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동항 沙洞港 Sadong Port | |
| | |
| |
|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원 |
| 기능 | 연안항 |
| 운영 |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
1. 개요
2008년 12월에 착공해 2020년 12월 29일에 2단계 최종 준공된 항구로, 공식 명칭은 울릉항이나 대중적으로는 사동항으로 더 자주 불린다.대한민국 해양수산부가 관리하는 연안항이며, 도동항, 저동항과 함께 울릉도의 메이저 3대 항구 중 하나이다. 포항 영일만항을 오가는 대형 카페리 크루즈선이 취항하며, 대한민국 해군 전진기지와 해양경찰청 부두를 겸하고 있는 민군복합항만의 성격을 띠고 있다.
2. 특징
해군 함정 및 해경 경비함정 수십 척이 정착할 수 있는 복합 부두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서는 2만 톤급 대형 카페리 크루즈선과 여객선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었다.
민간 여객터미널 부두와 국방용 해군/해경 보안 부두 시설이 분리되어 공존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3. 역사
- 1993년: 울릉도 신항만(사동항) 실시설계가 수립되면서 남방파제 공사와 함께 제1단계 개발 사업이 착공되었다.
- 2008년: 착공 15년 만에 여객, 화물, 어선부두와 남방파제를 갖춘 제1단계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검사를 마쳤다.
- 2016년: 독도 영토 주권 강화 및 대형선 수용을 위한 제2단계 여객, 방파제 및 군사 전진기지 접안시설 축조 공사가 착공되었다.
- 2020년: 해군 함정 및 해경 경비함정이 계류할 수 있는 작전 부두를 포함한 제2단계 접안시설이 최종 준공되었다.
- 2021년: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 사동항을 잇는 최초의 2만 톤급 초대형 카페리 크루즈선인 뉴씨다오펄호가 첫 시범 운항을 마치고 공식 취항하였다.
4. 시설
2020년 2단계 최종 준공을 통해 기존 민간 여객선 및 관공선 부두 외에 해군 전진기지와 해경 경비함정용 작전 부두 시설이 대거 확충되었다.4.1. 주둔 및 관공서 시설
- 대한민국 해군기지: 제1함대 예하 제118조기경보전대 등에서 관리 및 운영하는 군 작전 부두가 구축되어 있다. 유사시 고속함 및 호위함뿐만 아니라 대형 상륙함 등의 군함이 상시 정박 및 유류 배급 등 군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경비함정 전용 부두가 있어 독도 영해 순찰 및 인근 해역의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을 담당하는 대형 경비함이 상시 전진 배치되어 활용 중이다.
- 국가어업지도선 부두: 해양수산부 산하의 어업지도선 등이 접안할 수 있는 전용 부두가 설치되어 해양 행정 및 주권 수호 임무를 수행한다.
4.2. 민간 여객 시설
- 사동항여객선터미널: 여객 부두 시설과 터미널 건물이 갖춰져 있으며 포항 영일만항을 오가는 뉴씨다오펄호 및 독도 행 여객선이 접안하여 승객을 수송한다.
- 물류 및 일반 부두: 일반 선박 및 화물선이 접안해 자재를 수송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5. 운항 노선
5.1. 육지 노선 (연안 여객)
| 육지 방면 정기 여객선 항로 | |||
| 출발지 | 선박명 | 선사 | 소요 시간 |
| 포항(영일만신항) | 뉴씨다오펄호 | 울릉크루즈 | 약 6시간 30분 |
| 울진(후포항) | 울릉 썬플라워크루즈호 | 에이치해운 | 약 4시간 30분 |
5.2. 도서 노선 (독도 방면)
| 독도 방면 정기 여객선 항로 | |||
| 출발지 | 선박명 | 선사 | 소요 시간 |
| 울릉(사동항) | 독도드림호 | 울릉크루즈 | 왕복 약 3시간 30분 |
6. 교통
- 울릉도 일주도로: 항구 바로 앞으로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지방도 제926호선이 지나간다.
- 노선 버스: 울릉도 공영버스 1번 및 2번 노선이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정류장에 정기적으로 정차한다.
- 울릉공항: 현재 인근에 건설중이며,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7. 사건 사고
7.1. 2020년 태풍 마이삭에 의한 방파제 붕괴
2020년 9월, 역대급 위력을 가졌던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연달아 울릉도를 강타하면서, 당시 막 준공을 앞두고 있던 사동항 제2단계 동방파제 약 200m 구간이 구조물째 파손되고 무너지는 대형 피해를 입었다.이 사고로 인해 최종 준공 및 대형선 취항 일정이 몇 달간 지연되는 차질을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