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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블랙 매지션 | |
등장 시리즈 | 유희왕(극장판), DM, GX, 빛의 피라미드, 시공을 초월한 우정, DSOD |
사용 캐릭터 | 무토우 유우기, 어둠의 유우기, 판도라 |
첫 수록 | 1기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
소속 테마군 | 블랙 매지션 |
서포트 | 일반 몬스터, 융합, 의식 |
이게 내 비장의 카드이자, 최강의 심복!! 블랙 매지션!![듀얼링크스] これが俺の切り札にして、最強のしもべ!!ブラック・マジシャン!! | |
이게 최강의 흑마술사! 블랙 매지션!![2] これが俺の切り札にして、最強のしもべ!!ブラック・マジシャン!! |
1. 개요
어둠의 마술사 (闇の魔術師)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설정화 |
유희왕의 최상급 일반 몬스터 카드. 푸른 눈의 백룡과 더불어 유희왕을 상징하는 카드 중 하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주인공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의 공동 에이스 몬스터. 성우는 코지마 카즈나리, 타카하시 히로키(판도라판)[3] / 장호비(판도라판), 박서진(시공을 초월한 우정).
2. 설명
2.1. 원작~애니메이션
원작 5권 109페이지의 구도.[4] |
한글판 명칭 | 블랙 매지션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ク・マジシャン | |||
영어판 명칭 | Dark Magician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마법사족 | 2500 | 2100[5] |
본래 사용자는 무토우 유우기의 할아버지인 무토우 스고로쿠였다. 스고로쿠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패배할 때 유우기에게 자신의 덱을 물려주었고, 이 덱을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하면서 그의 주력 카드가 되었다.
지금은 말이 필요 없는 유희왕을 대표하는 카드 중 하나지만, 사실 원작에서는 이 카드가 처음부터 에이스로 등장한 게 아니었다. 첫 등장이었던 카이바와의 매직 & 위저드 2차전도 그냥 엑조디아가 나올 때까지의 시간 벌이용이라 심판자를 파괴하기 위해 나오자마자 3번째의 푸른 눈의 백룡에게 박살 났고, 딱히 특별한 역할이 부여될 예정은 아니었는지 중년 마도사 같은 외형이었다.
초기 유우기의 최강 카드는 데몬 소환이었고, 이후 듀얼리스트 킹덤에서도 초반까지는 에이스는 쭉 데몬 소환이 맡았으며 블랙 매지션은 적당히 등장하면서 얼굴 도장만 찍어주는 정도였다가[6] 미궁 형제 전부터 죽음의 매직박스나 매지컬 실크햇 등 보조 카드들을 받더니, 카이바 전에서부터 실질적인 준 에이스로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비중이 상승하였다. 완전히 에이스로서 입지를 굳힌 것은 마지막 페가수스와의 결전.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가 등장하며 처음으로 대활약했다. 듀얼리스트 킹덤 첫 시합 상대자였던 인섹트 하가가 블랙 매지션을 보고 "블랙 매지션이라……! 네 히든 카드 중 하나겠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 등 일단 유우기 덱의 강력한 카드 중 하나로 취급받기는 했다. 그러나 이 때도 아무리 잘춰져봐야 데몬 소환과 투탑 에이스 정도의 위치였다.
그런데 이렇게 데몬 소환과 에이스 입지를 나누던 블랙 매지션이 배틀 시티 편에서는 주인공의 대표 레어 카드가 되고, 뜬금없이 다른 블랙 매지션 사용자가 등장해 누가 진짜 블랙 매지션 사용자인지 가리자고 하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카드 게임이 메인이 되고, 카이바가 메인 라이벌로 캐릭터가 변경되자, 카이바의 간판 몬스터였던 푸른 눈의 백룡과 대칭될 미형 에이스가 필요해서 이렇게 바꾼 듯 보인다. 마침 공격력도 괜찮고, 무엇보다 이름이 블랙 매지션이니 푸른 눈의 백룡과 라이벌 관계를 세우기 좋았을 것이다. 데몬 소환이 주인공 에이스라기엔 지나치게 악역스러운 비주얼인 것도 있고.
샤디가 어둠의 유우기의 마음의 방에 들어갔을 때, 어떤 방의 수호자로서 블랙매지션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후 결투의 의식에서는 마하드의 혼이 빙의된 것인지 아템을 파라오라고 부르며 그와 교감했다.
유희왕(TVA)에서는 '다크 위저드'로 엑스트라 남학생이 가지고 있었으나 카이바에게 빼앗긴 카드로만 나오지만, 참고로 원작 초기에는 레벨 6이었다. 배틀 시티부터는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레벨 7이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초반부터 혼의 카드로서 밀어주고, 시간의 마술사와의 콤보와 같은 연계 요소, 파라오의 수호자와 같은 떡밥 요소를 추가하여 원작에서 뜬금없이 에이스화가 된 서사와 과정을 좀 더 자연스럽게 바꾸었다.
공격명은 '블랙 매직([ruby(黒・魔・導, ruby=ブラック・マジック)] / Dark Magic)'. 확산하는 파동과의 연계 시에도 공격명은 그대로다. 애니판 블랙 매지션 걸과의 합동 공격명은 '더블 블랙 매직(ダブル・ブラック・マジック / Double Black Magic)'[7],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는 '블랙 트윈 버스트([ruby(黒・魔・導・連・弾, ruby=ブラックツインバースト)] / Dark Magic Twin Burst)'[8], 신극장판에서는 '더블 매지션즈 어택(ダブル・マジシャンズ・アタック / Double Magician's Attack)'.[9]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까지 합세하면 '트리플 블랙 매직(トリプル・ブラック・マジック / Triple Black Magic)'. 디멘션 매직과 블랙 매지션 걸과의 필살기는 '블랙 버닝 매직([ruby(黒・爆・裂・破・魔・導, ruby=ブラック・バーニング・マジック)] / Dark Burning Magic)'''.
원작에선 전기 계열 공격 마법으로 표현되었지만, 애니에서는 비범하게 손바닥을 내지르더니 갑자기 화면이 흔들리고 색상이 반전되면서 상대가 산산조각 나 사라지는 공격으로 변경되었다.[10] 1부 후반부터는 원작처럼 그냥 단순히 지팡이에서 기공탄이 나가는 모습도 묘사된다.[11] 기공탄 연출은 후속작인 GX[12]에서도 동일하다. ZEXAL[13]에서는 보라색 번개를 날린다.
그 밖에도 파이널 어택을 날리기 전 검지손가락을 흔들며 혀를 차는 도발 제스처도 블랙 매지션의 특징이다.[14]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의 컬러링이 다르다. 생김새는 같지만 애니는 살구색 피부에 보라색 머리, 보라색 갑옷인 반면 원작은 하늘색 피부에 금발, 파란색 갑옷이다. 토에이판은 원작의 컬러링을 채용했다. 체구도 다른데 원작에서는 장신으로 묘사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근육질이다.[15] 이후 원작 풀컬러판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컬러링으로 반영했다. 참고로 판도라 버전은 구릿빛 피부에 은발, 적색 갑옷이며 이후 추가된 DSOD에서는 창백한 피부에 백발, 다른 디자인의 흑백 갑옷, 애니판보다 더 건장한 근육질로 등장해 같은 몬스터면서 색이 4가지나 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25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현 세대 카드에서의 컬러링으로 익숙한 하늘색 피부에 금발, 파란색 갑옷으로 등장했다.
또한 외형상의 특징으로는 눈밑의 화장을 꼽을 수 있다. 작중 내내 등장했을 때는 눈밑에 화장이 없었지만, 결투의 의식에 소환된 블랙매지션은 마하드가 빙의한 탓인지 눈밑에 화장이 그려져 있었다. 또한 유희왕 DSOD에서는 마하드가 빙의되어 있지 않은 블랙매지션도 눈밑 화장이 그려졌다.
2.2. 반다이판
한글판 명칭 | 블랙 매지션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ク・マジシャン | |||
영어판 명칭 | Dark Magici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레벨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흑마족 | 2500 | 2000 | |
흑마술을 다루는 정의의 마도사. | ||||
~룰 ⑤~ 공격력 쪽이 높은 경우는, 적의 카드를 쓰러뜨릴 수 있다. |
2.3. 컬렉터즈 카드
한글판 명칭 | 블랙 매지션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ク・マジシャン | |
영어판 명칭 | Dark Magici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 |
7 | 2500 | 2100 |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부록으로 발매된 카드 중 하나. 다른 OCG로 발매된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이 일러스트가 그대로 OCG용 일러스트로 적용되었다.
2.4. 유희왕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
한글판 명칭 | 블랙 매지션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ク・マジシャン | |||
영어판 명칭 | D. Magician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Dark Magician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16] | 흑마족 | 마법사족 | 2500 | 2100 |
마법사 중에서 공격력, 수비력이 동시에 가장 높은 계급. |
DM1에서부터 등장.
2.5. OCG
일반판 | EX-R 스타터 세트 동봉판 | 듀얼리스트 레거시 복각판 | 프리미엄 팩 4 동봉판 |
주간 소년 점프 동봉판 | 최강 점프 동봉판 | 코코이찌방야 콜라보레이션판 | 20th ANNIVERSARY DUELIST BOX |
배틀 오브 카오스 응모권 이벤트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콜라보 | 25주년 세븐일레븐 캠페인 | 쿼터 센츄리 크로니클 |
TOKYO DOME Green Ver | 코코스 콜라보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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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카드 연계보단 개개의 능력치가 중요했던 굿 스터프 시절엔 똑같이 릴리스 2장을 먹는다면 같은 일반 몬스터 중에선 푸른 눈의 백룡, 어둠 속성/마법사족이라는 조건도 코스모 퀸 등의 공격력이 더 높은 카드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이후 블랙 매지션 자체를 서포트하는 카드가 나오기 이전엔 효율이 낮은 카드였다.[17]
하지만 일반 몬스터라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블랙 매지션의 지원이 나오기 전에는 소환사의 스킬-고대의 룰 콤보를 사용할 수 있고, 추억의 그네, 침묵하는 사자, 소생 혼, 정통한 혈통 등에 대응하므로 보다 빠른 전개가 가능했다.
그리고 속성과 종족이 각각 메이저인 어둠 속성 / 마법사족이라서 수많은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빛과 어둠의 세례, 디멘션 매직, 확산하는 파동 등. 작정하고 덱을 짜면 어느 정도 강한 덱을 짜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단일 마법사족 몬스터치고는 충분히 고타점이었기에 순수 블랙 매지션 덱은 아니더라도 카오스/마법사족 굿 스터프 및 빛과 어둠의 세례를 넣은 혼돈의 흑마술사 덱에서 꽤나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블랙 매지션 덱은 아니지만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이 출시된 후 금지 전까지는 붉은 눈의 흑룡과 함께 소재용으로 불려가기도 했다.
블랙 매지션 지원 카드가 그리 우수하지 않았을 때는 블랙 파라딘 테마 덱 혹은 환상의 흑마도사 비트 다운 형태로 운용되었다. 이후 더 다크 일루전에서 출시된 마도진을 비롯한 본격적인 지원 카드를 받고 혼-진을 이용하는 현재의 운영형 덱으로 완성되었다. 누적된 지원 덕분에 블랙 매지션 덱의 컨셉과 자체적인 덱 성능은 비티어덱 치고는 완성되어 있는 편. 다만 인플레로 인해 영원의 혼+흑의 마도진 콤보의 위력이 상당히 감소했고[18], 영원의 혼의 심각한 디메리트와, 요즘 티어덱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원 핸드 전개가 가능하므로 전개 혹은 집을 만들기 위해 최소로 잡아도 두 장이상의 카드가 필요한 등 푸른 눈과 붉은 눈에 비해 기믹상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받고 있다. 더구나 유달리 엄격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카드군 구분 때문에 서치에서도 문제가 많은편.[19] 블매덱 유저들은 진심 반 체념 반으로 블랙 매지션에게만 유독 엄격한게 아니냐 할 정도
블랙 매지션 덱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블랙 매지션/서포트 카드 문서를 참조.
* 일반판[22]
* EX-R 스타터 세트 동봉판[23]
* 프리미엄 팩 4 동봉판[26]
* 주간 소년 점프 동봉판
푸른 눈의 백룡, 블랙 매지션 걸, 엑조디아와 함께 유희왕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보았을만한 캐릭터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전용 무비가 존재한다. 유우기 버전과 판도라 버전의 소환씬이 다르다. 덧붙여 2009 이후의 작품에서는 D휠 정비소 직원들이 블랙 매지션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이 전통.
* 유희왕 크로스 듀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필 아이콘에도 블랙 매지션이 있다. 다른 주인공 캐릭터들의 에이스 카드와 마찬가지로 샵에서 메달로 교환할 수 있다.
* 공식 굿즈로 발매된 유루☆기☆오~(ゆる☆ぎ☆お~) 버전 일러스트.
마하드가 아크나딘의 사념에 씌인 세토와의 결투에서, 백룡과의 숙명의 전투는 커녕 소환되자마자 백룡의 공격에 당하자 파괴당하면서 내뱉은 단말마. 작붕 표정에 뜬금없는 단말마 때문에 희대의 짤방이 되었고, 줄기차게 패러디에 써먹히게 되었다.
이 대사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한국에서 '유희왕 4분 요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DM 막장 요약 MAD '사도 ATM의 전력 로드(邪道ATMの全力ロード)'[40]의 공이 크다. 어둠의 유우기 VS 판도라 전에서 이 단말마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 상세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이후 "파라오오오오오오오!"는 블랙 매지션이 섬광에 휩싸여 파괴당할 때마다 언급되는 불후의 명대사가 되었다.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Sin 트루스 드래곤에게 파괴당할 때도 붙은 코멘트. 이후 작품에서 징하게 나오고 징하게 파괴되는 일명 '과로사' 요원들인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스피드 워리어, 고고고 골렘도 사정이 비슷하다. 재밌는 점은 현실의 블랙 매지션 덱 또한 영원의 혼과 흑의 마도진 콤보를 이용, 자폭돌격까지 감행하며 끈질기게 블랙 매지션을 부활시켜 어드밴티지 차이를 늘리는 과로사 지향 덱이라는 것.[41]
블랙 매지션
ブラック・マジシャン
Dark Magician
ブラック・マジシャン
Dark Magician
2.5.1. 성능
확실히 마법사족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 / 수비력 모두 최고 클래스. 하지만 레벨이 7이라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되는 일반 몬스터라고 취급당하기 쉽다. 아래 항목에 적혀 있는 여러 서포트가 나와주지 않았으면 굴리기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무엇보다 카드 연계보단 개개의 능력치가 중요했던 굿 스터프 시절엔 똑같이 릴리스 2장을 먹는다면 같은 일반 몬스터 중에선 푸른 눈의 백룡, 어둠 속성/마법사족이라는 조건도 코스모 퀸 등의 공격력이 더 높은 카드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이후 블랙 매지션 자체를 서포트하는 카드가 나오기 이전엔 효율이 낮은 카드였다.[17]
하지만 일반 몬스터라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블랙 매지션의 지원이 나오기 전에는 소환사의 스킬-고대의 룰 콤보를 사용할 수 있고, 추억의 그네, 침묵하는 사자, 소생 혼, 정통한 혈통 등에 대응하므로 보다 빠른 전개가 가능했다.
그리고 속성과 종족이 각각 메이저인 어둠 속성 / 마법사족이라서 수많은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빛과 어둠의 세례, 디멘션 매직, 확산하는 파동 등. 작정하고 덱을 짜면 어느 정도 강한 덱을 짜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단일 마법사족 몬스터치고는 충분히 고타점이었기에 순수 블랙 매지션 덱은 아니더라도 카오스/마법사족 굿 스터프 및 빛과 어둠의 세례를 넣은 혼돈의 흑마술사 덱에서 꽤나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블랙 매지션 덱은 아니지만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이 출시된 후 금지 전까지는 붉은 눈의 흑룡과 함께 소재용으로 불려가기도 했다.
블랙 매지션 지원 카드가 그리 우수하지 않았을 때는 블랙 파라딘 테마 덱 혹은 환상의 흑마도사 비트 다운 형태로 운용되었다. 이후 더 다크 일루전에서 출시된 마도진을 비롯한 본격적인 지원 카드를 받고 혼-진을 이용하는 현재의 운영형 덱으로 완성되었다. 누적된 지원 덕분에 블랙 매지션 덱의 컨셉과 자체적인 덱 성능은 비티어덱 치고는 완성되어 있는 편. 다만 인플레로 인해 영원의 혼+흑의 마도진 콤보의 위력이 상당히 감소했고[18], 영원의 혼의 심각한 디메리트와, 요즘 티어덱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원 핸드 전개가 가능하므로 전개 혹은 집을 만들기 위해 최소로 잡아도 두 장이상의 카드가 필요한 등 푸른 눈과 붉은 눈에 비해 기믹상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받고 있다. 더구나 유달리 엄격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카드군 구분 때문에 서치에서도 문제가 많은편.[19] 블매덱 유저들은 진심 반 체념 반으로 블랙 매지션에게만 유독 엄격한게 아니냐 할 정도
블랙 매지션 덱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블랙 매지션/서포트 카드 문서를 참조.
2.5.2. 일러스트
카드 일러스트가 14종류로, 유희왕 OCG 내에서 가장 많은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카드다.[20]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것은 일반판인데, 이 일러스트 버전은 처음 1, 2기에만 등장하고 이후 비기너즈판 일러스트로만 쭉 복각되고 있다. 국내에는 도입 초기에만 있던 스타터 덱에서만 등장해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나중에는 밀레니엄 덱에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15주년 기념으로 2014년에 복각되어 출시 당일부터 상품 자체가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다. 참고로 블랙 매지션은 2021년 8월 이전까지는 8종류의 일러스트를 가진 카드였고 이와 동일한 숫자의 일러스트를 가진 유일한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이었다. 그러나 배틀 오브 카오스 응모권 이벤트로 새로운 스페셜판 일러스트[21]가 탄생하여 9종류가 되어 푸른 눈의 백룡보다 일러스트 수가 많아졌다. 물론 유우기가 사용한 검은 옷 입은 블랙 매지션을 기준으로 하면 여전히 푸른 눈의 백룡과 똑같다. 하지만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 수록된 푸른 눈의 백룡의 신규 일러스트가 공개됨에 따라 다시 공동 1위가 되었다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콜라보로 새로운 일러스트를 받게 되어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일반판[22]
* EX-R 스타터 세트 동봉판[23]
* 프리미엄 팩 4 동봉판[26]
* 주간 소년 점프 동봉판
- 25주년 세븐일레븐 캠페인
- 쿼터 센츄리 크로니클
- TOKYO DOME GREEN VER
2.5.3. 위상
원작에서의 활약 이외에도 유희왕 OCG의 첫 시작을 장식한 유서 깊은 카드이다. 볼륨 1에서 등장한 최초의 OCG 카드들 중 하나이며, 암흑 기사 가이아와 더불어 최초의 울트라 레어 카드이다. 한 달 뒤 스타터 박스에서 푸른 눈의 백룡이 등장하기 전까지 최강의 카드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34]푸른 눈의 백룡, 블랙 매지션 걸, 엑조디아와 함께 유희왕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보았을만한 캐릭터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2.5.4. 카드군화에 따른 영향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인해 카드군이 되었다. 아예 이름 전체가 통체로 카드군인 특이한 사례지만, 다른 초기 삼인방의 에이스 카드인 붉은 눈이나 푸른 눈과 다르게 티마이오스의 눈를 제외하면 별다른 카드군용 서포트 카드가 나오질 않고 있다. 심지어 신극장판에서 유우기가 쓰는 것은 매지션 걸 카드군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더 다크 일루전에서 발매된 블랙 매지션 서포트는 "블랙 매지션"이라는 카드군이 아닌 "블랙 매지션" 1장만을 위한 서포트로 발매되었다. 아무래도 Dark Magician of Chaos와 Skilled Dark Magician, 이 2장의 흑마술사(Dark Magician) 때문에 "블랙 매지션" 카드군 지원이 꼬인 듯. 자세한 것은 블랙 매지션/서포트 카드 참조2.5.5. 그 외 취급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묘하게 입지가 좁다. 라이벌 백룡에게는 있는 전용 무비가 없기 때문. 일단 3에서는 블랙 매지션 걸이 상급 덱에서 블랙 매지션이 들어간 덱을 사용하며, 4 이후로는 '메이 키타키'라는 아가씨 NPC가 블랙 매지션을 사용한다. 하급 덱은 블랙 파라딘 덱, 상급 덱은 마법족의 마을을 이용하는 봉쇄 덱으로, 어느 쪽이든 왕궁의 포고령까지 쓰는지라 제대로 걸리면 꽤 무서워진다.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전용 무비가 존재한다. 유우기 버전과 판도라 버전의 소환씬이 다르다. 덧붙여 2009 이후의 작품에서는 D휠 정비소 직원들이 블랙 매지션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이 전통.
유희왕 마스터 듀얼 블랙 매지션 소환 연출 |
유희왕 마스터 듀얼 블랙 매지션 Ver.2 소환 연출 |
유희왕 마스터 듀얼 블랙 매지션 피니시 연출 |
(벽지)
전설의 듀얼킹과 함께, 수많은 싸움에서 승리해온 마도사.
그 활약은 그가 그리는 마도진처럼 퇴색되지 않고,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이콘)
흑마도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마술사가 그려진 아이콘.
고대로부터의 맹세와 인연은, 환상이 아닌 확실한 것으로 계승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메이트)
전설의 듀얼킹이 가장 신뢰하는 심복.
그가 곁에 서는 것만으로, 승리로의 활로가 열린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황금경 엘드리치, 트로이메어 유니콘과 함께 소환 연출을 2개 받았다. 또한 1주년 기념으로 제자인 블랙 매지션 걸과 함께 마스터 듀얼 내 최초로 전용 피니시 공격 연출을 받았다. 마치 자신의 공격인 흑·마·도(블랙 매직)를 생각나게 하는 이펙트가 호평.전설의 듀얼킹과 함께, 수많은 싸움에서 승리해온 마도사.
그 활약은 그가 그리는 마도진처럼 퇴색되지 않고,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이콘)
흑마도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마술사가 그려진 아이콘.
고대로부터의 맹세와 인연은, 환상이 아닌 확실한 것으로 계승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메이트)
전설의 듀얼킹이 가장 신뢰하는 심복.
그가 곁에 서는 것만으로, 승리로의 활로가 열린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2.6. 러시 듀얼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피규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영미권에서만 이름이 다른데 Black Magician으로 번역하게 되면 인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어 Dark Magician으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영미권은 모국어인 블랙홀을 다크홀로 번역하기도 해서 번역의 기준을 이해할 수가 없는 편이다. 비슷하게 붉은 눈의 흑룡도 Red-Eyes B. Dragon으로 검열되다가 최근에 와서야 Black이라는 단어가 통과되었다.[35]
- 이후의 주역 에이스 카드들과 다른 면들이 있는데 우선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답게 희귀한 레어 카드지만 역대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 중 유일하게 세상에 1장밖에 없는 카드가 아니다. DM~5D's 세계관 내에서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유우기의 블매를 제외한 다른 카드로는 판도라의 3장[36], GX의 듀얼 아카데미아가 보관 중인 레플리카 덱의 1장이 있다. 간접적인 것까지 포함하면 5D'S에서 엑스트라가 사용한, 블랙 매지션을 소재로 요구하는 몬스터 흑마도의 집행관이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대놓고 4장만 만들어지고 생산이 중단됐다는 설정의 푸른 눈의 백룡과 달리 이쪽은 카드 자체는 그냥 레어한 카드일 뿐이라, 소수라고 해도 생산량이 얼마든지 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다만 블랙 매지션 카드가 많다고는 해도, 마하드의 외형을 가진 블랙매지션은 유우기가 보유한 카드가 유일하다.
- 인간형 캐릭터이지만 카드로 소환된 존재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언어를 구사할 수 없다. 대신 간단한 기합소리나 짧은 단말마 정도는 낼 수 있다. 하지만 결투의 의식 한정으로는 마하드의 혼이 깃들어 아템과 교감하는 장면이 나온다.
- 역대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들 중에서 얼마 안되는 인간형 몬스터임과 동시에 현재로서는 유일한 미형 에이스 몬스터에 해당한다.
- 블랙 매지션의 테마 음악은 청량한 기타 반주와 봉고의 흥겨운 리듬으로 DM 애니메이션 안에서도 대표적인 명곡으로 손꼽힌다.
- 이 카드의 상징성이 높은 편 인지라, 어떤 인간형 마법사족 몬스터들은 이 카드의 것과 비슷한 고깔모자를 쓴다.[37]
- 블랙 매지션 걸과 마찬가지로 듀얼몬스터즈의 정령인 블랙 매지션과 마하드의 전생인 블랙 매지션이 따로 존재한다. 정황상 마하드의 혼이 블랙 매지션의 정령으로 전생한 것으로 보인다.[38] 다만 어디까지나 전생인 만큼, 전생을 기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유우기를 파라오가 아닌 '마스터'로 호칭한다.[39] 물론 '결투의 의식' 한정으로는 죽은 동료들의 혼이 기다리고 있는 우자트의 눈 앞에서 이뤄졌기 때문인지 마하드로서의 인격이 각성해 아템을 '파라오'라고 호칭했으며, 아템 또한 블랙매지션을 '마하드'라 호칭했다. 또한 관전하고 있던 아이시스의 환생인 이시즈는 마하드가 빙의된 블랙매지션을 보고 그리운 감정을 느꼈다. 하지만 결투의 의식 때 아템과 함께 성불했는지 몰라도 DDOS 시점에서 유우기가 사용한 블랙 매지션은 마하드 버전과는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색깔이 달라졌으며, 마하드의 영혼은 수호신관 마하드라는 별도의 카드로 존재하고 있었다.
5.1. 밈
파라오오오오오오오!
마하드가 아크나딘의 사념에 씌인 세토와의 결투에서, 백룡과의 숙명의 전투는 커녕 소환되자마자 백룡의 공격에 당하자 파괴당하면서 내뱉은 단말마. 작붕 표정에 뜬금없는 단말마 때문에 희대의 짤방이 되었고, 줄기차게 패러디에 써먹히게 되었다.
이 대사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한국에서 '유희왕 4분 요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DM 막장 요약 MAD '사도 ATM의 전력 로드(邪道ATMの全力ロード)'[40]의 공이 크다. 어둠의 유우기 VS 판도라 전에서 이 단말마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 상세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어둠의 유우기가 블랙 매지션을 부른다. 2. 판도라가 단두대의 참극으로 블랙 매지션을 파괴. 파라오오오오오오오!(1) 3. 어둠의 유우기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4. 판도라가 사우전드 나이프로 블랙 매지션을 파괴. 파라오오오오오오오!(2) 5. 어둠의 유우기가 2장째 죽은 자의 소생으로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6. 판도라가 어둠으로의 초대로 블랙 매지션을 파괴. 파라오오오오오오오!(3) 7. 어둠의 유우기가 3장째 죽은 자의 소생으로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8. 어둠의 유우기, 블랙 매지션으로 공격. |
이후 "파라오오오오오오오!"는 블랙 매지션이 섬광에 휩싸여 파괴당할 때마다 언급되는 불후의 명대사가 되었다.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Sin 트루스 드래곤에게 파괴당할 때도 붙은 코멘트. 이후 작품에서 징하게 나오고 징하게 파괴되는 일명 '과로사' 요원들인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스피드 워리어, 고고고 골렘도 사정이 비슷하다. 재밌는 점은 현실의 블랙 매지션 덱 또한 영원의 혼과 흑의 마도진 콤보를 이용, 자폭돌격까지 감행하며 끈질기게 블랙 매지션을 부활시켜 어드밴티지 차이를 늘리는 과로사 지향 덱이라는 것.[41]
6. 관련 카드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서포트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 어둠의 유희의 블랙 매지션 소환 대사[2] 유별난 듀얼링크스 소환 대사[3] 본래는 죠노우치 카츠야 역이다.[4] 블랙 매지션의 첫 등장이다.[5] 각 시리즈 에이스 몬스터는 공격력이 모두 2500이나, 수비력은 블랙 매지션만이 유일하게 2000이 아닌 2100이다. 단, 반다이판 블랙 매지션은 예외.[6] 얼굴은 킹덤 때부터 미형으로 변했다.[7] 이 공격명은 블랙 매지션 걸이 직접 말했다.[8]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함께 외친다.[9] 한국어 더빙은 더블 매지션 공격.[10] 원작 첫등장 한정으론 블랙 매직이 이렇게 묘사되었는데 이를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색상 반전+화면이 산산조각나는 연출은 어둠의 유우기의 마인드 크러시에도 쓰였다. 유우기의 에이스임을 강조하기 위해 비슷한 연출을 사용한 모양이다.[11] 2기에는 전기 계열 + 반전 효과를 보여줬긴 했다.[12] 18화, 179화[13] 15화. 스태추 블랙 매지션이라는 목재 카드가 등장한다.[14] 참고로 R에서는 제자인 블랙 매지션 걸도 스승에게서 배워먹었는지 똑같은 제스처를 취한다.[15] 팔뚝 및 가슴 부분을 보면 눈에 띄게 차이가 있다.[16]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8.[17] 특히 릴리스 2장 먹는 최상급의 봐줄만한 마지노선이 2500이 되는 계기도 블랙 매지션이었다.[18] 당장에 크샤트리라 버스가 무덤 한정으로 흑의 마도진 역할도 하며 영원의 혼 처럼 크샤트리라 몬스터를 무덤에서 부활시킬 수 있다. 더구나 이건 디메리트도 따로 없다.[19] 더구나 마법사족은 엑조디아 때문에 마땅한 범용 서치 카드도 없다.[20] 판도라판만 빼도 13종류로 가장 많은 일러스트가 존재하긴 마찬가지.[21] 원작판 및 반다이판 블랙 매지션에서 모티브를 따온 일러스트. 원작판보다 젊게 그려진 것이 포인트.[22]
원작 8권 30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 단, 시선 처리는 원작과는 달리 정면을 향하고 있다.[23]
원작 11권 140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24]
원작 19권 27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25] 현 세대 게임인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유희왕 크로스 듀얼에서는 기본 수록 버전 카드로 사용 중인 일러스트다. 마스터 듀얼에선 라이브 2D 연출이 존재한다. 이는 석판 버전의 푸른 눈의 백룡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26] 통칭 판도라판. 나머지 카드들과 달리 아예 카드 번호부터 다르다. 단 이건 내수판 한정. 한국판은 카드번호가 다른 블랙 매지션과 똑같다. 그러나 한국판도 듀얼리스트 팩 배틀 시티 편부터는 코드 번호가 일본판과 같이 다른 블랙 매지션들과 다르게 나온다.[27]
원작 38권 154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 원작과는 달리 시선 처리가 측면을 향하도록 그려져 있다.[28] 마스터 듀얼에서 블랙 매지션의 어나더 일러스트로 수록됐으며 Live 2D도 적용됐다.[29] 일본의 카레 전문점. 한국에도 점포가 있지만 일본 점포 한정이다. 이벤트 당시 일본에 있는 가게에서 1,000엔 이상을 결제하면 이 카드를 증정해 줬다.[30]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에서 이 일러스트로 출연했으며,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 DSOD 버전의 유희가 이 카드를 사용한다. 전용 3D 연출은 덤.[31] 원작 5권 109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 원작 첫 등장 일러스트이자 반다이판에서 사용된 일러스트이다. 다만 원작 및 반다이판과는 달리 뺨 부분의 짙은 검은선이 사라지면서 외모가 좀 젊어졌다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 유저들의 애칭은 엄준식 블매. 소장용으로 매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실전용으로 쓰는 경우는 많이 없다.[32]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유희왕 세븐즈 월드가 추가되면서 해당 일러스트의 블랙 매지션을 배포하였다.[33] 콜라보 카드 특성상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발매되지 않은 유일한 일러스트. 1차 콜라보 때 인게임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선착순으로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팩에 들어있었다. 노멀 및 노멀 패러렐 레어 사양으로 존재. 파워프로 콜라보 카드와 프로텍터가 이후 게임에 실장되긴 했지만 이 일러스트는 증원과 함께 원본 일러스트가 있는 탓인지 발매는 고사하고 실장되지 못하였다.[34] 볼륨에서 등장한 블랙홀, 스타터 박스에서 등장한 번개의 관계와 비슷하다.[35] 그런데 혼돈의 흑마술사의 Black Chaos라는 명칭은 유지되었다. 참으로 제멋대로의 기준.[36] 구울즈 특성상 복제품이 섞여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37] 제자인 블랙 매지션 걸은 물론, 쥬다이가 사용한 카드 엑스클루더나 유마가 사용한 가가가 매지션, 가가가 걸같은 주인공의 감초같은 카드들이나 흑마도의 집행관을 비롯한 블랙 매지션 지원카드 등이 대표적이다.[38] 페가수스는 웨주에 그려진 몬스터의 형상을 본떠 듀얼 몬스터즈를 만들었고, 그렇게 만든 신의 카드나 푸른 눈의 백룡에는 실존했던 삼환신이나 푸른눈의 백룡의 혼이 옮겨갔다. 이처럼 마하드의 혼이 깃든 블랙매지션의 웨주를 베이스로 만든 블랙매지션의 카드 역시 마하드의 혼이 깃들었을 가능성이 높다.[39] 시공을 초월한 유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40] 자막이 없는 영상[41] 물론 원본이 바닐라 몬스터인데다 타점도 어정쩡해서 소재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딱히 이득이 없기 때문이지만...
원작 8권 30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 단, 시선 처리는 원작과는 달리 정면을 향하고 있다.[23]
원작 11권 140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24]
원작 19권 27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25] 현 세대 게임인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유희왕 크로스 듀얼에서는 기본 수록 버전 카드로 사용 중인 일러스트다. 마스터 듀얼에선 라이브 2D 연출이 존재한다. 이는 석판 버전의 푸른 눈의 백룡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26] 통칭 판도라판. 나머지 카드들과 달리 아예 카드 번호부터 다르다. 단 이건 내수판 한정. 한국판은 카드번호가 다른 블랙 매지션과 똑같다. 그러나 한국판도 듀얼리스트 팩 배틀 시티 편부터는 코드 번호가 일본판과 같이 다른 블랙 매지션들과 다르게 나온다.[27]
원작 38권 154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 원작과는 달리 시선 처리가 측면을 향하도록 그려져 있다.[28] 마스터 듀얼에서 블랙 매지션의 어나더 일러스트로 수록됐으며 Live 2D도 적용됐다.[29] 일본의 카레 전문점. 한국에도 점포가 있지만 일본 점포 한정이다. 이벤트 당시 일본에 있는 가게에서 1,000엔 이상을 결제하면 이 카드를 증정해 줬다.[30]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에서 이 일러스트로 출연했으며,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 DSOD 버전의 유희가 이 카드를 사용한다. 전용 3D 연출은 덤.[31] 원작 5권 109페이지의 구도를 사용했다. 원작 첫 등장 일러스트이자 반다이판에서 사용된 일러스트이다. 다만 원작 및 반다이판과는 달리 뺨 부분의 짙은 검은선이 사라지면서 외모가 좀 젊어졌다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 유저들의 애칭은 엄준식 블매. 소장용으로 매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실전용으로 쓰는 경우는 많이 없다.[32]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유희왕 세븐즈 월드가 추가되면서 해당 일러스트의 블랙 매지션을 배포하였다.[33] 콜라보 카드 특성상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발매되지 않은 유일한 일러스트. 1차 콜라보 때 인게임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선착순으로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팩에 들어있었다. 노멀 및 노멀 패러렐 레어 사양으로 존재. 파워프로 콜라보 카드와 프로텍터가 이후 게임에 실장되긴 했지만 이 일러스트는 증원과 함께 원본 일러스트가 있는 탓인지 발매는 고사하고 실장되지 못하였다.[34] 볼륨에서 등장한 블랙홀, 스타터 박스에서 등장한 번개의 관계와 비슷하다.[35] 그런데 혼돈의 흑마술사의 Black Chaos라는 명칭은 유지되었다. 참으로 제멋대로의 기준.[36] 구울즈 특성상 복제품이 섞여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37] 제자인 블랙 매지션 걸은 물론, 쥬다이가 사용한 카드 엑스클루더나 유마가 사용한 가가가 매지션, 가가가 걸같은 주인공의 감초같은 카드들이나 흑마도의 집행관을 비롯한 블랙 매지션 지원카드 등이 대표적이다.[38] 페가수스는 웨주에 그려진 몬스터의 형상을 본떠 듀얼 몬스터즈를 만들었고, 그렇게 만든 신의 카드나 푸른 눈의 백룡에는 실존했던 삼환신이나 푸른눈의 백룡의 혼이 옮겨갔다. 이처럼 마하드의 혼이 깃든 블랙매지션의 웨주를 베이스로 만든 블랙매지션의 카드 역시 마하드의 혼이 깃들었을 가능성이 높다.[39] 시공을 초월한 유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40] 자막이 없는 영상[41] 물론 원본이 바닐라 몬스터인데다 타점도 어정쩡해서 소재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딱히 이득이 없기 때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