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fbaar Rotterdam | |
한글명칭 | 살기 좋은 로테르담 |
상징색 | 검은색 초록색 |
대표 | 딕 반 슬루이스 |
창당일 | 2001년 12월 |
이념 | 보수자유주의 반이민 포르퇴인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당사 | Coolsingel 40, 로테르담 |
로테르담 의석 수 | 11석 / 45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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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활동하는 지역정당이다.2. 상세
이 당의 창립자인 핌 포르튀인은 교수 출신 정치인으로, 본래는 노동당에서 정치활동을 하다가 1990년대에 자유민주국민당으로 전향한 인물이다. 이후 2001년, '살기 좋은 네덜란드'라는 정당에 영입되어 지도부까지 들어갔지만, 2002년 언론 인터뷰에서 한 반이슬람 발언이 문제가 되어 당에서 추방당했다. 그 직후 자기만의 정당(핌 포르퇴인 명단)을 만들어 선거를 준비하다가, 극좌 환경 운동가에게 암살당한다. 살기 좋은 로테르담은 명목상으로는 살기 좋은 네덜란드의 지역정당이었으나, 포르퇴인이 추방된 이후로는 포르퇴인의 노선을 따르는, 사실상 중앙당과 별개의 정당이 되었다.그가 암살당한 직후, 2002년 첫 지방선거에서 17석을 획득하여 제1당에 오르면서 30년 간 로테르담 시의회를 지배하던 노동당을 무너트렸다. 물론 그 뒤로 의석 수는 점점 줄어들었고, 시의회 내에서도 연정과 야당 사이를 오가고 있지만, 네덜란드 정당 특성상 매우 다양한 정당들이 자리잡다보니 여전히 로테르담에서 제1당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