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1-22 16:41:52

비숍(MS)

<nopad> 파일:attachment/비숍(MS)/ms06z.jpg <nopad> 파일:attachment/비숍(MS)/msn01.jpg
1호기 설정화 2호기 (고기동 시험형 개조) 인게임 모델링
<nopad> 파일:attachment/비숍(MS)/ms06zboxart.jpg <nopad> 파일:attachment/비숍(MS)/ms06z4th.jpg
3호기 건프라 박스 아트 4호기 인게임 모델링

1. 개요2. 상세3. 파생형4. 모형화
4.1. 건프라4.2. 완성품
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로, 자쿠 II를 기반으로 한 사이코뮤 병기 시험용의 프로토타입 실험기.

키시리아 자비가 주도한 뉴타입 연구는 전쟁 말기에 본격적인 전쟁 활용을 위한 단계로 접어들었고, 그 방안 중 하나가 사이코뮤 병기를 통한 전방위 공격이었다. 뉴타입의 정신 감응파인 사이코 웨이브를 원격 조종 병기 컨트롤에 사용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여 미노프스키 입자 범위 안에서도 자유롭게 원격 무선 유도 공격이 가능한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는데, 우선적으로 비트를 비롯한 각종 모빌아머의 유도 병기를 통해 시험해 본 다음 모빌슈트에 탑재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최대한으로 소형화한 결과 모빌슈트에 이식할 수 있는 사이즈까지는 어찌어찌 줄어들었고, 이를 시험하기 위해 자쿠 II를 기반으로 개조한 데이터 수집용 실험기 3대가 만들어졌다. 이 기체들을 통해 얻은 데이터는 나중에 지옹의 개발에 적극 반영되었다.

2. 상세

1호기까지만 해도 엄연한 자쿠 II(MS-06) 취급이었으나, 지옹을 만들기 위한 데이터 수집용 기체였기 때문에 지옹의 이니셜인 Z가 형식 번호에 붙어서 최종적으로 MS-06Z가 되었으며, 또한 프로젝트명이 비숍이었기 때문에 관련자들에 의해 비숍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그러다 보니 서류상으로는 '사이코뮤 시험형 자쿠 II'라는 명칭으로 보고되었지만, 현장에서는 담당 파일럿들도 메카닉들도 그냥 비숍이라고 부르며 다녔다고 한다.

2호기의 경우 뉴타입 전용 모빌슈트 1호기, 즉 MSN-01 코드를 받았다. 이후 지옹(MSN-02), 브라우 브로(MAN-03) 등으로 계보가 이어졌다.

빔 병기의 소형화가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시점에 만들어져서 팔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 자쿠 II에 비해 크며, 이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과 동시에 동력 파이프를 동체 안으로 최대한 집어넣는 마개조를 거듭한 결과 동체 전반부가 원본보다 거대화되었다. 헤드 유닛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기존의 자쿠 II와는 다른 모습이 되었으며, 그나마 원형이 남아 있는 헤드 유닛의 경우에도 모노아이 레일을 정수리 부분까지 증설하고 보조 슬릿을 파내는 등 원본 기체와 상당히 많이 달라진 상태.

고출력 제너레이터를 탑재하고 총 5기의 개량형 부스터를 흉부와 백팩에 배치하여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 주었으나, 제네레이터가 기본의 것과 거의 변하지 않아 실질 기동 시간은 단 10여 분에 불과했다. 또한 다리 부분의 기동성이 크게 떨어져 사실상 착함용 랜딩 기어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했고, 팔 역시 커다란 유선 유도식 사이코뮤 빔 포의 지지대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자쿠보다 크고 튼튼한 기체로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전투 능력은 매우 뒤떨어졌으며, 근접전 능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우주세기 0079년 11월 8일에 무사이급 순양함 레무리아를 모함으로 하는 실험 부대가 편성되었고, 그라나다 상공에서 3기 모두 출격하여 데이터 수집 기동을 실시했다. 파일럿의 기량과 뉴타입 각성 정도에 크게 좌우받는 전투 능력과 연료량 문제로 인한 짧은 기동 시간 때문에 시험 기동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지구연방군 패트롤의 공격을 받고 모함 방어를 위해 재출격하여 2호기가 대파되긴 했지만 나름대로의 전적을 올리게 된다. 귀환 후 기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파된 2호기는 전신을 흰색으로 재도색한 뒤 아예 다리를 없애 버리고 그 자리에 8개의 개량형 스러스터가 탑재된 고정형 랜딩 기어를 장착했는데, 이쪽이 훨씬 더 나은 기동 성능을 보여 줬기 때문에 결국 지옹에서도 다리 부분을 생략하고 대형 버니어를 탑재한 디자인이 채택되게 된다.[1]

이후 아 바오아 쿠 방어전에서 3기 전부 투입되었고 교전 기록도 남아 있으며, 예비기 출신의 4호기의 기록도 나중에 추가로 확인되었다. 다만 각 기체의 전후 행방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 일년전쟁 이후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3. 파생형

4. 모형화

4.1. 건프라

1/144 스케일로 2호기와 3호기가 각각 하나씩 나왔으며, 2호기는 MSN-01 명의로 발매되었다. 둘 다 사출색이 영 딴판인 데다 옆으로 넓적하게 퍼져 있는 조형이기 때문에 도색과 개조가 필수.[2] 디자인적으로 의 하체를 참고했기 때문에 개조할 때 많이 가져다 쓰는 편이다.

4.2. 완성품

파일:비숍1.jpg
파일:비숍2.jpg
파일:비숍3.jpg

2022년 3월에 2호기가 ' MSN-01 사이코뮤 시스템 자쿠(고속 기동형 자쿠)'라는 이름으로 로봇혼 A.N.I.M.E. 라인에서 혼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동년 7월에 3호기가 'MS-06Z 사이코뮤 시험형 자쿠'라는 이름으로 로봇혼 A.N.I.M.E. 라인의 혼웹 한정으로 예약을 받았다. 이로 인해 1호기 관련 떡밥이 제대로 회수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잠깐 나왔으나, 1호기와 4호기가 출시되지 않고 2023년으로 넘어가며 그대로 비숍 라인업이 끝났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이후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지옹 출고 당시 디자인을 놓고 딴지를 건 샤아 아즈나블에게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라고 설명한 지온군 기술자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한 것으로 되어 있다.[2] 3호기는 청록색이고 2호기도 연회색에 가까운 탁한 흰색이다. 또한 구형 건프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출 뽑기 복불복의 관문도 넘어야 한다.[3] 이때의 비숍의 파일럿은 빌리 히컴 소위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