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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5:19:51

베리예프 Be-103



1. 개요2. 제원3. 기체 특징4. 사고

1. 개요

러시아 베리예프 사에서 개발생산 중인 수륙양용 쌍발 수평대향 가솔린 경비행정. 소규모 여객이나 관광용으로 쓰이며, 물과 지상 어디서건 운용 가능하다.

2. 제원

초도비행 1997년 7월 15일
출시 2003년
제조공장 콤소몰스크-나-아무르 항공기 공장
가격 145만~150만 달러[1]
승무원 기장 1명
탑재량 승객 5명 또는 화물 545kg, [2]
전장 10.7m
전폭 12.5m
전고 3.7m
익면적 25.1제곱미터
공중량 1.73톤
전비중량 2.283톤
이륙허용중량[3] 2.27톤
연료탱크 용량 340리터(285.6kg)
엔진 컨티넨탈 IO-360-ES4 수평대향 연료 분사식 가솔린 엔진
프로펠러 3엽 MT 프로펠러 MT-12
프로펠러 직경 1.83m
초과금지속도[4] 241km/h(132노트)
최저조종가능속도[5] 115km/h(62노트)
실속속도 111km/h(60노트)
항속거리 약 845km
실용상승한도 5km
익면하중 제곱미터당 90.3kg
추중비 11.9lb/hp (7.2 kg/kW)
지상이륙활주거리 388.62m
지상이륙거리[A] 585.52m
지상착륙활주거리 약 240m
지상착륙거리[A] 720.54m
수상이수활주거리 약 550m
수상착수활주거리 320.04m
자료출처
활주거리 자료출처

3. 기체 특징

우선 외형적으로는, 최근의 베리예프 비행정처럼 엔진이 동체 양측면 상방 대각 방면에 있다는 것과, 델타익[8]에 경비행기 에어포일을 융합하여 적용한 점, 앞전플랩은 있으면서 뒷전의 플랩은 없는 점, 항공기로선 흔치는 않은 걸윙 도어 등이 특징이다.

4. 사고


2009년 11월 3일에 업로드된 위 영상에 따르면 파일럿이 수상에 착수한다면서 한쪽 랜딩기어가 내려간채 내리는 바람에 좌측 주익을 말아먹는 사고가 났다. 탑승객 3명은 전원 무사히 기체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0:55에 파일럿이 나온다. 그가 말하길 이건 내가 본 수상기중 가장 튼튼하다.라고 칭찬하기도 한걸로 보아 저런 사고로도 기체 대파는커녕 주익 하나 말아먹고 끝난걸 보면 천운도 따랐고, 기체도 잘만든것 같다.


[1] 2020년 10월 20일 16:40 UTC 기준 한화 1,710,000,000.00[2] 단 단순계산 시엔 연료, 조종사 및 승객, 화물 총합 540kg 정도로 나온다. 수송가능 중량은 비행거리와 조종사 체중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으니 주의.[3] 이 기종은 전비중량이 이륙허용중량보다 조금 크다.[4] 설계한계속도다.[5] 착륙시 공중에서 느릴수 있는 가장 안전하게 느린 속도.[A] 50피트 장애물 통과 고도 지점까지[A] [8] 이거 때문인지 수호이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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