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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5:53:08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


파일:국제녹색당화이트.png

(당명 변경)
사이버모바일
국민정책당

(당명 변경)


파일: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글자.png

(창당준비위원회)
파일:npp_logo_s4.png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영문명 Cyber Mobile National Policy Party
슬로건 모두가 소통되는 IT 사이버 지성 공간을 통해,
신인류의 길로, 같이 나아갑시다.
등록일 2007년 8월 8일 (국제녹색당)
당명 변경 2020년 3월 6일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2020년 11월 19일 (독도한국당)
대표 서석해
당 색 주황색 (#EF5024)
파란색 (#3B51A3)
당원 11,906명 (2018년 12월)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명달로 28 (서초동)
공식 사이트 [[https://xn3e0b68hzvi73mf7e.kr/main.php|국민정책당.kr]]--[1]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0.11.19. 기준

1. 개요2. 상세
2.1. 국제녹색당 시절2.2.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으로 변경
3. 역대 대표4. 여담

[clearfix]

1. 개요

2007년 8월 8일 설립된 국제녹색당2020년 1월 31일 창설된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인수하여 만든 정당이다. 이념은 세계시민주의, 과학지상주의, 신인류 사상이다. 이후 다시 국제녹색당의 이래원 대표가 취임하며 독도한국당으로 돌아갔다.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인원들은 다시 빠져나간 듯.

2. 상세

2.1. 국제녹색당 시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제녹색당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으로 변경

2020년 3월 6일 갑자기 국제녹색당의 당명이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으로 변경되었으며, 대표도 서석해로 변경되었다. 아마도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창당준비위원회 세력이 입당해 지도부를 바꿔버린 듯 하다. 국제녹색당과 사상적 접점도, 인적 관계도 없는 해당 세력이 국제녹색당에 들어온 이유는 가장 오래된 원외 정당 타이틀과 함께 1만 명의 당원[2]을 얻고 싶어서 들어온 듯하다. 더불어 국제녹색당은 이래원 전 대표 등 기존 대표단이 기독당과 통합을 구상하던 통일민주당[3]으로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가설정당으로만 남아있는 상태여서 당을 장악하기도 쉬웠다. 참고로 이 당의 실질적인 전신이 되는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020년 초에 결성되었으며, 당명이 바뀌기 이틀 전에 해산되었다.

세계시민주의와 과학지상주의가 당의 이념인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지성 공간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유의 평화와 행복이 있는 초일류국가에 신인류의 길로 같이 나아가자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정당에 따르면 근세기 르네상스와 과학의 놀라운 발전은 5차 6차 혁명적 과학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현실을 만들었지만, 과학적인 대의정치를 못하는 구시대적이고 비과학적인 과거 정치의 시행착오로 사회발전이 저해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토머스 쿤이 주장하는 과학혁명[4]이 근래에 의학, 양자역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 강령에서는 집단지성을 통한 이성과 과학, 의학, 인공지능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OECD 16개국에서 양자과학진흥위원회가 없는 나라는 한국 뿐이라며, 서상기새누리당 의원이 '양자(Quantum)기술 진흥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국회에서 발의했지만 이를 당시 새누리당 내에서도 이해하지 못해 부결된 것을 말하며 양자과학진흥위의 설치를 주장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비례) 의원이 공동발의한[5]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ICT 특별법)'으로 부활한 법안으로 양자과학진흥위 부분이 빠진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과학지상주의를 위해서는 지식에 돈을 받는 것은 안된다며 모든 학문은 원천적으로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세계시민과 세계인류를 강조하는 모습과는 달리 한국을 세계 1류 국가로 만들겠다는 주장도 실려 있다. 확실한 외교안보정책과 초일류국가 등을 말하는 얘기도 있는 걸 보면 당 전체가 하나로 확립된 주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삼권분립을 이상적이지 못한 견제 기구로 보고 있으며 IT 기술 등을 정치에 접목시켜 과학적인 정책단을 만들어 IT 직접민주주의로 세계를 하나로 재탄생시켜 역사에 전쟁이 없는 진정한 세계시민의 지성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한다.[6]

성향은 보수 성향인지 기독교 우파로 유명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와 국민의힘 김종인 박사를 만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또한 서석해 동화그룹[7] 회장이 주장하는 양자물리의학 기술인 '태로의학'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당 대표도 서석해 동화그룹 회장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서 “99NA 치유 운동” 이라는 치유 운동을 주장하기도 한다.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도 해당 정당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창덕 총장은 2020년 3월 9일 민생당에 영입되었다.

정당 이름만 보고서는 해적당과 성향이 유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로 비슷하지는 않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사이버공간을 통하여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참여단의 회원은 누구나 자유롭고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는 유일한 정당을 추구한다고 핫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아 불참하였다.[8]

총선이 끝난 후인 2020년 11월 19일자로 독도한국당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국제녹색당 대표인 이래원이 복귀하였다.[9]

3. 역대 대표

파일:npp_logo_s2.pn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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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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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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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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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준비위원회 시절 로고[10] 정식 창당 직후 로고 총선 직전 로고 현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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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도한국당으로 바뀌면서 폐쇄.[2] 다만 복지국가당에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세력이 입당해 당명을 사회민주당으로 변경했지만, 당원 수 미달로 인해 선거에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하고 등록 취소를 당한 사례를 보았을 때, 1만여 명의 옛 국제녹색당 당원들이 그대로 이 정당에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실제로 중앙선관위에서 발행한 2014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를 보면 당시 국제녹색당의 당원수는 1만 명이 넘지만 당비를 내는 당원이 1명도 없고 활동이 없는 정당이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당시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순수해 길거리에서도 입당원서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회고한 것을 보아 길거리에서 입당원서를 받아 당원을 채운 듯 하다.[3] 다만 내부 갈등으로 인해 실현되지는 않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통일민주당이라는 이름은 다른 정당이 변경 등록하였다. 한편 기독당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가한 이래로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 총선 전날에 등록이 취소되었다.[4] 기존 패러다임을 대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확립되는 단계. 이는 기존 정상과학 단계에서 쌓인 성과들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상과학을 낳는다. 전통적 관점에서는 16, 17세기 유럽에서 과학의 여러 분야들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 역사적 사건으로 설명되고 있다.[5] 두 의원 모두 국회 양자정보통신 포럼 공동대표이며 두 의원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이종걸 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등도 공동발의했다.[6] 정당의 사상 자체는 사이버펑크에 등장하는 과학만능주의형 국가와 비슷하다. 사이버펑크에서의 대부분의 국가가 사멸하거나 통합되어 세계정부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더더욱 맞기도 하다.[7] 한국일보로 유명한 승명호 회장의 동화그룹과는 관련 없다.[8] 다만 이 당 창준위에 있었던 홍준의 후보가 이천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아마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표가 더 잘 나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결과는 낙선.[9] 그러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또다시 한국독립당으로 바뀌었으며, 대표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10] 로고가 향하는 방향이 정식 창당 때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