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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0:54:34

V 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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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라이징
V Rising
파일:V-Rising_1.0-Banner.png
<colbgcolor=#2970a5,#335474><colcolor=#ffffff,#ffffff> 개발 Stunlock Studios
유통
플랫폼 PS5[1] | Windows
ESD PS Store | Steam
장르 오픈 월드 생존 액션 RPG
출시 앞서 해보기
2022년 5월 17일
PC
2024년 5월 8일
PS5
2024년 6월 11일[2]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3][4]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시스템 요구 사항4. 게임 요소
4.1. 지역4.2. 보스4.3. 혈액4.4. 속성 및 저항4.5. 무기4.6. 주문4.7. 성채4.8. 팩션
5. 공략
5.1. 스타트 팁5.2. 게임의 기초5.3. 중-후반5.4. 엔드 컨텐츠
6. DLC7. 업데이트 내역
7.1. 글롬로트의 비밀7.2. 1.0 정식 출시
8. 평가9. 흥행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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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라이트를 개발한 스턴록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 월드 생존 액션 RPG 게임.

2. 시놉시스

Awaken as a vampire. Hunt for blood in nearby settlements to regain your strength and evade the scorching sun to survive. Raise your castle and thrive in an ever-changing open world full of mystery. Gain allies online and conquer the land of the living.
당신은 흡혈귀로 깨어났습니다. 인근 거주민들의 피를 사냥해 힘을 되찾고 타오르는 태양을 피해 살아남으십시오. 비밀이 가득한 이 변화무쌍한 오픈월드에서 성을 세우고 세력을 키우십시오. 온라인으로 동맹을 확보하고 인간들의 땅을 정복하십시오.
스팀 상점 소개 문구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2970a5,#335474><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6600
AMD Ryzen 5 1500X
Intel Core i5-11600K
AMD Ryzen 5 5600X
메모리 12GB RAM12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Ti
AMD Radeon R7 360, 2 GB
NVIDIA GeForce GTX 1070 8GB
AMD Radeon RX 590, 8GB
API DirectX 11DirectX 11
저장 공간 7GB 사용 가능 공간7GB 사용 가능 공간

==# 트레일러 #==
공개 트레일러
앞서 해보기 출시 트레일러
정식 출시 트레일러

4. 게임 요소

This was ours.
We ruled this land.
We own the night.
But man rose up against us.
We were overthrown.
For centuries, hidden away in darkness, tortured by thirst, choking down dust, starving.
until now.
Our hunt begins again!
이 땅은 우리 것이었다.
이 땅을 지배했었고.
밤은 우리 것이었다.
하지만 인간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우리는 결국 타도당했다.
수 세기 동안 우리는 어둠 속에 숨어 지냈지, 갈증에 고문받으며, 먼지를 먹고, 굶주리고...
지금까진 말이야.
우리의 사냥은 다시 시작된다!
인게임 오프닝
RPG, 건설, 크래프팅, 생존이 모두 공존하며 인간들의 적인 뱀파이어가 곧 플레이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크게 PVE서버와 PVP서버로 나뉘어진다.

4.1. 지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 Rising/지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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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 Rising/보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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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명칭은 'V 블러드 몬스터'. 보스로 취급되는 자들이다.

4.3. 혈액

뱀파이어인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는 대신 살아있는 생물의 피를 흡혈해야 생존할 수 있다. 피 저장량이 0이 되면 지속적으로 굶주림에 의한 체력 피해를 받으며, 굶주림 피해만으로는 사망하지 않고 체력 1이 남지만 계속 체력 1인 상태로 다녀야 하므로 전투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피의 최대 저장량은 10리터이며 시간당 소비량은 일정하지 않다. 관에 들어가 잠을 자면 혈액 소모량이 정지, 관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아무것도 안 하고 서 있으면 하루(18분)에 0.1~0.2리터에 해당하는 적은 혈액만을 소모하면서 수십 일을 버틸 수 있지만 활동을 하거나 전투를 벌이면 훨씬 빠른 속도로 혈액이 줄어들고, 인간형 변신 등의 일부 변신 형태도 혈액 소비량을 증가시키며, 채널링 치유 능력인 '피의 치유'는 혈액을 체력으로 전환한다. 즉 비슷한 오픈월드 생존 게임에 흔히 있는 배고픔, 스태미나, 마나, 정신력 등의 소모성 생존 게이지를 뱀파이어다운 혈액 잔량으로 통합한 것이다.

혈액에는 7+1가지 유형이 있고, '허약frailed' 유형을 빼면 1%부터 100%까지의 혈액 품질이 정해진다. 혈액 유형은 적의 종류에 따라 정해지며(가령 곰은 반드시 생물(creature) 유형이고, 마을 주민은 일꾼(worker) 유형), 혈액 품질은 무작위로 결정되는 그 적 개체만의 고유한 수치이다. 같은 민병대 장궁병이라도 어떤 장궁병은 23%, 다른 장궁병은 60%, 또다른 장궁병은 100%일 수 있다는 말. 기본적으로 마우스 커서를 둔 적은 체력과 혈액 유형/품질이 표시되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혈액 탐지 기능을 얻어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의 혈액 유형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품질 90% 이상인 적은 해당 타입의 몸 주위에 붉은 오라를 가지며 다른 적들보다 장비 레벨 자체도 약간 높게 표시되므로 탐지를 켜지 않더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일반 적의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기본 단축키 F키로 적을 습격해 피를 빨 수 있다. 흡혈 시전이 완전히 끝나면 해당 적은 죽고, 플레이어의 혈액 저장량이 10리터로 가득 차며, 그 적의 혈액 유형과 품질에 따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노동자의 피를 빨면 노동과 관련된 능력이 강화되고, 동물의 피를 빨면 야생에서의 적응력이 강해지는 식이다. 이전에 어떤 혈액을 얼마나 갖고 있었는지와 전혀 무관하게 가장 마지막에 흡혈한 대상의 유형과 품질로 보너스가 덮어씌워지는 방식이므로, 원하지 않는 유형이나 품질의 혈액을 가진 적을 실수로 흡혈하게 되었다면 좌클릭을 통해 흡혈을 취소하고 해당 적을 즉시 죽일 수 있다. 흡혈 채널링 도중에도 공격을 그대로 받으며, 취소하더라도 적은 바로 죽으므로 적 여럿이 달라붙었을 때 피빠진 적을 바로 처치하는 테크닉으로 흡혈을 이용할 수 있다.

V 혈액을 가진 보스들은 흡혈로만 죽일 수 있다. 일반 적들과 달리 30%가 아닌 0%까지 완전히 체력을 빼야만 흡혈을 시작할 수 있으며, 모션만 흡혈일 뿐 혈액량을 채우거나 유형을 덮어씌우지는 않고 단순히 막타를 넣는 개념이다. 다만, 해당 보스를 처음 처치한 경우 한정으로 흡혈이 끝나면 새 능력이 잠금해제된다. 보스 흡혈 도중에는 완전 무적 상태라 공격을 받지 않으며, 흡혈이 완료되면 폭발과 함께 주변의 파괴 가능 오브젝트가 모조리 파괴되고 적들도 큰 피해를 받으니 보스를 쓰러뜨렸다면 주변에 적들이 있든 말든 바로 흡혈을 시작하면 된다.

혈액 질에 따른 보너스는 총 5단계가 있다. 품질이 1-29%인 적은 1단계 보너스만을 제공하고, 30-59%면 1단계와 2단계, 60-89%인 적은 3단계까지, 90-99%인 적은 4단계까지의 보너스를 모두 주며 100%인 적은 5단계 보너스를 받아 1, 2, 3, 4단계 보너스의 효과가 30% 증가한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보너스는 고정 수치가 아니라 혈액 품질에 따라 변동하는 보너스를 부여한다. 가령 동물 적의 1단계 보너스가 '이동 속도 3-15% 증가'인데, 1%짜리 동물을 흡혈하면 이동 속도가 3% 증가하며 이 보너스는 혈액 품질이 좋으면 좋을수록 증가해서 99%짜리 동물을 흡혈해야 비로소 15%만큼 증가하는 방식이다. 2단계와 3단계 보너스도 마찬가지로, 각각 혈액 품질 30-99%, 60-99%에 따른 변동폭을 갖는다. 4단계 보너스는 90%를 흡혈하나 99%를 흡혈하나 고정된 수치의 혜택을 주고, 5단계 보너스는 유형과 무관하게 아랫단계 혜택 증폭으로 고정된다. 혈액 질이 나쁘면 혈액 잔량을 보여주는 피구슬에 담긴 피의 색깔이 칙칙한 회적색이지만, 좋은 피일수록 피색이 맑아져서 100%피를 섭취한 뒤에는 밝은 선홍색이 되는 사소한 디테일이 있다.

레벨이 높은 강력한 적일수록 보장되는 최소 혈액 품질이 약간 높다. 파베인 숲의 적들은 최소 보장되는 품질이 없어 한자리 %짜리 적들만 즐비하며 90%나 100%는커녕 30% 이상도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수준이지만, 던리의 적들은 10-20% 정도는 보장되고 실버라이트 언덕에서는 30% 이상의 2단계 보너스쯤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인간형 적을 매혹해 성까지 데려온 뒤, '감옥' 시설이 있다면 해당 적을 감옥에 가둬 계속 피를 뽑아낼 수 있다. 하수인으로 삼을 적은 90%대나 그 이하라도 어느 정도 쓸만하지만 피주머니로 쓸 적은 가급적 100%짜리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 5단계 보너스는 오직 100% 적에게서만 받을 수 있으므로 99%와 100%의 실제 성능 격차가 30%나 벌어지기 때문이다. 갇힌 인간은 피를 뽑을 때마다 피해를 받으며 체력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죽으므로 쥐나 물고기를 먹여 체력을 계속 충분히 채워주어야 하고, 피를 뽑을 때마다 증가하는 불행(misery)수치가 크면 클수록 증폭된 피해를 받으며 불행 100%에서 피를 뽑는다면 즉사해 버리기 때문에 아까운 100% 피통을 잃지 않으려면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불행을 줄여주는 물고기를 계속 먹여줘야 한다. 감옥에서 피를 뽑을 때는 갇힌 인간을 직접 빨아먹는 게 아니라 피를 뽑아 유리병에 담는 방식이므로 피가 담긴 병을 휴대하고 다니다가 필요한 순간에 먹을 수 있다.

실버라이트 언덕에 진입하여 '소믈리에 뒤 부숑'을 처치하면 혈액포션과 별개로 블러드 메를로 추출이 해금된다. 빈 병에 더해 신성한 포도가 추가로 필요한 대신 추출 시 수감자의 hp 피해와 불행 누적치가 적어 더 안정적으로 혈액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상위 장신구나 일부 무기 강화 소재를 합성하는 데에도 블러드 메를로가 들어간다. 다만 이 때 혈액 품질은 상관없으니 소재용 블러드 메를로는 품질 낮은 인간을 잡아다 대충 추출해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지는 기본 능력으로 '정맥 노출'이 있는데, 목을 드러내 동료 뱀파이어가 자신의 피를 흡혈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이렇게 피를 나눠받은 뱀파이어는 현재 혈액 저장량의 절반을 가져가며, 혈액 유형과 품질이 공유된다.

4.4. 속성 및 저항

플레이어는 뱀파이어로서 매우 뱀파이어스러운 약점을 갖는다. 대부분은 다른 게임의 환경 위험요소와 같은 기능을 하며, 기본적으로는 안 맞는 컨트롤을 통해 대처해야 하지만 망토 칸에 장착하는 장비와 각 속성 물약을 통해 얻는 저항력으로 대응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저항력에 딱히 상한선은 없지만, 올릴 방법은 다양하지 않다. 망토(15) 및 패시브(10)에서 제공받는 25가 기본적으로 상시 적용될 저항 수치이며, 물약을 통해 최대 50이나 75까지의 저항력을 제공받는 게 실질적인 상한이 된다.
비슷한 종류의 다른 게임에서는 정신력이 감소하거나, 무언가가 습격하거나, 기온이 떨어지거나, 시야가 차단되는 밤이 주로 위험한 시간대가 되지만, V Rising에서는 바로 이 햇빛 때문에 다른 게임의 밤과 같은 역할을 낮이 대신하게 된다.[8] 하루의 길이는 18분이며, 기본 설정이라면 하루 중 1/3인 6분이 낮이고 나머지 12분이 밤이다.
태양 저항력을 올리면 햇빛을 쬐기 시작한 순간부터 피해를 받기 시작하는 시점까지의 기간이 저항력 1당 1.5%씩 늘어나므로 낮에 좀더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초당 20%의 피해량 자체는 전혀 줄여주지 않으므로 햇빛을 완전히 무시하고 플레이할 수는 없고, 그늘 바깥에서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어 공격을 피하거나 다음 그늘을 찾아가는 무빙이 편해지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시간에 따라 그림자의 방향, 길이가 짧아지기도 하고, 심지어 높이에 따라 그림자의 적용 지역이 다른거나[9], 구름 그림자도 추가하는 등 햇빛 기믹에 진심을 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늘이 없는 곳에 머무르면 자연스럽게 디버프 중첩 수가 감소하는데, 감소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100중첩 상태에서 별다른 마늘 저항력이 없다면 이틀 정도 마늘 근처에 얼씬하지 않더라도 중첩이 남아 있을 정도로 느리므로 한동안 자원 채취가 강제된다. 보통은 마늘이 걸린 목화밭에 목화나 해바라기를 따러 갈 때 마늘에 당하게 되므로, 빨리 진입해서 자원 위치로 즉시 달려가 도검류 무기 스킬인 소용돌이로 목화를 빨리 따고 바로 마을을 벗어나는 식으로 노출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마늘 저항력을 올리면 마늘 중첩이 하나 쌓이는 데 걸리는 시간과 마늘 중첩이 풀리는 속도가 저항력 1당 4%씩 증가하며, 추가로 마늘 디버프의 최대 중첩 숫자를 저항력의 0.75배만큼 낮춰 주어 최대 중첩이 쌓일 만큼 머무르더라도 전투력이 크게 깎이지 않게 해 준다. 마늘 자체는 피해를 주는 직접적 위험요소가 아닌 만큼 저항으로 얻는 편의상의 효과가 매우 큰데, 이틀을 묵혀도 안 사라지는 마늘 냄새가 물약 하나만으로 하룻밤만에 사라질 정도다.
화염 저항력을 올리면 화염 속성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저항력 1당 0.5%만큼 경감되고, 불이 붙었을 때 받는 지속 피해를 입지 않을 확률이 저항력당 역시 0.5%씩 추가된다. 불이 붙었지만 해당 피해에 저항할 경우, '저항함'이라는 메시지가 떠오르며 알려준다.
신성 저항력을 올리면 신성 속성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저항력 1당 0.5%만큼 경감되고, 신성 방사로 받는 피해 중 저항력의 0.2배만큼을 무효화한다. 방사선 피해량이 무효화시키는 숫자보다 약하다면 그냥 없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은 저항력을 올리면 은 속성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저항력 1당 0.5%만큼 경감되고, 소지품으로 얻는 은 중첩에 의한 효과를 저항력의 0.75배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무시한다. 은 중첩수가 저항력으로 무시가능한 숫자보다 낮다고 해도 중첩 숫자는 여전히 표시되지만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는다.
은화와 태양 금화(금은 합금으로 주조한다는 설정) 역시 은이므로 소지 개수에 따라 은 중첩 수가 올라가지만, 소지품 칸을 늘려주는 주머니에는 은화 저항이 붙어있으므로 해당 수치까지는 은 중첩이 0인 것으로 취급된다. 은화와 금화에만 적용되고, 은광석은 아무리 적게 지녀도 중첩 수가 표시된다. 다크 실버는 뱀파이어가 공정을 거쳐 타락시킨 은이므로 은으로 취급되지 않아 안전하다.

4.5.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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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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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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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팩션

기존에도 몹들 사이에 팩션이 나뉘어져 있고, 이에 따라 서로 전투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글롬로트 패치로 팩션이 추가되고, 이러한 팩션 간 분쟁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5. 공략

5.1. 스타트 팁

난이도 또한 설정 가능하다. 크게 노말(일반) & 브루탈(하드) 난이도로 구분되며, 브루탈 난이도는 보스들의 기본 스펙도 높고 새로운 기믹이나 패턴이 추가된다. 소울류 게임의 패턴 파악식 전투법과 성취감을 원한다면 브루탈 난이도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해제 안 한 상태에선 PvP와는 달리 그 플레이어의 상자를 뒤져볼 수 없고, 그 플레이어의 가구의 기능을 사용할 수도 없다.[13] 만일 자신이 점찍어 놓은 자리에 이런 게 있다면 철거하고 자신의 성을 지으면 된다. 나중에 해당 유저가 돌아와 자리를 먹은 플레이어에게 질타를 해도, 이건 게임이 유도한 설계이고 애초에 그런 것까지 다 따지면 서버에 남은 집터가 존재할 리도 없으니 상대 입장에선 딱히 할 말도 없다. 만약 오픈 후 기간이 꽤 지난 서버라면 원하는 집터를 얻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려면 최대한 신생 서버를 찾는 게 좋기도 하나, 오히려 반대로 너무 오래된 공식 서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접어서 무서지는 성채가 은근 많다.
또한 앞서 언급했지만 다시 설명해도 부족하지 않은 점. PvE라고 악질 유저가 없는게 아니다. 후반에 필수 파밍지인 균열 침입 이벤트에서 다른 유저가 진행도 %를 채우는 곳만 골라간 뒤 보상만 쏙쏙 빼먹고 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이런 악질 유저에게 제대로 낙인 찍혔을 경우 집에 있던 야생마, 포로나 작물이 털리는 건 기본.[14] 보스 단계를 파악당하고 매번 보스방에 들어갈 때마다 스틸 및 방해를 하기도 한다. 특히 이런 유저는 서버장에게 문의해서 영구 추방시켜도 각종 커뮤니티에 친목서버라고 비하하며 소문을 퍼뜨려대는 데다, 전체채팅으로 따져도 눈 한번 깜빡 안하므로 아예 무시하거나 똥밟았다 치고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PvP는 먼저 자리를 먹히면 포기할 수밖에 없는 PvE에 반해 상대방 및 상대 성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옵션이 붙으므로 자리도 자리지만 세력의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물론 클랜PvP가 불호인 유저들을 위한 솔로용PvP서버도 존재하니 살펴보자. 클랜원을 많이 모으거나, 종복이나 해충 유인기 등으로 심장 쪽에 호위병력을 잔뜩 풀어두거나, 성 자체를 뚫기 힘든 구조로 만드는 게 관건. 물론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올라가는 건 걸어가는 것밖에 못하는 게임 시스템상 무조건 길이 하나인 고지대에 거점을 놓는 게 베스트. 게다가 PvP는 공성 골렘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튼튼하고 겹겹이 벽을 쌓아놔도 고인물이 마음만 먹고 준비하면 반드시 뚫리게 되어있다. 특히 제작대에서 어마어마한 자원을 들여 성채열쇠를 만들 수 있는데, 상대의 성채심장에 도달해 이걸 쓰면 바로 본인 것으로 점유하는 것도 가능해 만일 당하는 입장에선 정신적 피해가 좀많이 큰 편. 때문에 성을 설계할 때도 상대가 최대한 성채심장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하고,[15] 성 위치가 너무 명당이어도 곤란하며 너무 화려하게 해도 타겟이 된다. 무엇보다 극초반부터 채팅으로 어그로를 끌지 말자. 고인물들 눈에 찍혀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고, 수시로 방해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성장도 남들보다 훨씬 더뎌지고 성 방어가 준비되기도 전에 공격당할 수 있다.
공식 서버가 몇 개 있는데 대부분이 PVE이다. 비영어권 나라들만 있기 때문인지 아시아 서버는 대화가 일체 오가지 않아 로컬 서버 혼자하는 것과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것에 비해 서양 서버는 상당히 활발히 대화가 오간다. 특히, 이미 엔드 콘텐츠를 다 깨버린 고인물들이 주체 못하는 한가함을 뉴비 도와주기로 푸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성을 지을 자리를 잡았다면 우선 임시로 나무 벽을 쌓자. 이는 집 벽이 아니라 임시 방어용이다. 남들이 내 보금자리를 날로 먹을 수 없도록 성채심장에는 항상 정수를 보충해줘야 한다. 그 후 재료를 수집해가면서 성을 지어나가야 하는데 돌 바닥과 돌 성벽으로 부지 전체를 둘러야 지붕이 자동으로 지어지며 어느정도 성의 모습이 갖춰지게 된다. 그 후 각종 제작대나 설비들을 놔야하는데, 각 설비들은 특정한 타일로 이루어진 방 안에 설치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처음에는 급한대로 한 방에 설비들과 상자, 성채 심장 등을 마구잡이로 늘어놓게 되나 차차 방을 나눠 설계하며 성을 확장하게 된다.
엔드컨텐츠급 스펙에 도달하면 균열 침입에서 이동하기 편하도록 던리 우측 가장자리와 신성한 산, 저주받은 숲 우측이 동선상으로는 최적이다.
만약 서버에 성채심장 제한이 2개 이상이고, 초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싶다면 언덕 2개가 붙어있는 지역을 눈여겨보자. 포탈 이용은 그만큼 한정적이겠지만 남부럽지 않은 엄청난 규모의 터를 확보할 수 있다.
DLC 중에 성의 장식과 가구가 추가되는 게 있다. 매우 고풍스럽고 고귀한 느낌이며 가격도 만원대라 건설에 관심이 있다면 구매하자.

5.2. 게임의 기초

이 연구 소모품들은 위에 언급했듯이 파밍지에서 얻을 수 있으며, 지역의 적들을 처치해도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차후 '탈것의 지배자' 변신체를 해금하면 말 한 마리를 길들여 속박할 수 있다. 속박된 말은 흑마에 적안으로 고정되며, 풀을 주지 않아도 영구적으로 해당 유저의 탈것으로 등록되어 죽더라도 재소환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약간의 선딜레이 후 플레이어 앞으로 소환이 가능하기에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더 좋은 말을 찾았다면 소환 후 추가 조작을 통해 기존의 말을 속박 해제하는 것도 가능. 보통 최대속도 10이상이 되어야 매우 빠른편이고, 속박시킨 말은 뱀파이어 안장을 통해 추가적으로 +1.0씩 스탯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뱀파이어 말은 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에게서 도망치거나 낮은 지형을 뛰어넘을 수 있다.
이동시간 자체는 상당히 절약되지만 전투나 짤파밍을 목표로 한다면 오히려 말이 불편할 수도 있다. 일일이 내리고 타는 것도 딜레이가 크고 말이 공격당하면 멀리 도망가버리기에, 빡빡한 전투를 준비할 땐 오히려 늑대 변신으로 움직이는 게 낫다.
동굴 통로를 의외로 모르는 유저가 많은데, 위치 숙지만 잘 하면 웨이게이트급으로 매우 유용하며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선 수많은 자원을 들고 있어도 얼마든지 이용가능하며, 한방향으로만 이동이 가능하고 왕복은 불가능하다. 동굴 통로마다 연결되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이용해보고 길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예를들어 글롬로트에 있는 통로를 이용하면 바로 파베인 숲으로 올 수 있어, 파베인에 주로 터를 잡는 뉴비 입장에서 파밍 후 복귀까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신성한 산이 거점이라면 실버라이트에서 파밍 후 실버라이트 동굴을 통해 근처 파베인 동굴까지 순식간에 날아간다.
또한 보스전은 참여 인원수가 많을수록 난이도도 올라간다. 이는 다른 클랜이 참여해도 동일. 보스마다 특화 스킬셋을 챙겨가기도 하지만,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보조할 수 있는 스킬 프리셋을 갖게되곤 한다.
함께 도전해도 클리어가 어려울 경우가 있다. 이 땐 한 명씩 HP가 적은 사람 먼저 외부로 도망가 다시 회복하고 오는 방법이 있다. 단 빠지는 사람은 어그로가 빠져있어야 한다. 보스가 일정 구역밖으로 나가면 HP가 원상복귀되기 때문.
잡몹의 피가 일정 이하가 남았을 때 가능한 흡혈 및 즉시 처형 기능을 애용하자. 상대 흡혈이 가능할 경우 기본값-F 키를 눌러 흡혈을 시작하고 흡혈 중 좌클릭을 누르면 상대가 즉시 처형된다. 난전에서 상당히 유효한데, 특히 피가 많은 떡대들의 남은 피를 즉시 처치하는 것은 물론, F 키를 누를 시 대상에게 날아갈 때, 그리고 처치하고 다시 빠져나올 때는 히트 박스가 사라진 상태가 되어 탄막들 사이에서도 유유히 빠져나올 수 있다. 물론, 흡혈을 지속하는 동안은 대미지를 받으니, 공격 회피 목적이라면 타이밍에 맞게 빠르게 처형하는 것이 관건.
회복 스킬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나, 실제 쓸 수 있는 회복스킬은 제한적인 데에다, 보스를 잡아야 스킬을 해금할 수 있기에 초반엔 거의 없다시피 해야하는 편이다. 글룸로트 패치로 추가된 보조석을 통해 원래 회복스킬이 없는 스킬에 회복을 붙일 수도 있다.[17]
해충 연고 등의 약품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사용하는 데 생각보다 긴 시전시간이 필요하며, 회복 중에 한대라도 맞으면 회복이 사라진다.
글룸로트 패치로 보스의 피가 절반 이하가 되면 체력을 회복 상한치와 함께 일정 수준 회복시켜주는 회복 구체를 (클랜 무관) 전투중인 인원 당 3개를 뿜어낸다.

5.3. 중-후반

만약 고생해서 도착했다면 종복 관에 넣어서 종복을 만든 뒤, 파견을 보내거나 집을 지키게 할 수 있다. 파견을 보낼 시, 그 지역의 전리품을 파밍해온다. 파견을 보낼 때 파견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파견 시간일 길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다만, 가장 짧아도 2시간은 걸리는지라 장기적인 시점을 가지고 파견을 보내야하는데, 종복의 장비 세트를 맞춰주는 재료도 매우 부담되지만 무엇보다 전리품이랍시고 가져온 양은 플레이어가 한번 파밍하러간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에 주력 파밍용도로 써먹으려면 최소 5~10기 이상의 종복이 필요하다. 물론 하루에 몇시간도 못즐기는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한 명의 종복 파밍이라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파견을 보낼거라면 종복의 특성을 잘 살펴보자. 특정 장소에 파견을 갈때 보너스가 붙는다. 파견 보낼 때 장비를 신경쓰지 않으면 성공률이 0%로 뜨고, 파견 도중 죽어버린다. 하지만 꽤나 저렴한 혈액 정수를 소모하여 부활시킬 수 있으니, 죽더라도 큰 부담은 없다.
PvP서버라면 이 종복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 플레이어급에 버금가는 장비 세트를 모두 장착시켜주면 스탯 증가량이 폭증하는데, 여기에 더해 혈액질도 높으면서 실버라이트 유닛같이 패턴이 골치아픈 유닛들로 구성해두면 어중간한 공격은 쉽게 막아내는 파티가 완성된다.[18] 이는 좁은 집터에서 굉장히 유효한데, 집이 너무 넓으면 종복들이 흩어지는 경우가 많고 결국 한 개체씩 각개격파 당하기 쉽기 때문.[19]
글룸로트 패치로 방사선 액체 아이템을 수감자에게 먹일 수 있다. 혈액 품질(1~2%)을 약간 올려주나, 일정 확률(35%)로 돌연변이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90% 이상 정도의 수감자에 한해서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브이라이징의 악명높은 도박
구리는 파베인숲 중앙에 위치한 산적 구리 광산 & 글롬로트 남부 대형 광산[21], 유황은 파베인숲 서쪽의 산적 유황 광산 & 글롬로트 남부의 대형 광산[22], 철은 던리 지역 중앙에 위치한 유령 철광산 & 북서쪽 철 동굴[23], 석영은 던리지역의 석영 광산이 있다.[24] 은광석은 신성한 은광에서만 파밍 가능하지만 소모율이 굉장히 낮아서 한번 캐두면 꽤 오래 쓸 수 있다. 유령 광석은 저주받은 숲 지역 유령 마을 등에서 파밍이 가능하며 혈액 수정석은 던리와 글롬로트 남부 사이에 있는 '드라큘라의 몰락'에서만 캘 수 있다.

5.4. 엔드 컨텐츠

엔드 컨텐츠 단계는 보통 '영혼 조각 보유자' 보스 3종과 최종보스를 남긴 구간으로 본다.

* 최상의 종복 & 죄수
종복과 죄수를 혈질100% 상태로 최대한 다양하게 유치하는건 매우 중요하다. 일단 죄수는 상시 혈액 포션용으로 필수, 종복은 필수까진 아니지만 일일이 자원을 캐러 나가는 노가다에서 어느정도 해방시켜 줄 수 있다. 그 외 강력한 종복들을 대기시켜 집을 지키게 만들 수도 있다. 게임을 오래 해보면 알겠지만 혈질100%가 상당히 귀한편이고, 그나마 90%이상인 적을 데려와 돌연변이 도박으로 1~2%씩 차근차근 올려볼 수 있어서 이 점도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다.
종복의 경우 파견에서 극한의 효율을 뽑고싶거나, 또는 집 지킴이로 써먹으려면 방어구와 무기 모두 플레이어가 입는 수준으로 챙겨줘야 한다. PVE에서 집이 도로에 딱 붙어있거나 PVP인 상황이라면 가드가 중요한 역할이 되는데, 가장 강력한 잡몹으로 취급받는 브라이트헤이븐 & 글롬로트에서 중형급은 되는 애들로 채워줘야 만족스러운 성능[25]을 보여준다. 특히 브라이트헤이븐에 있는 온갖 힐러, 탱커, 딜러 역할군을 한군데 모아놓으면 웬만한 고인물들도 상대하기 버거운 보디가드 파티가 완성된다. 물론 언급했듯 플레이어급 세트를 입혀줘야 하며 풀 세트 한번 입혀주는데 들어가는 재료를 생각하면 이도 절대 쉬운편은 아니다.
만약 30레벨 무기는 얻지 못했지만 대미지가 버거워 2단계 균열 침입이 힘들어진 경우, 20레벨제의 고대무기를 먼저 완성시킨 뒤 고대의 용광로에 다시 넣어보면 핏빛무기 등급까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경우 고대무기의 옵션이 그대로 유지된다.
그렇게 3대장까지 처리했다면 플레이어가 가질 수 있는 최대 레벨의 장비와 버프, 스킬들을 총동원해 마지막 최종보스 불멸의 왕 드라큘라에게 도전해보자.

6. DLC

브이라이징의 모든 DLC는 스펙과 콘텐츠에 절대 관여하지 않으며, 오직 캐릭터 스킨과 건축물의 외형만 존재한다.

파운더스 패키지 : 엘디스트 블러드라인 31,000원
늑대 변신, 곰 변신, 인간 변신 폼의 스킨이 바뀐다. 특히 늑대 변신이 자주 쓰기도 해서 인기가 있는 편. 그 외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추가되어 좀 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재단 작업대에서 금칠된 화려한 망토 3종류를 만들 수 있게 되는데 능력치는 1, 2, 3티어 망토랑 같다. 다만 3만원대라는 정신나간 가성비 때문에 사실상 서포트 & 후원의 느낌으로 봐야 한다.

드라큘라 렐릭 패키지 10,500원
금이 무수히 새겨진 고풍스러운 가구와 장식이 추가된다. 성 꾸미기에 관심이 있거나 대규모 건설을 원한다면 필수. 가격대도 저렴하니 PVE서버에서 친한 유저들을 성으로 초대해 한껏 자랑해보자.

시니스터 에볼루션 패키지 11,000원
위의 드라큘라 렐릭 팩이 '고풍, 호화' 콘셉트라면 시니스터 팩은 '연구, 비밀, 펑크' 콘셉트다. 마치 스팀펑크 세계관의 실험실 같은 공간을 꾸밀 수 있고 특히 조명과 문, 창문, 카펫이 예쁘고 몇몇 파츠는 형광빛을 내기에 눈에 잘 띄는 편이다. 또한 말 안장이 추가되는데 점프 이펙트가 형광색이라 굉장히 눈에 띈다.

캐슬바니아의 유산 클래식 패키지 18,900원
캐슬바니아 시리즈 콜라보로 출시된 DLC. 전통적인 서양식 뱀파이어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건축 파츠들도 옛 고성의 느낌이 강하다. 그 외 캐릭터 외형과 방어구도 캐슬바니아 콘셉트로 추가된다.

7. 업데이트 내역

7.1. 글롬로트의 비밀[26]

트레일러

2023년 5월 17일에 출시된 첫 대형 업데이트. 기존의 지역 개편, 새로운 지역 추가, 혈액 유형 추가, 몬스터 추가, 몬스터 팩션 추가, 보스 추가, 연구 트리 변경, 최대 레벨 확장 등, 단순히 새로운 것을 추가하는 것만이 아닌 기존의 시스템도 많이 고쳤다. 기존에 작성된 나무위키 문서의 내용 대부분이 업데이트 전이어서 수정해야 하는 점이 대단히 많은 상태. crowdin을 통해 전체적으로 유저 참여형 번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때문에 추후에 공식적인 명칭이나 스크립트 등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27]

7.2. 1.0 정식 출시

트레일러

그동안의 긴 얼리액세스를 끝마치고 1.0버전으로 정식 출시한 버전. 다양한 점들이 변경되거나 조절되었고 플레이 타임을 늘려줄 추가 컨텐츠가 생겼다.

8.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40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40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전투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탑뷰 형식임에도 거의 소울라이크 게임에 버금가는 긴장감과 난이도를 보여준다. 전투에서 맞게 될 시 최대 HP가 천천히 깎여나가기에 회복에도 한계가 있으며, 물약을 마시는 행위도 선딜이 길 뿐더러 공격당하는 순간 회복효과가 사라져버린다. 즉, 최대한 맞지 않으며 보스를 공략하는 게 브이라이징의 의도된 전투 방식인 셈. 특히 하드모드로 불리는 '브루탈'(잔인) 난이도에선 보스에게 두세 대만 피격당해도 빈사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정확히 상대의 패턴을 카운터 치고 회피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얼리액세스를 달고 있으나, 상당히 바람직한 얼리액세스라는 평가였다. 극초창기의 컨텐츠는 분명 적었으나, 주기적인 대형 업데이트로 컨텐츠나 시스템을 개편하며 신규 지역도 추가하고 있으며, 2024년엔 웬만한 동 가격대의 정식 출시 게임들과 비교해도 매우 우수한 편에 속했다. 정식 출시 후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기존에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편의기능들을 추가했으며 신규 지역 및 추가 컨텐츠가 도입되어 훨씬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른 유저의 성을 공략한다는 선택지가 없는 PvE세계에선 최종 보스를 잡고나면 할거리가 없기에 RPG의 고질병에 쉽게 직면하는 단점도 있다.

9. 흥행

파일:V Rising5.png

얼리액세스 등장 5일만에 판매량 50만장 돌파 스팀 동접순위 5위 달성 3일 뒤에는 흥행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수 10만과 판매량 100만장 돌파를 동시 달성에 성공하며 흥겜으로 순항 중이다.

시간이 지나며 PVE서버에서 끝장을 본 유저들이 떠나며 인기가 줄어드나 싶었으나, 대규모 업데이트 + 스팀 초특가 할인기간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유저수가 대폭 상승하는 게 반복되는 현상이 눈에 띈다.

단, 1.0 정식 출시 후 게임사는 버그 수정 외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할게 없어진 유저들이 자연스레 빠져 이젠 10명이상 있는 세션을 찾기 힘들어질 정도로 유저수가 대폭 감소하였다. 사실상 소수의 친구와 즐기거나 솔로플레이 전용 게임으로 남게 되었으나, 24.11.07 개발자 근황을 공개하며 신규지역과 콘텐츠를 추가하겠다고 약속해 호평을 받았다.

10. 여담


[1] 진동 기능 및 트리거 효과 지원됨[2] 레거시 오브 캐슬바니아 혹은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하면 6월 6일부터 선행 플레이가 가능했다.[3] 폭력성 포함[4] 콘솔 플랫폼은 게임 등급이 필수로 붙기 때문에 PS5 기준이다.[5] 나무 한 그루나 광맥 하나 등에서 얻는 총 자원량이 증가한다.[6] 나무 한 그루나 광맥 하나를 파괴할 때 필요한 공격 숫자가 감소한다.[7] 이렇게 얻은 추가 물기 충전으로 적을 처치한 경우에는 추가 충전이 또 생기지 않고 평범하게 쿨타임이 적용된다. 즉 무한 물기 처형이 안 된다.[8] 비슷한 안티테제로 이런저런 생존 게임이나 MMORPG에서는 몬스터가 스폰되지 않거나 이동 속도 보너스를 주는 길을 따라 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한 여행법이지만, V 라이징에서는 적대적인 순찰병력이 계속 돌아다니고 숲 속이 아니므로 나무그늘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은 길 위가 제일 위험하다. 길을 따라 돌아다녀서 얻는 장점은 걸리적거리는 지형 장애물이 적다는 점, 방향 파악하기 편하다는 점 정도다.[9] 햇빛 받는 지역이지만, 대검의 E 스킬로 점프 시, 해당 높이에 그림자가 있을 경우 햇빛 효과가 잠시 취소된다.[10] 인게임에서는 천벌교로 지칭되는 듯 한데, 원어가 Cult of the Damned로서,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등의 명칭이 옳다.[11] 가히 테란 vs 저그[12] On일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어떤 자원을 소지하든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이, Off일 경우 필드를 돌아다니다 타 유저를 만나거나 혈질이 높은 적을 만나는 운좋은 상황을 자주 볼 수 있고, 전투 및 자원을 수집해 집에 복귀한다는 감성과 성취감을 느끼는 장점이 있다.[13] 하지만 그렇다고 접은 플레이어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마당에 심은 작물과 그가 잡아놓은 포로들. 작물은 자원 채취 스폰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도 정상적으로 채취가 가능하며, 감옥에 가둬놓은 포로들 또한 홀려서 본인 성의 감옥으로 옮길 수도 있다. 씨앗으로 보관하지 않고 심은 작물은 해제해도 얻을 수 없으니, 한동안 농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14] 이러니 부하가 열 수 없는 문을 꼭 짓고 외출할 때 문단속을 잊지 말자.[15] 제일 좋은 지점은 고지대가 이중으로 있으며 올라가는 길이 하나인 곳.[16] 유저들이 성채에 만든 웨이게이트 제외[17] 유령늑대 스킬이 적들에게 튕기고 난 후 자신에게 돌아와 회복시키거나, 망자의 구역 스킬로 투사체를 막을 때마다 회복하는 등.[18] 서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성채 심장 만렙에 도달할 경우 20~30개체 정도씩 배치할 수 있다. 이들이 몰려온다고 생각해보면 절대 쉽지 않은 난이도란걸 알 수 있다.[19] 집이 너무 넓을 경우 던리 지역에서 종을 치며 알람을 울리는 개체 하나를 종복화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20] 다만, 서버 설정에서 인벤토리 스택이 기본값일 경우 인벤토리가 미어터질 수 있다.[21] 대형 광산이 효율적이긴하나 고레벨 전용이다.[22] 대형 광산이 효율적이긴하나 고레벨 전용이다.[23] 철 동굴이 효율적이긴하나 고레벨 전용이다.[24] 석영 자체가 초반에 사용처가 제한적이기에 석영 광산 1번 레이드하면 초반 수급량은 충분하고, 이후로는 글룸로트 전역 상자만 부숴도 유리 완제품이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에 중요성이 덜하다.[25] 가령 언덕이 있는 성채가 아니라 길에 가까운 평지에 있는 성채입구에 종복들을 설치해두면, 로밍형 적들이 지나가다가 전부 썰려 인근 도로가 드랍템으로 널부러져있는 절경을 볼 수 있다.[26] 현재 게임사에서는 글롬로트라고 번역이 되어있는데, 올바른 표기는 글룸로트로, 문의 결과 글룸로트가 맞는 표현임을 인지하였으나 이미 마케팅 자료 등에 글롬로트로 명시되어 나간 만큼 글롬로트 표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27] 글룸로트 패치 직후에 추가된 컨텐츠의 경우에는 게임에 영문에 섞여 있거나, 번역기를 이용한 번역이 대거 추가되었으나, 글룸로트 핫패칭 3에 1차적으로 영문으로 되어있는 스크립트는 (대부분 번역기를 이용한) 우선 한글로 적용이 되었다. 글룸로트 핫패칭 6에서 crowdin에 제시된 번역이 적용되었으며, 추후에도 빈번하게 업데이트될 것으로 전망된다.[28] 금화의 경우, 제조 재료에 은화가 들어가기에 환전은 아니지만 어쨌든 은화를 소모하여 금화를 만들 수 있다.[29] 예로 한 소형 강화석은 혼돈 포화 스킬에 추가 대미지 20%를 주지만, 중형 강화석은 마법 대미지의 4%의 흡혈도 주지만 추가 대미지는 10%일 수 있다.[30] 레거시 오브 캐슬바니아 혹은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시 6월 6일부터 5일간 선행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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