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그몬 디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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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및 유통 | 발컨 |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 발매일 | 카카오-2017년 9월 26일 |
| 장르 | 전략 |
| 등급 | 만 7세 이상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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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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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GMON DEFENSE |
발컨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이다.
카카오 버전이 2017년 9월 26일 출시 예정이며, 기존에 있었던 글로벌 버전과 별도로 운영되며 채팅 시스템 추가 등 게임 구성도 바뀔 예정이다.
카카오버전은 마지막 몸부림이었다.
2017년 12월 14일,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 하였다.
그러나 본래 서버관리를 잘 하지 않았던터라(예를 들면, 일일보상이 오지 않거나 며칠 몰아온다거나 주간보상이 감감무소식 등등)
2017년 11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서버다운이 있은 뒤로 내버려뒀던지라 방치된채 그대로 종료되었다.
스마트폰 게임 답지않게 광고가 전혀 없었다. (카카오버전 출시이전까지는 더군다나 카카오버전은 꽤 다른 게임이 되었고 재미도 없었다.)
일반적으로 광고수익을 얻을만도 한데 게임내 자체상품 결제유도도 거의 없었다.
출시 초기에 버그가 너무 많았고 서버는 불안정한데다 1년 이상 여러가지 버그를 내버려둔 채로 운영도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유저가 많이 떠났다.
공휴일이나 명절같은 날, 이벤트가 단 한번도 없었다.
카카오 버전은 출시하고 곧 있은 추석에 한번. (그것은 겨우 스테미나20)
오리지널 구글버전 출시하고 1년여 후에야 여러가지 업데이트와 버그 패치를 반복하면서 좀 더 나은 게임이 되었지만 신규유저 유입은 그닥 없었다.
본래는 몇시간 단위로 잠깐씩 즐기는 캐쥬얼 게임이었으나 무한모드의 등장으로 장시간 켜두는 방치형 게임이 되었다. 랭커 한정, 저레벨은 구간반복하면 되었고 그편이 이익이었다.
1천층을 돌파한 유저도 초기화되는 자정시간까지 1층부터 다시 하는게 이익이다.
게임에 투자한 시간 대비 방치시간이 늘어난다고 볼수 있는데 1천층 클리어 시점부터는 줄어든다.
유닛구성 조합과 스킬레벨 등의 효율문제니까, 애초에 타임어택 개념.
무한모드 첫 1000층 돌파때는 26~28시간 걸려서 하루 걸러 하루 였는데 1년 이상 지난뒤 유닛 업글과 강화 덕분에
서버 종료 시점에는 18시간 정도 였다.
게임내 시스템 적으로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한가지 예로 무한모드에서는 1000층을 목표로 하며 최대 1001층까지 있으며 이후로는 1001층을 무한반복하게 된다.
또한 1000층을 가장 먼저 돌파하는 유저가 당일 무한모드 랭킹 1위가 된다.
그런데 1년 이상 1위를 했던 유저를 제치고 2위를 하던 유저가 어느날 1천층을 돌파하게 되면서 1위를 연거푸 했다.
1년 이상 1위를 하다가 2위를 하게 된 유저는 날이 갈수록 1천층 클리어 시간이 계속 줄어드는데 비해 새로운 1위 유저는 초기화되는 마감시간에 겨우 맞출뿐인데도 1위와 2위가 뒤바뀌게 되는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최소 3시간 먼저 1천층을 돌파했음에도 순위가 역전되는 것을 수차례 겪은 유저가 이상하게 여겨 자신이 1천층을 돌파한 시간에 순위표와 랭킹이 역전된 후의 순위표를 캡쳐해 문의해보니 시스템의 오류임을 인정했고 아이디 생성일 차이로 타임어택을 무시하고 순위가 역전되는 것을 고칠수 없다는 답변을 했다.
그 뒤 3위, 4위 유저가 1000층을 클리어하면 그것도 순위가 바뀔까 싶어 실험을 해보려고 기다렸더니 3위, 4위 유저가 같은 층에 들어서자 자신보다 순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순위에 따른 보상이 다른데 1~2달 마다 클리어 시간을 앞당기는 유저가 오히려 날이 갈수록 순위가 내려가는데다 고칠수 없다니...
무한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층수를 무한이나 늘려달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무시된걸 보면 이미 섭종을 생각하고 있었던 듯하다.
그 외에도 유닛의 성장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
어떤 조건이 있는 것 같은데 가끔 레벨 업하려고 넣어둔 유닛이 성장시설에서 레벨업 시간을 단축시키곤 했다.
당시 유닛의 레벨이 상당해서 본래는 수십일 걸리는 일이라 당연히 시간이 되었겠거니 했었고 버그 발동 조건을
전혀 몰랐고 이상하단 걸 알았을 때 부터 세어보니 4회 정도 하지만 여전히 이유는 몰랐다.
게임 내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몇주 뒤에나 완료 되어야 할 것이 이미 완료된 상태였던데다
어쩌다 가끔 단축되는 것이였고 3회째에 이미 섭종 공지가 뜬 후 였다.
몇가지 문제는 있었으나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었는데 서버종료로 묻혀 버리기엔 아깝다고 생각한다.
2. 특징
유닛의 배치 이후 조작이 불가능한 여타 디펜스 게임과 달리, 유닛이 전장에 자리잡은 후에도 자유롭게 자리를 바꿀 수 있다.이를 이용하여 사정거리와 이동 요소를 살려 ‘무빙샷’으로 피해 없이 적을 상대할 수도 있다.
유닛의 상성관계도 존재하며 특정 유닛이 특정 적군의 특수 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라는 것은 적유닛이 적을때나 가능하고 맵전체에 내 병력을 모두 채워야할 정도가 되면 컨따위 무의미 하다.
물론 배치한 유닛이 죽어서 재배치 쿨타임이나 재배치 불가능할때는 해야겠지만 그땐 졌다고 보면 된다.
사실, 컨보다 유닛의 업글과 강화빨 그리고 조합이 최강이다.
다시 말해, 컨 운운하는 것은 저렙 한정으로 그조차 아주 짧은 시기에 벽에 부딪힌다.
디펜스게임인데 PVP가 있다. 식물 vs 좀비 로 치면 좀비 진영을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의 기지를 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닛을 얻고 업글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침략자인 적유닛의 유전자 칩을 습득하고 칩을 투자해서 강화한 침략자 유닛으로 다른 유저의 진영을 격파
3. 에이포스 정보
4. 버그몬 정보
5. 시설 정보
6. 스테이지 구성
한개의 프롤로그와 3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는 3개의 챕터, 그 후 3개의 에피소드는 5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챕터당 12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하면 첫 완료 보상을 주고, 에피소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정예 모드가 열린다.
딱히 보스몬스터는 존재하지 않지만 챕터 마지막 스테이지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되어있다.
아직 에피소드별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후에 업데이트될 예정인듯.[1]
7. 게임 진행
플레이어는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공간들에 유닛을 배치하여 왼쪽 끝에서 다가오는 버그몬의 공격을 방어한다.일정 수의 버그몬의 공격을 막아내면 승리하고 보상(돈과 경험치, 아이템 등)이 지급된다.
각 유닛마다 공격하는 방식이 다르며 유일하게 특정 버그몬의 특수공격을 막아내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것을 방지하는 유닛도 존재하니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배치하도록 하자.
버그몬이 오른쪽 끝에 있는 수송기("하늘매"라 부른다)에 한 번 접근하면 그 줄에 있던 버그몬들은 앞에 배치된 무기("드론"이라 부른다)에 끔살당하며 두번째로 수송기에 접근하면 속수무책으로 공격받아 패배하게 된다. 약간의 경험치를 얻지만 아이템이나 돈은 지급되지 않는다.
[1] 2015년 6월 2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