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鳳啼山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과 등촌동을 가로막는 강서구에서 2번째로 큰 산이다.(117.3m)[1]
2. 이름 유래
봉제산이라는 이름은 산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는 모양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3. 주요 장소
3.1. 담소터
봉제산 남쪽의 교차로. 서쪽에는 초록마을로로 갈 수 있다. 가운데에 커다란 시계탑이 있다.4. 기타
봉제산 정상은 백제시절의 봉화터였고, 백제 군사 주둔지가 있었다.봉제산은 화곡동[2]과 등촌동으로 둘러싸여 있어 온갖 학교들이 붙어있다. 북쪽에는 강서대학교, 등서초등학교, 등촌중학교, 등촌초등학교, 백석중학교. 남쪽으로는 등마초등학교, 대일고등학교, 신정고등학교, 신곡초등학교, 한광고등학교를 모두 접하고 있다.
화곡초등학교와 꽤 가까이 봉제산 근린공원이 있는데, 봉제산 근린공원은 꽤 풍경이 좋다. 정자 뒤에는 작은 도랑이 있는데, 그곳에서 우렁이가 살기도 했다. 예전에는 들어갈 수도 있었으나, 현재는 울타리를 쳐놓았다.
더 깊이 올라가면, 근 3년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저 그런 땅이었으나, 최근 공사 후에는 소규모 인공잔디의 경기장이 있고 더 올라가면 정장과 함께 한남정맥과 계양산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