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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토드 쉘튼 Benjamin Todd Shelton | |
출생 | 2002년 10월 9일 ([age(2002-10-09)]세) |
미국 플로리다 주 게인즈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프로데뷔 | 2022년 |
신장 | 193cm (6 ft 4 in) |
사용 손 | 왼손 (양손 백핸드) |
ATP 싱글 랭킹 | 최고 14위 / 현 14위[A] |
ATP 더블 랭킹 | 최고 68위 / 현 68위 |
개인전 통산 성적 | 48승 38패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2회 |
통산 상금 획득 | $3,588,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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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테니스 선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테니스부에서 활동을 하다가 2022년에 신시내티 마스터스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2승을 거둔 뒤 프로데뷔를 하였고, 데뷔 1년만에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2. 커리어
그랜드슬램- 호주 오픈 : 8강 - 2023
- 프랑스 오픈 : 3라운드 - 2024
- 윔블던 : 4라운드 - 2024
- US 오픈 : 4강 - 2023
벤 쉘튼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 호주 | 프랑스 | 윔블던 | US오픈 |
2021 | 불참 | 불참 | 불참 | Q2 |
2022 | 불참 | 불참 | 불참 | 1라운드 |
2023 | 8강 | 1라운드 | 2라운드 | 4강 |
2024 | 3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3라운드 |
3. 선수 경력
2022년, 18세의 쉘튼은 신시내티 마스터스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하여 세계 랭킹 5위 카스퍼 루드를 2:0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쉘튼은 이 성과 덕분에 대학 생활을 포기하고 테니스계에 프로로 데뷔하기로 결정하였다.이후 2023년 호주 오픈에서는 8강에 진출하였다. 턴프로 이후 반 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이다. 같은 해 US 오픈에서는 도미니크 팀, 토미 폴, 프란시스 티아포를 연파하며 무려 4강까지 올랐다. 그리고 10월에는 도쿄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4년에는 4월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하며 개인 최고 랭킹인 14위를 기록했고, 이로써 테일러 프리츠를 랭킹에서 제치며 아메리카 테니스 No.1 자리를 꿰찼다.
4. 플레이 스타일
최대 239km/h의 엄청난 강서브와 포핸드가 강점인 선수. 21세기 미국 테니스 선수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2] 풋워크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역시나 미국 선수답게 백핸드가 약점이다. 멘탈도 별로 좋은 편이라고 할 순 없다.네트 플레이 실력은 완전히 최하위급이다. 2024년 기준으로 네트 플레이 시도시 포인트 승률이 60.4%밖에 되지 않는데, ATP 탑 25위 선수들 중 큰 차이로 꼴찌인 수치다.
5. 기타
- 어릴 때는 미식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 쉘튼은 12살에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16살이 되던 해, 슬슬 다른 선수들처럼 세계 투어를 돌며 여러 성인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우선 미국 내에서 최고의 선수부터 되라는 아버지의 말에 2022년 프로 데뷔를 할때까지도 미국 대회만을 전전했다. 투어를 돌면서 이동에 소모되는 시간 동안 연습을 할 수 있었기에 쉘튼 본인은 이것이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 프로 데뷔 이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교육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