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산타 佐々木 三太 | |
성우 | |
일본 |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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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UQ HOLDER!>의 등장인물.스토리 진행 도중 UQ HOLDER에 합류한 넘버즈의 막내. 외견 나이도 12세로 가장 어리다.[1]
2. 상세
엄밀하게는 불사가 아니라 이미 죽은 몸이지만 생전의 자아를 그대로 유지한 영체 상태로 살아있는 형태의 불사, 즉 말하자면 유령체다. 마호라 학원생이었다가 질 나쁜 학생들의 왕따를 당해 사망, 이후 여성 사령술사 악령[2]에 의해 원래 자아가 그대로 남아있는 유령으로 되살아나게 되었다. 유령의 특징인 비행, 물질 투과, 육체 빙의, 염동력 등의 위력적인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며 물리 공격 무효화 등 거의 만능적인 능력치를 갖고 있으나, 영체나 마를 공격하기 위한 신명류 검술이나 마법 등에는 평범하게 데미지를 입는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유령이다보니 전작의 아이사카 사요와 공통점이 많은데, 토타도 나중에 사요를 만나자 산타를 먼저 떠올렸다.158화에서 토타와 가계약을 통해 힘의 왕홀과 동종의 네트워크 간섭 아티팩트를 얻게 된다. 다만 힘의 왕홀과 모습이 달라서 동일 아티팩트를 물려받았는데 사용자가 달라서 모습이 바뀐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동종일 뿐인 아티팩트인지는 불명. 다만 183화에서 치사메가 이 아티팩트와 거의 같은 모습으로 변한 힘의 왕홀을 들고 등장한 것으로 보아, 치사메의 성장에 응해 모습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
179화에 따르면, 바알의 부하에 의해서 영속정화마법이 걸려 완전히 성불할 뻔 한 것을 진베에가 긴급조치로 지장보살상에 봉인해서 지상에 붙들어 매고 있었으며, 토타의 [ruby(화성의 백, ruby=마르스 알붐)]으로 베어내서 영속정화마법을 해주하여 부활할 수 있었다.
3. 작중 행적
[1] 키리에도 어려보이는 건 마찬가지지만 설정상 키리에가 신체연령으로 산타보다 1살 위에 가깝다고 한다.[2] 이 사령술사에게도 상당한 떡밥이 존재하는데 그녀가 살해당한 년도는 작중 시점으로 2003년 9월인데 이는 네기가 마호라에 머무는 시점이며 그녀의 나이 또한 3-A반 인원들과 동갑이다. 게다가 이 사령술사가 워낙 사기적인 기술력을 지니고 있던 탓에 마소(魔素) 바이러스라는 마법적인 감염독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바알이 이 기술을 입수한 후 불완전판 완전한 세계를 더해서 인터넷 감기라는 터무니 없는 바이러스를 세계에 흩뿌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