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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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6ce><colcolor=#fff> 설립 | 1994년 (법무법인 아주 설립) 1996년 (법무법인 대륙 설립) 2009년 (법무법인 대륙아주 합병) 2014년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로 조직변경) |
| 유형 | 법무법인(유한) |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17, (역삼동 동훈타워 7-16층, 19층)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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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에 법무법인 대륙과 법무법인 아주가 합병하여 설립된 로펌.현재 200명 이상의 국내외 변호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10대 대형로펌 중 하나이다.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변호를 했었으나 사임 했다.
과거 오세훈, 나경원, 이인제, 김재원, 강효상, 김정기 등과 같은 정치인들이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2. AI 대륙아주
2024년 3월 국내 대형 로펌 중 처음으로 자신들의 법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걸테크 스타트업 '넥서스AI'와 협력하여 네이버 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무료 AI 법률 상담 서비스 'AI 대륙아주'를 출시하였다.#그러나 대한변호사협회는 이에 반발하며 'AI 대륙아주'가 변호사법상 광고규정과 동업금지조항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하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및 대륙아주 변호사 7명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2024년 10월 8일, 대륙아주는 출시 7개월 만에 'AI 대륙아주'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그리고 2024년 10월 22일,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수정·가결하여 법무법인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의 광고를 제한하는 세부 기준을 신설하였다.# 이에 따르면 법무법인 및 변호사 등은 협회가 인증하고 책임변호사가 감독하는 인공지능 등 프로그램 외에는 이를 업무에 이용한다는 사실을 광고할 수 없으며, 소비자가 인공지능 등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게 하거나 소비자에게 인공지능 등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방식·내용의 광고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사실상 'AI 대륙아주' 유사 서비스는 협회 인증을 받고 서비스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2024년 11월 20일, 대한변호사협회는 인공지능(AI) 법률 서비스를 시행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소속 변호사들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을 이유로 징계를 결정했다. 법무법인에는 과태료 1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AI 서비스를 주도한 대표변호사 2인 및 유튜브에서 서비스를 홍보한 변호사에게 각 과태료 500만원, 나머지 대표변호사에게는 견책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