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전문 유튜버 BOMBASTIC에 대한 내용은 붐바스틱(유튜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010년 프랑스-콩고민주공화국 이중국적의 DJ인 Jessy Matador가 발표한 일렉트로닉 트랙 Bombastic. 음원으로는 Bomba로 찾아야 한다. 버전이 여러 개가 있는데, 익숙한 버전을 들으려면 Club Mix로 찾아야 한다.
아래 영화에 등장하면서 어떤 춤이든 코믹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노래로,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2. 인용 사례
2.1. 선거 운동
한국에 붐바스틱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 2012년 봄, 19대 총선 당시 광주광역시 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병훈의 유세 현장에서 나온 영상이다.[1]
검사외전 영화가 흥행한 이후인 20대 총선 때는 후보들이 너도나도 이를 패러디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당시 경기도 안양 동안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의 유세 영상.
2.2. 검사외전
선거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넣은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인기의 시작. 본격적인 하이라이트 안무가 들어가기 전의 팔 안무는 여기서 만들어졌다.
2.3. 구르미 그린 달빛 홍보 영상
촬영 현장 | 티저 영상 |
2.4. 광고 영상
3. 기타
1995년 Shaggy가 발표한 Boombastic. 발음은 붐바스틱으로 같지만 철자가 위의 노래와 달리 o가 2개다. 이 트랙은 1995년 6월 발표되고 빌보드 핫 100 3위까지 올랐으며 1995년 싱글 플래티넘을 달성한 Shaggy의 초창기 히트곡 중 하나. 한참 레게 음악이 신상 취급받던 1990년대 중반에 해외에서 인기있던 레게 트랙이다.
위의 곡은 애니메이션 영화 신나는 동물농장에서 패러디되었다.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시즌 12 붐바의 소재가 제목 그대로 이 붐바스틱이며, 이외에도 사물놀이와 구슬을 소재로 했다.
[1] 선거운동원들 수고비를 두배로 줘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실제론 공직선거법상 선거관계자 수당의 일한도가 있어 불가능하다.) 낙선하긴 했지만 독특한 선거운동 덕분인지 선거비 보전 전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