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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FC 1909/역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볼로냐 FC 1909
1. 개요2. 역사
2.1. 창단과 전성기2.2. 중흥기2.3. 침체기2.4. 2014-15 시즌~2022-23 시즌2.5. 2023-24 시즌2.6. 2024-25 시즌2.7. 시즌별 리그 순위2.8. 역대 감독
3. 주요 인물

1. 개요

볼로냐 FC 1909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역사

2.1. 창단과 전성기

볼로냐 FC는 1909년오스트리아인 에밀리오 아른스테인[1]에 의해 조직되었다. 이후 볼로냐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유벤투스 FC와 함께 세리에 A를 주름잡았다. 이탈리아 챔피언십 시절에는 1934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주전 센터포워드였던 안젤로 스키아비오를 앞세워 이탈리아 챔피언십을 2회[2] 우승했고, 세리에 A에서는 1941년까지 1935-36 시즌의 2연패를 포함해 4개의 스쿠데토를 획득했다

2.2. 중흥기

2차 대전 이후 볼로냐는 오랜 기간 우승 경쟁이 가능한 순위까지 올라가지 못했고, 가끔 중위권 아래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1963-64 시즌, 볼로냐는 23년만의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고, 1969-70, 1973-74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2.3. 침체기

2.3.1. 1980년대

1980년대부터 볼로냐는 침체기에 들어섰다. 1981-82 시즌에는 15위로 세리에 창설 이후 최초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고, 바로 다음 시즌에 세리에 C까지 강등되었다. 그나마 세리에 C는 1시즌만에 벗어났으나 세리에 A 복귀는 4시즌이 더 지난 1998-89 시즌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2.3.2. 1990년대

파일:볼로냐 FC 1909 로고(1993~2018).svg
1993~2018년에 사용된 로고
볼로냐는 세리에 A에 복귀했으나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중하위권을 전전하다 3시즌만에 다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1993년에는 운영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져 새로운 회사 볼로냐 FC 1909를 설립하고 다시 출발을 하는 사태도 일어났고, 이러한 여러 악재가 겹쳐 볼로냐는 세리에 B 강등 2시즌만에 또다시 세리에 C로 강등되었다. 그래도 볼로냐는 세리에 C는 2시즌만에, 세리에 B는 1시즌만에 벗어나는 저력을 보여주며 세리에 A로 복귀했다.

스웨덴 국가대표 케네트 안데르손 등의 활약에 힘입어 1996-97 시즌 7위와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1997-98 시즌에는 로베르토 바조라는 대형영입을 성사시켰다. 바조는 1997-98 시즌 22골을 득점하며 AC 밀란 시절 떨어진 폼을 회복하여 1998 FIFA 월드컵에 승선했다. 그러나 바조와 볼로냐와의 인연은 겨우 1시즌 뿐이었는데 시즌 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가브리엘레 오리알리 단장과 울리비에리 감독 역시 이 무렵 팀을 떠났다. 카를로 마초네가 새 감독이 되었고 주세페 시뇨리가 새로운 스타 공격수가 되었다.

1998-99 시즌 볼로냐는 인터토토컵을 우승하면서 1974년 코파 이탈리아 이후 첫 우승컵에 성공, UEFA컵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UEFA컵에서 스포르팅 CP, 레알 베티스, 슬라비아 프라하, 올랭피크 리옹 등을 잡고 승승장구했으나 준결승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원정다득점에 의해 아쉽게 탈락하며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3] 코파이탈리아는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피오렌티나에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999-00 시즌 세르히오 부소가 감독이 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란체스코 귀돌린이 감독직을 넘겨받았다. 1999-00 시즌은 11위로 마쳤고 UEFA컵은 갈라타사라이 SK를 만나 3라운드에서 일찍 탈락했다.[4]

2.3.3. 2000~2010년대

2000-01 시즌은 10위로 마쳤다. 2001년 여름 팬들은 구단의 영입 정책에 항의했고 가조니 회장의 사퇴로 이어졌다. 레나토 치폴리니가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1-02 시즌 볼로냐는 시즌 막판까지 유럽대항전 진출에 도전했다. 그러나 라치오가 최종전에서 인테르에 그 유명한 업셋 승리를 거뒀고[5] 볼로냐는 브레시아에 덜미를 잡히면서 손에 들어온 유럽대항전 티켓을 눈앞에서 놓치게 되었다. 2002-03 시즌 초에 있던 인터토토컵이 마지막 동아줄이었으나 풀럼 FC에 덜미를 잡히면서 2002-03 시즌 유럽대항전은 더 이상 없었다.

2004-05 시즌, 볼로냐는 시즌 중반까지 중위권에 있었지만 마지막 11경기에서 6무 5패에 그치면서 최종전 끝에 파르마와의 운명의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6] 잔루카 팔리우카 골키퍼의 활약 등으로 리그에서 4번째로 적은 36실점 밖에 하지 않았지만 33득점에 그친 빈곤한 득점력이 문제였다. 볼로냐는 에밀리아로마냐 맞수 파르마를 상대로 2전 전승으로 자신감이 있었지만 11경기 무승에 그친 점이 불안요소였다. 결국 1차전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지만, 2차전 홈경기에서 0:2 완패로 강등당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2006년에 터진 칼초폴리 때 이루어진 2004-05 시즌 조사에 따르면 볼로냐는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라치오와의 경기가 조작되어 볼로냐에게 손해를 봤다는 것이다.

볼로냐는 3시즌만에 1부에 복귀한 후에도 잔류 경쟁을 이어가야 했다.

3시즌만에 승격한 2008-09 시즌 개막전 AC 밀란 원정에서 깜짝 2:1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곧바로 5연패를 당했고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마지막 4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두며 17위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다. 노장 마르코 디바이오가 24골로 득점 2위에 올랐다.

2010년 12월 23일, 은행가 조반니 콘소르테와 커피 사업가 마시모 차네티에 의한 볼로냐 2010 컨소시엄은 세르지오 포르세다에게서 클럽의 경영을 취득을 이끌었다. 포르세다 회장은 짧은 경영 기간 동안에 볼로냐의 임금 채불을 하지 않았고 파산할 위협에게 처하게 했다. 차네티가 새로운 클럽의 회장이 되었고 이탈리아의 유명 뮤지션이자 볼로냐의 오랜 서포터 잔니 모란디가 명예 회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1월 21일 마시모 자네티 회장과 루카 바랄디 CEO가 단지 28일만에 경영 파트너로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차이로 사임했다. 새 단장으로는 스테파노 페드렐리가 내정되었다. 76일간 회장직은 마르코 파비냐니가 맡았다.

그러나 이후 재정난이 다시 시작되었고, 볼로냐는 2014년 10월 뉴욕 연고의 변호사 조 타코피나와 미국 스포츠 투자 그룹 파크 레인, 치즈 브랜드 사푸토 Inc.의 경영자 조이 사푸토가 공동으로 투자한 북미 투자자 그룹에 인수되었다. 10월 16일 새로 클럽 이사회가 조직되었고, 조 타코피나가 새로운 구단주로 선출되었다.

2013-14 시즌에 5승 14무 19패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19위로 강등되었다.

2.4. 2014-15 시즌~2022-23 시즌

볼로냐는 2014-15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아벨리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페스카라를 꺾고 강등 1년만에 세리에 A로 복귀했다.

이후 계속 중하위권 순위를 유지했으나 2022-23 시즌에 9위를 차지하며 복귀 후 첫 한 자리수 리그 순위를 기록했다.

2.5. 2023-24 시즌

2023-24 시즌에는 떠오르는 젊은 명장인 티아고 모타의 지휘 하에 시즌 초부터 챔스 진출권에 위치하는 돌풍을 일으키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근래 들어 최고 성적인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볼로냐는 115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을 해내면서 상당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7]

단연 이번 시즌 성공의 요인이라고 한다면 모타 감독의 뛰어난 전술력도 있겠지만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위시로 한 탄탄한 수비력도 성공의 요인 중 하나였는데, 리그 38경기 동안 32실점만을 허용하며 우승을 차지한 인테르(22실점)와 3위 유벤투스에 이은 최소 실점 3위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그 외 공격에서도 조슈아 지르크지, 루이스 퍼거슨, 레모 프로일러 등 여러 선수들이 제몫을 다 해주며 볼로냐의 돌풍에 상당부분 기여했다.[8]

따라서 다음 시즌부터는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게 될텐데, 얇은 스쿼드와 예정된 핵심 선수들의 이탈을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2.6. 2024-25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볼로냐 FC 1909/2024-25 시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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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래간만에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는 시즌이나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당장 지난 시즌 돌풍을 이끈 감독인 티아고 모타가 유벤투스 FC로 떠나게 되었고, 지난 시즌과 올 여름에 개막한 UEFA 유로 2024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핵심 수비수인 칼라피오리가 아스날 FC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공격진 에이스로 활약한 지르크제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떠나면서 볼로냐는 감독은 물론이고 창과 방패를 모두 잃은 채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거기에 중원의 엔진이자 핵심이었던 루이스 퍼거슨은 지난 4월 십자인대 파열로 이듬해 1월까지 결장할 예정이라 볼로냐로서는 현재 스쿼드가 얇은 상황에서 유럽 대항전까지 병행해야 하는데 수장과 핵심 선수들이 이탈해버리니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전망이 매우 어두워졌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현재 볼로냐의 단장인 조반니 사르토리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는데, 샤트로리는 지난 2022-23 시즌부터 볼로냐의 단장으로 부임해 두 시즌간 유망주에 불과했던 지르크제이와 칼라피오리 등을 데려와 지난 시즌 볼로냐의 돌풍의 핵심으로 성장시킨 성과를 낸 인물이다.[9] 따라서 그의 훌륭한 영입 수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면 직면한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탈란타 BC에밀 홀름라리가레알 베티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후안 미란다 등을 수비 자원으로 영입한데 이어 지난 시즌 엠폴리 FC에서 뛴 니콜로 캄비아기리그 1툴루즈 FC에서 두 시즌간 주포로 활약했던 테이스 달링가를 지르크제이의 대체자로 데려오면서 스쿼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2.7. 시즌별 리그 순위

파일:볼로냐 FC 1909 로고.svg
시즌별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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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그 순위
1909-10 3 테르자 카테고리아 로마냐 1
1910-11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11-12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12-13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13-14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14-15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15-16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
1916-17
1917-18
1918-19
1919-20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20-21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21-22 1 프리마 카테고리아
1922-23 1 프리마 디비시오네
1923-24 1 프리마 디비시오네
1924-25 1 프리마 디비시오네 1
1925-26 1 프리마 디비시오네
1926-27 1 프리마 디비시오네 2
1927-28 1 프리마 디비시오네 5
1928-29 1 프리마 디비시오네 1
1929-30 1 세리에 A 7
1930-31 1 세리에 A 3
1931-32 1 세리에 A 2
1932-33 1 세리에 A 3
1933-34 1 세리에 A 4
1934-35 1 세리에 A 6
1935-36 1 세리에 A 1
1936-37 1 세리에 A 1
1937-38 1 세리에 A 5
1938-39 1 세리에 A 1
1939-40 1 세리에 A 2
1940-41 1 세리에 A 1
1941-42 1 세리에 A 7
1942-43 1 세리에 A 6
1943-44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
1944-45
1945-46 1 세리에 A 6
1946-47 1 세리에 A 5
1947-48 1 세리에 A 8
1948-49 1 세리에 A 5
1949-50 1 세리에 A 15
1950-51 1 세리에 A 6
1951-52 1 세리에 A 16
1952-53 1 세리에 A 5
1953-54 1 세리에 A 6
1954-55 1 세리에 A 4
1955-56 1 세리에 A 5
1956-57 1 세리에 A 5
1957-58 1 세리에 A 6
1958-59 1 세리에 A 10
1959-60 1 세리에 A 5
1960-61 1 세리에 A 9
1961-62 1 세리에 A 4
1962-63 1 세리에 A 4
1963-64 1 세리에 A 1
1964-65 1 세리에 A 6
1965-66 1 세리에 A 2
1966-67 1 세리에 A 3
1967-68 1 세리에 A 5
1968-69 1 세리에 A 9
1969-70 1 세리에 A 10
1970-71 1 세리에 A 5
1971-72 1 세리에 A 11
1972-73 1 세리에 A 7
1973-74 1 세리에 A 9
1974-75 1 세리에 A 7
1975-76 1 세리에 A 7
1976-77 1 세리에 A 7
1977-78 1 세리에 A 12
1978-79 1 세리에 A 13
1979-80 1 세리에 A 7
1980-81 1 세리에 A 7
1981-82 1 세리에 A 15
1982-83 2 세리에 B 18
1983-84 3 세리에 C1 그룹 A 2
1984-85 2 세리에 B 9
1985-86 2 세리에 B 6
1986-87 2 세리에 B 10
1987-88 2 세리에 B 1
1988-89 1 세리에 A 14
1989-90 1 세리에 A 8
1990-91 1 세리에 A 18
1991-92 2 세리에 B 11
1992-93 2 세리에 B 18
1993-94 3 세리에 C1 그룹 A 4
1994-95 3 세리에 C1 그룹 A 1
1995-96 2 세리에 B 1
1996-97 1 세리에 A 7
1997-98 1 세리에 A 8
1998-99 1 세리에 A 9
1999-00 1 세리에 A 11
2000-01 1 세리에 A 10
2001-02 1 세리에 A 7
2002-03 1 세리에 A 11
2003-04 1 세리에 A 12
2004-05 1 세리에 A 18
2005-06 2 세리에 B 8
2006-07 2 세리에 B 7
2007-08 2 세리에 B 2
2008-09 1 세리에 A 17
2009-10 1 세리에 A 17
2010-11 1 세리에 A 16
2011-12 1 세리에 A 9
2012-13 1 세리에 A 13
2013-14 1 세리에 A 19
2014-15 2 세리에 B 4
2015-16 1 세리에 A 14
2016-17 1 세리에 A 15
2017-18 1 세리에 A 15
2018-19 1 세리에 A 10
2019-20 1 세리에 A 12
2020-21 1 세리에 A 12
2021-22 1 세리에 A 13
2022-23 1 세리에 A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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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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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aaa
2008년 ~ 현재
71대
미하일로비치
파일:UEFA EURO SRB.png
72대
파파도풀로
파일:UEFA EURO ITA.png
73대
콜롬바
파일:UEFA EURO ITA.png
74대(대행)
마냐니
파일:UEFA EURO ITA.png
75대
말레사니
파일:UEFA EURO ITA.png
76대
비솔리
파일:UEFA EURO ITA.png
77대
피올리
파일:UEFA EURO ITA.png
78대
발라르디니
파일:UEFA EURO ITA.png
79대
로페스
파일:CA2021 Uruguay.png
80대
로시
파일:UEFA EURO ITA.png
81대
도나도니
파일:UEFA EURO ITA.png
82대
인자기
파일:UEFA EURO ITA.png
83대
미하일로비치
파일:UEFA EURO SRB.png
84대(대행)
비지아니
파일:UEFA EURO ITA.png
85대
모타
파일:UEFA EURO ITA.png
86대
이탈리아노
파일:UEFA EURO ITA.png
◀볼로냐 FC 역대 감독(초대~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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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인물

볼로냐에서 활약한 적 있는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가입자들의 목록이다.
[1] Emilio Arnstein[2] 1924-25, 1928-29[3] 결승전에 진출했다면 파르마와 더비전으로 결승을 치를 수 있었다.[4] 갈라타사라이는 해당 대회 우승팀이 되었다.[5] 인테르의 13년 만의 스쿠데토를 눈앞에서 좌절시킨 그 경기다.[6] 피오렌티나, 파르마와 승점이 42점으로 같아 3자 상대전적을 따졌는데 피오렌티나가 가장 상대전적에서 앞서 잔류를 확정지었고, 상대전적에서 2위와 3위인 볼로냐와 파르마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7] 본래는 리그 4위까지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으나 2023-24 시즌부터 UEFA 회원국 클럽 랭킹 1~2위에 위치한 리그에 한하여 본선 진출권 한장을 추가로 주게 되었고, 2023-24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선 세리에 팀들의 선전으로 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볼로냐는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랭킹 2위는 분데스리가가 차지하면서 5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챔스 진출권을 획득했다.[8] 이번 시즌은 유독 이변이 많았던 시즌이었는데, 당장 분데스리가에서는 레버쿠젠무패 우승부터 시작해서 VfB 슈투트가르트가 2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리그 1에서는 볼로냐와 마찬가지로 중하위권에 위치하던 스타드 브레스투아 또한 3위로 챔스 본선으로 향했으며, 라리가에서는 지로나가 리그 3위의 호성적을 거두고 챔스 본선에 진출하면서 볼로냐와 함께 돌풍의 주인공이 되었다.[9] 그렇다고 유망주들만 영입한 게 아니라 루이스 퍼거슨, 샘 뵈케마, 단 은도이 등 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데려와 지난 시즌 잘 써먹기도 했다.[10] 1961~1965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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