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a100b><colcolor=#b29d6c> 보스턴 칼리지 감독 | |
빌 오브라이언 Bill O'Brien | |
본명 | 윌리엄 제임스 오브라이언 William James O'Brien |
출생 | 1969년 10월 23일 ([age(1969-10-23)]세) |
매사추세츠 주 도체스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브라운 대학교 |
지도자 | 브라운 대학교 타이트엔드 코치 (1993) 브라운 대학교 인사이드 라인배커 코치 (1994) 조지아 공과대학교 졸업생 보조 코치 (1995~1997) 조지아 공과대학교 러닝백 코치 (1998~2000) 조지아 공과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 (2001~2002) 조지아 공과대학교 쿼터백 코치 (2001~2002) 메릴랜드 대학교 러닝백 코치 (2003~2004) 듀크 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 (2005~2006) 듀크 대학교 쿼터백 코치 (2005~2006)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공격 보조 코치 (200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와이드 리시버 코치 (2008)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쿼터백 코치 (2009~2010)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공격 코디네이터 (2011)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감독 (2012~2013) 휴스턴 텍산스 감독 (2014~2020) 앨라배마 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 / 쿼터백 코치 (2021~2022)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공격 코디네이터 / 쿼터백 코치 (2023)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 (2024) 보스턴 칼리지 감독 (2024~) |
프런트 | 휴스턴 텍산스 단장 (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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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NFL 선수, 현재 보스턴 칼리지 감독이다.2. 선수 경력
프로에는 못 갔고 브라운 대학교에서 1990년부터 92년까지 라인배커로 뛰었다.3. 지도자 경력
3.1.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시절 이전
선수 생활을 접고 곧바로 브라운 대학교 코치를 했으며 이후 코치로 대학 무대를 전전하다 2007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부름을 받아 빌 벨리칙 코칭 트리에 합류하게 된다.3.2.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이다
대학 레벨에서 선수 생활이 끝났기 때문에 패트리어츠의 코치로 온 것은 그에겐 첫 NFL 입성이었다. 벨리칙 사단에 들어온 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쿼터백 전담 코치였으며 2011년엔 공격 코디네이터도 겸임했다. 그러나 이 시절 톰 브래디와 경기도중 대놓고 설전을 벌이는게 방송 중계에 잡힐 만큼 선수들의 신임을 얻진 못했고[2]이 시즌 이후 2년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감독로 부임해 팀을 이끌다[3] 2014년을 앞두고 휴스턴 텍산스의 헤드 코치로 복귀한다. 그렇게 재앙은 시작됐다.3.3. 휴스턴 텍산스 암흑기의 장본인
사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오브라이언이 이끄는 텍산스는 4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그 중 두 번은 디비저널 라운드까지 갔다. 물론 나머지 두 시즌이 폭망한게 문제. 이렇게 보면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닌 것 같지만 실상은 미숙한 운영과 허점 투성이로 점점 과부하가 쌓여오던 상황이었다.[4]3.3.1. 대망의 2020년
휴스턴 텍산스/2020년 참고. 본인이 감독은 물론이고 단장까지 맡은 시즌인데 아주 제대로 말아먹어버렸다. 선수단 구성을 개판으로 한 것에 대한 책임은 이제 본인이 단장이기에 본인 책임이고, 경기 내에서의 문제 역시 감독인 본인 문제다. 제일 심각한 건 텍산스의 미래까지 망쳐놨다는 것. 그렇게 이일 저일 다 터져나오며 시즌 중반 경질된다.[5]
3.4. 이후
휴스턴에서 짤리자마자 앨라배마 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가 되어2023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2022시즌 패츠는 공격 코디네이터가 없었다. 급한대로 빌 벨리칙 사단에서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감독으로 영전했다가 대차게 망하고 돌아와 패츠 고문을 맡은
그리고 13주차까지 2-10이라는 톰 브래디 시절의 반대되는 성적을 찍었으며, 맥 존스와 베일리 자피 두 쿼터백과 다른 오펜스진들도 썩 상태가 좋지 않은데 여기에 그의 코칭이 더해지니 셧아웃만 수차례 당하는 팀으로 전락했다.
결국 2023시즌 이후 빌 벨리칙이 사퇴하고 제로드 메이요가 선임되면서 벨리칙 라인이 싹 물갈이가 되었고, BOB 역시 이에 일환으로 결국 패츠에서 나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로 이적했으나 한 달만에 보스턴 칼리지 감독으로 선임됐다.
[1] 2020 시즌 중 해임.[2] 톰 브래디는 경력도 화려하고 패츠의 상징 그 자체인 선수라 당연히 선수단에서 리더 역할을 맡았는데, 그런 선수랑 공격 끝나자마자 사이드라인에서 대판 싸우니 말 다했다.[3] 코치들의 성추행으로 1966~2011년 감독직을 맡은 짐 패터노가 사임하고 승수 무효화, 장학금 혜택 대폭 축소 등 중징계를 세게 맞는 등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된 팀을 맡게 됐다. 2013년 8승 4패, 2014년 7승 5패를 거두며 Bowl Game 출전에 필요한 6승을 매년 획득했으나 징계의 일환으로 Bowl Game에 초청받지 못했다.[4] 2019-20시즌 디비저널 플레이오프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상대로 17점차 리드 상황에서 페이크 펀트를 실패해서 역전의 도화선을 스스로 만들어준 것은 아직까지도 텍산스 팬들 사이에서 밈으로 회자되고 있다.[5] 이후 C.J. 스트라우드가 등장하고 나서야 이 문제는 겨우 수습되었다.[6] 즉, 다른 팀에서 망한 자기 코치도 다시 데려오는 성향이 있는 벨리칙도 패트리샤는 도저히 못 써먹겠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