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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0:18:40

사치의 묵시록

사치록 ~사치의 묵시록~
サチ録~サチの黙示録~
파일:사치록 ~사치의 묵시록~.jpg
장르 코미디
작가 찬타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연재처 소년 점프+ #
단행본 2권(2024. 04. 04.)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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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7월 7일부터 연재 시작.

작가는 찬타(茶んた/Chanta). <사망 플래그 도감>[1]동방 프로젝트 팬만화를 그렸다. 소년 챔피언에서 <死亡フラグに気をつけろ!>라는 작품도 연재했었다.

2. 줄거리

악마와 천사가 인간을 심사해, 그 결과로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인간 신판>.
심사 대상은 희대의 개초딩 우에노 사치(6세)였다...!
인류의 미래를 건 악마와 천사 그리고 인간의 이상한 동거생활이 이제 시작된다!

3. 등장인물



[1] 국내 정발됐다.[2] 이 캐릭터를 한 줄로 요약한 질문이다. 이에 보로스는 바로 그렇다고 즉답하지 못하고 잠시 머뭇거린 다음 그렇다고 대답한다.[3] 집안일을 하는 이유는 사치가 하여 가점 기회를 안 주기 위함이고 요리를 하는 이유는 사치가 못 먹는 반찬들을 만들어 감점을 주기 위해서라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보는 독자들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를 않고 있다. 게다가 반찬일 경우 사치가 못 먹는 반찬들도 먹을 수가 있게 되어 결국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나마 가점 기회 배제인 청소 정도만 효과를 보는 중.[4] 사치가 보로스 머리에 아이스크림과 침을 잔뜩 묻혀본다고 하자 대감점이라고 절대 하지 말라고 경고하였고 사치가 란을 위해 쿠키를 준 것도 가점 대상이라고 일일이 말해주었다.[5] 마리엘은 란이 인류대표였다면 인류는 진작에 멸망했을거라고 평하였다.[6] 이러한 행실 때문에 기껏 결투 규칙으로 얻은 100점이 순식간에 따라 잡혀 위기에 빠지기도 하였다. 불성실을 넘어 뭐가 가점 대상인지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여 제대로 얻지 못한 점수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7] 9화에선 어렸을 때 미니어처를 모았는데 어느샌가 사라져 있었으며, 단행본 3권의 부록에서 란이 학교에서 간신히 진급을 했을 때 선물이랍시고 명문대 기출문제집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당연히 란은 말로는 고맙다고 했지만 표정은 크게 일그러졌다...[8] 자세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란의 부모가 학부모 참관 수업에 오지 않자 '그 녀석들 답네'라고 말하는 것이나, 사미코와의 대화에서 가출 비슷한 상태라는 것을 짧게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의절까지는 아니어도 사실상 거의 남남 수준으로 지내는 듯하다. 이미 모습을 몇 번 드러낸 보로스의 부모와는 다르게 생김새도 나오지 않아 여러모로 베일에 싸인 존재.[9] 창술은 방범훈련에서 배웠다(...).[10] 이 기무라 락은 요즘 일본만화에서 흔하게 써먹는 고독한 미식가 패러디.[11] 단행본 3권의 부록 만화에서 묘사된 바로는 100엔짜리 인스턴트 라면조차도 마음껏 못 사먹을 정도로 가난했다.[12] 다만, 그렇다고 엄마로부터 인간 기준으로 착한 사람이 되라고 교육받은 건 절대 아니다. 어느 날 지갑을 주워서 엄마한테 보여 줬는데, 안에 든 신분증으로 알아낸 개인정보를 브로커에게 팔아치우라는 말을 들었다(...).[13] 사치가 마브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마브의 말은 매우 잘 들었으나 너무 잘 듣는 탓에 스트레스로 쓰러질 정도였다.[14] 비단 보로스의 아버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악마들이 인간들에게 추방당한 과거와 인간들의 악행에 질려 인류멸망을 바라고 있다.[15] 옆에 165cm 란과 비교하면 알 수 있듯이 실제 사치는 난바 정도의 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