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3-20 03:48:39

베타인의 임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uke_Skywalker_Shara_Bey.png
베타인의 임무
Mission to Vetine
날짜
엔도 전투로부터 3개월 후
장소
베타인 제국 기지
교전 세력 신 공화국 은하 제국
세력 제다이 기사 루크 스카이워커
샤라 베이 중위
R2-D2
1기의 노획 람다 왕복선 Antarra
제국 사령관 허론†
다수의 스톰트루퍼
사상자 없음 제국 사령관 휴런
많은 스톰트루퍼
결과
루크 스카이워커와 샤라 베이가 포스 센서티브 나무를 되찾음

1. 개요
1.1. 상세

1. 개요

베타인의 임무는 루크 스카이워커샤라 베이 그리고 R2-D2가 행성 베타인에 있는 제국군 기지에 있던 비밀연구시설에 침투하여, 다스 시디어스가 은하 제국을 건국한 이후에 제다이 사원에서 옮겨 놓은 포스 센서티브 나무를 탈취하는 임무 였다.

1.1. 상세

엔도 전투의 승리로 반란 연합신 공화국이 설립한 후 잿더미 작전과 20여년에 걸친 제국의 폭정으로 이탈한 수많은 행성들과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중령으로 활동하던 루크 스카이워커는 메릭 섹터의 베타인 기지 내부에 제다이와 관련된 중요한 물건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회수하기로 한다. 루크는 노획한 람다 왕복선 1대를 준비하며 R2-D2에게 인원 한명을 추가로 찾아줄 것을 부탁하였고, 이에 R2는 제대 문제로 고민하던 샤라 베이를 부른다.

두 사람은 각기 제국 보안국의 알레시아 벡 중령과 그녀의 경호원으로 위장하여 기지에 도착하였고, 보안점검으로 속이면서 허룬 사령관의 안내를 받는다. 그렇게 루크 일행이 안내를 받으며 황제와 일부 인원의 출입만 허가된 비밀 연구시설에서 찾은 것은, 오더 66 이후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에서 이곳으로 옮겨진 포스 센서티브 나무 2그루였다.

하지만 허룬 사령관은 샤라 베이의 위장을 눈치채고 있었으며,[1] 기지 내부로 유인한 후 바로 병사들과 함께 포위하여 샤라의 무장을 해체시켰다. 아직 나무의 정체를 모르던 허룬 사령관은 이 나무에 대한 황제의 관심에 이해하지 못했었지만 반란군이 침투한 상황을 통해 이 나무가 중요하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루크에게 나무의 정체를 묻는다. 이에 루크는 이 나무의 정체가 코러산트제다이 사원에 있었던 포스 센서티브 나무라고 말하나 사령관은 포스와 제다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는 사이에 루크는 R2-D2에게 숨겨놓았던 라이트세이버를 받아서 전투가 시작된다.[2]

샤라도 스톰 트루퍼의 블래스터를 챙겨 전투에 임하고 R2-D2는 기계를 조작하여 나무를 해방시키려한다. 루크는 샤라에게 나무가 약하여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샤라는 무사히 나무들을 잡아낸다.

샤라와 루크, R2-D2는 포스 센서티브 나무 2개를 챙기고 시설에서 빠져나온다. 먼저 나와있던 허룬 사령관은 사격을 하는 스톰 트루퍼들에게 폭탄을 던지라고 지시하고 이에 스톰 트루퍼들은 루크일행에게 폭탄을 던진다. 하지만 루크는 포스를 이용해 폭탄을 공중에 띄우고 사령관에게 '당신의 마지막 실수'라고 말한 뒤에 폭탄을 사령관과 스톰 트루퍼들 쪽으로 보내서 제국군들을 날려버린다.

귀환하는 람다 왕복선 안에서 루크는 샤라와 케스 다메론의 제대를 허락하며, 그들에게 포스 센서티브 나무 하나를 선물한다. 그리고 야빈 IV에 있는 샤라와 케스의 집 앞에서 샤라와 캐스가 포스 센서티브 나무를 심는다.

[1] 샤라 베이가 위장한 알레시아 벡 중령은 왼쪽 눈이 없었다.[2] 이때 루크가 라이트세이버로 스톰 트루퍼들의 사격을 튕겨내는 모습과 포스를 이용해 스톰 트루퍼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면 완벽한 제다이 기사로 각성했다는걸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