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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6:37:42

베이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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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끝판왕 베이가
3.1. 일반 대사
4. 공포의 밤 베이가
4.1. 일반 대사
5.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개요


"내가 너였다면, 너에게 어떤 자비도 없었을 거란 것만 알아 둬!"
"네 마음속에 공포가 보이는군."

2. 기본 스킨

원본 목소리는 어린애가 떼쓰는(...) 톤의 목소리지만 국내에서는 깔끔하게 더빙되었다. 람머스, 노틸러스, 소나와 함께 죽는 소리가 없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또한, 북미판 음성은 '베이가'라는 아이슬란드식 인명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상당히 아이슬란드 억양이 강하다. 일본판에서는 오레사마를 1인칭으로 쓴다.

현재 소환사 설정이 삭제되어 베이가의 대사 중 일부가 붕 뜨게 되었고, 소나가 그랬듯이 베이가도 멀지 않은 시기에 대사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2.1. 일반 대사

공격
"네 영혼을 삼켜주마!"
"죽음마저도 내 앞에선 벌벌 떨지!"
"이제 포기해!"
"지금 이 순간에도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지!"
"네 영혼은 날 섬기게 될 것이다!"
"난 사악하단 말이야, 그만 웃어!"
이동
"죽음의 향기가 나는구나!"
"그래! 크하하하하하하!"
"또 사냥감을 쫓는 거야?"
"고통이 기다린다!"
"마법, 마법이 날 부르고 있어!"
"네 마음속에 공포가 보이는군."[1][2]
"여기가 지름길이라구? 또 내 머리 가지고 놀리면 알아서 해!"[3]
도발
"넌, 네 영혼 속의 어둠을 거부하는군! 너의 힘을 말이야!"
농담
"검은색과 파란색의, 이제부터 너에게 고통을 안겨줄 악마가 누구게에에!? 케케!"[4]

3. 끝판왕 베이가



컨셉이 컨셉인 만큼, 온갖 패러디의 대향연이다. 보통 악역, 특히 최종 보스의 대사를 패러디했다. 번역되면서 원문을 살리기 어려운 것은 의역되거나 다른 패러디로 바뀌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명대사를 넣기도 했다.

여담으로, 베이가는 사망 시 출력되는 사운드가 없는데 이 스킨에는 존재한다.

3.1. 일반 대사

공격
"네 여정은! 여기서 끝이다!"
"어쩌나? 넌 게임 오버인데?"
"나약함은 병이야! 내가 치유해 주지!"
"그렇게는 안 되지~."
"쪼그만 게 잘난 척하긴!"
"네 이놈! 저주를 퍼부어 주마!"
"헤! 빨리 도망치시는 게 좋을걸?"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감히 누굴 상대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 거야?!"
"쉬는 시간은 끝났다."
"감히 나와 겨뤄보시겠다?"
"짜증나는 녀석! 이젠 끝이다!"
"너랑 네 친구랑 함께 보내주지![5]"
"너도 고통을 느껴봐라!"
"복수는 내 것이 되리니."
"성가신 멍청이! 진흙탕에 쳐박아 주지!"
"문제는 바로 너야![6]"
"이 베이가 님이 너희를 무너트려 주마."
"화내지 마~ 광기를 내봐~."
"내가 모두 장악해주마!"
"감히 날 무시해?!"
이동
"다~ 내 계획대로 잘 굴러가는군."
"시커먼 바람이 울부짖는다."
"곧 끝내주마."
"내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위한 기념비를 세우마!"
"챔피언이 뭐냐고? 불쌍한 픽셀 조각들이지!"
"나. 화.났.따."
"난 배고프다."
"나와 함께하던가, 아니면 죽든가."
"폭탄을 얻어맞으면 열 좀 받을걸?[7]"
"나는 강하다!"
"내 힘은 무적이다!"
"부탁이야!"
"케잌은 이제 없습니다."
"으흐흐! 이 세상은 내 거다!"
"이건, 내 최종 형태도 아니야!"
농담
"우후~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작은 거인? 뭐야?! 키 작다고 놀리는 거야?"
귀환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내 최후를, 볼 수 없을 거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악한 일격(Q) 사용 시
"점점 강력해진다!"
"난 더 강해졌다!"
"그렇지!"
사건의 지평선(E) 사용 시
"제발 좀 가만히 있어 줄래?
"소용없다!"
"거기 딱 가만히 있어!"
"덫에 딱 걸렸구나!"
태초의 폭발(R) 사용 시
"Toasty!"
"삭제!"
"효과는 굉장했다!"
사망
"으읔! 잊지 않겠다!"
"으흑! 뭐야! 말도 안 돼!"
아이템 구매
"오~ 내 전투력이 점점 올라가는군요? 한 9000 이상?! (라바돈의 죽음모자)"
"나는 무적이다! (존야의 모래시계) [10]"
"네 목숨이, 내 무기가 될 거다.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11]"
"살아나고 또 살아나 주마. (수호 천사)"[12]
와드 설치
"접근도 못 하게 해주지!"
"놀래킬 수 없을걸!"
"지켜보고 있다."

4. 공포의 밤 베이가

4.1. 일반 대사

최초 이동
"어둠 속에서 왜 튀어나왔냐고? (웃음) 니 잠을 달아나게 하려고!"
"나를 소환 하다니! 각오 단단히 해라... 무시무시한 공포를 선사할테니!"
"모두 모이렴, 얘들아!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줄게. 그런데 우선... 겁쟁이들은... 죽어줘야 겠어!"
"토실토실 아기 돼지, 밥 달라고 꿀꿀꿀~! 엄마 돼지는 어디 갔을까?"
"적들에게, 미지의 공포를 안겨줄 준비는 되었나?"
"(괴성)"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나?"
일반 이동
"자신의 어리석음이 뭘 초래했는지 모르는군!"
"저주받은 나무로 태워만든 캠프 파이어라! 놀고들 있네!"
"공포심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웃기네! 내 무서움은 절대적이거든!"
"내 불꽃은 요리용이 아니라 소각용이거든!"
"바람에 실려오는 이 역겨운 냄새... 겁쟁이들아!"
"악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캠프파이어라고? 하, 나는 화장터의 불길이다...!"
"말썽을 피워보실까?"
"괴물에 악마, 거기다 귀신까지? 야호!"
"다음 들으실 곡은? 누구나 듣기만 하면 미쳐버릴 노래! 모두 이 신경이 거슬릴 노래지요!"
"심술은 사악함 바로 옆에 있대두..."
"무서워서 질질짜게 해주지!"
"겁먹으려나? 아이 나도 참, 무슨 소릴! 당연히 겁 먹겠지."
"아... 얼마나 비명을 질러댈까."
"뭔지도 모르는 게 왜 무서워? 내가 더 무섭지!"
"잠시만요, 실례합니다! 악의 화신 좀 지나가실게요!"
"몽둥이나 돌면은 뼈가 부러지겠지만, 내 불길은 뼈도 안 남길걸."
"내 얼굴을 마주한 공포는 가슴 깊이 새겨줄거다..."
"아름다운 산책길이군. 이렇게 끔찍할 수가... 전부 망가뜨려주마!"

5.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2] 원문은 플레이어의 명령이 자기를 지치게 만든다는 뜻이다.[3] 영어로는 "It's only a short way? Is that a short joke?!" 이라 하며, short joke가 짧은 농담이란 뜻과 동시에 키가 작은 것을 의미하므로 베이가의 키를 가지고 놀리는 것이다. 한국어 대사에서는 '지름길'을 '지름 길이'로 초월번역.[4]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적 최초 조우시 출력[5] 원문은 "You and your friends are dead." NES 버전 13일의 금요일 게임의 게임 오버 문구이며, 닌텐도 게임 주제에 상당히 잔인하고 직설적인 문구여서 AVGN에서 깠다.[6] 원문은 You are error.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 나오는 대사 I am error의 오마쥬.[7] 원문은 Somebody set up us the bomb.[8] 원문은 "Finish them!"[9] 원문은 "Arcane launch detected."[10] 게임 대사는 아니지만, 게임 여기저기에서 많이 인용되는 대사이다. 대표적으로 WOW의 울두아르 보스 콜로간이 있다.[11] 원문은 I'll make weapons from your bones! 디아블로 2에 나오는 스미스의 오마쥬.[12] 과거에는 수호 천사가 탱킹용 템이어서 밴시와 같은 느낌으로 베이가를 위시한 메이지등도 간혹 가곤 했으나 이젠 전사용 템으로 바뀌고 베이가가 구매하면 트롤이 된다. 이 대사는 그 때의 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