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보일러룸 Boiler Room | |
분야 | 음악, 엔터테인먼트 |
설립 | 2010년 3월 ([age(2010-03-01)]주년) |
설립자 | CEO 블레이즈 벨빌 (Blaise Bellville) 호스트 트리스탄 리차드 (Thristian Richards) |
본사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
소유 | DICE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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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온라인 음악 방송 플랫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세계 각지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공연 현장을 생중계한다. 전세계의 여러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도시에서 8000건 이상의 생중계를 진행했다.베테랑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다루며, 세계 각지의 댄스씬을 더 넓은 세상과 연결시키자는 취지를 갖고있다.
주 장르는 개러지, 하우스, 테크노 등 전자음악 위주이지만 갈수록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있다.
2. 역사
보일러룸은 현 CEO 블레이즈 벨빌에 의해 탄생했으며, 당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유스트림을 보던 도중 실제 파티를 중계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됐다고 한다. 2010년 3월에 시작된 보일러 룸의 첫 파티는 1930년대 보일러실로 사용되던 창고를 빌려 시작됐는데, 이는 브랜드 이름의 유래가 됐다. 첫 라이브는 웹캠을 테이프로 창고 벽에 고정시킨 채 방송했다고 한다.파티 현장을 생중계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장 분위기를 체험하게 하는 보일러룸의 방송 방식은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언더그라운드 일레트로닉 음악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매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11년부터 런던 외에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시드니, 도쿄, 암스테르담, 상파울로, 파리 등 200개가 넘는 도시에서 8000번이 넘는 파티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보일러룸에서 공연한 아티스트는 5000명이 넘는다.
3. 여담
- 보일러룸 공연의 특징 중 하나는 DJ 부스와 관객들이 분리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관객과 아티스트 사이의 거리를 좁혀 관객과 무대를 구분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준다.
- 아티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지만 공연 현장을 생중계하기 때문에 DJ 뒤에서 춤추는 관객들을 구경하는 것도 보일러룸의 재미 중 하나로 꼽힌다. 보일러룸 관객들 영상을 모은 유튜브 채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