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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아이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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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go112233.png 베인글로리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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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수정 방어 보조 기타

1. 개요2. 티어 1
2.1. 수정 조각 (Crystal Bit)2.2. 에너지 배터리 (Energy Battery)2.3. 모래시계 (Hourglass)
3. 티어 2
3.1. 대형 프리즘 (Heavy Prism)3.2. 일식 프리즘 (Eclipse Prism)3.3. 공허의 배터리 (Void Battery)3.4. 관통 샤드 (Piercing Shard)3.5. 초시계 (Chronograph)
4. 티어 3
4.1. 강화유리 (Shatterglass)4.2. 주문불꽃 (Spellfire)4.3. 얼음불꽃 (Frostburn)4.4. 용의 눈 (Dragon's Eye)4.5. 시계장치 (Clockwork)4.6. 신화의 종말 (Broken Myth)4.7. 영혼수확기 (Eve of Harvest)4.8. 연쇄충격기 (Aftershock)4.9. 교류 전류 (Alternating Current)

1. 개요

수정 아이템은 기본 스킬의 능력을 강화시켜줄뿐 아니라 수정계수에 비례해 추가로 스킬 피해를 주기도 한다. 또한 셀레스트, 라이라, 로렐라이, 바리야같은 기본 공격 피해를 수정 피해로 주는 영웅들은 수정 아이템을 가면 기본 공격의 피해도 증가한다. 즉 이 영웅들은 수정 아이템이 타격 아이템인 셈.

보통 CP(Crystal Power)아이템으로 불린다. 기본 공격과는 달리 스킬 공격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단순 능력치 이외에도 에너지 회복 속도나 스킬의 대기 시간 가속 등을 고려해야 하며 그것 이외에도 스킬 사용 이후의 기본 공격 피해에 관여하는 아이템들도 있기 때문에 기본 공격과 스킬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영웅의 경우에는 이런 아이템들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연쇄 충격기와 교류 전류가 그렇다.

수정 아이템에는 대기 시간 가속, 에너지 재생, 최대 에너지, 저항 관통, 수정 흡혈 등이 있다.

대기 시간 가속은 자신의 보유 중인 스킬의 대기 시간을 감소시켜준다. 이와 관련된 아이템을 구매하면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기 시간 가속이란 예를 들어 자신이 구매한 대기 시간 가속 아이템 총합 %가 50%라면 자신이 보유한 스킬의 대기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것이 아니라 1초씩 대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50% 적용하여 1.5초씩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35%라면 1.35초씩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만 대기시간 가속 아이템을 구매후 스킬 사용후 표시되는 대기시간은 원래의 대기시간이 아니라 가속된 대기시간으로 표시된다.[1] 그러나 3.4 업데이트로 대기시간 가속에서 대기시간 감소로 변경되었다.

에너지는 일부 영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영웅들이 스킬 사용시 체력바 밑에 표시된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스킬을 지속 사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에너지가 바닥나 있는 것을 본다. 에너지 관련 아이템을 구매함으로서 최대 에너지의 보유량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아이템에는 대부분 에너지 재생 효과도 붙어 있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시 저절로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이 빨라진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영웅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저항 관통은 방어 관통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수정 피해 방어를 일정 수준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방어는 타격 피해를 막아주지만 저항은 수정 피해를 막아준다. 게임이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항 아이템을 가는데 저항 관통 아이템을 사면 저항을 일정 수준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수정 흡혈은 수정 피해를 입힐 때마다 해당 피해의 일정 %를 자신의 체력에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전투가 오래 지속되거나 끈질기게 살아남아 한타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2. 티어 1

2.1. 수정 조각 (Crystal Bit)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AQgk9KnXw8nBWJf-KMq_xJB6Ar5DYQCFdaZMzs9w-eLi=s96-no?.png
WP에 단검이 있다면 CP에는 수정 조각이 있다. 이거 하나만 구입해서는 뭐가 좋아진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상위 티어의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초반 스킬 기반으로 싸우는 영웅의 경우 수정 조각 다음에 상위 아이템을 가는 것보다 수정 조각 4개를 사서 라인전에 딜 교환을 하는 전략도 있다. 특히 Cp이드리스는 패시브를 빨리얻으려고 초반에 수정조각 5개를 가는 경우가 있다.

2.2. 에너지 배터리 (Energy Battery)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energy-battery.png
매우 가성비가 좋은 티어1 아이템. 에너지를 끊임없이 소모해야하는 영웅이라면 구입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것이 있고 없고에 따라 에너지 수급이 매우 차이나게 된다.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된다면, 셀레스트의 1레벨 에너지 회복이 2.53임을 참고하자.

2.3. 모래시계 (Hourglass)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hourglass.png
저렴한 가격에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과 에너지 재생을 약간씩 늘려준다. 재사용 가속은 옆동네 모 게임의 쿨타임 감소와는 다른 매커니즘이다. 재사용 가속이 200%(즉, 아이템 등으로 추가된 재사용 가속이 100%)이라는 뜻은 쿨타임이 2배 빨리 돈다는 뜻이다. 즉, 10초 짜리 스킬의 쿨타임이 5초가 된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재사용 가속 300%는 쿨타임이 3배 빨리 돈다는 말이 된다.

3.4 업데이트에서 대기시간 가속이 대기시간 감소로 변경되었다.

3. 티어 2

3.1. 대형 프리즘 (Heavy Prism)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heavy-prism.png
이 아이템을 간 뒤에는 스킬딜이 상당히 강력해 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

3.2. 일식 프리즘 (Eclipse Prism)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eclipse-prism.png
주로 연쇄 충격기를 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 하지만 그 외에는 잘 사지 않는데 이 이유는 간단하다. 위에 있는 대형 프리즘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이유로는 아이템 1칸을 소비해서 일식 프리즘을 살 바에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 더 강한 템으로 채우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3.3. 공허의 배터리 (Void Battery)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void-battery.png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에너지 고갈을 없애주는 고마운 아이템. 에너지 관리가 훨씬 편해진다.

3.4. 관통 샤드 (Piercing Shard)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piercing-shard.png
초반부터 저항 관통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신화의 종말을 사려면 먼저 하위호환인 이걸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이어지는 아이템이 신화의 종말밖에 없으므로 주의.

3.5. 초시계 (Chronograph)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chronograph.png
이걸 사고 스킬을 쓰면 눈에 띄게 재사용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영웅 같은 경우에는 이걸 사면 좀 더 빠르게 궁극기를 날릴 수 있다.

3.4 업데이트에서 대기시간 가속이 대기시간 감소로 변경되었다.

4. 티어 3

4.1. 강화유리 (Shatterglass)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shatterglass.png
궁극의 CP아이템. 말그대로 깡CP를 150이나 올려주는 템이다. 거의 모든 마법사에게는 이만한 템이 없는데, 셀레스트의 초신성의 대미지를 대폭 상승시켜준다. 전사 중에서는 특히 궁극기의 계수가 무지막지한 CP 에게 필수이다.멸망의 단추가 진짜 아포칼립스로 변한다.파괴광선

4.2. 주문불꽃 (Spellfire)

파일:spellfire.png
스킬에 추가 지속딜과 치명상 옵션이 달린다. 적을 놓쳐도 잡을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타카 궁과 궁합이 정말 잘 맞는 아이템 적을 1피 차이로 방생하는 경우를 줄여준다. 용의 눈과 같이 갈 경우 최대 스택이 쌓이면 375를 얻게 된다.(레벨 제외) 그럼 4초간 375의 대미지가 추가로 들어가는 셈.[14]

4.3. 얼음불꽃 (Frostburn)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vpjp6BFdjrmen7HvGIYYSGo3bCZaLGmYf4_aoOwr-zAt=s96-no?.png
강화유리에 비해 50정도 CP가 낮아도 슬로우 효과때문에 지속적으로 스킬 맞추기는 쉬워진다. CP 스카이, CP 셀레스트, CP 스카프가 얼음불꽃과 잘 어울린다.

마법사는 일반적으로 몸이 약하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대신, 적에게 많은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마법사의 포지션은 항상 적 암살자에게 노려지는데, 얼음불꽃으로 암살자의 발을 잠깐이라도 묶어놓는다면 생존, 혹은 역관광의 찬스도 생길 수 있다. 물론 일방적으로 딜을 넣는 기분 좋은 상황에서 이 아이템으로 적에게 지속적인 슬로우를 걸어대면 적의 입장에서는 악몽이 따로 없다.

4.4. 용의 눈 (Dragon's Eye)

파일:dragons-eye.png
기존 신화의 종말의 수정력 증가 시스템을 별개의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최대 스택이 쌓이면 수정력을 265나 얻을수 있는 좋은 아이템.

주로 CP 빌드를 가는 영웅 중에 알파, 라임, 오조 등 오랫동안 적과 붙어서 싸우는 영웅과 궁합이 잘 맞는다.

4.5. 시계장치 (Clockwork)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clockwork.png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아닌 가속이다.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가속이라면, 즉 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가속이라면 실제 스킬 쿨타임은 반이 된다.

에너지 옵션도 붙어있어서 셀레스트스카프같은 CP누커가 애용한다. 하지만 방어스탯이 없어서 무작정 가다간 스킬 써보기도 전에 끔살당하니 무작정 가지는 말자. 이 게임엔 한계 쿨타임이 없어서 6 시계장치같은 예능빌드도 가능하다. 예를들면 캐서린의 무한스턴, 크럴 무한돌진+실드, 폭격기 셀레스트나 장르를 탄막슈팅으로 바꾸는 스카프등. 물론 이걸 랭크에서 하다간 물몸돼서 쉽게죽으니 심심할때 연습에서나 해보자.근데 핀은 진지하게 시계장치 두 개 가도 된다

3.4 업데이트에서 대기시간 가속이 대기시간 감소로 변경되었다. 또한 대기시간 감소 최대한도가 45%로 조정되어 더 이상 스킬의 무한 사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4.6. 신화의 종말 (Broken Myth)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broken-myth.png
2.9 업데이트로 기존 신화의 종말의 수정력 증가가 용의 눈 아이템으로 대체된 대신 저항 관통이 3배가 되고 수정력을 올려준다.

수정력 증가라는 가장 큰 이점이 사라져 지금은 애매한 아이템. 물론 가격이 많이 싸졌고 거기다 딜도 어느 정도 있으며 무엇보다 관통이 30%라 사지 않고는 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신화의 종말이 없이는 이지스를 간 영웅에게 딜을 제대로 넣을 수 없다.

4.7. 영혼수확기 (Eve of Harvest)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eve-of-harvest.png
공허의 배터리에서 올라왔으므로 똑같이 최대 에너지와 에너지 충전속도가 올라간다. 수정력도 같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만약 에너지 충전만 원한다면 그냥 1850원 더 싼 공허의 배터리 쓰자(...). 하지만 중요한 수정 흡혈이 있다. 기본적으로 미니언 혹은 정글 몬스터 상대로 10%의 수정 흡혈을 가지고, 적 영웅에 가한 수정 피해는 10% + 25% 총 35%의 수정 흡혈을 갖는다. 영혼수확기를 사면 왼쪽 하단에 영혼수확기 마크와 함께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적 영웅에게 수정피해를 입히면 숫자가 줄어들고, 공격하지 않을 때는 숫자가 올라간다. 영혼수확기 마크에 써진 숫자가 0이 될때 까지는 25퍼센트 추가 수정흡혈을 가진다. 재충전시간은 마크 위의 숫자가 0에서 최대치까지 다시 채워지는 시간이다.

현재는 채용률이 저조하다. 영혼수확기는 보통 에너지 수급을 위해 올리는데, 마찬가지로 에너지 옵션이 붙어있는 시계장치가 상향을 받음에 비해 이 녀석은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듯하다. 솔직히 흡혈보단 대기시간 감소가 보통 더 매력적인 선택지이긴 하다.

4.8. 연쇄충격기 (Aftershock)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aftershock.png
스킬과 평타를 섞어 딜넣는 영웅에게는 제격인 아이템. 온힛류 평타 공격 스킬이 있는 알파캐서린, 코쉬카에게도 잘 맞는다. 저 엄청난 수치의 체력비례 대미지는 상당히 체감이 된다. 캐서린이 이 템을 가는 순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캡틴인가 정글러인가 의심갈 정도.

3.4 업데이트에서 대기시간 가속이 대기시간 감소로 변경되었다.

4.9. 교류 전류 (Alternating Current)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alternating-current.png
수정 아이템을 사야하지만 공속이나 평타에도 딜을 집중해야하는 복스아다지오, 바리야, 또는 수정 링고가 자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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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들어 본인이 구매한 대기시간 가속 아이템 총합 수치가 50%라면 1.5초씩 쿨타임이 감소한다. 본인의 스킬이 12초의 쿨타임이라면 사용직후 12초에서 1.5초씩 감소하는게 아니라 12÷1.5=8 즉, 8초의 쿨타임에서 1초씩 감소하는 수치로 표시된다.[B] 보조 아이템이다.[D] 기타 아이템이며 5v5에서만 구매 가능하다.[C] 타격 아이템이다.[B] 보조 아이템이다.[B] 보조 아이템이다.[B] 보조 아이템이다.[D] 기타 아이템이며 5v5에서만 구매 가능하다.[B] 보조 아이템이다.[C] 타격 아이템이다.[B] 보조 아이템이다.[B] 보조 아이템이다.[B] 보조 아이템이다.[14] 참고로 스카프의 특성이나 스킬과 궁합이 매우 좋다. 스카프에게는 중요도 3순위에 든다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스카프에게는 강화유리보다 성능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