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1. Beam

1.1. 관련 문서

2.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송 플랫폼3. Vim4. 텍스트 편집기5. 옷6. BIEM7.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1. 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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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에서 쏘는 빔은 울트라 시리즈의 전통의 광선 필살기인 스페시움 광선의 패러디.

본디 들보, 막대기 및 배의 갑판보를 의미하며, 건축 관련해서 자주 언급되는 H빔, I빔 같은 것이 대표적인 빔이다.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표현으로 '형강'이 있다. 참고로 빔의 부식을 막기 위해 내화피복재(A.K.A. 라코트)를 바른다고 한다.

어원적으로는 살아있는 나무를 의미했다.(나무를 뜻하는 독일어 Baum과 어원이 같다.) 이후 빛줄기, 기둥 등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그리고 빛이나 전자 등 전자파나 입자의 흐름을 지칭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자연 상태에서 일정하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전자파나 입자들에 전자총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주어 일정한 방향으로 전파되게 하는 것이며, 파장이 짧아 직선으로 전파된다. 현실에서는 주로 전자빔으로 악성 종양 등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서브컬쳐(주로 SF 계열)에서 Ray(선, 線)의 뜻으로 쓰는 빔도 여기서 유래되었고, 이때는 레이저와 함께 공격용 병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빔을 광선으로 오역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광선은 이름대로 빛, 즉 광자 빔이다. 즉 빔을 광선으로 번역하는 것은 해당 빔이 광자 빔(예를 들어 레이저)인 경우에만 맞는다. 광자가 아닌 전자기파나 입자의 흐름도 빔이라 부르며 이 경우 광선이라 부를 수 없다. 물리학이나 SF에서 빔이란 표현이 나오면 레이저 외엔 무작정 광선으로 번역하지 말고 그게 입자의 흐름이라면 입자선[2]으로 번역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전자기파 빔은 파동으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파동아라고 하면 음파나 물결파 등 물질의 진동으로 퍼져나가는 파동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전자기파는 그 자체가 광자의 흐름이라 넓은 의미에서는 전부 빛이니, 전자기파 빔을 광선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닥 틀린 말은 아니다. 뭐, 아니면 그냥 빔으로 쓰면 된다. 한국물리학회에서 제안하는 우리말은 살다발이지만 논문이나 물리학 교재가 아닌 경우 빔이 살다발로 번역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주로 무기 속성으로 등장하는데, 무기의 특성이나 개성이라기보다는 페널티에 가까운 느낌의 속성이다. 장점은 딱히 없는 반면 게임 특성상 빔 코팅이나 빔 전용 배리어가 난무하는데다 물 속에서는 쏠 수 없고 물 속의 적에 대해서는 데미지도 0이나 10으로 깎여나가는 속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담 계열 기체들의 주력 무기는 대부분 빔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밖에 없다. 그나마 기동전사 건담 SEED가 참전하면서 물리 공격에는 강하되 빔에는 약한 PS장갑과 그 후계 장갑들이 생겨나 쓸 구석이 생겼다. 또한 빔 공격의 단점은 적이 공격해올 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빔 병기가 주류인 모빌슈트 등과 싸울 때는 강화파츠로 빔 코팅을 발라주거나 아군 기체만 물 속에 집어넣는 식으로 운용하면 큰 피해 없이 일방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여담이지만 외국인에겐 빔이라는 한글 글자가 고양이처럼 보인다고 한다. ㅂ을 고양이얼굴,ㅣ는 꼬리, ㅁ은 몸뚱이로 보면 된다.

1.1. 관련 문서

2.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송 플랫폼

원래 BEAM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고유명사를 브랜드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됐는지 2017년 6월에 Mixer로 이름을 바꾸었다.

3. Vim

정력, 활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4. 텍스트 편집기

위의 3과 철자는 같지만 Vi Improved의 약자. 즉, 기존의 Vi가 향상된 버전이라는 뜻이다.

vi 문서 참고.

5. 옷

명절 등에 옷을 새로 맞춰 입는 것, 혹은 그렇게 새로 맞춰 입는 옷을 뜻한다. 흔히 '설빔' 등의 합성어로 쓰인다.

6. BIEM

7.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Beam 문서 참조.

빔

1. Beam

1.1. 관련 문서

2.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송 플랫폼

3. Vim

4. 텍스트 편집기

5. 옷

6. BIEM

7.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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