린다면 3인장 조건에 '일기토 2회 진행'이 있어 3인장을 따려면 문추와 안량을 조운과 관우에게 패배시켜야 한다. 국의 덕분에 둘 중 하나만 진행하면 되지만, 보통은 의도하지 않아도 조운과 관우를 점사로 광속퇴근 시키는게 아니고서야 3번 전부 보게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도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라서 리타이어 하지는 않고 퇴각만 한다.
단, 일반모드 한정으로 60레벨 신평이 있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장연이 이끄는 흑산적은 7턴이 지나야 오고 본진을 점령하는건 8턴째가 되어야 가능한 일인데, 7턴만에 유비는 물론 공손찬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공손찬의 기병대는 좁은 곳에 꽉꽉 뭉쳐있고 포차대가 상성상 유리하기 때문에 앞을 막고 대포만 쏘면 한 턴에 5명씩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극한모드라면 5턴간 본진에서 대기하면서 유비와 장연의 원군을 모두 격파한 다음에 진격하도록 하자. 그런 플레이를 하더라도 25턴 안에 못깰 전투가 아니다. 시작하자마자 문추를 조운에게 던져서 일기토를 해버린 뒤 본진 주변에서 진을 짜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공손찬이
4턴까지 적군을 충분히 잡지 못했을 경우 공손찬은 "원소군이 수세에 몰렸다"고 발언하며, 적 전체가 공격력 버프를 받고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공손찬의 대사와 함께 공격력과 사기버프를 받아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는 적군의 수를 일정 수 이하로 줄이면 더이상 발동하지 않는다.
2.3. 흑산적 토벌 - 상산 흑산적 토벌전
- 강제 출진 무장 / 출진 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원소, 장연의 대화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일기토
- 획득 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4, 일반 48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장연 | ★3 금배갑산도 | 몰우전 (공격범위확장(몰우전)) |
전풍이 내놓은 아이디어인 동탁과 황제를 이용해 공손찬과 유비를 기주에서 몰아낸 원소는, 내정을 굳건히 하기 위해 산적들을 잡기로 한다.
전체적으로 지난 스테이지였던 계교 전투에 비해서야 난이도가 낮다. 적은 절대다수가 물몸 멍청이 산적들이고, 숫자도 계교 전투때에 비해서야 적다. 물론 그만큼 아군도 적게 나가기는 하지만.
시작지점은 남서쪽 아래이고, 동쪽의 산채와는 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시작후 북쪽으로 움직여서 첫 산적 뭉터기와 교전하면 옆의 풀숲에서 늑대들이 뛰어나오고, 이후 북쪽 끝에서 안량과 일기토가 가능한 산적을 포함해 산적 넷이 증원해 들어온다. 만약 보물을 얻고자 한다면 안량을 편성목록에 넣는 것을 기억하고, 일기토할 산적까지 날려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기토는 잡졸대 원소군의 에이스답게 별거 없다. 산적은 약탈해온 물건중 귀중한 물건이 들었던 상자의 열쇠를 넘기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안량이 열쇠를 넘겨받은 후, 죽여버리는것으로 끝난다. 산적이 말하던 귀중한 물건이란 바로 주작보옥으로, 적 산채 북쪽의 산을 돌아다니다보면 얻을 수 있다. 그 인근 풀숲에서 늑대와 곰이 튀어나오는데다, 서량마같은 이동코스트 계열 장비가 없는 경우 너무 많은 턴을 소모하지 않도록 하자. 산채 코앞에도 산이 펼쳐져있어 턴을 너무 쓰면 시간이 촉박해진다.
목표는 산채에 있는, 지난 스테이지에서 원소가 잘되는 꼴을 못보겠다며 후방을 공격해온 네임드 산적인 장연을 때려잡는것. 산채에는 포차도 2대나 있고, 호술사도 둘 있는등 약간 귀찮은 병력구성을 가지고있는데, 하필 산채 코앞이 산지라 아군의 기동력이 처참해진다. 다행히 산적의 지력이 심히 낮아서 산적이 평타 안치고 지계 책략을 날린다면 버틸만 하다.
3인장도 크게 어렵지는 않다. 육성이 덜 된 아군이 포차나 호술사, 곰에게 얻어맞고 퇴근하는것만 주의하면 쉬운 스테이지. 전풍이나 허유를 거의 키우지 않았다면 어정쩡하게 아군 뒤를 따라다니다가 적 노병이나 포차의 공격을 맞고 훅 가버리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므로 아예 아랫쪽 구석지에 박아놓고 대기시키는 편이 더 낫다.
물론 주작보옥 자체가 조조전 연의때도 그랬듯 연의에서 작정하고 날리려면 81레벨 이상을 찍은다음 극한 연의를 도는 군량을 허공에 흩날리는 행동을 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데, 사건이나 공성전에서는 인원제한 숫자가 낮으므로 책사를 둘 넣을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서는 2개 씩이나 필요한 보물은 아니므로 필요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산적 잡고 물 건너서 산채를 공략해도 된다.
그 외에도 이 스테이지에서 이루어지는 잡장과의 일기토가 원소전에서 안량의 일기토중 유일하게 승리하는 일기토다. 그 외에는 하필 상대가 관우라 계속 지다가...
2.4. 하북의 두 영웅 - 역경 교외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진 무장/ 출진 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문추 vs 조운 일기토 진행
3. 원소, 공손찬의 대화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7. 일반 5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운 | ★3 삼장모 | ★3 리족의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전예 | ★3 삼장모 | ★3 위구르족복 | ||
공손찬 | ★3 당파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
전해 | ★3 월아산 | |||
관정 | ★3 소선 |
처음에 문추 지원 / 안량 지원 / 나눠서 지원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문추를 지원하여 넓은 길로 본진을 보내 압도적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더 낫다. 일정 턴마다 공손찬의 본대 근처에서 기병대(산악기병+전차대)가 증원을 온다. 이에 대해 전풍이 아군 3기를 맵 서쪽의 특정 지역으로 이동시켜서 후방을 교란하라고 하는데 그 말대로 하는 경우에는 아군 3기가 전투에서 완전 퇴각하는 대신 기병대가 더이상 추가증원을 오지 않게된다. 만약 아군 3기를 보내기 아깝다면, 60레벨 원소가 8방공격을 하는 산악기병과 전차대 정도는 콩주머니와 청강검을 장착해서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으니 괜찮다.
안량쪽은 풍수사 1기와 안량, 그리고 플레이어가 지정한 무장 한 명이 가는데 여기에 장합을 보내서 다리를 막고 버티면 된다. 좁은 길이라서 한 번에 많은 적들이 내려오진 못한다.
문추와 조운의 일기토는 이번이 2번째. 일기토를 보면 양쪽 다 체력 감소와 함께 공방디버프가 걸리므로 일기토를 본 턴에 조운을 바로 잡아버리면 된다. 공손찬의 본대쪽으로 가는 도중에 기병대 증원이벤트가 발생하고 어느 선택을 하든 원소-공손찬의 대화를 보고 잡아버리면 된다.
기병대 증원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 전풍이 퇴각했다면 아군 3기의 후방 교란 선택지는 뜨지 않는다.
2.5. 공손찬의 업보 - 역경 전투
- 강제 출진 무장/ 출진 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문추 vs 조운 일기토 진행
3. (일반)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극한)12턴 이내 전투 승리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0. 일반 54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운 | ★4 낭아봉 | ★4 치파오 | ★4 백단향낭 (분노축적 6%) | |
전예 | ★4 낭아봉 | ★4 황마의 | ||
공손찬 | ★4 방천극 | ★4 의남백마 (험로이동) | ||
전해 | ★4 곤룡도 | |||
관정 | ★4 세미선 |
조운전을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정확히 그의 반대입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손찬의 최후 수비병력들이 있지만 양쪽 관문 중 한 쪽만 뚫어버려도 된다. 공손찬은 사방이 막힌 성벽 속에 들어앉아있어 간접공격만으로 공격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적을 제거하면 이벤트가 일어나 공손찬은 그의 아내와 함께 불을 질러 자살을 택해 전투가 끝나며, 귀찮다면 포차대와 책사로 역경루 안의 공손찬을 저격해 죽여도 상관없다. 저격해서 때려잡아도 이벤트가 똑같이 발생해 공손찬이 죽는다. 극한의 경우 3인장 조건중에 턴제한이 있으므로 신평과 장합으로 공손찬을 빨리 잡아버리는 것이 좋다.
문추와 조운의 일기토 3차전은 공손찬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에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 조운의 패배로 끝나며 조운은 퇴각한다. 조운전과는 사뭇 다른 내용. 일기토를 빠르게 보려면 우측 관문을 향해 문추를 보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첫 전투부터 체감하겠지만 문추의 지력은 교본작을 해주지 않은 이상 심히 낮은 수준이라 적의 책략을 얻어맞으면 끓는 물에 넣은 얼음처럼 녹아내리므로 적 책사를 주의하는게 좋다.
2.6. 양웅의 격돌 - 백마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기존 아군 이탈
- 강제 출진 무장 / 출진 가능
- 승리조건
2. 적 전멸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원소, 관우의 대화
3. 관우 퇴각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3. 일반 57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관우 | ★3 미첨도 | ★3 두두미갑 | ★3 백용마 (돌격이동) | |
서황 | ★3 구겸창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
조홍 | ★3 금배갑산도 | ★3 두두미갑 | ★3 결리 (HP보조 30) | |
조인 | ★3 구겸창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장료 | ★3 삼장모 | ★3 사라족복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
후성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이전까지 천천히 아군의 숫자가 늘어가던 원소군의 하락세가 시작되는 스테이지. 자식 셋을 포함해 쩌리 넷이 들어온 대신 조조전 연의에서 보았듯 바른말을 했다가 전풍은 허유와 심배의 견제를 맞고 원소에 의해 근신처리되고, 안량은 시작하고 1턴이 되기 전에 조운에게 목이 달아났던 국의처럼 관우에게 목이 달아난다. 그 외에도 허유는 자신의 권력욕때문에 기주를 통치하게된 원상을 좋게 생각하지 않으며 기주목 인장을 만진다거나 하며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지구전으로 가야한다는 전풍의 말을 가뿐하게 무시하고 조조를 토벌하러 가는 원소.
시작하면 선봉인 안량의 병력이 백마성을 포위하고 있는데, 뒤에서 장료와 관우, 그리고 송헌, 위속, 후성 셋이 등장한다. 셋중 안량에게 먼저 덤볐던 송헌과 위속은 안량에게 단칼에 박살나지만 후성 대신 뛰어나온 관우에게 일기토를 맞고 안량의 목이 달아난다. 그리고 곽도를 포함해 남은 셋에게 사기 디버프가 걸린다. 맵에서 보면 원소는 북쪽의 성채에 허유와 저수를 끼고 있고, 북동쪽에 한줄짜리 다리를 두고 조홍의 부대와 아군이 대치중이다. 구성은 보병 셋에 노병 하나. 아까 선봉으로 나갔던 녀석들은 왼쪽에 관우와 장료, 오른쪽에는 허저와 창병 둘이 있어 살아남기 쉽지 않다. 백마성에는 입구를 보병 둘씩 넷이 가만히 서서 버티고있고, 내부에는 조인과 포차 둘이 있다.
순수하게 클리어만 목표로 한다면 조홍쪽으로 병력을 몰빵해서 조홍과 보병들에게 좌절감을 선사한다음 가만히 앉아있는 백마성의 병력을 포차로 치워버리고 백마성을 점령하면 끝이다. 선봉으로 나간 병력중 순우경의 레벨이 심히 낮은경우 쓸만한 주머니와 황금갑을 입혀놓은 다음 안량이 있던 병영에 넣어두면 적 장수의 딜은 1대미지만 받아내고 잡몹의 공격에만 체력이 까이게 되어 굉장히 오래 버티면서 반격으로 경험치를 벌어서 어느정도 빠른 속도로 레벨이 오르게 된다. 14레벨 순우경 기준 잡몹에게 맞으면 체력이 60~80정도 까이므로 콩주머니는 많이 간당간당하고, 쌀이나 기장주머니가 적합하다.
3인장을 따기 위해서는 원소를 관우쪽으로 보내서 관우를 잡아내야 한다. 관우를 잡는것 자체는 다른 장수로 해도 좋으나, 대화 조건도 붙어있기에 원소를 보내는것이 편하다.
성채를 지키는 조인을 퇴각시키고 그 칸을 먹으면 점령처리 되는데 성의 수비병들은 모두 성 내부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대기형 AI를 가졌기 때문에 포차로 멀리서 때려잡으면 그만이다. 안량을 잃는 것이 뼈아픈 손해이긴 하지만 3인장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쉽다.
여담으로 극한모드의 경우 이 스테이지부터 적군의 레벨이 59, 적장의 레벨이 63이 찍힌다. 난이도가 매우 올라갔으므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의 힘이 모자라다면 오른쪽의 다리를 끼고 싸워서 피격범위를 최대한 줄이고 포차로 막아내는 쪽을 추천한다. 60레벨에 풀버프 받은 원소도 관우와 기병대들에게 두들겨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2.7. 의문의 장수 - 연진 전투
- 기존 아군 이탈
- 강제 출진 무장/ 출진 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문추 vs 관우 일기토 진행
3. (일반모드) 원소, 조조의 대화 / (극한모드) 유비, 관우의 대화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7, 일반 6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조 | ★3 숭문양보검 | ★3 횡장판갑 | ★3 인력거 (HP회복 2%) | |
순욱 | ★3 사선 | ★3 양단의 | ★3 모시정전 (화계책략보조 10%) | |
관우 | ★3 미첨도 | ★3 두두미갑 | ★3 백용마 (돌격이동) | |
서황 | ★3 구겸창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
조홍 | ★3 금배갑산도 | ★3 두두미갑 | ★3 결리 (HP보조 30) | |
조인 | ★3 구겸창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조순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장료 | ★3 삼장모 | ★3 사라족복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
후성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지난 전투에서 안량을 잃은 원소군.
이후 출진하자 문추와 고람이 조조의 군량대를 보고 죽자고 쫒아갔다가 함정에 빠져 퇴로가 막히며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시작 시점에서 문추와 고람이 서황+관우의 부대에 포위당해있는데, 이들을 키워놨다면 무쌍을 찍겠지만 대부분은 잘 안키워놨기 때문에 관우와의 일기토 보기도 버겁다. 황금갑 탱킹을 고람이 한다고 쳐도 적들 중에 노네임드가 섞여서 회심의 일격이 안터지는 경우가 농후해 제대로 버티지도 못할 뿐더러 문추는 일기토로 죽기 때문에 안키웠으면 절대 못 버틴다. 그리고 아무것도 착용을 안했다면 이동거리가 안닿아 일기토도 못본다. 따라서 문추에게 조황비전을 장착해줘서 첫 턴에 관우 옆에 붙여 일기토를 본 뒤에는 손을 놔버리자. 동쪽 배치 부대는 밍기적거리지만 않으면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적도 아군도 서쪽의 전투에 합류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므로 철저히 무시하고, 원소의 본대는 서쪽 다리를 건너 조조만 노리면 된다.
일반모드의 경우 조조는 성안에 틀어박혀있고 조조를 잡는 것이 목표인데, 크게 염두에 둘 점은 없다. 포차로 적 병력과 문을 지키는 보병을 날려버린다음 성에 진입해서 조조를 잡으면 된다. 적 병력이 많으므로 아군이 육성이 덜되어있다면 주의할것.
여담으로 문추를 전투 끝까지 살려도 "상처가 벌어졌다. 안량 형님이 보인다"며 부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이후 전투에서도 쓸 수 없게 된다.
이로서 원소는 오른팔, 왼팔 다 잃고 금전장수도 다 잃어 쩌리만 남게 되었다.
극한에서는 3인장 조건이 유비와 관우의 대화로 바뀌는데, 유비가 노병과 궁병의 점사를 맞고 빠른 퇴각을 할 위험이 있으니 유비 옆에서 시작하는 부대를 이용해 유비에게 견고서를 한번 긁어주고, 다리 윗쪽을 통해 서쪽으로 가면서 동쪽의 적 부대를 유인하자. 적이 상당히 강해져서 원소의 본대가 조조를 처리하는게 늦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원소를 70~80레벨 정도로 잘 키웠다면 원소에게 강행을 걸어 유비쪽으로 보내는 방법도 있다. 방해되는 적을 치워나가면서 유비를 케어해주면 안전하게 유비와 관우의 대화이벤트를 볼 수 있다.
2.8. 친우의 배신 - 관도 전투
- 기존 아군 이탈
- 강제 출진 무장/ 출진 가능
- 승리조건
2. 조조의 본진을 점령
3.(퇴각 선택시) 원소가 북쪽으로 피신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장합vs허저 일기토 진행
3. 원소, 조조의 대화
- 일기토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1, 일반 65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조 | ★3 숭문양보검 | ★3 횡장판갑 | ★3 인력거 (HP회복 2%) | |
하후돈 | ★4 백금의 | ★4 거치도 | ★3 백용마 (돌격이동) | |
하후연 | ★3 쇠반궁 | ★3 중후을피갑 | ★3 신수벼루 (공격명중보조 5%) | |
순욱 | ★3 사선 | ★3 양단의 | ★3 모시정전 (화계책략보조 10%) | |
정욱 | ★3 삼불선 | ★3 편삼 | ||
곽가 | ★3 소련 | ★3 승복 | ★3 인력거 (HP회복 2%) | |
가후 | ★3 연혼검 | ★3 양단의 | ||
순유 | ★3 승영 | ★3 양단의 | ★3 이추 (MP회복 2%) | |
만총 | ★3 승영 | ★3 가사 | ||
조인 | ★3 구겸창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조순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주령 | ★3 다현궁 | ★3 횡장판갑 | ||
여건 | ★3 삼각판갑 | ★3 영롱대 (기마공격강화 5%) | ||
서황 | ★3 구겸창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
한호 | ★3 삼장모 | ★3 횡장판갑 | ||
허저 | ★3 금배갑산도 | ★3 장족의 | 몰우전 (공격범위확장(몰우전)) | |
조홍 | ★3 금배갑산도 | ★3 두두미갑 | ★3 결리 (HP보조 30) | |
악진 | ★3 용아도 | ★3 횡장판갑 | ||
우금 | ★3 쇠반궁 | ★3 신수벼루 (공격명중보조 5%) | ||
이전 | ★3 등자노 | ★3 횡장판갑 | ||
유엽 | ★3 합포 | 바람 바퀴 (이동력보조 1) | ||
만기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강보 | ★3 결리 (HP보조 30) | |||
유궁 | ★3 영롱대 (기마공격강화 5%) | |||
모개 | ★3 신경노 | |||
장료 | ★3 삼장모 | ★3 사라족복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안량과 문추, 두 팔을 다 잃은 원소, 하지만 전투에서는 계속 승리했기에, 관도로 진군하기로 한다.
하지만
시작시 조조군은 조조, 하후돈, 하후연, 장료 4명이 오소로 공격해 들어오며, 순우경과 같이 있던 우군 병력에게 혼란이 걸린다. 그리고 오소와 가까운 곳에 있던 원담의 병력에게 강행 버프가 걸려 이동력이 올라가며, 선택지로 본진의 산악기병 우군 넷을 조조의 본진쪽으로 보낼지, 아니면 오소를 구원하러 보낼지 선택해야 한다. 오소가 점령당하면 전체 디버프를 계속 받기 때문에 반드시 구원하는 것을 추천하며, 3인장을 위해서 원소와 조조가 대화해야 하므로 오소를 버리는 것은 손해다. 만약 순우경이 어중간한 레벨이라 구원하러 가기 전에 황금갑 탱킹이 안된다면 본진쪽으로 보내되, 순우경이 10레벨대라서 황금갑 탱킹이 된다면 오소로 보내서 확실한 구원을 하자.
승리조건은 3가지다. 조조를 잡거나 조조의 본진을 점령하는 것, 그리고 퇴각을 선택하여 피신하는 것이다. 성자보도는 조조전을 진행하면서 이미 한 자루가 있을 것이므로 따로 욕심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원소의 레벨에 따라서 아주 쉽게 끝낼 수도 있다. 10턴 이상 진행시 원소에게 퇴각 선택지가 주어진다.
선택지에 관계없이 오소에 초기배치된 모든 장수와 병사들이 죽고 성채가 함락당한다면, 오소가 점령당한 것이 된다. 오소를 지키던 순우경의 레벨이 굉장히 높은게 아니고서야 오소는 언젠가 점령당하게 되며, 이후 지속적으로 아군 전체에 역패기가 걸리는 치명적인 디버프에 걸리므로, 오소가 점령당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조조군을 잡아내야 하며, 조조군은 잡졸처럼 보이는 일반 조형 유닛들을 포함한 전체가 네임드 장수들[5]이기 때문에 레벨이 보정되어 강력하다. 이 점 유의하여 진형을 잘 짜야 한다.
만약 원소가 60레벨 이상이면 순식간이다. 최초 습격을 당했을 시 '오소 구원'을 선택한 뒤, 원소를 오소로 보내버리면 된다. AI상 오소를 먹고 본진으로 계속 공격하려고 하므로, 60레벨 원소가 40레벨대의 조조를 금방 처치하고 승리해버릴 수 있다. 조조만 잡으면 승리하는 한편, 원소군은 본진을 먹힌다고 해서 패배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3인장을 위해 장합을 허저와 붙이는 것도 부담이 없다. 단, 원소가 50레벨 미만이라면 4명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퇴각할 수도 있으니 조조와의 대화만 보고 바로 본진으로 달리는게 좋다.
본진 점령은 매우 쉬운데, 적의 AI는 아군에게 돌진하는 것이므로 이동력이 좋은 부대 하나를 빼서 돌파해서 본진을 먹어버리면 된다. 이 역할은 원소가 할 수도 있고 잘 키워둔 기병계에 서량마를 달아도 된다. 원담이 조조군의 본진과 가장 가까이에서 출전하는데다 강행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원담에게 서량마를 달아주는 것이 제일 좋다. 오소를 공격하는 조조군과의 거리만 주의한다면 손쉽게 본진에 도달할 수 있다. 단, 1차승급만 끝내놓은 안키운 기병에게 맡기지는 말 것. 너무 레벨이 낮으면 조조의 본진을 밟기도 전에 조조군 본진의 책사(특히 순욱)들에게 책략 얻어맞고 퇴근한다. 적군 책사들의 이동현황과 적 본진까지의 이동거리를 잘 계산해서 접근해야 한다. 조금 더 안전하게 하려면 적병인 초촉과 서량마낀 원담이 함께 본진으로 달려가 둘 중 한명이 책사들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된다.
40~50레벨 원소로 일반모드 3인장을 도전하는 유저라면 이렇게 하면 된다. 콩주머니를 착용한 원소는 오소로 달려 조조와 대화 이벤트를 본 뒤 체력회복템을 매턴 먹어가며 조조의 본진을 향해 움직이고, 나머지 병사들은 조조군과 정면에서 상대하되 다 죽어도 상관없으며 장합은 허저를 피해 적당히 싸우다가 원소가 조조의 본진에 다다르면 일기토를 붙여 인장을 따내면 된다. 원소로 본진을 점거하고 자동으로 성자보도까지 먹으면서 3인장을 따내면 끝.
극한모드의 경우 총 병력을 오소에 집중시키고 미끼가 될 잡졸들만 본진에 남겨서 오소에 직접 침공한 조조를 전력을 다해 잡아내는 편이 무작정 본진으로 달리는 것보다 더 빠르게 클리어된다. 잘 키운 원소에게 주머니를 착용시킨 후 조조, 하후돈, 장료 사이에 패기상태로 주차시켜놓자. 열심히 협공해대다가 자기가 먼저 가버리는 조조를 볼 수 있다.
본진으로 가다가는 후미에 처진 책사가 목표를 바꿔서 본진으로 달리는 러너를 끔살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조조군은 2명의 풍수사(순유, 만총)가 수송을 계속해서 넣어주므로 1턴에 1명씩 확실하게 제거해나가야 한다. 10턴을 버티고 퇴각하는건 조조의 압도적인 물량과 화력때문에 불가능하다.
2.9. 재건 - 창정 전투
- 기존 아군 이탈
- 강제 출진 무장/ 출진 가능
- 승리조건
2.(퇴각 선택시) 원소가 동쪽으로 피신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원소, 조조의 대화
3. 조조의 퇴각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6, 일반 70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조 | ★3 초수도 | ★7 치우갑옷 (혼란면역) | 태평청령서 (본대각성) | |
하후돈 | ★4 백금의 | ★4 거치도 | ★3 백용마 (돌격이동) | |
하후연 | ★3 쇠반궁 | ★3 중후을피갑 | ★3 신수벼루 (공격명중보조 5%) | |
순욱 | ★3 사선 | ★3 양단의 | ★3 모시정전 (화계책략보조 10%) | |
정욱 | ★3 삼불선 | ★3 편삼 | ||
곽가 | ★3 소련 | ★3 승복 | ★3 인력거 (HP회복 2%) | |
가후 | ★3 연혼검 | ★3 양단의 | ||
순유 | ★3 승영 | ★3 양단의 | ★3 이추 (MP회복 2%) | |
만총 | ★3 승영 | ★3 가사 | ||
조인 | ★3 구겸창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조순 | ★3 중후을피갑 | ★3 자단향낭 (분노축적 4%) | ||
서황 | ★3 구겸창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
허저 | ★3 금배갑산도 | ★3 장족의 | 몰우전 (공격범위확장(몰우전)) | |
조홍 | ★3 금배갑산도 | ★3 두두미갑 | ★3 결리 (HP보조 30) | |
악진 | ★3 용아도 | ★3 횡장판갑 | ||
우금 | ★3 쇠반궁 | ★3 신수벼루 (공격명중보조 5%) | ||
이전 | ★3 등자노 | ★3 횡장판갑 | ||
유엽 | ★3 합포 | 바람 바퀴 (이동력보조 1) | ||
장료 | ★3 삼장모 | ★3 사라족복 | ★3 화종마 (이동력보조 1) | |
후성 | ★3 장방판갑 | ★3 결리 (HP보조 30) |
원소전의 최종 스테이지. 일단 선택 무장을 죄다 등용하면 15인을 채우고 딱 한명 남는다. 일단 시작하면 아군 병력은 어느정도 되는데, 적은 얼마 없어서 굉장히 쉬워보이나... 이 전투는 십면매복계의 그 창정 전투다. 전진하다보면 갑자기 적이 우수수 기어나오는데, 조조전 연의에서 플레이어의 장수들만 나오던것과 다르게 휘하 잡졸들까지 등장한다.[6]
원소가 일정이상 진행한 상태에서 10턴이 지나거나, 아군이 일정범위[7] 이상 다가가면 정욱의 십면배복계가 발동하고 퇴각과 공격 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8] 공격을 택할 경우 후퇴할 수 없으며 전원 공격/사기/강행 버프가 걸리나, 후퇴를 선택할 경우 매턴 아군 전체 역패기 디버프가 걸린다.
역으로 공격을 택한 경우의 대사가 비장미가 넘치는데, 원소는 피를 토하면서도 '상대가 조조이기 때문에 퇴각할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조조의 목을 가져오라고 외친다. 이를 지켜본 원담은 숙부들도 이런 모습을 보이다 죽었다고 말하며, 원소의 각혈이 가족의 유전병
어느 쪽을 선택하든 선택 기점으로 원소는 매턴 데미지를 입는다.[10] 3인장이 필요없다면 퇴각을 선택하고 강행서 한개 찢은 후 바로 도망가면 된다.
하지만 3인장이 필요하다면 조조를 퇴각시켜야 한다. 일단 발동선에 닿지 않은 범위에서 신평으로 보병을 요격하다보면 곽가와 정욱 등의 책사들의 AI가 힐을 주러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들마저 요격해서 조조를 치러감에 있어서 방해물을 제거해두고 복병을 맞이할 수 있다. 복병이 나와도 조조 주변에는 복병이 없기 때문에, 발동 직후 원소에게 회귀서를 써주고 앞으로 돌진해 조조와 대치 상황을 만든 직후, 바로 뒤에서 보급을 날리는 순유를 먼저 날려버린 뒤 반격딜로 조조를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면 된다. 이는 일반모드에서야 쉽지만 극한에서는 원소가 80 레벨을 달성하고 같이 협공을 해줄 원상을 키워서 60레벨은 찍어둬야 조조를 제거할 수 있다.[11]
만약 희귀 소모품을 작정하고 사용할 경우면, 원소와 신평의 Lv만 60이라도 극한 3인장 클리어는 가능하다. 원소에게 태사자전에서 얻은 쌀 주머니를 채우고, 붉은 제비(험지 이동)를 사용한 등산 혹은 중앙을 돌파하며 신평에게 서량마+미용(2회 행동)+어항/경장육사(주동/연환공격)+강행을 사용해 연속포격으로 조조 주변 책사를 전부 퇴각시키는 방법, 원소에게 십자/사방비서+경장육사를 먹여 반격 데미지로 조조와 책사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방법 등이 있다. 단, 조조의 Lv가 무려 76이라, 고추기름 등의 상점 소모템을 추가로 활용하며 다른 버프를 걸지 않으면 기껏 붙어도 퇴각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고 극한모드도 마냥 어렵지만은 않은데, 준비물은 사건을 깨다가 얻을 수 있는 고속환과 회귀서 한 장이다.[12][13] 위쪽 산길을 통해 원소[14]+초촉[15]이 서황의 머리 위[16]까지 이동한다. 남은 아군은 그 사이 접근하는 조조군 일부를 막으면서 한 명 정도를 원소의 퇴로에 배치한다. 준비가 끝났으면 원소가 고속환을 먹고 초촉은 원소에게 강행서를 쓰고 턴을 넘긴다. 다음 턴에 초촉이 정욱 우상단으로 이동하면 복병이 등장하는데 고속환+강행 버프를 받은 원소가 오른쪽으로 쭉~ 이동하고 대기하고 있던 아군 하나가 원소에게 회귀를 걸어주면 퇴각지점에서 두어칸 정도까지 올 수 있다. 아군이 고기방패를 하면서 한 턴만 넘기면 다음 턴에 퇴각지점으로 이동하면서 클리어할 수 있다.
80원소, 80신평, 60원상으로 강행서만 사용하여 깨는 극한 3인장 공략.#
원소60렙, 나머지1렙으로 극한3인장 깨는 방법. 붉은 제비(험로이동), 피해범위확장비서, 쌀주머니 이상만 있으면 쉽게 깰 수 있다. 1턴에 아무 캐릭터로 주머니를 찬 원소에게 강행서를 걸어주고, 원소는 북쪽 산으로 가서 대기하거나 고속환을 먹는다. 2턴에 원소로 붉은 제비를 먹는다. 3턴부터 북쪽 산을 따라 왼쪽으로 쭉 달리면 5~6턴쯤 조조와 대화할 수 있다. 이제 피해범위확장비서를 먹고 반격딜로 조조를 잡으면 10턴 안에 깔끔하게 클리어 가능. 강행서를 써줄 캐릭터에게 도구마를 장착시키고 원소에게 붉은 제비를 대신 먹여주면 더욱 빨리 끝낼 수 있다.
80렙 원소로 극한 3인장 공략
백련검, 종장철판갑 (필수), 조주머니를 착용하고 직진하다가 매복이 등장하면 상점표 정력견혈산과 전서를 돌려 먹으며 짜증나는 5마리나되는 도사들을 저격성공하면 끝. 상반 무시로 금격이 들어오면 바로 앱 종료 후 이어하기로 턴 절약을 하자.
[1] 굵은 글씨는 최종전에 출진 가능한 장수[2] 밑줄 친 장수는 금전으로 구매해야 하는 장수[3] 등애전은 2016년 11월 3일 업데이트 예정이었으나 조운전, 여몽전에 밀려 11월 29일에 업데이트했다.[4] 일반 모드 인장 보상으로 고공령의 허가서 1장, 극한 모드 인장 보상으로 종류별로 1장씩 얻을 수 있다[5] 만강유 브라더스와, 서서전의 위나라 장수들[6] 단 조조전에선 적군들 바로 앞에서 등장하여 인근의 원소군이 혼란에 걸렸으나 원소전에선 맵 상하 끝에서 등장하며 혼란도 걸리지 않는다. 원소에게 도망갈 틈을 주기위한 제작진의 배려로 보인다.[7] 악진이 있는 칸에서 오른쪽 2칸[8] 참고로 원소가 미리 퇴각지점에서 런(…)을 준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원소 본인이 (전투시작 기준) 허저가 서있던 막사 이상까지 진출해 있어야만 선택지가 등장한다.[9] 단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걸렸던 병을 자식도 걸릴 수 있다는 개념은 당시에도 존재하긴 했다. 여기에선 유전이란 전문용어를 그대로 써서 문제된 것.[10] 조조전의 곽가와 비슷하지만 곽가는 3턴에 한번 대미지를 입으며 원소의 경우는 매턴 걸린다. 살릴 수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11] 기장 주머니 이상의 주머니를 채우고 기장을 100개 이상 소모할 각오를 한다면 오로지 80원소만으로도 가능하기는 하다. 사실 이 맵 하나만을 위해서 원상을 60까지 육성하는 것보다는 이 쪽이 은전 소모도 저렴하다.[12] 추가로 강행서도 필요하지만, 이건 상점에서 개당 은전 3000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단, 상점에 등장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구매하자.[13] 만약 봉기나 신비가 회귀를 배웠다면 고속환만 있으면 된다.[14] 서량마 착용[15] 출진 가능 멤버 중 유일하게 산에서 이동력 감소가 없는 도적이다. 조황비전을 끼면 더 빨리 깰 수 있으며 없어도 상관은 없다.[16] 세로축은 맨 위 첫 줄 or 두번째 줄이고 가로축은 서황이 있는 진채에서 왼쪽으로 세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