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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4 11:34:58

사레바스

파일:HnCxzNR.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arebas%27s_Taaras-Saar_%28Mastery%29.png
캐릭터 선택 이미지 게임 내에서의 모습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멀티플레이 캐릭터
전사 무기와 방패 리저네어 / 템플러
양손무기 카타리 / 리버 / 아바
도적 쌍단검 어쌔신 / 알케미스트 / 듀얼리스트 / 사일런트 시스터
궁수 아처 / 헌터
마법사 데미지 엘레멘탈리스트 / 네크로맨서 / 사레바스
보조 키퍼 / 아케인 워리어 / 비르투오소


사레바스(Saarebas)

1. 개요

쿠나리 여성 마법사이다. 이름은 히세라. 사일런트 시스터인 파라와 마찬가지로 말을 하지 못한다. 사일런트 시스터가 자신의 의지로 혀를 잘랐다면 사레바스는 의 의지로 입이 봉합 되어있으나 완전히 봉합된 것은 아니라서 의사소통은 못해도 기합이나 신음소리 정도는 낼 수 있다.[1] 또한 다른 사레바스와 마찬가지로 얼굴에 구속구가 채워져 있다.

2. 운용

사용 가능한 모든 스킬을 마나와 쿨타임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2] 다른 캐릭터 들과는 전혀 다른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모든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바뀌는 각각 다른 세 개의 효과, 세 가지 속성, 서로 다른 모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되었다 볼 수 있는 독특한 점이다.

히세라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이다. 모든 데미지를 2배 올려주는 아는것은 힘(In Knowledge, Power), 가드를 쓰고 있는 적에 한해서 2배의 데미지를 주는 가드 분쇄자(Guard-Smasher), 배리어를 쓰고 있는 적에 한해 2배의 데미지를 주는 나쁜 것은 무엇인가(What Is and Is Not), 적을 죽였을 때 400%의 영혼 폭발 데미지를 주는 힘으로부터, 숙달(From Power, Mastery) 등 스킬 하나하나마다 강력하며, 공격 스킬 대부분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스킬이기 때문에 적을 끔살시키기에 좋다. 특히 적을 얼리거나 감전시키고 마법이 설치된 자리에 자석처럼 서로 달라붙게 하는 스킬은 적을 통제불능 상태로 만들기에 유용하다.

앞서 말했던 설명 중 히세라는 스킬에 쿨타임과 마나소모가 존재하지 않아서 배리어를 아군에게 계속 줄 수 있는데, 이 점을 좋게 악용하면 배리어 전용 캐릭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배리어의 경우에도 유용하긴 하나 아사란다의 반지(Ring of Asaaranda) 스킬의 흐르는(flow) 단계에선 한술 더 떠서 8미터 내의 아군의 공격 속도를 기본 30% 상승, 최대 60% 상승시켜 줌으로써 DPS를 극한으로 올려준다.

이것만 보면 모든 면에서 만능으로 보일 수 있지만 마법사인데도 마법 방어력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고 원거리 근거리 방어력의 경우에도 멀티 캐릭터들 중 가장 적은 단점이 존재해서 생존력이 적으니 프로모션을 통해 체력[3]을 많이 올려주거나 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장착해서 피통과 방어력을 올려주지 않으면 눕기 바쁘다. 단점과 장점이 명확한 유리 대포에 가까운 캐릭터라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느린 마법 준비 시간의 경우 공격 속도를 50% 올려주는 무기를 사용해서 보완해줄 수 있다.

3. 스킬

사레바스의 모든 액티브 스킬은 여는(opening), 흐르는(flow), 또는 마무리(finishing)의 세 가지 단계를 거치며 이 단계들은 모든 스킬과 공유된다.

예를 들어, (opening) 아사라의 도약을 사용해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flow) 바쿤 탄막을 사용해 6개의 화염 속성 에너지를 날린 뒤, (finishing) 사르타르의 방패를 사용해 모든 파티원에게 65%의 배리어를 충전하는 식의 연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각 캐릭터의 보유하는 스킬이 수십개가 넘기 때문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킬들을 위주로 소개한다.

3.1. 액티브 스킬

아사라의 도약(Asaara's Leap): (opening) 영계의 발걸음처럼 전방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며 지나간 적에게 얼음 데미지를 입힌다. (flow)뒤로 후진하면서 지나간 길에 전격 에너지를 남긴다. (finishing) 타겟한 적을 향해 순간이동하며 화염 데미지를 준다.
사르-타르 방패(Saar-Taar Shield): (opening) 자신에게 35%의 배리어를 충전한다. (flow) 5미터 내의 적을 스턴시키며 스턴시킨 적마다 10%의 배리어를 충전한다. (finishing) 자신과 모든 파티원에게 65%의 배리어를 충전한다.
바쿤 탄막(Baqoun Barrage): 각 탄환은 150%의 데미지를 갖는다. (opening) 12개의 얼음 속성 에너지를 날린다. (flow) 6개의 화염 속성 에너지를 날린다.. (finishing) 16개의 전격 에너지를 날린다.
쿤의 문양(Glyphs of Aqun): 자신을 보호하는 마법의 문양을 만들 수 있게 된다. (opening) 얼음 문양이 적한테받는 데미지를 줄여주고 자신을 공격한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들어준다. (flow) 번개 문양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고 10초마다 한 번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finishing) 불의 문양이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고 자신을 공격한 적에게 초당 50%의 발화 데미지를 준다. 업그레이드 하면 스킬을 사용 했을 때 가까운 아군에게도 적용된다.
아사란다의 반지(Ring of Asaaranda): 8미터 내 적을 방해하면서 12초간 주변 아군을 도울 수 있는 원소 에너지의 원을 만들 수 있게 된다. (opening) 얼음의 원은 아군의 데미지 저항을 20% 증가하게 해준다. (flow) 번개의 원은 아군의 공격 속도를 30% 증가시켜준다. (finishing) 불의 원은 초당 75%의 화염 데미지를 준다. 업그레이드하면 아군이 원을 떠난 뒤에도 스킬 효과가 8초간 지속된다.

3.2. 패시브 스킬

무지하다는 것, 약점(In Ignorance, Weakness): 적에게 공격을 받아도 캐스팅이 취소되지 않는다. 사레바스의 마법 캐스팅 시간은 다른 법사들과 비교해도 한참 길기 때문에 찍어주지 않으면 마법이 번번히 캔슬당하게 된다. 반드시 찍어주자.
힘으로부터, 숙달(From Power, Mastery): 적을 죽일때마다 400% 데미지의 영혼폭발을 일으킨다. 사레바스의 뎀딜을 책임지는 필수스킬.
힘을 내어, 인내(With Strength, Endurance): 마법을 시전 중일때 자신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20% 줄어든다.
지식으로부터, 힘(From, Knowledge, Strength): 가까운 적을 잡을 때마다 10의 HP를 회복하며 50의 HP를 회복하였을 때마다 최대 체력이 증가하게 된다.
아는것의 , 힘(In Knowledge, Power): 무기의 원소 마법 데미지와 원소 마법 스킬의 데미지가 100% 증가하게 된다.

[1] 드래곤 에이지 2에 등장한 사레바스도 입이 봉합되어 있었지만 신음소리 정도는 낼 수 있었다.[2] 다만 특정 상황에서만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에는 쿨타임이 존재한다.[3] 체력(CONSTITUTION) 피통과 갑옷방어력에 해당하는 스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