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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아르 공작가(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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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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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이아 프시케 이아로스 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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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온 테시온 메티 데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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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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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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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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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모네 폴리 이브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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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란토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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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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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BGM 삼 작가

1. 개요2. 구성원
2.1. 테시온 벨리아르2.2. 메티 벨리아르2.3. 데키스 벨리아르2.4. 메데이아의 유모2.5. 버디2.6. 디온 벨리아르2.7. 메데이아의 숙모2.8. 벨리아르 공작가의 집사2.9. 데키스의 아내2.10. 공작저의 주치의2.11. 주치의의 딸

1. 개요

에페란토 제국 내 벨리아르 공작가로, 본작의 주인공 중 한명인 메데이아 벨리아르의 가문이다.

2. 구성원

2.1. 테시온 벨리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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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메티 벨리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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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데키스 벨리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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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메데이아의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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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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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디온 벨리아르

파일:디온 벨리아르.jpg
성우는 김민주.

96화에 등장한 벨리아르 공작가의 친척. 금발금안의 청년. 벨리아르 숙모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로 보아 메데이아와 사촌 관계인 것으로 추정되나 당숙모를 간편히 숙모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히 몇촌 관계인지는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 이후 (대외적으로) 숙모의 양자라는 것이 밝혀졌으니 메데이아와는 혈연적으로 이어지지 않은 인물일 확률이 높았으며 직접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한다.[1]

105화에서 대외적으론 숙모의 양자이나 실질적으론 그녀의 애첩임이 밝혀졌다. 숙모의 명령으로 메데이아를 유혹하려다가 되려 "양자로 입적되어 숙모님과 붙어먹는 걸 모를 줄 알았냐"라고 까인 건 덤. 메데이아에 의해 까이고 방을 나가다가 홀에 있던 데키스를 마주치고 깜짝 놀라 왜 이 시간에 홀에 있냐고 묻는다. 데키스가 디온에게 역으로 그대야말로 이 시간에 왜 움직이냐는 질문을 하자 눈치채기 전에 화제를 바꾸기 위해 방으로 돌아가던 길이라고 둘러대지만 데키스는 이미 상황을 대략적으로 눈치챘고 또 디온의 입방정으로 디온이 메데이아의 방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을 확신한 상태. 데키스에게 본인은 남자도 된다고 하다가 이미 결혼했다는 대답을 들으며 까인다(...). 현재 데키스와 메데이아는 이 인물을 '얼굴만 반반한 멍청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다음날 데키스가 저택 내외의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하자 방계 친척들은 이에 항의하지만 어제 디온의 일을 데키스가 은근슬쩍 언급하자, 주변의 친척들은 디온과 숙모를 저거 언제 한 번 사고 칠 줄 알았다며 어디 묶어놔야 했다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아예 디온을 가리켜 대놓고 색정광 녀석(...)이라고 언급한다. 이를 볼 때 평소에도 방탕한 행실로 말이 많았고, 벨리아르 가문 내에서의 평판도 안 좋았던 것 같다.[2]

111화에서 다른 방계들은 가문 회의 도중 무투회에 나가 메데이아 님을 지키겠다고[3] 떠드는 반면에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본다. 그러다 한명이 메데이아의 검술 실력을 보여달라며 도발을 하자 속으로 '저 미친 놈,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메데이아의 본 실력을 알고 있는 듯 보인다.

112화에서 자신의 애인이자 양모인 메데이아의 숙모에게 아마 메데이아의 실력을 말한 것 같다. 하지만 숙모는 검술 연습 중인 기사들을 가르키며 저 무리들이 한꺼번에 덤비면 버티는 게 이상하다며 디온의 말을 믿지 않는다. 또한 공작을 존경하는 건 괜찮지만 그녀가 죽으면 어떻게 처신을 할 거냐고 질문하며, 다른 가족들이 널 공격하는데 보호받길 원한다면 우린 중간에서 줄만 잘 타면 된다고 한다. 오히려 메데이아가 낌새를 눈치채고 안 나올까봐 걱정이라며 그녀를 두고 여우같다고 비하하는 숙모에게 여우가 아니라 범이라 반박하며, 어머니께선 자신을 두고 빌어먹고 살아 그런지 생존본능이 뛰어나서 쥐새끼같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지금은 그 본능이 좋지 않으니 무투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한다.

116화에서 가문 사람들이 메데이아를 죽일 꼼수를 찾아내고 기뻐하자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반대의견을 표한다. 차라리 메데이아한테 힘을 달라고 하자면서 가주가 또 죽으면 사람들도 혼란스러워할거 같고 메데이아가 그 자리를 맡아주는 편이 가문에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양어머니인 숙모가 자신의 빰을 때리고 주제를 알라며 메데이아한테 반했냐고 소리치고 어린애랑 대화하니 좋았냐고 모욕하자 메데이아는 진짜 위험해서 그런 건데, 왜 이상하게 생각하냐며 억울해 하지만 자신에겐 살아남는 게 중요하고 벨리아르 가문에서 쫒겨나면 어떤 신세로 전락할지 알기 때문에 자기 주제를 파악하겠다고 몸을 엎드린다.

무투회에 참가해서 벨리아르 가문의 깃발들 드는 역할을 맏는다. 이후 방계에 의해 메데이아의 호위를 맡으라고 남겨진다. 그후 단둘이 남은 메데이아가 무투회에 참가한 자신에게 실망이라며 널 너무 후하게 평가했다고 하자, 자괴감이 들었는지 솔직하게(?) 방계들이 메데이아를 암살하기 위해 꾸민 계획[4]을 고백한다. 하지만 메데이아가 자신이야말로 벨리아르의 피를 이어받지 않아 잃어도 상관없으니, 공작을 죽였다는 누명으로 토사구팽할 희생양으로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5] 메데이아가 항상 비위를 맞추는 쥐새끼의 말로가 바로 오늘이라고 하면서 이용당하다 쓸모를 다하면 죽는 삶에 만족하냐며 그게 가치있는 삶이냐고 묻다가 몸 팔던 창부라 자존심도 인생도 바꿔서 마지막 줏대까지 팔아치웠냐고 일갈하자, 기존의 비굴한 모습마저 버리고 자신이 어쩌길 바라시냐고 소리치면서 결국 자신을 인간 취급도 안하며 이용하기만 하는 방계들에게 완전히 정이 떨어져 다시는 그런 인간들과 상종하고 싶지 않다고 치를 떨며 메데이아에게로 전향한다.

이후 메데이아의 지시대로[6] 무투회에서 상처를 입고 우연히 마주친 것처럼 방계들에게 다가가 자신과 함께 있던 메데이아는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흘린 피를 메데이아의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방계들을 보며 자신을 두고 벨리아르의 피를 물려받지 못한 천한 것이라고 하대하더니 그 천한 피를 고결하신 공작님의 피일 줄 알고 살펴보는 꼴이 참 멍청하다며 비웃다가 그동안 저런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온 스스로를 한심해한다. 이내 메데이아가 죽었다고 믿은 방계들은 메데이아의 암살 계획을 지휘한 대머리를 죽이고, 이젠 자기들끼리 벨리아르 가문의 가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메데이아가 말한대로 방금 전까지 아군이었던 자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지자 경악하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습격받아 도망치는게 성격이랑 어울린다면서 빤스런을 시전한다. 결국 무투회 최후의 5인에 들어가지만 살벌한 헬리오의 모습을 보고 기권을 한다.

벨리아르 가문의 방계들이 대부분 메데이아를 비겁한 내부고발로 가주직을 찬탈한 계집이라고 과소평가하며 속된 말로 주제 파악을 못하다가 무투회에서 서로에게 배신당하며 싸그리 몰살당한 것에 비해, 디온은 진작에 메데이아의 실력을 눈치챌 정도로 탁월한 직감과 상황 판단력으로 나름 소신있게 메데이아에 대한 지지를 표했고 결국 그녀의 뜻대로 움직여서 목숨과 벨리아르 가문 내 입지를 보전할 수 있게 되었다. 118화의 댓글 중에서는 디온이 암투의 희생양으로 끌려나온 와중에도 나름 소신을 가지고 메데이아를 지지하는 속마음을 밝힌 덕분에, 평소라면 그대로 외면했을 메데이아도 디온에게 목숨을 건질 선택지를 내밀어줬으니 그냥 동앗줄도 아니고 티타늄 구명줄을 잡았다고 할 정도.
이후 비중 공기화&미등장

2.7. 메데이아의 숙모

파일:메데이아의 숙모.jpg
96화에 등장한 벨리아르 공작가의 친척. 디온의 양어머니.[7]

메데이아와 데키스 남매와 비슷한 보랏빛 머리색과 눈색을 보면 테시온의 누이로 추정되지만, 그러면 메데이아가 이 인물을 고모로 부를텐데 굳이 숙모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 친척 관계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당숙부와 당숙모를 간단하게 숙부와 숙모로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메데이아와는 5촌 당숙 관계이거나, 혈연이 이어져 있다면 최소 테시온의 사촌 누이일 수도 있다. 아니면 외숙부, 외숙모를 숙부, 숙모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니 외숙모일 가능성도 있고. 또는 테시온 쪽 친척이면서도 벨리아르 가문 측 인물과 결혼한 것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8]

2.8. 벨리아르 공작가의 집사

파일:Screenshot_20221216_235708_Samsung Internet.jpg
초반에는 벨리아르 공작의 폭력을 묵인하고 외면하는 보신주의적인 인물이었으나, 메데이아의 회유로 인해 감복하여 완전히 메데이아의 사람따까리가 되는 인물.

벨리아르 가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테시온의 폭력에 익숙해진 인물 중 하나이다. 버디가 당한 폭행을 은폐하려다가 메데이아에게 발각당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9] 결국 테시온을 살리는 것을 선택했지만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것을 안 뒤로는, 메데이아의 음료에 해독제를 타 테시온으로부터 메데이아를 살리려 한다. 이후 테시온 대신 독이 든 식사를 먹어 죽기 직전의 상태였지만, 메데이아가 그를 구해준 뒤로부터는 그녀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다. 참고로 결혼했는지 아내가 있다고 하며 하도 집에 안 들어가서 사이가 서먹하다고 한다.

2.9. 데키스의 아내

파일:Screenshot_20221126-020013_Samsung Internet.jpg
데키스의 회상에서 나온 이름 불명의 여성. 3년 전 데키스와 결혼을 한 뒤 메그레즈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이때 남편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걸 보면 생전에 매우 금슬이 좋은 부부였던 듯.

네이버 웹툰 <2022 서브병에 빠지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때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나오나, 본편 127화에서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데키스 회상으로 나온 모습을 보면 딱 봐도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다[10] 현재는 앓고 있었던 병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듯 하다.[11] 여담으로 머리 색깔이 특이하다.[12]

2.10. 공작저의 주치의

파일:Screenshot_20221217_000315_Samsung Internet.jpg
벨리아르 공작가의 주치의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 주로 메데이아가 부상을 입었을 때나 병석에 누워있는 공작 부인을 진찰할 때 등장한다. 초반에는 비중이 많이 없었으나 재판 편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주 등장한다. 평소에 자신을 막대하는 테시온보다는 메데이아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고 있기 때문인지 집사를 다른 곳으로 빼돌리는 데 협력했다.[13] 또한 메데이아의 명령으로 공작저를 나온 하인들을 보살피기도 했다. 평소 메데이아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고 있으며 헬리오와도 아는 사이라 그와도 원만하게 지낸다.

2.11. 주치의의 딸

파일:Screenshot_20221217_000529_Samsung Internet.jpg
벨리아르 공작가의 주치의의 딸. 임시로 아버지가 부재하자 공작저의 주치의 자리를 담당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의사인 듯하다. 집사를 몰래 빼돌리려는 메데이아의 계획에 협력하게 되는데, 집사에게 가사상태로 빠지는 약을 먹인 뒤에 공작에게는 극독이라고 속인다. 그러나 이아로스가 벨리아르 공작가를 처들어왔을때 테시온은 메데이아가 자신을 먼저 죽이려했기에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메데이아를 혼냈다고 말한 후 그녀에게 자신을 직접 진찰했으니 확인해보라고 하자 그런건 금시초문이라며 공작을 진찰했는데 건강한 상태라고 언급하며 말을 바꾼다. 이를 보면 메데이아가 이 인물 또한 이미 포섭해서 아버지와 함께 메데이아에게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123화에서 헬리오의 언급에 의하면 2년 전에 벨리아르 가문에 입적되었다고 한다. 이후 메데이아가 디온을 두고 몸 팔던 창부라고 하는 걸 보면, 하층민 출신으로 자신의 고객이었던 숙모의 눈에 들어 입양된 듯하다.[2] 아니면 별 내색만 안 하고 있었지 이미 숙모와 디온의 진짜 관계를 눈치챘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더 자세히 나온 묘사를 보면 일부러 까내린 것일 가능성도 있다.[3] 사실 무투회에서 사고를 가장해 메데이아를 암살할 계획이었고 바로 전에 방계 일원의 사주를 받은 걸로 추정되는 하녀의 암살 시도로 버디가 대신 다쳐서 분노한 메데이아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4] 진검 사용까지 허용되었으니 방어를 핑계로 메데이아를 포위하여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없게 다같이 한번에 찌르고 사고사로 위장시킨 뒤 다른 참가자에게 살인죄를 덮어씌울 작정이었다.[5] 숙모가 자신에게 메데이아를 유혹하라고 지시한 것도 처음부터 '디온이 호시탐탐 메데이아를 노렸다'라는 증거로 남기기 위해서였다.[6] 어차피 습격도 메데이아를 죽이려는 방계들이 관망하다 못해 유인한 것까지 진작에 눈치챘는지라 디온의 성격과도 어울리게 상대방의 기습에 밀린 메데이아가 쓰러지는 걸 보고 도망쳤다며 말하라고 지시한 뒤 그 증거로 가주의 상징인 코트를 가져가라고 내어준다. 심지어 자신을 향한 디온의 충성심을 증명하고 방계들의 의심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일부러 상처까지 입혔다.[7] 공식적으로만 양모-양자 관계일 뿐 실상은 애인 관계다. 디온을 양아들로 들인 목적도 처음부터 자신들의 계획에 희생시킬 목적으로 들인 것임이 밝혀졌다.[8] 중세~근대까지만 했어도 왕족, 귀족들 중 최소 사촌 정도의 친척과 결혼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했다.[9] 메데이아가 자신이 매일 아버지의 식사에 탈 독의 해독제, 다른 하나는벨리아르 공작이 자신에게 먹일 독에 대한 해독제를 주며 그대의 손에 명운이 달렸다고 말한다.[10] 처음 등장했을 때 산책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데키스는 당신은 몸이 너무 약해서 안되기 때문에 몸이 다 나으면 산책을 가자고 이야기한다.[11] <서브병에 빠지다!> 편에서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아내 곁에 있겠다고 했으나 제목이 이루지 못할 약속인 걸 보면 3년 전에 이미 병으로 세상을 등진 것으로 보인다.[12] 정확히는 초록색과 보라색의 투톤 컬러다.[13] 집사에게 가사 상태로 빠뜨리는 약을 먹여서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빼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