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 목록 ]
- ||<tablebgcolor=#fff,#1f2023><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제시카(가수)/음반 목록#s-1.2.2|]]||
With Love, J 미니 1집
2016. 05. 17WONDERLAND 미니 2집
2016. 12. 10봄이라서 그래 디지털 싱글
2017. 04. 18Wonderland NHR Remix 리믹스
2017. 07. 21[[One More Christmas|]] [[잠들기 전 전화해|]] My Decade 미니 3집
2017. 08. 09One More Christmas 디지털 싱글
2018. 12. 14잠들기 전 전화해 디지털 싱글
2019. 09. 26BEEP BEEP 미니 4집
2023. 11. 22
- [ 참여 음반 ]
- ||<tablebgcolor=#fff,#1f2023><width=25%>||<width=25%> ||<width=25%> ||<width=25%> ||
BLANC & ECLARE 블랑 앤 에클레어 | |
회사명 | Blanc Group Ltd. 블랑 그룹 |
국가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4년 8월 6일 |
대표자 | 타일러 권 제시카(수석 디자이너)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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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수 제시카가 2014년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당초 이름은 블랑(BLANC)이었지만, 일본에서 동명을 사용하는 선글라스 업체와 마찰을 우려해 사업 아이템을 늘린다는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 사건 이후 이 브랜드 또한 유명세를 탔다. 당시 여러 언론에서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제시카 이름으로 투자 받았다."라는 기사를 냈으나, 전부 근거없는 오보이다.[1] 2014년 10월 협력회사인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이사회 성명서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그 어떠한 투자자를 받으려고 한적도 없고, 받을 계획도 없다"고 한다. 즉, 투자를 받는 회사가 아니므로 소녀시대 혹은 제시카 네임을 이용해서 투자를 받지도 않았고, 부채 역시 없다. 허나 적어도 2016년부터는 부채가 있고,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오프라인 스토어가 많아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중화권에 지점이 많아서 자주 보인다. 심지어 해외에서는 드라마에 나오기도. 반면 한국에는 팝업스토어 외에 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한 장소가 없었으나, 2021년 1월 20일 드디어 청담동에 한국 소재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하였다. 곧 중국 상하이에 스토어가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
2. 제품
오픈 때 부터 현재까지 선글라스가 주요 상품이며, 이외에도 머플러, 화장품, 악세사리를 판매해왔다. 2016년부터는 직접 디자인한 데님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기프트 카드를 판매하기도 한다.2.1. 아이웨어
제시카가 제일 중요시 여긴다는 사업 아이템이다. 론칭 초기부터 판매하던 것으로, 현재 판매하는 제품군들 중 가장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2.2. 레디 투 웨어
레디투웨어 라인을 선보이면서 신사동 가로수길 쿤(KOON) 매장에 입점하여 론칭 파티를 진행하였다. 위 사진은 포토월 및 론칭 파티에 참석한 크리스탈, 모델 아이린이다. 레디투웨어 윈터 콜렉션 의미는 여기를 참고할 것.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피소
2021년 9월 28일 80억 채무불이행에 피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블랑 앤 에클레어가 '스펙트라 SPC'라는 곳에서 각각 300만 달러, 100만 달러 등 모두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빌렸고 이후 '조이킹 엔터프라이즈' 라는 회사가 스펙트라 SPC의 대출을 양도 받아 채권자가 되었다. 그리고 9월 10일이 대출 만기일이었는데 블랑 앤 에클레어에서는 원금은 커녕 이자도 내지 않아 조이킹 엔터프라이즈 측에서 블랑 앤 에클레어와 타일러 권 대표에게 원금과 이자를 합쳐 680만 달러(80억원)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3.2. 강남구 건물 월세 분쟁
2023년 5월, 블랑 앤 에클레어 측은 입주한 건물주와의 소송에서 법원에서 월세를 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강제집행 절차를 받은 것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해당 건물 1층에는 의류 매장, 2층에는 식당을 운영했던 블랑 앤 에클레어 측은 현재 본사도 입주해 있는 건물의 소유주와 분쟁에 대해 "코로나19로 한창 외식업이 힘들었을 때, 건물주에 사정을 밝히며 (2층에 운영 중인 식당의) 임대료를 일시 늦출 수 있는지 양해를 구했었으나 거절을 당하며 '3개월간 (월세가) 밀리면 나가라'는 내용증명을 받은 적이 있다. 이에 내용에 합의하며 당시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하게 된 정부지침에 따라서 건물주 측에 영업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오후 10시 이후로도 사용할 수 있게 요구했다.
엘리베이터 문제만 해결해주길 바라며 원활한 운영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도리어 건물주 측은 오후 10시 이후 엘리베이터 운행 중지 및 메인 출입구조차 폐쇄시켜 버렸다. 어쩔 수 없이 2층이었던 영업장을 출입하기 위해 오후 8시 이후에 문을 닫는 1층 의류 매장을 통해 고객들을 안내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6개월이 넘도록 고객들의 수많은 불편, 불만으로 인한 컴플레인으로 심각한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4월 초 영업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을 것이라 판단 후 (식당의) 영업 중지 및 임대 계약 해지를 결정내릴 수밖에 없었다.
반면 건물주는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이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이유로 계속 답변을 미뤄오며 무시를 해왔고, 그렇게 답변을 무시당하고 기다리고 있던 중 3개월이 지났다는 이유로 돌연 갑자기 강제집행을 예고하고 영업장을 기습 방문하여 운영 중이던 영업을 방해하며 결국은 강제집행을 진행하고 매장을 철거 시켜버렸다. 이에 따라 현재 소송을 검토하며 준비 중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
4. 여담
주로 회사 대표인 제시카가 출국할 때나 입국할 때 공항패션으로 선글라스나 머플러를 착용하는 식으로 간접 홍보한다. 또한,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도 공항패션으로 자주 착용하고 나온다. 소녀시대 퇴출사건으로 연예계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생각외로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데, 크리스탈 뿐만 아니라 제시카와 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박민영, EXO 前 멤버인 크리스 등이 자주 착용했다. 그 외에도 마마무 멤버 솔라, AOA의 (전) 리더 신지민, TWICE의 모모, 쯔위, 배우 서현진 등의 인지도 높은 연예인들이 데님, 레디투웨어 등으로 자주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B1A4 멤버 바로, 공찬, 신우가 뮤직뱅크 출근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했다.[2] 또한 BLACKPINK 멤버들이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다. 소녀시대의 몇몇 멤버들도 착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또한 2014년 7월부터 10월 사이에 촬영한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주인공 유역비가 블랑 앤 에클레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 놀랍게도 이 영화는 SM과 공동프로듀싱하여 제시카 퇴출 이전에 협찬된 것인지, 퇴출 이후 협찬된 것인지, SM은 알고 있었는지 등등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5년 9월 30일(!)[3]에 'Just Because'[4]라는 타이틀로 전품목 15% 할인 행사를 했다.
2014년 10월 자료에 따르면, 홍보대행사는 힐앤놀튼으로 알려져 있다.
5. 협력 회사
제시카와 스캔들이 있었던 타일러 권이 CEO로 있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제시카가 경영을 하고 있지 않고, 대부분 코리델 측에서 경영을 도맡아 하고 있는 상황이다.2015년 가을부터는 중국의 디자인 회사 'Marvellax'와 협력하여 악세사리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한다.[5]
2015년 10월부터는 제이에스티나레드와 협력을 시작하였다. 2016년 1월부터 제이에스티나레드 매장에서 블랑 앤 에클레어 일부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한 때 제이에스티나레드 명동 매장에 걸려있는 제시카 사진은 전부 블랑앤에클레어 홍보 사진이기도 했다.
2015년 11월 2일 신사동 가로수길 쿤(KOON) 매장에 입점하여 겨울 이벤트하였다. 또한 화장품 제조회사인 코스맥스와도 협력하여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화장품은 CJ그룹을 통하여 중국에서 패키지로 팔기도 했다.
2016년 2월 19일부터는 롯데그룹과 협력하여 인천공항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1] 근거라곤 카더라 통신 뿐이다.[2] 제시카와 B1A4의 코디가 같기 때문인 듯. 그 뒤에 제시카가 인스타그램에 B1A4의 신곡 Sweet Girl이 좋다고 올린 적이 있다.[3] 소녀시대에서 제시카가 퇴출된 날.[4] Just Because는 '그냥'이라는 뜻.[5] 현재 Marvellax에서 제시카와의 합작을 기념하여 J 시계 100개를 수제작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시계 가격은 2천 만 원에 달하는데, 이 제품은 오직 Marvellax에서만 판매하는 것임에도 국내에서는 제시카가 판매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욕을 먹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