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벨릭의 친구들 | ||
로만 벨릭 | 리틀 제이콥 | 브루시 키부츠 |
패트릭 맥리어리 | 드웨인 포지 |
브루시 키부츠 Brucie Kibbutz | |
<colbgcolor=#000><colcolor=white> 성명 | 브루스 키부츠 Bruce Kibbutz |
연령 | 31세 → 36세 |
모발안구 | 갈색, 초록색 |
신장체중 | 190 cm, 90 kg |
혈액형 | B형 |
가족 | 형제 모리 키부츠 이모 주디스 키부츠 |
소유 차량 | 버킹엄 매버릭 그로티 스쿠알로 바피드 헌틀리 스포츠 우베르막트 오라클 브라바도 밴시[1] |
기타 정보 |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IV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Grand Theft Auto V (이스터에그) Grand Theft Auto Online |
성우 | 티모시 아담스 (Timothy Adams) |
모션캡쳐 | 티모시 아담스 (Timothy Adams) |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Grand Theft Auto IV(2008년)2.3. Grand Theft Auto V(2013년)2.4. Grand Theft Auto Online(2013년 ~ 현재)
3. 능력4. 기타5.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Rock hard. I bench four-fifty. I'm an animal!
돌처럼 딴딴하지. 난 벤치 프레스 200킬로나 든다고, 난 짐승이야!
돌처럼 딴딴하지. 난 벤치 프레스 200킬로나 든다고, 난 짐승이야!
Grand Theft Auto IV, 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
로만 벨릭이 인터넷 사이트[2]에서 만난 동갑 친구로 로만처럼 여자를 밝히며[3] 자동차, 돈을 좋아한다. 그리고 운동을 엄청 해서 몸도 매우 좋다.
뇌까지 근육인 듯한 생각이 없는 마초 캐릭으로, 운동 중독자이며 미션 컷씬에서 항상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운동을 하는건 기본이고 니코 벨릭에게 갑빠를 자랑하기 위해 느닷없이 자신의 가슴을 때려보라고 하질 않나, 꼴린다고 자기 머리를 벽에 들이받질 않나[4],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지 여러모로 정상같아 보이진 않는 행동을 한다. 어두운 분위기의 GTA 4의 대표적인 개그 캐릭터. 참고로 이 스테로이드에 대해서는 니코도 고환에 안 좋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5]
2. 작중 행적
2.1. 과거
브루시는 1977년에 미국 중서부에서 태어났다. 6살 연상의 형 모리 키부츠가 있으며 브루시 본인이 직접 언급하길 학생 시절에는 뚱뚱하고 Nerd 타입의 범생이었다고 하며, 그때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의 노는 남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 중 로만과 더불어 작중 대표되는 낙관론자이다. 그 반대인 비관론자는 당연히 니코와 제이콥. 로만과는2.2. Grand Theft Auto IV(2008년)
니코 벨릭의 친구들 | ||
로만 벨릭 | 리틀 제이콥 | 브루시 키부츠 |
패트릭 맥리어리 | 드웨인 포지 |
스토리 초반부에서 니코가 로만과 전화통화를 하던 도중 로만이 처음으로 언급한다.
처음으로 직접 등장하는 미션은 Logging On 미션이며 이때 니코와는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6] 이 이후로는 브루시에게 미션을 받을 수 있는데 니코도 처음에는 이상한 놈이라고 질색했지만 브루시와 함께 계속 일하게 되면서 이해관계가 어느정도 맞아떨어졌는지 나중에는 연락처를 주고받으면서 니코와 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엄밀히 말하자면 No.1 미션 막바지에 같이 일은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그냥 같이 놀기나 하자고 니코가 말한 바 있다.) 이 이후로는 브루시를 불러내서 놀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니코에게 길거리 레이싱을 주선해 준다거나 또한 GTA 4 곳곳에 있는 차를 훔쳐오도록 하는 미션도 준다.[7] 가끔 니코에게 같이 여자들을 헬기에 태우거나 보트를 타고 리버티 시티 관광 좀 하자고 전화를 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에 응하면 운전은 니코가 하게 된다.
운전광, 마초, 열혈남, 약물 중독 등 각종 정신 사나운 속성은 다 보유한 캐릭터지만 니코와 로만에 대한 우정만큼은 진심으로 보인다. 대놓고 허당인지라 밉보이지도 않는 캐릭터일 뿐더러 초반에 쉽고 보수가 나쁘지 않은 미션들도 많이 제공한다.[8] 이후 친구에게 빌려온 차[9]까지 친구 안부도 묻지 않고 수고했다며 그냥 넘겨주기도 하고, 로만이 요새 도박에 미쳐서 위험한 사람들하고도 엮이는 것 같다며 진지하게 걱정하기도 한다.[10]
로만과 멜로리가 결혼하는 미션인 Mr and Mrs Bellic에서도 등장. 거래 루트일 경우 디미트리가 보낸 암살자가 니코를 죽이려고 쏜 총이 빗나가 로만이 총에 맞아 죽자 충격을 받는다.
브루시 : 믿을 수 없어! 그가 죽다니, 씨발 죽어버렸다고. 그 뚱보 녀석이 우릴 버렸어, 제길.
니코 : 로만이 우릴 버린 게 아니야, 브루시. 멀리 가서 이제 오지 않는 거야.
브루시 : 게다가 녀석의 망할 결혼식 날이었다고, 임마. 녀석 한테서 많은 걸 배웠어. 삶에 대해서라든지 이것저것... 씨발. 중요한 걸 많이 배웠었는데 , 알아? 뭔가 잘못되었어, 이건 씨발 잘못되었다고.
니코 : 나도 알아, 브루시. 그래, 나도 알고 있어. 나중에 보자.
- 미션 "A Revenger's Tragedy" 후, 브루시와의 통화
엔딩 분기에서 로만이 죽을 경우 니코에게 전화를 걸며 로만의 죽음을 안타까워 한다. 결혼이 확정된 시점 직후 브루시가 니코에게 그가 떠나버리는 것처럼 농담조로 전화했는데, 이와 겹쳐보면 한층 더 씁쓸해진다.니코 : 로만이 우릴 버린 게 아니야, 브루시. 멀리 가서 이제 오지 않는 거야.
브루시 : 게다가 녀석의 망할 결혼식 날이었다고, 임마. 녀석 한테서 많은 걸 배웠어. 삶에 대해서라든지 이것저것... 씨발. 중요한 걸 많이 배웠었는데 , 알아? 뭔가 잘못되었어, 이건 씨발 잘못되었다고.
니코 : 나도 알아, 브루시. 그래, 나도 알고 있어. 나중에 보자.
- 미션 "A Revenger's Tragedy" 후, 브루시와의 통화
복수 루트일 경우 초반의 로만과 멜로리의 결혼을 축하해주는건 거래 루트와 동일하지만 얼마 안가 페고리노가 직접 차를 몰고 와 총질을 해 케이트가 총에 맞고 사망하는데 딱 이때부터 화면에 얼굴이 단 한 번도 비춰지지 않는다.
본편에서의 이런 열정적인 모습과는 달리, 형인 모리에게만은 유독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터넷에서 그의 홈페이지를 볼 수도 있다.
2.2.1.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DLC인 TBoGT에서도 등장한다. 상술했듯이 등장 내내 모리에게 놀림받는다.[11] 그렇게 계속 모리에게 놀림을 받지만 결국 자신을 놀리는 모리에게 참지 못해 주먹을 날려 모리의 코를 부순다. 코피를 철철 흘리는 모리가 펑펑 울자 엄마에게 이르지 말라고 하며 달래주는 게 압권. 또한 가끔 TBoGT 미션 컷신에서 로만과 함께 등장하는데, 클럽에서 아주 신나게 노신다. 이 때 루이스를 알아보고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나 루이스에 의해 저지당한다. 변명하기로는 '네가 게이인지 확인하고 싶었다.'(...)2.3. Grand Theft Auto V(2013년)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블리터와 라디오에서 등장한다. 남성 호르몬제 광고를 하고있으며 심지어 중반부에서는 토킹볼즈 뉴스 보도 및 라디오 뉴스에서 불샤크 남성 호르몬제에 대한 효과를 들을 수 있다. GTA 4 본편에서 황소상어 테스토스테론을 맞는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게 후속작까지도 이어진 것. 다만 전작에서 하도 스테로이드만 빨아대서 노화가 빨리 왔는지 다른 카메오 GTA 4 캐릭터들에 비해 폭삭 늙은 얼굴을 하고 있다. [12]
사실은 브루시 역시 5의 직접적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삭제된 미션 'Social Networking'에서는 데빈의 지령을 받은 프랭클린에게 자신의 클래식 스포츠카인 스팅거를 도난당하게 되지만, 이 미션이 삭제되면서 정식버전에서는 라마가 탈취했다는 설정으로 된 탓에 흐지부지하게 넘어가게 되었다.[13]
2.4. Grand Theft Auto Online(2013년 ~ 현재)
온라인에서는 수년간 목소리만으로 등장했었다. 해당 제품의 홍보 대사가 되었으며, 랭크 17때 부터 브루시가 전화를 해서 자기가 쓰고 있는 제품을 써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하는데, 플레이어한테 갑자기 전화를 해가지곤 자신이 하는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제를 간접적으로 사라는 듯이 말을 하면서 난리를 친다. 이 전화를 받은 뒤 직접 전화하면 $500를 받고 무척 기뻐하면서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을 주기는 하는데, 무작위 장소에 두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먹어야 해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래서 시큐어 에이전시 업데이트 이후 CEO나 VIP가 되면 비용이 $1,000로 더 비싸지만 즉발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그 용도로는 쓰이지 않는다.
이외에도 CEO 관련 미션에서도 짤막하게 언급이 되는데, 특정 패키지를 사서 팔려 하면 브루시가 구매자로 나오는 걸 볼 수가 있다.
내가 약속 그 자체다!
그런데 놀랍게도 2019년에 카지노 업데이트에서 강렬한 위의 대사와 함께 정식으로 재등장한다. 보톡스라도 맞았는지 호르몬제 광고 사이트의 그 폭삭 삭은 사진과 달리 좀 더 탱탱하고 젊은 얼굴을 하고 왔다.타오 쳉의 개인 트레이너가 되어 약을 끊고 신체를 단련하도록 지도한다. 타오가 약쟁이 시절 그 흐물흐물한 행동을 멈추고 사나이답게 행동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14]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 때문인지 타오가 완전히 다혈질이 되어버린지라 통역사나 미스 베이커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듯.[15] 정작 키부츠 본인은 다혈질 타오와 죽이 잘 맞아 행복해 보이지만. 임무에서 도와주는 경우는 없고, 에이브리 듀건의 카지노 인수건으로 흉흉해진 사무실에 불쑥 들어와 헬스장이니 정신력이니 이상한 타령을 하다 체육복 차림의 타오와 (하기싫어 죽을 상을 한)빤쓰차림의 통역사와 함께 준비운동 하는 것이 끝.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때도 얼굴을 비춘다. 처음 주요 인물 목록 탐사때 옥상 수영장에 들리면 영 엔세스터가 자기의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벌이려 하자 꼽사리 끼려고 방방 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대 사기극에서 진입 방식으로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을 선택하면 다시 만날 수 있다. 영 엔세스터와 함께 비서를 명성과 빽으로 구워삶아서 주인공들을 금고에 들여보내려고 하지만... 그런 허섭쓰레기같은 방식이 통할 리는 없었고, 헛소리가 들켜 감방에 들어갈까봐 패닉상태에 빠진 영 엔세스터가 뽑은 총에 맞아 허벅지에 구멍이 뚫린다. 그래도 나름 머리 좀 굴려서 발사음을 듣고 달려온 비서에게 자기 허벅지를 자기가 쐈다고 거짓말하고, 엄청난 엄살[16]을 선보이며 비서의 정신이 흩어지게 해 주인공 일행이 키 카드를 낼름한 후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심층부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LS 자동차 모임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그의 밴시가 낮은 확률로 주차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튜닝 샵 업데이트에선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이그조틱 수출 임무'를 세산타에게 의뢰한 '대머리에 범상치 않은 에너지를 내뿜는 이'가 브루시일 가능성이 크다.
3. 능력
브루시와의 우호도를 다 채우면 니코에게 헬리콥터를 타고 와서는, 헬리콥터로 플레이어가 가고 싶어하는 목적지로 데려다 준다.4. 기타
- 가슴팍에는 我(나)라는 문신을, 등짝에는 人妖(쉬메일)이라는 문신을 새기고 있다.
- 로만의 택시 회사 근처에 개인 카샵이 있다.[17]
- 성씨[18]나 형인 모리가 예전에 이스라엘 외인부대로 복무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아마 유대계 미국인인 듯. 유대계 미국인이 서구권 대중매체에서 공부만 잘하는 너드로 나오는 것이 스테레오 타입인 것을 생각해보면, 죠니 클레비츠 처럼 유대계의 클리셰를 깨는 캐릭터. 다만 브루시도 학창 시절에는 전형적인 너드였으니 해당 클리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 같이 할 수 있는 활동 중에 파워보트 타기가 있는데, 이때 타는 보트는 시스템상 훔친걸로 간주된다. 정작 활동이 끝나고 세워져 있는 브루시의 헌틀리는 맘대로 가져가도 도난 판정이 뜨지 않는다.
- 선호하는 라디오 채널은 힙합 채널인 The Classics 104.1 The Beat 102.7이다.
- 선호하는 식당은 알곤퀸(맨해튼)에 위치한 수퍼스타(Super Star). 문제는 게임 초반엔 알곤퀸이 폐쇄되어 갈 수 없어서 여기가 열리기 전까지는 볼링, 술 약속, 당구로 신뢰도를 올려야 한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시저 비알판도와 포지션이 비슷하다.[19]
- 스테로이드 중독자답게 스테로이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해외에서 동물의 고환을 주문해 먹기도 한다. 그것도 이걸 라디오 방송으로 대놓고 홍보한다. 운전 중에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보면 브루시가 홍보하는 것이 들리기도 한다.
- 여전히 정신없고 볼썽사나운 캐릭터이지만, 그나마 후속작에서 Grand Theft Auto IV 등장인물 중 취급이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4편의 주역들조차 미출연인 와중에 패키 맥리어리와 더불어 개근을 하면서 죽지도 않았으니까.[20]
5. 관련 문서
[1] 브루시가 Bitch라고 부르는,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 고물덩어리. No.1 미션이 끝난 후 스티비한테 준다고 한다. 후일 온라인 시점에서 이 차는 D481TCH라는 번호판이 부착된 상태로 재등장한다.[2] 러브미트라고 쓰여있던 적이 있지만, 이건 단지 니코의 농담이다. 그리고 니코 본인은 돈도 안 갚고 오히려 자신을 죽이겠다 하는 브루시의 적(경찰 사이트를 보면 직업도 없이 남자에게 빌붙어 뜯어먹고 사는 작자다)을 죽이기 위해 게이로 위장해서 러브미트에 가입한다.(…)[3] GTA 4에서 로만을 띄워주다가 자기가 뚱뚱한 취향에 퀴어였다면 로만이 위험했을 거라는 식으로 말한다. 이후 농담이었다고 말하지만, TBoGT에서 그의 형 모리가 브루시를 게이라고 놀려대며, 루이스가 게이인 줄 알고 키스하려 드는 걸 보면을 보면 농담이 아닌 듯 하다. 다만 작중 여성이랑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동성애자는 아니고 양성애자로 보인다.[4] 어찌나 세게 박았는지, 머리에서 피까지 철철 난다.[5]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고환 위축과 이유 없는 분노 표출이 있다. 브루시의 경우 다소 과격한 방식으로 운동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그냥 죽여버리라고 니코에게 부탁하는 등 폭력성은 있으나 아직은 그 정도가 중증은 아니다.[6] 이때도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으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7] 이메일을 통해서 미션을 주다가 나중에 그쪽 일을 하는 스티비란 친구도 알려준다.[8] 특히 돈 없는 초반에 돈 확 불려주는 차량 강탈미션은 남들은 기껏해야 50, 400달러씩 주지만 이쪽은 차만 잘 가져오면 무려 3,500달러나 주니, 메일을 씹지말고 잘 챙겨보자.[9] 노란색 피스터 코메트. 현실의 4세대 포르쉐 911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10] 니코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결국 브루시의 우려대로 로만이 도박 빚 때문에 매우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11] TBoGT의 컷씬에서 브루시는 본편과 달리 매우 불쌍하게 표현된다. 보고 있자면 짠해진다.[12] 사실 브루시 말고도 Grand Theft Auto V에 재등장한 다른 Grand Theft Auto IV 캐릭터들(죠니 클레비츠, 패트릭 맥리어리, 애슐리 버틀러, 로코 펠로시 등)도 대부분이 늙거나 삭았다.[13] 라마도 중간에 데빈을 위해 차를 뺏어다주는 주인공들과 합류하는데 라마도 뭔가를 해야했기 때문에 삭제된 듯 하다.[14] 특히 브루시가 타오의 개인 트레이너로 고용된 이후로부터 타오가 넥타이 머리끈을 안하기 시작했다.[15] 심지어 임무 중 타오 일행을 데리고 듀건 패밀리와 미팅하러 갈 때 타오의 통역사가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 알약이 마약보다 더 안좋다고 푸념할 정도다.[16] 참고로 허벅지에는 대동맥이 있다 대동맥이 끊어지면 1분 안에 즉사다[17] 미션에서 묘사되는 내용에 따르면 차 정비는 잘 못한다. 또한 이 카 샵을 살 때 돈을 많이 날린 모양. 게다가 지금 땅값도 똥값이라 형인 모리에게 놀림받는다.[18] 여담으로 키부츠는 공동생활을 하면서 여러 작물을 키우고, 히브리어를 배우는 등 공부도 하는 이스라엘의 농장 겸 학원을 뜻한다.[19] 상술했듯이 시저처럼 길거리 레이싱을 주선해준다.[20] Grand Theft Auto IV DLC에서 죠니 클레비츠와 짐 피츠제럴드의 친구로 등장한 말콤도 제외. 등장 당시와 비교해서 그리 늙지도 않았고 4 시절보다 더욱 기세등등하다. 마약에 중독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자기 입지를 더욱 쌓아올린 것. 하지만 비중은 다른 GTA 4 등장인물과 같다. 온라인에서 바이커 클럽하우스를 샀을때 대충 안내만 해주고는 자신의 더블 T를 타고 나가는 걸로 끝. 아예 잠적해버린 니코 벨릭이나 생사가 확실치 않은 로만, 5편의 주인공 중 하나인 트레버에 의해 머리통이 짓이겨져 끔찍하게 살해당한 죠니에 비해서는 엄청난 대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