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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 힐스 캅 3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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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1984 비버리 힐스 캅 로고.png ||<width=200> 파일:1987 버버리 힐스 캅 2 로고.png ||<width=200> 파일:1994 버버리 힐스 캅 3 로고.png ||<width=200> 파일: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로고.png ||
비버리 힐스 캅 (1984) 비버리 힐스 캅 2 (1987) 비버리 힐스 캅 3 (1994)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2024)


비버리 힐스 캅 III (1994)
Beverly Hills Cop III
파일:Beverly_Hills_Cop_3.jpg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액션, 코미디
감독 존 랜디스
각본 스티븐 E. 드 소우자
기획 마크 립스키
제작 메이스 뉴필드
로버트 레임
출연 에디 머피
저지 레인홀드
헥터 엘리존도
티모시 카하트
존 색슨
테레사 랜들
앨런 영
스티븐 맥해티
트레이시 멜키오르
브론슨 핀초트
길 힐
촬영 마크 아일버그
편집 데일 벨딘
음악 나일 로저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에디 머피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5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9월 3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04분
제작비 7,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19,208,989
북미 박스오피스 $42,614,91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9,411명 (서울 기준)
스트리밍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 on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 및 흥행7. 속편8. 각본 관련 이야기9. 여담10.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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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편의 대성공으로 인해 1994년에 개봉한 세번째 비버리 힐스 캅 후속작. 감독은 존 랜디스.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유일하게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작품이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비버리 힐스 캅 세번째 영화. 풋내기 경찰 폴리(에디 머피)가 나이를 먹으면서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디트로이트 경찰 폴리는 범죄 소탕 중에 반장이 죽자 현장에 있는 단서를 가지고 비버리힐즈에 있는 놀이동산 원더월드에 잠입한다. 폴리는 범인이 놀이공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연방수사관은 위조지폐범들과 함께 폴리의 수사를 방해한다. 폴리는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모든 범인을 소탕한다.
- 다음 무비

4. 등장인물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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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강도단을 소탕하기 위해 급습작전을 짜서 쳐들어가던 도중 반장이 강도단에게 살해당한다. 액셀이 강도단따위가 중화기를 가지고 다닐리가 없다고 생각해 특수부대 지원을 거부했는데 자동차 강도단은 원더월드 일당에게 토사구팽 당했고, 원더월드 일당이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어서 일이 커져버린 것. 반장은 죽기전에 "액슬, 지금 커피 마시는 시간인가? 빨리 가서 그 망할 자식 잡아와."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고, 액셀은 원더월드 일당의 보스 엘리스 드왈드를 반드시 잡기로 맹세한다. 하지만 연방 수사관들이 액셀에게 이 일에서 빠지라며 압력을 놓는다.

강도단의 신분증이 원더월드에서 도난당한 물건임을 알아낸 액셀은 비버리 힐스의 빌리를 찾아간다. 빌리는 그 이후로 출세해서 공동 시스템 부서 간 작전 사령부 운영 부국장[1]으로 승진한 상태였다.[2] 빌리의 부하인 존 플린트와 인사한 액셀은 원더월드 책임자 엘리스 드왈드를 만나러 간다.

관리 요원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살피던 액셀은 우연히 어트랙션을 조작하던 직원 제니스 퍼킨스와 만난다. 하지만 드왈드는 액셀을 죽여야한다고 생각해 부하들을 보내고 액셀은 재빨리 관람차로 도주하지만 부하들이 괜히 멋대로 놀이기구를 움직이는 바람에 관람차가 고장나는 사고가 터진다.

액셀이 활약해 떨어지려던 아이들을 구하지만, 그대로 사무실로 연행되고 이사인 샌더슨과 책임자인 드왈드를 만난다. 반장의 원수인 드왈드를 알아보고 주먹을 날리려고 하지만, 드왈드는 자신은 지난주에 라구나에 있는 해변 별장에 있었다며 오리발을 내민다. 게다가 드왈드의 부하들이 총격을 하는 CCTV도 편집되어 있어서 증거가 없는 상황. 액셀은 이를 갈면서 플린트, 빌리와 함께 돌아간다. 이때 플린트가 드왈드와 뭔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나눈다.

액셀은 드왈드가 보안협회에서 주는 상을 받는다는 말에 빌리와 함께 시상식장에 가기로 한다. 모텔에 돌아와보니 제니스가 있었다. 제니스는 원더월드의 주인인 데이브 아저씨를 소개해주는데, 사실 데이브 아저씨는 실종사건에 대해서 수사해달라고 의뢰하러 온 것이었다.

그의 친구이자 운영 담당자인 로저 프라이가 "생사가 걸린 문제일세, 로저"라는 쪽지를 남기고 행방불명된 것. 액셀은 원더월드가 드왈드에 의해 몰래 범죄 아지트로 악용되고 있으며, 로저는 입막음을 위해 암살당했음을 깨닫게 된다.

시상식장에 도착한 액셀과 빌리는 1편에 나왔던 세르주를 만나게 된다. 세르주는 디자이너일을 그만두고 생존 용품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온갖 기능이 있는 무기인 어나이얼레이터2000[3](Annihilator2000)과 열쇠고리처럼 생긴 섬광탄을 보여준다. 그리고 선물로 열쇠고리를 받는다.

시상식장에서 액셀은 역시나 트집을 잡으며 훼방을 놓고, 드왈드는 "대체 왜 그래? 내가 당신 남자친구 쐈다고 화난 거야?"라고 조롱한다. 빡친 액셀은 드왈드를 때려서 또 구치소에 간다.

구치소에 나오니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지난번에 만난 연방 수사관 풀브라이트 요원이었다. 풀브라이트는 드왈드를 잡으려고 잠복수사중인데 드왈드를 자꾸 들쑤시면 역효과라면서 빨리 디트로이트로 돌아가라고 종용한다. 한편 드왈드 일당이 쓰던 트럭을 발견했으나 트럭은 당연하게도 텅 비어있었다.

제대로 허탕을 쳤지만, 트럭에서 발견한 "USA 50"이라는 종이조각이 지폐 조각임을 깨닫고 혹시 그들이 위조지폐를 만드는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에 도달한다. 인형옷을 입고 다시 잠입한 액셀은 제니스에게서 '행복한 숲' 어트랙션이 장기간 운영하지 않은채 공사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행복한 숲으로 들어간다.

행복한 숲은 액셀의 예상대로 위조지폐 공장이었다. 거기서 위조지폐를 찍어내고 있음을 확인하지만 드왈드에게 들키고 쫓기게 된다. 풀브라이트에게 위조지폐 현장을 찾았다고 연락하고 총을 쏴서 고의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 후에 붙잡힌다.

액셀은 이번에야말로 증거를 잡았다고 확신하지만, 이미 기계 원판은 원더월드 달러라는 장난감 지폐 원판으로 바뀐뒤였다. 액셀은 이번에도 애먼 사람을 모함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풀브라이트는 1년동안 감시하고 있었는데 당신이 들쑤셔놔서 다 망했다면서 디트로이트로 당장 돌아가라고 윽박지른다.

드왈드는 쫓아가서 죽여버리라고 지시를 내리고, 액셀은 그들이 미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멋대로 차에서 내려 도주한다. 플린트는 요원들에게 "걱정 마, 내가 잡아올 테니까 잡히면 요절을 내버려야지!"라고 말하며 달랜다.

그날 밤 액셀은 몰래 데이브 아저씨를 불러내 만난다. 로저가 왜 도움을 요청한게 아니라 생사가 달린 문제라는 말을 했을까하고 의문을 제시하다가 그제서야 로저가 보낸 메시지 종이가 위조지폐의 샘플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미 드왈드가 기다리고 있던 상황. 드왈드는 액셀을 조롱하면서 데이브를 액셀의 총으로 쏴버리고 누명을 씌운다. 하지만 액셀이 드왈드를 인질로 잡고 빠져나가 데이브 아저씨를 병원으로 이송시킨다.

데이브 살해범으로 찍힌 액셀은 도망다니다가 제니스에게 연락하지만, 제니스는 이미 드왈드에게 붙잡힌 상황. 드왈드는 1시간내로 지폐 샘플을 들고 오지 않으면 제니스는 저승으로 갈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액셀은 그 길로 세르주를 만나 어나이얼레이터2000을 대여받고 원더월드로 향한다. 빌리에게 원더월드로 간다고 연락하고 드왈드를 만나지만 드왈드는 제니스를 풀어주지 않는다. 액셀은 제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메모가 정보부로 보내질거라고 블러프를 하지만 드왈드는 어차피 차 트렁크에 있을게 뻔하다면서 둘 다 죽이려든다. 액셀은 지난번에 세르주에게 받은 열쇠고리 섬광탄을 사용해 다시 드왈드를 인질로 잡고 그 순간 빌리가 난입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진다.

빌리와 제니스는 졸지에 사무실에 갇혀버리고, 액셀은 방을 나가서 경찰에게 연락하려고 하지만 회선이 끊긴다. 드왈드는 부하들에게 액셀을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액셀은 세르주에게 받은 어나이얼레이터2000과[4] 지난번에 보았던 외계인 침공 어트랙션을 이용해 부하들을 각개격파한다.

빌리는 플린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는 유리를 부수고 뛰쳐나와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이지만 총에 맞아 쓰러진다. 제니스가 대신 신고하는 동안 플린트가 뒤늦게 도착하지만 개판이 된 상황에 경악한다.

한편 샌더슨은 누군가를 맞이하다가 총에 맞아 즉사하고, 드왈드는 어트랙션에서 액셀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차위에서 벌이는 격투전 끝에 액셀은 드왈드를 총살하고 직후 풀브라이트가 도착한다.
액셀: 안녕하세요, 풀브라이트 요원
풀브라이트: 많이 다쳤어요? 당신한테 사과할 게 있어요. 당신 말이 옳았소. 샌더슨은 수갑 채워서 차 안에 가둬 놨소, 그 자도 한 패죠?
액셀: 그런데 알아보니까 일당이 한 명 더 있던데요
풀브라이트: 잘 가게, 폴리
내통자 풀브라이트는 본색을 드러내 액셀을 죽이려고 하지만, 액셀이 재빨리 총을 잡아서 풀브라이트를 쏴 죽여버린다. 풀브라이트가 죽은 후, 플린트가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달라고 하고, 죽지 않았던 빌리가 절룩거리며 다가와서 "놀이공원 개장 시간이 언제지?"라는 농담을 하고 쓰러진다.

사건이 끝난 후, 퇴원한 데이브 아저씨는 액셀, 플린트, 빌리를 초대하고 자신과 원더월드를 구해준 보상으로 액셀을 모티브로 한 "엑슬 여우"를 새로 디자인해주고, 제니스는 액셀의 휠체어를 끌고 "사랑의 터널"로 데려가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6. 평가 및 흥행

평론가들은 "비벌리 힐스 캅 3은 놀이공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감을 받지 못한 폭력과 재치 없는 개그를 양산하고, 특이하게 무기력한 에디 머피는 사건을 돕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7,000만 달러로 제작했으나 평도 전편들에 비해 좋지 않았기에 북미에서 겨우 42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나마 해외을 수익 합쳐서 총 1억 192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전편들의 흥행에 못 미쳤기에 한동안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1994년 인터뷰에서 에디 머피는 비벌리 힐스 캅 3이 "엑셀이 더 성숙하고 더 이상 현명한 신인 경찰이 아니기 때문에 3부작의 첫 번째 작품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덴젤 워싱턴과 같은 직설적인 액션 스타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했다.

2005년 인터뷰에서 존 랜디스는 에디 머피가 의도적으로 웃기지 않음으로써 영화가 코미디에 반하는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랜디스는 대본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머피가 코미디로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머피는 그의 액셀 폴리 캐릭터가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느꼈고, 훨씬 더 진지하게 연기했고, 의도적으로 코미디를 회피했다. 랜디스는 이 영화가 매우 이상한 경험이었다며 "이상한 영화"라고 말했다.

7. 속편

넷플릭스에서 제작 되고 에디 머피가 엑셀 폴리 역으로 복귀하며 케빈 베이컨, 조셉 고든 레빗이 출연하며 제목은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로 30년만인 2024년에 공개된다.

8. 각본 관련 이야기

1989년, 에디 머피는 비버리 힐스 캅의 세번째 속편을 할 것이냐는 인터뷰를 받았다. 머피는 "그럴 이유가 없다. 나는 그 돈이 필요하지 않고 그것은 새로운 영역을 깨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자주 액셀 폴리에게 말을 빨리하게 하고 그가 속하지 않는 곳에 가게 할 수 있나요? 하지만 이 개자식들은 그걸 위한 대본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본의 초기 초안에서 줄거리는 엑셀, 로즈우드, 태거트가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경찰 대회 동안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던 보그밀 반장을 구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대본 문제와 예산 문제로 인해 존 애쉬튼과 로니 콕스가 다른 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의무로 인해 사전 제작이 중단될 정도로 제작 속도가 느려졌다. 태거트 역은 존 플린트(헥터 엘리존도)로 다시 쓰여졌고, 태거트가 은퇴하여 피닉스로 이사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대화가 삽입되었다. 콕스의 보그밀 반장의 부재는 이 영화에서 다루어지지 않으며, 언급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애쉬튼과 콕스는 낚시 여행 중인 폴리, 태거트, 로즈우드, 보고밀의 로즈우드 책상 위에 그림 형태의 미묘한 카메오를 만든다. 2012년 인터뷰에서 로니 콕스는 "그들은 내가 베벌리힐스 경찰 3에 있기를 원했지만...대본은 읽었어요."라고 말했다.

최종 거부된 아이디어에는 로버트 타운[5]의 시나리오(폴리가 그의 유명인 지위를 다루어야 함), 폴리와 스코틀랜드 형사인 숀 코너리가 팀을 이루는 시나리오, 그리고 존 클리즈가 연기했을 또 다른 액셀 인 런던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마지막은 실제 크레이 형제를 기반으로 한 영국 갱단들이 디트로이트에서 붙잡혀 제프리 프리드먼(엑셀의 친구, 폴 라이저)에 의해 런던으로 이송되었을 것이고, 엑셀은 갱단의 심복들이 그들을 감금에서 벗어나 살해한 후 해외로 갔을 것이다. 제작자 돈 심슨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마이클 더글러스의 1989년 영화 블랙 레인의 이야기에 너무 가깝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폐기되었다.

작가 스티븐 E. 드 수자[6]가 합류를 했을 때, 원래 이 이야기를 "놀이공원판 다이하드"라고 썼다. 그가 디자인한 각각의 놀이기구를 만드는데 약 천만 달러가 들 것이고 전체 영화는 약 7천만 달러가 들 것이라고 들었다. 머피의 1992년 코미디 영화 "제이제이"의 흥행 성적이 나오자[7], 파라마운트는 예산을 5천 5백만 달러로 줄이라고 명령했다. 파라마운트는 일찍이 심슨과 브룩하이머에게 뉴욕 시를 배경으로 하는 제한된 버전에 대해 2,500만 달러만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제작팀이 스튜디오와 결별한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조엘 실버는 심슨과 브룩하이머로부터 제작 업무를 인계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큰 예산에 대한 협상으로 인해 제작이 지연되어 실버는 제작을 그만두게 되었다. 다이 하드 2허드슨 호크를 제작하면서 언론의 정밀 조사를 받았던 경험이 일 처리를 경계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도 있었다.제작자 메이스 뉴필드와 로버트 레임이 이 프로젝트를 맡은 것은 이때였다.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액션보다는 수사에 더 중점을 두게 되었다.

파라마운트의 최고 경영진이 영화의 급증하는 예산을 파악할 기회를 주기 위해 제작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원래는 5천 5백만 달러로 추정되었지만, 곧 7천만 달러를 초과했다. 그 예산 중 1,500만 달러가 머피의 출연료었다.

9. 여담

10. 국내 방영

MBC 주말의 명화에서 2000년 2월 12일에 첫방영했다. 2001년 1월 22일에 추석특선영화로 재방영되었다.


[1] 영어로 Deputy Director of Operations for Joint Systems Interdepartmental Operational Command 로 쓸데없이 길다. 줄여서 DDO-JSIOC라 부른다.[2] 태거트는 은퇴해서 피닉스로 갔다고 하며, 보그밀 반장은 언급은 없으나 은퇴했을 가능성이 높다.[3] 휴대폰, 팩스, 전자레인지, 야간투시경, 마이크로프로세서, CD 플레이어, 돌격소총, 로켓 발사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4] 사용법을 몰라서 그물탄이 나가거나 음악만 틀어지는 걸 보고 장난감인 줄 알고 부하들이 비웃다가 진짜 탄환과 로켓이 나가서 부하들이 끔살당하는 장면이 백미다.[5] ‘차이나 타운’ 등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시나리오 작가[6] ‘다이하드’의 시나리오 작가[7] 흥행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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