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 이름
자세한 내용은 봉선화 문서 참고하십시오.2. 가곡 봉선화
작사 김형준, 작곡 홍난파의 가곡. 3.1 운동 직후에 한민족의 슬픔을 노래했다. 홍난파의 향후 행보를 생각해 보면 역설적이다. 아무튼 작곡 당시엔 묻혔다가 40년대 재발표되면서 유명해졌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우미관 패거리들이 인기가요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여순사건 당시 처형당했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면 기묘한 시선으로 보는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쟁반노래방 99회(2003년 10월 2일. 윤도현, 이정현, 김C 방영분)에 미션곡으로 나왔다. 방송에는 봉선화가 아니라 '봉숭아'로 나왔으며 3절까지 부르기엔 난도가 상당한지라 1, 2절만 등장했다. 김C의 연이은 실수로 4, 5번 자리에 앉은 신동엽, 이정현은 8번째 시도가 되어서야 간신히 노래를 불렀으나, 찬스를 잘 뽑아서 마지막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했다.
3. 오키나와 민요 봉선화
자세한 내용은 てぃんさぐぬ花 문서 참고하십시오.오키나와의 민요 틴사구누하나(てぃんさぐぬ花)는 봉선화라는 뜻이다.
4. 소설 봉선화
이해조 著 신소설.1912년 7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일신보』에 상·하편으로 나뉘어 115회 연재. 1913년 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단행본으로 간행. 고부갈등이 소재인 신파조의 작품이다.
5.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국 명칭
자세한 내용은 호센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이른바 졸라맨 그림을 일컫는 한자어 표현
棒線畵자세한 내용은 스틱맨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