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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본덱의 추종자들이 전부 메이드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메이드덱이라고도 불린다.
기본덱의 키카드는 치프메이드, 몹메이드, 메이드테일러 정도.
2. 상세
기본적인 컨셉은 캐릭터 카드인 시니아의 효과에서도 볼수 있듯이 디버프로, 가장 기초적인 디버프라 할수 있는 저주도 사립소속이다. 하지만 레어,더블레어급 디버프는 진격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타소속에 있기 때문에 디버프가 진영 특성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사실 디버프보다도 오히려 저격의 빈도가 높다. 테이블 매너, 장녀의 취향, 불신의 저주, 흑막의 꼬리, 의심암귀 등등으로 언제 어느 타이밍에 어떤 적이 나오든 제거가 가능하다. 다만 더블레어는 몰라도 레어 이하급 카드들은 꼭 사립전용은 아니라는게 함정(...)현질을 많이 하는 소위 호갱님들의 빈도가 높은 편. 정확히는 돈을 많이 쓴 사람만 남은게 아닐까 하는 평도 있다.
- 메이드복에 관해서
- 리니아가 메이드들은 일본풍으로 겉으로 보기엔 노출이 적지만 옷을 고정시키는건 허리끈밖에 없다.
- 로제가 메이드들은 프렌치 메이드풍으로 윗 가슴을 노출한 현재까지 가장 노출이 많은 타입. 목밑의 붉은 리본에 금빛 브로치가 포인트.
- 시니아가 메이드들은 빅토리아 메이드풍으로 노출이 적고 목을 가리는 하얀리본이 포인트. 치프메이드는 리본대신 보석이 장식된 하얀 넥크리스를 하고 있어 메이드에도 상위계급에 위치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근데 그럼 메이드장은?
- 메이드 소개소의 아가씨(일단 메이드 복을 입고있다)는 시니아가처럼 노출이 적은 반면 앞치마가 360도 커버하는 게 포인트. 그 외에 다른 집안의 메이드들도 추가되었다.체크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메이드장과 치프메이드, 선배메이드 중 가장 직위가 높은것은 대체 누구인가 같은 소소한 의문점이 생겨나는 카드들이 있다
3. 소속 조직
공립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나눠진 테마덱들이 별로 없다. 꼭 두글자씩 섞여 들어가기 때문에 버프쓰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특별한 테마 덱을 만들기에는 어렵단 특징이 있다. 그래서인지 하계나 중간계에서는 다른 소속에 비해 약세인편.3.1. 메이드
사립학원의 기본 덱 테마. 화려한 겉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뒤에서 고생하는 메이드의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대체로 덱이나 핸드에 디메리트를 전가하고 필드에 메리트를 주는 카드가 많다. 판도라의 문이 나온 이후로는 이 점이 극대화되어서 굉장히 강력한 필드를 뽑아내는 대신, 덱을 완전히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필클기라도 한대 맞았다간 손 놔야 할 지경. 때문에 파이트나 고급 던전에서는 힘을 쓰기 어렵고 저난이도 던전덱으로 쓸만하다. 뛰어난 추종자가 별로 없는만큼 비교적 만들기 쉬운 것도 장점.3.2. 레이디
사립학원의 주역 테마. 사립학원 자체가 아가씨들이 주축이 되는 이야기이니만큼 고성능 추종자들이 여기에 다수 몰려있다. 하지만 대체로 코스트가 무거운 편이기 때문에 대량전개가 불편하고 강화를 해야 밥값을 하는 카드가 많아서 높은 비용을 강요한다. 테마 시너지도 썩 신통치 않아서 특화 덱은 거의 짜지 않으며 강한 추종자 몇장만 추려서 사용하는게 보통이다.3.3. 마녀
다크로어와 사립 양쪽에 존재하는 테마. 대체로 마녀 덱이 아니면 굴려먹기 어려운 카드들이 많다. 위치스 메모리를 이용한 방/체 -4의 상당히 치명적인 디버프를 3장 사용할 수 있다.3.4. 오컬트
사립학원의 '레이디'와는 사뭇 다른 테마. EP19 업데이트로 오컬트 관련 카드들의 특수능력이 변경되었으며, 오컬트 전용 카드들이 나왔다. 다크로어처럼 무덤에 오컬트 카드를 쌓아가며 플레이를 하는 테마. 점괘 카드를 사용하여 무덤에 오컬트도 쌓고, 상대 필드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낸다. 파이트용이며, 단 한번도 하향된 적이 없다. 제작불가이며, 'Shop - 덱'에서 25,000원에 구입하여 획득이 가능하다, 점괘를 포함하여 제작불가인 스트럭처로만 얻을 수 있는 카드가 16장이다 된다. 즉, 스트럭처를 구입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테마이다.3.5. 그 외
시니아 카드들은 사실상 별개의 테마로 봐야 할 정도로 덩치가 커져있다. 리니아 또한 규모는 작지만 마녀나 레이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 편.4. 성능
한 구절로 사립을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디버프와
전반적인 추종자의 기본성능이 별로 좋지 않으며, 비슷한 수준에서 PT가 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초반에 암울한 진영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레어급 추종자들의 성능이 굉장히 우수하여, 이것이 사립을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마동의 레이디 치루시, 코스모 레이디 타킨, 에이전트 놀드 등은 13포인트 레어임에도 불구하고 타 소속의 웬만한 33포인트 레어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진다. 또한 33포인트 레어 추종자 중에서도 진홍의 마녀 시니아(EP5)는 순사립 한정으로 전장의 시타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보여주며, 모든 버프를 초기화시켜 버리는 로일이사장 레이디 리니아는 파이트 최강의 추종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고 필드에 나오는것만으로도 상대하기 귀찮아지는 남국의 레이디가 존재하며, 투탑이상의 추종자라면 하나는 확실히 죽이는데다 잘 죽지도않는 뮤지시터 리누스, 현재 33포 레어 추종자중 최고 사기 추종자인 진홍의 마녀 시니아(EP14)에 이르면 그저 헛웃음만 나올지경.
또한 전 소속 중 가장 많은 저격 / 디버프 카드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 추종자들을 치워버리거나 걸레짝으로 만드는 것으로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상대의 멘탈 붕괴효과는 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내가 쓰면 병신같은데 남이 쓰면 짜증나는 제 1순위 소속으로 꼽힌다.
디버프를 이용한 정규전(...) 외에도 덱사나 라이프 번 특화로 덱을 짜는 것도 타 소속에 비해 유리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도 수많은 저격 / 디버프 카드들이 존재하며, 가장 극심한건 행종사립이라 일컬어지는 상대방 필드를 행동 종료시키고 농락하는 덱이다.
한때 성능이 너무 암울하여 死립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유저가 동의하는 최고 사기 소속. 특히 은하계(덱 포인트 700이상) 유저들은 그 악랄함에 치를 떤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기본적인 추종자 성능이 밀리기 때문에 고급카드 없이 힘든 소속, 현질을 강요받는 소속으로 악명높다. 초보자에게 선뜻 추천하긴 어려운 소속.
게다가 사립의 레어급 추종자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이즈 4이상의 고사이즈뿐인지라 필드관리가 상당히 힘든편에 속한다... 만 어차피 사이즈를 작게해서 소환하는 방법이야 널리고 널렸고 필드관리 힘든건 사립을 상대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더 심하다. 일단 3사이즈 이하의 추종자는 매스리콜의 존재로 인해 사용하기 껄끄럽고 4사이즈 이상의 추종자는 많이 올려봐야 둘 이상은 전개하기 힘든 관계상 저격이 많은 사립에 금세 죽어나간다.
시즌3에서는 더블레어중에는 만들 카드가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하향되어버렸다. 발동시키는 코스트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들만 나왔기 때문... 레추쪽도 별반 다를게 없어 시즌 3때 나온 추종자중 파잇에 써먹을 만한 추종자가 더블레어 추종자인 뮤지시터 레이디 플로라 말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예전에 나온 더블레어나 레어카드들도 하나둘 너프를 먹으면서 현재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 당장 사립 레추중에 파잇에서 제대로 쓸수 있는게 이사장,리누스,신홍시가 전부다(...) 다만 키카드들의 성능과 무소속과의 연계성은 여전히 좋기때문에 호갱님들에겐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위 사정 때문인지 이벤트 추종자의 경우 다른 추종자들은 도저히 못써먹을 추종자자만 계속 나오는데 반해 사립은 은계에 투입시켜도 좋을 정도로 사기인 추종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격돌'이라는 13포 레어스펠의 추가와 '함정'의 상향으로 고사이즈덱인 사립에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5. 카드
- 중요 키카드
-에피소드 0-1. 매스리콜(DR), 선배메이드(R), 저주(UC), 교체마술(C), 숭고한 희생 (C)
-에피소드 2. 흑막의 꼬리(DR), 숙명의라이벌 세븐(R), 언니의 편지(R)
-에피소드 3. 입은 재앙의 근원(DR), 장녀의 취향(R), SS대행자 나인(UC), 교섭테이블(C), 흑마술의 대계(C)
-에피소드 Ex1. 조정자 리벨타 앤서 (DR), SS대행자 포틴(R), 티타임(UC)
-에피소드 4. 의심암귀(DR), 사용인의 결계(R), 시프트체인지(C)
-에피소드 5. 진홍의 마녀 시니아(R), 에이전트 놀드(R), 리니아의 메이드 세론(R), 불신의 저주(R)
-에피소드 6. 진격(DR), 아이스 레이디(R), 클라리스의 시종(UC), SS 격침왕 571(C)
-에피소드 Ex2. 사립 로일학원(DR), 충격의 레이디(R), 테이블매너(R), 할로윈의 백작(R)
-에피소드 7. 니트레이디 니트네스(R), 마동의 레이디 치루시(R), 엘버트 임팩트(DR)
-에피소드 8. 로일이사장 레이디 리니아(R), 코스모 레이디 타킨(R)
-에피소드 9. 뮤지시터레이디 프리지어(R), 운명의 레이디(R), 레이디 트라벨러(C)
-에피소드 UE1. 트라이포스 레디(DR), 다크 레이디 세븐(R)
-에피소드 EX3. 나만의 정원(DR), 남국의 레이디(R), 메신저(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