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부지에 총 사업비 2조 9619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 AI도시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평가된다. 1만 8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산업·연구·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길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할 수 있다. 또 중·고교 등 각급 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다.
단지 근교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및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며, GTX-A, C노선 연장과 간이역 설치 등 교통망 확충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결성이 뛰어나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