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 TV에서 동양인 가수가 나오는 걸 보지 못해 처음으로 시카고를 알리는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존박이 슈퍼스타K2에 나와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실제로 존 박과 아는 사이라고. 신승훈은 선택한 코치 둘이 애절한 보이스인데 애절함이 전달되어 선택한 것 같다고 했다.
보컬 트레이너. 2007년에 JC지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가수 활동이 잘 안 되어서 무대에 나오고 싶어 나왔다고 한다. 백지영은 목소리가 개성있고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지만 그걸로만 누르기는 아쉬웠다고 하며 탈락.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경력 때문에 방송 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 출연 후 다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퀸시 존스의 눈에 띄어 퀸시 존스의 이름을 건 공연도 하고, 가수로 데뷔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신승훈을 선택한 이유는 절제가 필요하다고 조언하여 선택했다고 했다. 신승훈이 감성적인 사람을 많이 뽑으려고 했는데 안 돌면 내가 음악성이 없다고 하며 길을 간접디스(...)했고 백지영은 임재범 생각이 안 났다고 호평. 슈퍼스타K2 예선에서 떨어진 적이 있는데, 이 때 이승철이 여러 가지 적절한 조언을 했는데 그 당시 영상과 지금을 보면 그 조언을 지켜서 확실히 나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수보다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했으며, 백지영과 길의 선택을 받았으며 지구는 네모라는 무리수를 던졌을 뿐인데 길 코치를 선택. 길은 지옥을 보여줄 수는 있다고 했는데......백지영에게 오빠가 팬이라며 안아 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했다. 특유의 행동으로 4차원, 우혜미×년 등의 별명을 보유했지만 우혜미 본인은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으며, 같은 길 팀인 최준영이 실제로는 사차원이나 미×년이 아니며 실제로는 예의바르다고 해명하기까지 했다.해명기사
엠넷은 무대 앞 부분만 보여주다가 중간광고를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1화 마지막에 다시 나와서 최초의 올턴 주인공이 되었다. 중성적인 목소리와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실제로 코치들은 보이시한 목소리를 가진 여자인 줄 알았다고 했다. 1화 방송 후 가장 주목받은 참가자. 하지만 생방송에서는 다른 의미로 주목받았다.
Joon이라는 이름으로 업타운의 앨범 뉴 다이너스티의 타이틀곡 Now I Know를 피처링했다. 현재는 택배기사. 길은 "연인처럼" 딱 한 소절에 돌았으며 강타는 이런 분에게 한 코치만 도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면서 돌았다. 외모와는 다르게(...)25살로, 신승훈이 "부산 임재범"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길은 자신이 작곡한 유일한 발라드곡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이후 발라드를 못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발라드곡을 만들어 준다면 주고 싶은 참가자라고 했다. 하지만 말로만 하고 곡은 안 주겠지
여기부터는 방송 시간 관계상 편집되어 나왔다.
출연자
부른 곡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
임병석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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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예감좋은 날(럼블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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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에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가 관두고 현재는 인디밴드인 그루블라섬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이한올
Gee(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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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너를 위해(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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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현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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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매직 카펫 라이드(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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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Gee(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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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천년의 사랑(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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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을 쓰고 활동했다.[2] 솔로곡 '저기요' 뮤직비디오에서는 삭발(!!)을 했다. 가발이나 CG가 아닌 실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