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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3:03:31

보일러룸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보일러룸
Boiler Room
파일:Boiler Room Logo.jpg
분야 음악, 엔터테인먼트
설립 2010년 3월 ([age(2010-03-01)]주년)
설립자
CEO
블레이즈 벨빌 (Blaise Bellville)
호스트
트리스탄 리차드 (Thristian Richards)
본사
[[영국|]][[틀:국기|]][[틀:국기|]] 런던
소유 DICE
링크 파일:Boiler Room Logo.jp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보일러룸 서울 2024 중단 사건
4. 여담

[clearfix]

1. 개요

영국의 온라인 음악 방송 플랫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세계 각지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공연 현장을 생중계한다. 전세계의 여러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도시에서 8000건 이상의 생중계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DJ들부터 주목할만한 로컬 아티스트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다루며, 세계 각지의 댄스씬을 더 넓은 세상과 연결시키자는 취지를 갖고있다.

주 장르는 개러지, 하우스, 테크노전자음악 위주이지만 갈수록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있다.

2. 역사

보일러룸은 현 CEO 블레이즈 벨빌에 의해 탄생했으며, 당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유스트림을 보던 도중 실제 파티를 중계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됐다고 한다. 2010년 3월에 시작된 보일러 룸의 첫 파티는 1930년대 보일러실로 사용되던 창고를 빌려 시작됐는데, 이는 브랜드 이름의 유래가 됐다. 첫 라이브는 웹캠을 테이프로 창고 벽에 고정시킨 채 방송했다고 한다.

파티 현장을 생중계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장 분위기를 체험하게 하는 보일러룸의 방송 방식은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언더그라운드 일레트로닉 음악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매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11년부터 런던 외에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시드니, 도쿄, 암스테르담, 상파울로, 파리 등 200개가 넘는 도시에서 8000번이 넘는 파티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보일러룸에서 공연한 아티스트는 5000명이 넘는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보일러룸 서울 2024 중단 사건

'페기 구' 출연 보일러룸 서울 공연, 인파 몰려 중단 / YTN

2024년 7월 28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되던 '2024 보일러룸 서울'이 안전 문제로 진행이 중단된 사건.

이날 행사에 세계적인 한국인 DJ 페기 구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화제가 되었지만 인파가 지나치게 몰리면서 수 건의 위험 신고가 접수되었고, 결국 119 구급대원과 경찰이 출동하여 압사 사고를 우려해 공연이 중단되었다.# 원래 공연은 새벽 4시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페기 구의 공연 타임 직전인 새벽 1시쯤 행사가 종료되었다.##

사건의 원인으로 주최 측이 수용 인원을 훨씬 넘어서는 양의 티켓을 판매했다는 점이 비판을 받고있다. 이 사건으로 이전부터 꾸준히 언급되던 보일러룸 서울의 부실한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극에 달하게 되었다.[1] 또한 현장에서 관객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아 진행이 안된다고 통지하거나 인원제한 원칙을 준수하였다고 주장하는 등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주최측의 대응 태도에도 비난이 가해지는 중이다.# 결국 티켓 전액 환불이 결정되었다.

사건 이후 페기 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제가 음악을 틀기도 전에 공연 주최 측의 운영 및 안전상의 문제로 공연이 캔슬되어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을 너무 기대했는데 잠도 못 자고 일본에서 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티켓을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께는 빠른 시일 내에 환불을 해 드리라고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 오늘 오신 분들과 못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다음 공연을 협의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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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1] 이전부터 보일러룸 서울은 지나치게 좁은 공간, 부족한 인력 배치와 안내 문제 등으로 꾸준히 비판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