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템 벤 아르파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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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아템 벤 아르파[1] Hatem Ben Arfa | |
출생 | 1987년 3월 7일 ([age(1987-03-07)]세) | |
클라마흐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튀니지|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조건 | 키 180cm | 체중 78kg | |
포지션 |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팀 | 올랭피크 리옹 (2004~2008)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8~20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2015) → 헐 시티 AFC (2014 / 임대) OGC 니스 (2015~2016) 파리 생제르맹 FC (2016~2018) 스타드 렌 FC (2018~2019) 레알 바야돌리드 CF (2020)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20~2021) LOSC 릴 (2022) | |
국가대표 | 15경기 2골 (프랑스 / 2007~2015) | |
종교 | 이슬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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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로, 한 때 떠오르는 신성이자 제2의 지네딘 지단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여러 팀에서 마찰을 빚으며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아템 벤 아르파/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특급 유망주였던 만큼 청대는 결석 없이 꼬박꼬박 출석했다. 이후 2007년 부상당한 루이 사하 대신 국대에 차출되었으나 출전은 없었고, 10월에 페로 제도를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리옹과 마르세유를 거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엔트리에선 탈락. 후술할 성깔문제가 발목을 잡은 듯 하다.
뉴캐슬시절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같이 주목받던, 이른바 87 라인 3인방(카림 벤제마, 사미르 나스리, 아템 벤 아르파)중에선 가장 처져 있다는 소릴 들었다. 여튼 본인은 뉴캐슬로의 이적으로 인해 커리어를 소생시킬 수 있었고, 1년여 동안의 부상에도 기다리며 열심히 응원해준 열성적인 툰아미들이 있었기에 뉴캐슬 생활에 대해 대단히 만족하는 모양. 실제로 뉴캐슬에서의 2년간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에도 전혀 휘말린 적이 없는 등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멘탈 측면도 뚜렷한 향상을 보였다.
결국 시즌 후반의 탁월한 폼을 인정받아 UEFA 유로 2012의 프랑스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배번은 20번.
이후 성장이 정체되고 소속팀에서 부상과 부진에 발목잡히며 한동안 국대에 가지 못하다가, UEFA 유로 2016을 앞두고 보여주는 뚜렷한 상승세에 소집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리저브 명단에만 포함이 되었다. 이 외에도 엔트리 삽질을 다양하게 작렬한 데샹이라 현지에선 엔트리 발표 후 나노단위로 까이고있다.
그 이후에도 케빈 가메이로, 알퐁스 아레올라와 마찬가지로 뽑히지 않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재능으로, 특히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여타 지단의 후계자들 증에서도 돋보적이었다. 드리블 시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볼 터치를 가져가며 간결하면서도 속도를 살려나가는 드리블을 보여주었다. 특히, 크루이프 턴이나 슛 페이크 등 역동적이고 민첩한 턴 동동작을 통해 상대를 손쉽게 떨쳐내는 데 능했고, 피지컬도 잘 잡혀 있어 압박이 들어와도 버텨낼 수 있었다. 피지컬에 더해, 순수 주력도 준수했고 턴 동작을 위한 가속도 또한 빨랐다.본인이 공을 직접 컨트롤하면서 탈압박해내는 것은 물론이고, 날카로운 왼발 킥을 보유한 덕에 킥에서 나오는 정교한 키패스나 슈팅을 통한 공격 기회 창출 및 마무리에도 능했다. 킥 퀄리티가 좋다 보니 세트피스 키커로 나서기도 하며, 경기장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서 방향을 전환해주는 크로스를 올려주거나 중앙으로 집어넣는 스루패스 배급력도 좋다.
다만, 볼을 오래 소유하는 성향이 강하고 탐욕이 심했다. 이 때문에 벤 아르파가 지공 상황에서 공격을 전개하다 템포가 늦어지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센스 있는 패스나 컷백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지만, 패스나 크로스보다는 드리블과 슈팅을 선호했다.
이미 전성기를 지난 나이에도 여전히 볼소유에 대한 욕심이 굉장하며 이는 공격템포 저하와 흐름을 끊어먹어 여전히 비판받고 있다.이미 공을 잡으면 같은 팀원들은 아예 움직이지 않고 그냥 보고 있는 광경도 볼수 있다. 피지컬의 저하때문에 예전같은 돌파와 빠른 컷백도 되지않지만 아직도 똑같은 1차원적인 플레이만 고수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
5. 기록
5.1. 대회 기록
- 올랭피크 리옹 (2004~2008)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8~2011)
- 파리 생제르맹 FC (2016~2018)
- 프랑스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04
5.2. 개인 수상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7-08
- 리그 1 올해의 팀: 2015-16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0년 2월
6. 여담
- 청대시절부터 특급유망주 소리를 들었으나, 실력과 인성이 반비례라도 하는건지 가는 곳마다 갈등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 노릇을 했다. 청대시절부터 아부 디아비와 싸운 바 있고, 리옹에서는 카림 벤제마와의 갈등이 유명했으며 거기에 베테랑 수비수 세바스티앙 스킬라치하고도 싸운 전적이 있다. 마르세유 시절엔 데샹 지도 하에 그럭저럭 유순한 모습이다가 팀을 떠날 때 영 좋지 않게 팀을 나갔고, 뉴캐슬에서는 본인 폼도 좋고 불화도 없이 클린하게 지내다가 막바지에 가서 파듀와 불화가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