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 시리즈 ]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rowbgcolor=#000><rowcolor=#fff>본편||
<rowcolor=#fff> Bendy and the Ink Machine
2017. 02. 10.Bendy and the Dark Revival
2022. 11. 15.B3NDY
20XX. XX. XX.스핀오프<rowcolor=#fff> Bendy in Nightmare Run
2018. 08. 15. ~ 2022. 11. 01.Boris and the Dark Survival
2020. 02. 10.Bendy: Secrets of the Machine
2024. 04. 14.<rowcolor=#fff> Bendy: The Cage
2024. XX. XX.Bendy: The Silent City
20XX. XX. XX.Bendy: Lone Wolf
20XX. XX. XX.이벤트<rowcolor=#fff> <rowcolor=#fff> Hello Bendy
2017. 10. 27. ~ 2017. 11. 03.기울임체 : 공개 예정 작품취소선: 서비스 종료 및 무산된 작품
- [ 책 시리즈 ]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rowbgcolor=#000><width=13%><rowcolor=#fff> 소설||
<rowcolor=#fff> Dreams Come to Life
2019. 09. 03.The Illusion of Living
2021. 02. 02.The Lost Ones
2021. 12. 07.Fade to Black
2023. 10. 03.Sent From Above
무산<rowcolor=#fff> 만화책가이드<rowcolor=#fff> Crack-Up Comics Collection
2020. 09. 01.Dreams Come to Life (Graphic Novel)
2024. 08. 06.Joey Drew Studios Employee Handbook
2019. 07. 30.Joey Drew Studios Updated Employee Handbook
2024. 02. 06.기울임체 : 공개 예정 작품취소선: 서비스 종료 및 무산된 작품
- [ 미디어 믹스 ]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rowbgcolor=#000><width=13%><rowcolor=#fff> 영화||
<rowcolor=#fff> Bendy and the Ink Machine
20XX. XX. XX.기울임체 : 공개 예정 작품취소선: 서비스 종료 및 무산된 작품
- [ 기타 문서 ]
-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rowbgcolor=#000><width=5000><rowcolor=#fff> 기타||
제작사 Joey Drew Studios 만화 Bendy Cartoon
Bendy 시리즈 본편 | ||
1 | 2 | 3 |
<nopad> | <nopad> | <nopad> |
'''{{{#!wiki style="display:inline;font-family:Times New Roman,serif;font-style:Bold"''' | |
<nopad> | |
<colbgcolor=#2F1807,#000><colcolor=#FFCB60> 개발 | <colbgcolor=#fff,#1C1D1F>Joey Drew Studios |
유통 | Joey Drew Studios, Rooster Teeth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Android | iOS |
ESD | Steam | 험블 번들 | itch.io | PlayStation Store[지역제한] | Microsoft Store[지역제한] | 닌텐도 e숍[지역제한]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1인칭 생존 호러, 액션 어드벤처, 퍼즐 |
출시 | PC 2017년 2월 10일 Steam 2017년 4월 27일 PS4 / XBO / NS 2018년 11월 20일 Android / iOS 2018년 12월 21일 |
챕터별 출시 | 챕터 1(Moving Pictures) 2017년 2월 10일 챕터 2(The Old Song) 2017년 4월 18일 챕터 3(Rise and Fall) 2017년 9월 28일 챕터 4(Colossal Wonders) 2018년 4월 30일 챕터 5(The Last Reel) 2018년 10월 26일 컴플리트 에디션 2018년 10월 27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4]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 | |
상점 사이트 | | |
[clearfix]
1. 개요
조이 드류 스튜디오[5]가 제작한 1인칭 퍼즐 액션 호러 게임.Bendy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며, 챕터 형식으로 에피소드가 나누어져 하나의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다.
2. 시놉시스
"Bendy and the Ink Machine™" is a first person puzzle action horror game that begins in the far days past of animation and ends in a very dark future.
Play as Henry as he revisits the demons of his past by exploring the abandoned animator's workshop of Joey Drew Studios. With twists and turns around every corner, "Bendy and the Ink Machine" is sure to thrill you... and decimate your childhood.
You'll never look at cartoons the same way again.
This first chapter sets the tone for the adventure ahead.
Solve the riddle. Escape the workshop.
Above all, fear the machine and survive.
"Bendy and the Ink Machine™"은 애니메이션의 먼 과거에서 시작해 어두운 미래로 끝나는 1인칭 퍼즐 액션 호러 게임 입니다.
헨리를 조작하여, 버려진 조이 드류 스튜디오 속 애니메이터의 작업실을 모험하고, 그의 과거 속 악마를 다시 만나러 가십시오.
모퉁이를 하나하나 돌 때마다 반전과 새로운 국면을 선사하는 "Bendy and the Ink Machine"은 분명 여러분의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만들 것이며... 여러분의 어린 시절을 무참히 파괴해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만화를 예전처럼 보지 못할 겁니다.
이 첫 챕터는 앞으로 펼처질 모험의 기초를 잡아줍니다.
수수께끼를 풀고, 작업실을 탈출하세요.
무엇보다도, 기계를 두려워하고 살아남으십시오.
Play as Henry as he revisits the demons of his past by exploring the abandoned animator's workshop of Joey Drew Studios. With twists and turns around every corner, "Bendy and the Ink Machine" is sure to thrill you... and decimate your childhood.
You'll never look at cartoons the same way again.
This first chapter sets the tone for the adventure ahead.
Solve the riddle. Escape the workshop.
Above all, fear the machine and survive.
"Bendy and the Ink Machine™"은 애니메이션의 먼 과거에서 시작해 어두운 미래로 끝나는 1인칭 퍼즐 액션 호러 게임 입니다.
헨리를 조작하여, 버려진 조이 드류 스튜디오 속 애니메이터의 작업실을 모험하고, 그의 과거 속 악마를 다시 만나러 가십시오.
모퉁이를 하나하나 돌 때마다 반전과 새로운 국면을 선사하는 "Bendy and the Ink Machine"은 분명 여러분의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만들 것이며... 여러분의 어린 시절을 무참히 파괴해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만화를 예전처럼 보지 못할 겁니다.
이 첫 챕터는 앞으로 펼처질 모험의 기초를 잡아줍니다.
수수께끼를 풀고, 작업실을 탈출하세요.
무엇보다도, 기계를 두려워하고 살아남으십시오.
3. 발매 전 정보
3.1. 트레일러
공식 트레일러 |
콘솔 트레일러 |
4.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Windows | |
<colbgcolor=#614400,#614400><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64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4 GB Dedicated |
API | DirectX 버전 12 |
저장 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macOS | |
운영체제 | Sierra |
메모리 | 16 GB RAM |
저장 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Linux | |
메모리 | 8 GB RAM |
저장 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5. 특징
1920~1930년대의 고전 카툰을 콘셉트로 잡고 있어 배경과 오브젝트, 등장 캐릭터(특히, 벤디와 보리스) 등 게임의 비주얼이 구시대 올드 클래식 카툰풍(레트로툰)인 것이 가장 큰 외관적 특징이다. 독특한 배경 텍스처도 큰 특징으로, 색감이 주로 노랑 계열과 검정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손으로 그려진 듯한 배경 텍스처는 제작자가 포토샵을 통해 일일이 그려낸 것이라고 한다. 게임을 할 때 물체에 가까워지면 그 물체를 제외한 배경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이는 설정을 조금만 건드리면 해결이 가능하다.6. 게임 관련 정보
6.1.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벤디와 잉크기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챕터
자세한 내용은 벤디와 잉크기계/챕터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벤디와 잉크기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4.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벤디와 잉크기계/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6.5. 무기
장르는 공포 게임이지만 비슷한 장르인 파피 플레이타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와 달리 다양한 무기가 존재한다.[6] 대부분은 게임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획득하게 되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경우 나오는 무기들도 있다.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나오는 무기는 ★ 표시 원거리 무기는 ☆ 표시 |
- 도끼
전 챕터에서 등장하는 본 게임의 효자 무기. 위력도 위력이지만 사거리가 길어 서쳐들을 상대하기 편하다.[7] 챕터 1에선 헨리가 추락한 후 엔딩 직전에 지급되며 챕터 2에선 내내 들고 다니다 마지막 구역의 판자를 부수다 파괴, 챕터 3에선 앨리스 앤젤이 심부름 수행을 위해 지급, 챕터 4에선 버트럼 피드몬드를 물리치는 데 사용, 챕터 5에선 톰에게 건네받고 서쳐들을 해치우는데 사용하고 전진하다가 판자가 부서져 낙하하며 잃어버린다. 앞서 말했던 대로 성능도 성능이지만 전 챕터에서 나오다 보니 게임의 공포감을 낮추는데 한 몫했다 볼 수 있다. 심지어 챕터 2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들고 다니니...
- 젠트 파이프
도끼만큼은 아니지만 쓸 만한 무기. 위력과 사거리는 도끼의 하위 호환이나[8] 공속은 빠르다. 챕터 3에서 보리스가 주는 걸로 첫 등장, 챕터 4에선 보리스 보스전에서 잉크로 만들어 상대하는데 쓰인다.[9] 챕터 5에선 처음부터 지급되며 변기에서 얻을 수 있다. 이때는 다른 챕터와는 달리 판자를 부술 수 있다.
- 파이프 렌치
챕터 3에서 앨리스가 심부름을 시켜며 지급. 위력은 도끼만큼 강하나 사거리가 짧다. 하지만 공속이 젠트 파이프만큼 빨라서 꽤 잘 써먹을 수 있으며 톱니바퀴를 구하는 데 쓰인다.
- 주사기
위 파이프 렌치와 같이 챕터 3에서 앨리스가 심부름을 시키며 지급한다. 다만 성능은 뚱뚱하고 공격적인 외형과는 달리 안 좋은데, 꽤 빠른 공속과 달리 위력과 사거리가 형편없다. 이걸로 잉크 덩어리를 수확한 후 반납한다.
- 뚫어뻥
위 2개와 마찬가지로 챕터 3에서 앨리스가 주지만 주사기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비교가 안 되는 명실상부 쓰레기다. 중간 정도 되는 사거리 빼고는 자랑할 게 없으며 밸브 코어를 수급하는 데 쓰인다. 반납하고 파이프로 돌아오면 속이 후련하다.
- 대형 낫(★)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열리며 챕터 5에서 등장한다. 도끼처럼 화면에 다 안 들어오는 무지막지한 길이를 자랑하며 날 밑엔 배터리 같은 게 달려있다. 등장 장소는 잉크 덩어리를 모아 파이프로 만들어 끼우는, 금고 근처에 있는 마지막 스테이지며 집을 시 적들의 대공습이 시작된다. 위력은 도끼를 뛰어넘은 결전병기로, 위력과 사거리가 압도적이다. 다만 공속은 좀 더 느린 편. 안타깝게도 마지막 적을 사살하고 나면 부러지기에 최종 보스전에선 쓸 수 없다.
- 빈 깡통(☆)
투척 무기. 챕터 4에서 갱들을 유인할 때 쓰이며 여러 개를 가질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아주 조금이지만 데미지가 있어서 십수 번 던지면 갱을 쓰러뜨릴 수 있다. 개수 제한도 없는지 난사해서 다 쓸어버리는(...) 플레이도 있다.
- 토미건(★☆)
챕터 3에서 등장하는 최강의 무기. 특정한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무한탄창이다.[10] 앨리스의 심부름을 방해하는 난적인 영사기사를 손쉽게 끝내버릴 수 있으며 잉크를 든 통에 사격 시 구멍이 뚫리며 잉크가 흐르는 디테일이 있다.
- 장난감 소총(☆)
챕터 4 벤디 놀이공원에서 써볼 수 있다. 고정되어 있기에 살상에 사용은 불가능하며 게임 포차에서 나오는 목표물을 맞추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7. 팬곡
자세한 내용은 벤디와 잉크기계/팬곡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7-01
2024-07-01
'''[[https://www.metacritic.com/game/bendy-and-the-ink-machin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bendy-and-the-ink-machine/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7-01
||2024-07-01
[[https://opencritic.com/game/6954/bendy-and-the-ink-machin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954/bendy-and-the-ink-machin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1
||2024-07-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226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226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07-01
||2024-07-01
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ds.batim| ★★★★★ 4.2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1.66만; font-size:.9em"]]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07-01
||2024-07-01
총 평점: [[https://apps.apple.com/kr/app/bendy-and-the-ink-machine/id1437669537| ★★★★★ 4.5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8; font-size:.9em"]] |
챕터 1이 발매된 2017년 벤디 시리즈 특유의 스케치된 그림을 그대로 3D로 옮긴 듯한 독특한 그래픽과 은은하게 풍기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와 함께 마스코트 호러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게임이 되어 DeviantArt에서 팬아트와 유튜브에서 SFM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게임 자체도 여러 잡지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벤디 시리즈만의 독특한 잉크 세계관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변이된 개성있는 잉크 괴물들이 가득찬 세계를 탈출 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헨리의 여정을 보여주며, 잉크 세계에 숨겨진 미스터리들과 챕터 별로 나누어진 개성있는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한 전 직원들의 녹음기록을 통한 퍼즐 풀이와 스토리 확장은 벤디 시리즈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이전의 공포게임에선 주로 볼 수 없던 주인공의 다양한 무기 사용으로 다양한 적들과의 전투로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기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심리적 압박감과 스텔스 게임 형식으로 공포감도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챕터 1부터 꾸준히 등장한 잉크 벤디의 추격전으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챕터 3부턴 랜덤하게 출몰하는 잉크 벤디를 피해 아이템들을 모아와야 한다는 미션과 영사기사와 같은 적들의 등장으로 게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평화로운 분위기에 잊을만 하면 계속 나오는 점프 스케어로 게임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고, 잉크 괴물들의 몸을 해부해서 보여주거나 처참히 죽어있거나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고어함과 참혹함을 극대화 시키기도 하였다.
다만 사람에 따라 퍼즐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는 비판도 꽤나 존재한다. 특히 챕터 3의 앨리스 앤젤의 심부름 미션은 종류마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매번 다른 적들을 마주하며 수행하지만, 그 방식이 서로 비슷하기도 하고, 네다섯번 하다보면 반복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잉크 벤디와 같은 적들 또한 미션으로 두세번 마주하게 되면 점점 공포심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포 게임인데 무섭지도 않고 반복적인 일만 시키는 게임이 되어버려 챕터 3가 출시되었을 때는 이전 챕터들로 인한 기대 때문에 유저들의 비판이 매우 많았었다.
또한 스토리를 서술하는 방식이 불친절하다는 비판도 있다. 게임 내에서 헨리의 시점으로만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겪는 일들만 보여주고 그 뒤에 숨겨진 이유들을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엔딩까지 와서 떡밥 해소는 해주지도 않고 갑지가 루프 엔딩으로 끝나기 때문에 후속작이나 소설 시리즈가 없었다면 '세계관만 키워놨다가 수습 안되니까 그냥 루프물로 대충 끝내버린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릴 수도 있었다. 또한, 한국과 같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들은 녹음 기록본을 통한 스토리 이해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아예 듣지 않는 경우도 생겨 스토리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간간히 나온다.[11]
게임 내에서 버그 또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리 엔진 버그로 벽에 끼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특정 부분에서 게임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제작진들이 비판과 개선사항을 수용하여 챕터 1~3를 손보고 다듬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덕분에 여러 캐릭터들의 모델링[12]과 게임에 추가적인 요소들[13]이 변경되고, 밋밋하던 기존 그래픽이 매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14] 바뀌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호평이 많다.
이후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이스터에그 요소 또한 게임의 퍼즐 요소들을 사용해서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소한 요소라도 이후 특별한 아이템을 얻는데 사용하거나 보기 힘든 장면이나 듣기 힘든 소리들을 숨겨놔 이스터에그를 찾는 콘텐츠도 생길 만큼 1회차 이후 얻는 Seeing Tool로 볼 수 있는 숨겨진 메세지와 함께 2회차용 요소도 많아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그 인기가 식은 편이지만, 그 만큼 당시에 임팩트가 강렬했던 게임이였기 때문에 현재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게임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고 있다.
9. 후속작
게임은 챕터 5를 끝으로 완결되었지만 제작자는 벤디 시리즈 자체가 완결난 것은 아니며 현재 벤디에 관련된 새로운 게임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차기작은 전작의 프리퀄도 시퀄도 아니며 제목 또한 Bendy and the Ink Machine 2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2019년 2월 10일, 2주년이 되었을 때 후속작을 알리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2019년 4월 14일, 후속작인 Bendy and the Dark Revival(벤디와 어둠의 부활)의 떡밥이 뿌려졌다.
2019년 12월 13일, 후속작 Bendy and the Dark Revival(벤디와 어둠의 부활)의 정식 예고편이 나왔다. 전작처럼 스토리가 챕터별로 나누어져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발매일은 미정.[15]
2020년 2월 6일, 보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 Boris and the Dark Survival(보리스와 어둠의 생존)이라는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020년 2월 10일 스팀에 정식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스팀 기준으로 1,100원밖에 안 한다. 그 외에 Google Play, 게임 졸트, itch.io에서도 판매 중.
10. 소설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Bendy 시리즈/공식 서적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처음 게임이 출시되어 공개되었을 때는 데모 버전으로 게임 졸트, itch.io와 INDIE DB에만 올라왔었으나, 이후 2017년 4월 27일, 스팀에 정식 출시되면서 데모 버전이 챕터 1로 이름이 바뀌고,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게 되었다.
- 챕터 1은 처음 출시 이후부터 계속 무료이며, 그 이후 챕터들은 유료이다. 총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챕터 5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각 챕터마다 따로 구매해야 했으나 현재는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합쳐져서 판매 중이다.[16]
- 국내에선 실황 플레이어들에 의해 유래되고 호러 게임 팬덤에 의해 퍼진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원래 벤디는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초안이었지만 버려진 것이다.\'[17]라거나 '벤디는 (비슷한 이유로)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를 원망하고 있다.\' 등의 루머가 있는데 그 예민한 디즈니 측에서도 잠잠하고 제작자도 국내의 사람들이 보낸 질문에 대해 무관하다고 부인했다. 애초에 벤디는 디즈니가 아닌 게임 속에 등장하는 가상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조이 드류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캐릭터로, 당연히 미키 마우스와 무관할 뿐더러 버려졌기는커녕 게임 속 세계관에선 유명한 캐릭터로 잘만 나온다.
물론 게임이 디즈니를 비롯한 1920~1930년대의 애니메이션들에서 영감을 가지고 오긴 했지만 저런 화법과 설정들은 오히려 클리셰에 가까웠다. 즉 어디까지나 고전 카툰을 콘셉트로 한 게임이다 보니 그쪽에 유명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가 생각나는 탓에 생긴 루머로, 일부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막으려 해도 이미 퍼질 대로 퍼진 상황이라 완전히 수습하긴 어려운 상황.
-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비공식 한국어 패치는 존재하지만 패치 적용 시 챕터 4~5에서 저장이 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콘솔 버전의 게임 소개글에는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적혀있으나 이는 표기 오류이므로 주의할 것.
- 제작자가 유튜버들의 팬곡들을 게임 속에 이스터 에그로 넣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챕터 1에서는 유튜버 Kyle Allen의 팬메이드 음악이, 챕터 2에서는 위에 서술된 Build our Machine의 가사가 없는 배경 음악 버전이 흘러나온다. 챕터 3에서는 유튜버인 Random Encounters의 Bendy and the Ink Musical이, 쳅터 4에서는 JT Music의 Can't Be Erased가 흘러나온다.
게다가 게임 속에서 유튜버들의 목소리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기도 한다! 정확히는 유튜버들이 게임 내 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기의 성우로 출현한 것. 작중 인물인 그랜트 코헨의 성우는 DAGames, 숀 플린의 성우는 Jacksepticeye가 맡았다. 그랜트의 목소리는 DAGames의 평소 목소리와 달라 알아 차리기 힘들지만 숀의 목소리는 듣자마자 특유의 억양과 목소리 톤 덕분에 바로 잭셉틱아이의 목소리임을 알 수 있다. DAGames의 반응 Jacksepticeye의 반응
DAGames의 챕터 2 플레이 영상 (12분 16초). 챕터 2가 공개된 이후 유튜브 등지에 다양한 팬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있다. Five Nights at Freddy's의 뮤비로도 유명한 The Living Tombstone도 리믹스 팬 뮤비를 제작했다.
- 2017년 할로윈 기념으로 공포 인디 게임인 Hello Neighbor와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했다. 할로윈 기간 동안 팻말들이 해피 할로윈으로 바뀌거나 벤디 대신 이웃 아저씨가 등장하는 등 몇 가지 바뀐 사항들이 있으니 직접 확인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다.
- 종종 게임의 제목을 벤디와 잉크 가게 또는 벤디의 잉크 기계 등으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같은 호러 게임인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의역된 명칭인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혼동해서 그런 듯한데 이 게임의 제목은 Bendy and the Ink Machine, 한국어로 번역하면 벤디와 잉크 기계이다.
- 게임을 하다 보면 벤디가 그려진 베이컨 수프 통조림[18]을 볼 수 있다. 수프 캔의 겉 표지에 "Briar Label Bacon Soup"이라고 적혀있는데 영어를 모르거나 아예 읽지 않는 사람들은 이 통조림을 잉크가 든 깡통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심심하다 싶으면 수프 캔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나오는데, 챕터 공통으로 베이컨 수프를 모두 모으면 달성되는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통조림 속에 보관되어 있었던 탓에 30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라고 한다. 챕터 4에서는 비어있는 베이컨 수프 캔이 버쳐 갱들의 주의를 끄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 2018년 2월 10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그림을 공개했다.
- 2018년 12월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되었다.
-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조이 드류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소식을 내놓았다. 사진에는 'BENDY IS COMING TO THE BIG SCREEN', 직역하면 '벤디가 더 큰 화면으로 온다'라고 적혀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벤디와 잉크기계(영화) 문서 참고.
[지역제한] [지역제한] [지역제한] [4] 한국어 패치[5] 전 이름은 'TheMeatly Games'로, 현재는 벤디 시리즈를 담당하는 '조이 드류 스튜디오'와 벤디 외의 다른 게임 제작팀인 'Kindly Beast'로 나누어졌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회사명도 조이 드류 스튜디오라서 일종의 메타픽션으로 볼 수 있다.[6] 다만 파피 플레이타임의 경우 챕터 3에서 조명탄을 발사할 수 있는 빨간 손이 추가되었으나, 주요 적들에게는 소용이 없고 보육원에서 등장하는 작은 인형들을 쫓아내는 데에만 쓰이는 터라 무기라고 보기 애매하다.[7] 소형은 한두 방, 대형은 서너 방에 보낸다.[8] 다만 아주 약한 건 아니고 더 약한 무기들도 있기에 위력과 사거리는 중간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서쳐는 두세 방, 대형 서쳐는 네다섯 번 때려줘야 잡힌다.[9] 다만 내장에서 튀어나온 잉크로 급조해서 그런지 한 번 유효타를 먹이면 부러진다(...).[10] 40~50발을 쏘면 재장전하긴 하지만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으며 이 장전 또한 제한이 없으니 무한탄창이 맞다.[11] 때문에 퍼즐 풀이에 녹음 기록본이 꼭 필요한 챕터 2의 악기 퍼즐과 같은 경우 한국 스트리머들이 풀이해 내는데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12] 잉크 벤디, 새미 로렌스와 같은 적들이 기존엔 폴리곤 수도 적고 좀 멍청해 보인다는 개발진들의 생각 때문에 좀더 공포스럽고 현실적이게 바뀌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챕터 ???의 기록 보관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13] 챕터 1의 경우엔 작업실의 규모가 확장되어 매우 거대한 잉크 기계를 포함해 제물 6가지를 찾으면서 할 수 있는 요소가 늘어났고, 챕터 2는 부푼 잭 퍼즐이 추가되었으며, 챕터 3의 경우 플레이어들의 비판을 수용해 심부름 미션의 수를 줄이는 등 많은 요소가 바뀌었다.[14] 기존엔 스케치 느낌의 그래픽이기 했어도 검은 선의 두께가 얇거나 잉크들의 모습이 너무 단순했었는데, 업데이트 이후엔 검은 선으로 사물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잉크 또한 추가된 높은 광원 효과 덕분에 좀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바뀌었다.[15] 원래 2019년 가을 중에 출시하려 했으나 2020년으로 미뤄졌다. 이유는 트레일러에 나오는 제작진들의 코멘트에 의하면 팬들을 위해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마음을 쏟고 있어 처음 생각했던 개발 기간보다 연장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벤디 게임 제작 중에 다른 게임(Showdown Bandit)도 동시 제작 중이었기에 기간 연장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1일, 공식 트위터에서 게임이 2021년으로 연기되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2021년에도 출시를 하지 못했고 결국 미정이 되었다.[16] 챕터 2부터 4까지 한 챕터당 6,500원이었고, 챕터 5는 무료로 출시하였으며,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합쳐진 가격은 20,500원이다.[17] 정작 미키 마우스의 실제 모델링은 오스왈드 래빗이다.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국내에선 이 캐릭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도 한 몫한다.[18] 보리스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