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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26 20:26:33

브레이크다운(G1)

파일:Decepticon_Mark.png
파일:external/tfwiki.net/MTMTEBreakdown.jpg
브레이크다운
Breakdown / ブレークダウン, ブレイクダウン
비클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S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잭 엔젤[1], 알렌 오펜하이머[2]
파일:일본 국기.svg 난바 케이이치, 키타가와 타쿠로[3], 하야미 쇼[4]

1. 개요2. 행적
2.1. G1 애니메이션 세계관2.2. 마블 코믹스 세계관2.3. 드림웨이브 G1 세계관2.4. IDW G1 세계관2.5. 윙즈 유니버스 세계관2.6.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
3. 완구

1. 개요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셉티콘의 하위집단 스턴티콘의 멤버이다.

비클 모드는 흰색과 파란색이 섞인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S.[5]

브레이크다운은 심각한 자의식 과잉을 앓고 있어 생물은 물론, 무생물까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망상증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작중에서 이 모습은 부각되진 않았다.

차량 모드시 엔진을 진동시켜 기계를 과부하시켜 고장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직위는 정찰병.

메나졸로 합체할 시 통상 형태에서는 오른쪽 다리, 파워 타입에서는 왼팔을 맡는다.

2. 행적

2.1.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저는 브레이크다운, 당신의 부하입니다."
(自分はブレークダウン、貴方の部下です.)

디셉티콘에는 날아다니는 녀석들만 잔뜩 있다고 생각한 메가트론은 새로운 디셉티콘들을 만들어내야겠다고 생각한다. 메가트론은 부하들에게 지구에 있는 여러 가지 자동차들을 가져오라고 한 뒤, 이것들을 가지고 사이버트론으로 간다. 메가트론은 알파 트라이온에게서 벡터 시그마의 열쇠를 빼앗은 다음 벡터 시그마를 찾아 떠난다.

벡터 시그마를 찾아낸 메가트론은 이 컴퓨터를 작동시켜 가져온 자동차들에게 생명을 부여한다. 자동차들은 스턴티콘으로 살아나고, 메가트론은 만족하며 지구로 돌아간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른 오토봇들이 아직까지 사이버트론에 남아있는 동안, 지구로 온 스턴티콘들은 오토봇 행세를 하며 지구의 각종 시설들을 파괴한다. 얼마 안 가 오토봇들도 벡터 시그마를 사용해 에어리얼봇들을 만들어내고 오메가 슈프림을 타고 지구로 돌아오지만 오메가 슈프림이 과부하를 일으켜 폭발한다. 지구에서 스턴티콘들이 합체한 메나졸과 에어리얼봇들이 합체한 슈페리온이 맞붙고, 중간에 수리가 완료된 오메가 슈프림이 슈페리온을 도와 메나졸을 물리친다.

그 다음화인 Masquerade 에피소드에서는 와일드라이더와 팀을 이루어 메가트론의 새로운 무기의 구성요소인 새로운 레이저 렌즈를 베고 도주한다. 하지만 도중에 그래플, 호이스트, 인페르노에게 붙잡히게 된다. 허나 어찌된 영문인지 다른 팀원들과 함께 메가트론에게 돌아가는데... 사실 이들은 변장한 옵티머스를 필두로 한 오토봇들이었고, 브레이크다운은 사이드스와이프가 위장한 것이었다. 한편 감옥에 갇혀있던 진짜 스턴티콘은 브레이크다운의 활약으로 탈출해 메나졸로 합체후 오토봇들을 박살낸 뒤 메가트론에게 간다. 그리고는 오토봇 일당들을 가리키며 이들은 가짜라고 말한다. 메가트론은 이를 듣고 오토봇 일당들을 보고 합체해보라고 하고 이들은 합체에 성공한다![6] 심지어 잠시동안 진짜 메나졸을 압도하기도 한다. 허나 메나졸의 레이저총과 이오나이저 소드로 인하여 결국 패하고 정체가 들통나게 된다. 그러나 메가트론의 신무기가 폭파하며 전세가 오토봇쪽으로 기울어졌고, 결국 퇴각하게 된다.

Trans Europe Express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오토봇들의 경주를 방해한다. 허나,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Cosmic Rust 회차에서는 다른 스턴티콘들과 함께 비클모드로 변신해서 크루즈선에 잠복해있다가, 선미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아 여러분, 이건 명령이다.... 아니아니, 납치다! 그 말은 즉슨, 우리가 이 배를 접수하겠다는 거지! 당장 갑판으로 들어가! 어서!"라고 말하며 위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래그스트립을 제외한 다른 스턴티콘 동료들처럼 눈이 보라색인데, 시뻘건 얼굴 때문에 착시현상으로 노란색처럼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고, 심지어 공식에서도 종종 틀리기도 한다.

2.2. 마블 코믹스 세계관

2.3. 드림웨이브 G1 세계관

브레이크다운을 포함해 스턴티콘들은 사이버트론 사회에서 워낙 위험한 미치광이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감옥에 동결된 채로 수감되어 있었다. 나중에 쇼크웨이브는 대규모 저항 운동을 벌이는 오토봇들을 상대로 스턴티콘들을 풀어 보낸다. 스턴티콘들은 메나졸로 합체해 오토봇들을 공격하고, 울트라 매그너스가 메나졸을 격퇴한다.

2.4. IDW G1 세계관

본작의 브레이크다운은 두 명인데, 우선 시리즈 초중반에 스턴티콘 멤버들과 함께 등장했다가 퇴장한 스턴티콘 브레이크다운과, 후반에 넉 아웃과 같이 등장하는 프라임 사양의 브레이크다운이 있다.

2.5. 윙즈 유니버스 세계관

2.6.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

브레이크다운은 액시엄 넥서스의 많은 다른 차원에서 온 트랜스포머들 중 하나였다.

그는 오토봇-디셉티콘 동맹이 폭력적인 테크노-유기체 외계인 그룹인 데스트럭톤과 싸우고 있던 우주에서 온 것으로, 갈바트론은 데스트럭톤의 고대 구조물인 마엘스트롬 프랙트 오벨리스크를 찾는 임무를 맡았다. 결국 이 구조물을 발견한 그는 자신의 위치를 보고하려던 중 사이코칸으로 알려진 데스트럭톤어케 사이코스피어로 찔렸다. 창의 정신적 공격과 오벨리스크의 디스엔탕클먼트 필드의 힘이 결합되어 브레이크다운은 멀티버스를 날아가게 되었다. 몇 년 후, 초월 기술자들은 그의 에너지 신호를 트랜스워프에서 발견하고 그를 액시엄 넥서스로 데려갔다. 고급 사이버트로니안들은 빠르게 그에게 식별 볼트를 장착하고 지속적인 감시를 받게 했다.

파일:transtech_Invasion Epilogue cardtable.jpg

이후 그는 다른 여러 봇과 카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히어로 프라임비스트 프라임이 다른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뎁스 차지를 찾고 있었다.

3. 완구

3.1. G1

3.2. G2

3.3. 타임라인

3.4. 컴바이너 워즈

컴바이너 워즈 라인업으로 출시, 본래 G1 완구처럼 스크램블 합체가 가능하다. 비클 형태는 람보르기니 쿤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이다. 다만 상하체의 비율이 다르다는 게 흠.

3.5. 유나이트 워리어즈

컴바이너 워즈 브레이크다운의 리데코 제품, 다른 멤버들과 합본으로 발매되었으며 도색이 애니메이션에 가까워졌다.

3.6. 레거시

그러나 차량 고증이 엉망이고 눈 색을 보라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도색[8]하는 등 고증에도 철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해외에서는 태업 수준의 물건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며, 컴바이너 워즈 완구 수준으로 악평이 많다.[9]

3.7. 레거시: 유나이티드



[1] 첫 등장한 56화 한정.[2] 히맨에서 스켈레토 역할을 한 성우이다. 잭 엔젤과 비교하면 중후함이 덜해진 목소리다.[3] 42화.[4] 48화, 2010 1화.[5] 사이드스와이프, 썬스트리커, 레드 얼럿과 같은 차종이지만, 브레이크다운은 합체를 위해 로봇 모드 조형이 나머지와 다르게 나왔다.[6] 설정상으로는 윈드차저의 자기장으로 이어 붙이고 미라지의 환영으로 겉모습만 바꾼 형태라고 한다.[7] 참고로 완구 패키지는 작중의 오른다리가 아닌 왼팔로 합체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그려져있다.[8] 브레이크다운은 배색 탓에 보라색 눈이 노란색으로 보이는 착시가 발생한다. 이 탓에 후대 브레이크다운 중 일부가 처음부터 노란 눈으로 그려진 경우가 있다. 레거시 완구도 그 중 한 사례.[9] 그나마 컴바이너 워즈로 출시한 브레이크다운은 처음 출시 당시엔 고유의 조형과 잘 뽑힌 차량 디자인, 스크램블 합체가 가능하지만 이쪽은 리툴인데다가 스크램블 합체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