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rowbgcolor=#fff,#1c1d1f><width=50%> ||히나코 노트
등장인물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ff69b4,#ff69b4><^|1><height=32><bgcolor=#fff,#1c1d1f><color=#000000,#ffffff>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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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기 히나코 桜木ひな子 | |
<colbgcolor=#E1536C,#E1536C><colcolor=#ffffff,#ffffff> 이름 | 사쿠라기 히나코(桜木ひな子) |
학년 | 고1 |
혈액형 | A형 |
생일 | 4월 30일 |
별자리 | 황소자리 |
키 | 160cm |
몸무게 | 52kg |
특기 | 허수아비, 일기예보 |
성우 | M.A.O, 쿠리모토 유키: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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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히나코 노트의 주인공.2. 상세
시골에서 올라온 고등학생 1학년으로 중3 시절에 후지미야 고등학교 견학 당시에 본 연극에 감명을 받아 연극부에 입부하려고 한다. 허수아비라는 특유의 동작이 특기인데 사실 특기라고 하긴 애매한 것이, 히나코 본인이 워낙 낯가림이 심한데다 말주변도 없어서 모르는 사람과 맞닥뜨리게 되면 양팔을 T자로 벌리고 진짜 허수아비처럼 뻣뻣하게 굳어 버린다.
오랜 파트너인 토리타로들도 멀리 떨어져 있다가도 히나코가 허수아비 모드가 되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일제히 날아와 히나코한테 앉아 있는다. 그리고 토리타로들 덕분에 히나코를 본 사람들은 '쟤 왜 저래?'가 아니라 '새들이 날아와서 앉아 있는 게 꼭 진짜 허수아비 같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히나코의 진정한 특기는 바로 어떤 야생동물이라도 얌전하게 만들고 동물과도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극중 묘사를 보면 결코 히나코가 의식한 것이 아닌데도 알아서 토리타로들과 같은 작은 새들이나 다람쥐, 토끼, 사슴, 일본원숭이는 물론 맹수인 족제비, 너구리, 여우, 곰, 멧돼지, 매, 독수리까지 히나코한테 이끌려서 모여들었다.
이 동물들 중에서는 서로 서식지와 먹이를 놓고 경쟁하는 천적이거나 생태계의 정점에 도달한 최상급 포식자들[1]도 있었음에도 서로 사냥을 하거나 싸우기는커녕 얌전하게 히나코 주변에 머물렀으며 히나코한테 어떤 위해도 가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이 오랜 기간 길들인 애완동물처럼 히나코를 잘 따랐다.
애완동물조차도 가끔 본능적으로 야생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완전한 야생동물들인데도 애완동물보다도 훨씬 얌전한데다 이 효과는 히나코 주변 사람들한테도 적용되는지 히나코가 있으면 동물들은 다른 사람들한테도 온순하게 다가간다. 이런 동물과 친숙한 히나코의 능력은 뭍짐승이나 날짐승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한테도 적용되는지 게나 소라게, 심지어 갈매기들도 몰려들었다.
더군다나 동물들이 잘 따르는만큼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서 여러 번 이 능력을 활용해 동물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토리타로 3마리는 마법소녀물에서 주인공의 파트너인 요정 같은 포지션으로 히나코의 위기 상황마다 결정적으로 활약하는 이 작품의 신 스틸러이다. 그런데 정작 이 능력은 히나코의 엄마도 신기했는지, 토리타로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SNS에 충격 받은 내용을 적었다.
이런 특기 덕분에 원래 살던 시골에선 이웃어른들이 밭일을 하는 동안 동물을 끌어모으는 허수아비 알바를 했고, 히나코 덕분에 야생동물이 농경지를 훼손하는 일이 줄어들어 그 보답으로 여러 번 급여 비슷하게 대량의 야채를 받아오곤 했다.[2] 시골에서 살다보니 전자기기를 접한 적이 없는 편이며[3] '히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삼성 스마트폰을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4]
산골에서만 살아서 굉장히 순박한 편인데, 고등학생임에도 여전히 산타의 존재를 믿는다. 집도 꽤나 먼 편인지, 쿠이나와 마유키가 이틀 간 귀성한다고 하니까 이틀이면 전철이랑 버스에서 시간 다 보내는 것 아니냐?고 물었는데 이걸 들은 쿠이나와 마유키는 우리는 집이 도쿄에 있으니까 금방 간다고 당황하면서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대체 히나코가 사는 시골은 어디냐?고 독백했다. 이런 묘사로 보면 원래 출신지는 홋카이도 쪽으로 추정된다.
거유인 하기노 치아키만큼은 아니지만 가슴이 꽤나 큰 편으로, 작중에서도 자주 부각된다.
3. 관련 이미지
[1] 정확히는 매와 독수리를 빼면 대부분이 포식자들의 새끼들이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히 위협적인데도 아무 문제도 없었다.[2] 히나코의 엄마는 요즘 들어 히나코가 귀가 시간도 늦어지고 어디선가 매번 야채를 받아오는데, 혹시 밭서리를 한 게 아닐까라며 의심했으나 설마 내 딸이 그럴 리 없다며 이내 고개를 가로저었다.[3] 인터넷은 시골이어서 안통하고, TV 채널은 3개밖에 안나왔다고 한다. 휴대폰은 하숙집에 이사 오기 전날에 구입했다. 심지어 TVA 8화에서 DVD를 VHS 플레이어에 넣었다.[4] 심박센서가 카메라 옆에 있는 걸 보면 S6 이후의 기기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