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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토날리/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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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산드로 토날리
2024-25 시즌
파일:p432422.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8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5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8경기 교체 4경기
1득점

1. 개요

[clearfix]

1. 개요

2023-24 시즌산드로 토날리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7월 19일, 레인저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뉴캐슬에서의 비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전반 15분에 엘리엇 앤더슨에게 패스하고 앤더슨이 미겔 알미론에게 키 패스로 선제골을 도우면서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전반전이 끝난 이후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교체되었다.

7월 24일,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빌라전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상대의 빠른 역습 템포에 아직은 덜 적응한 듯 했고 전반만 뛰고 교체되었다.

첼시와의 PL 서머 시리즈 경기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빌라와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여 공식 데뷔전부터 정말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 6분만에 앤서니 고든의 컷백을 슬라이딩 하며 슈팅을 때려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1]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5골 중 3골에 관여를 하면서 팀의 5:1 대승을 이끄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2R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지만 맨시티의 단단한 미드진들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고, 후반 67분 교체되었다. 팀은 0:1 패배

3R 리버풀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다 에디 하우의 안일한 용병술로 교체된 후 팀의 역전패를 지켜봐야 했다.

5R 브렌트포드전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장을 위해 결장하였다.

운명의 장난인지 자신을 저버린 친정팀 AC 밀란을 챔스 조별리그에서 만났으며, 그것도 조별리그 첫 경기가 밀란 원정이라 이적 후 약 두 달만에 산 시로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선발 출전했고 3미들 중 유일하게 교체되었다.

카라바오 컵 32강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챔스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후반 20분 엘리엇 앤더슨과 교체되었다.

8R 웨스트햄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으나, 경기 내내 어중간한 모습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2:2 무승부.

그러다가 A매치 주간이던 현지시각 10월 12일에 니콜로 자니올로불법 베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이탈리아 토리노 검찰청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베팅을 했다는 사실 여부를 떠나 최근 활약도 그저 그런데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보가 아닐 수 없는 부분.

이에 대해 AC 밀란의 미국 구단주 레드버드가 이미 알아채고 빠르게 적절한 가격에 판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밀란은 결국 토날리를 판 돈으로 에레디비시 드리블 성공률 1위 미드필더였던 티자니 라인더스를 필두로 발렌시아 CF 이강인과 함께 최고 유망주였던 유누스 무사, 라리가 탑 드리블러였던 사무엘 추쿠에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초신성 노아 오카포 등을 싼 값에 영입하며 많은 뉴캐슬 팬들이 좌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뉴캐슬은 밀란과 함께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죽음의 조인 F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2] 그러나, 레드버드는 이 사건을 대중과 똑같이 뉴스로 접했다고 하며,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월 16일, 결국 토날리는 도박을 자백했다. 검찰 수사와 재판결과 기간에 따라 선수자격 정지를 처분받을 것으로 보이고 기껏 비싼 돈 주고 사왔더니 또 미드필더를 사야 하는 뉴캐슬 입장에서는 초비상 상태가 되었다. 뉴캐슬 역시 공식 성명을 통해 "토날리가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토날리는 조사에 전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혐의 관련해서 당국과 협력할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수사 과정으로 인해 더 이상의 논평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출처

그리고 불법 도박 베팅 혐의로 무려 10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음에 따라 유로 2024 출전도 불가능해졌고 허무하게 시즌 아웃되었다. 결과적으로 야심차게 본인을 영입한 뉴캐슬에게 너무나 큰 손실을 안겨주었다.[3]

2024년 5월 3일, 추가 도박 혐의가 밝혀지면서 2개월 더 정지를 먹게 되었다. 다만, 이번 2개월 징계는 집행유예이기 때문에 10개월 징계가 만료되는 시점까지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1] 뉴캐슬 역사상 가장 빠른 데뷔골[2] 다만 이전의 구단주였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나 부구단주였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면 모를까, 미국인 구단주가 그런 정보를 알았다고 보긴 어렵다. 거기다 밀란이 먼저 팔려고 했던 선수는 메냥이었지, 토날리가 아니었다. 심지어 토날리의 매각의 경우 파올로 말디니까지 경질하면서 이루어진 이적이었는데, 이런 정보를 알았다면 말디니가 이를 반대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3] 징계가 확정된 3인방 중 최근 이적한 건 토날리와 자니올로(아스톤 빌라)인데, 그나마 임대 이적이라 복귀시키면 그만인 저쪽과 다르게 뉴캐슬은 큰 돈 주고 사 온 선수라 더욱 치명적이다. 심지어 자니올로는 무죄를 주장하였고 특별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덕인지 징계가 차일피일 미뤄졌고 후반기에도 계속 출전하고 있다. 그야말로 먹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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