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18:56:55

백제 멸망/나당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 문서는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에 대한 내용은 나당연합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백제 멸망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백제 멸망/백제팀
,
,
,
,
,

1. 개요2. 공통적인 팁3. 나당 팀 구성
3.1. 김춘추(주황)3.2. 김유신(갈색)3.3. 소정방(흰색)
4. 3분 금성트리거 대처5. 첫턴 황산의자 대처6. 공성요령
6.1. 기본적인 공성요령들6.2. 임존성
6.2.1. 수비가 빈약한 임존성6.2.2.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
6.3. 황산벌
6.3.1. 수비가 빈약한 황산성6.3.2.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

파일:오리지널 백제멸망 미니맵.png
오리지널 백제멸망 전체맵

1. 개요

나당팀은 모두 공통적으로 각각 스윔과 플레이그를 사용가능 한 디파일러 책사와 스톰이 사용가능한 하템 책사가 한마리씩 주어진다. 그 외에 제각기 다른 영웅들이 주어지는데 그 영웅들이 한번 죽으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참고로 당나라는 영웅 명목으로 디파일러가 하나 더 있으며, 팀 공통으로 왼편에(9시) 파이어벳을 조작, 휘하 졸개들을 해당 지점에 닥돌시키는 기능이 있다.

극초반 나당팀의 전략은 각 3명의 플레이어의 영웅과 병력들의 움직임에 따라 나눌 수 있다.

2. 공통적인 팁

3. 나당 팀 구성

3.1. 김춘추(주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제 멸망/김춘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김유신(갈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제 멸망/김유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소정방(흰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제 멸망/소정방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3분 금성트리거 대처

두 신라 플레이어와 소정방 플레이어가 극초반에 어떤 전략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3분 금성트리거에 대처하기가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글은 백제팀에게 과거 3분 금성트리거로 양학을 당했거나 대처법을 잘 몰라 욕을 먹은 적이 있는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금성트리거 대처법의 핵심들은 다음과 같다.
김춘추의 대처가 3명 중 가장 중요하다.

백제팀이 3분 금성트리거를 전략을 시도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김유신은 김춘추와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김춘추보다 신라기둥쪽에 병력을 많이 배치하고(혹은 전부를) 반굴과 김흠순으로 금성트리거를 노리는 의자왕을 저격해라. 만약 김유신이 잘하면 오히려 반굴로 의자왕을 잡아버리고 3분 금성트리거를 시도하려 한 백제팀을 역관광시킬 수 있다.
내려오는 연개소문 병력은 가능한 한 맞상대를 피하고 금성트리거 근처에 왔을 때 싸워준다. 연개소문과 싸울 때는 스윔+문충, 김천존, 김품일, 김유신, 신라검병, 신라기병 조합을 적극 활용하자. 단순히 스윔만 치는건 고구려 개마무사에 취약하니 저 조합은 필수적이며 연개소문의 진격을 막는데는 안성맞춤이다.
소정방은 금성트리거를 눈치채면 무산성을 빨리 뚫는데 올인해야 한다.

늦어도 게임시간 기준으로 4분 안에는 뚫어야 한다. 무산성을 뚫지 않으면 김춘추가 병력을 대동하여 김춘추를 피난시키려 해도 무산성+의자왕의 고구려궁병+계백결사대에 가로막히고 김춘추가 죽을수도 있고, 설사 김춘추가 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 지체되면 백제팀이 신라병력이 나오는 위치를 틀어막고 신라 병력 충원을 막아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상황을 보고 다음 두 가지중 하나를 선택한다.
신라가 잘 싸웠다면 부여풍 테러, 사비성, 술천성, 웅진성 등을 최대한 빨리 쑥대밭으로 만든 이후 병력을 보내서 신라의 병력충원이나 영웅이나 책사가 학살당하는 것을 막는다. 반면 신라가 잘 싸우지 못하였거나 김춘추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무산성을 거쳐 병력을 금성으로 보내야 한다.

만약 3분 금성트리거 전략을 하도 당해봐서 더이상 이런 전략을 당하기 싫다면, 김춘추가 무산성공격, 김유신은 극초반 황산마당정리 or 금성트리거 위치에 병력대기, 소정방은 첫 턴 무산성 공격전략을 택하면 된다. 이 경우 김춘추와 소정방이 양쪽에서 무산성을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계백은 무산성을 지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신라팀이 고수면 무산성은 2분컷으로 털려서 오히려 무산성 병영을 지킨 상태로 무산성을 버릴 수 있으면 다행이다.

백제팀 입장에서는 이러면 김춘추를 잡는 것은 고사하고 금성트리거 기둥 근처에 깔린 김유신의 어마어마한 병력 때문에 계백, 의자왕의 병력만으로 금트를 쓰기 어렵다. 고구려 병력이 내려와야 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뚫을 수 있는데 고구려가 내려올 타이밍에는 이미 무산이 빨리 뚫렸기 때문에 소정방 병력이 무산을 거쳐 금성으로 오는 것이 가능하다.

5. 첫턴 황산의자 대처

첫턴 황산의자가 무엇인지는 백제 멸망/백제팀 항목을 참고.

첫턴 황산의자를 대처하는 데 있어서 핵심은 시작 후 첫 5분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도침이 황산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제일 신경써야 할 점은 소정방과 신라 두명이 각기 다르다.

우선 김춘추/김유신은 금성트리거를 절대로 당하면 안된다. 금트를 맞으면 높은 확률로 황산에 도침이 들어가 황산 공성난이도는 헬이 된다. 만약 백제팀이 이 전략을 하면서 극초반부터 병력을 금트쪽으로 밀어붙인다면 두 신라는 병력을 금성트리거 기둥 근처에 위치시키고, 더 죽어라고 금트를 막아야 한다. 3분 금성트리거 전략시에는 책사와 영웅이 위험해질 수 있으면 빼고 살리는 걸 더 선호하는게 좋지만, 이 전략에서는 김유신, 김품일을 제외한 영웅과 책사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3분 금성트리거를 막아야 한다. 디파일러 책사, 김흠순, 김법민 등이 죽는 것보다 도침이 황산에 들어가는게 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첫턴 황산의자 전략이 3분 금성트리거보다 황산마당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백제팀이 자신들이 불리한 지형에서는 싸워주지 않고 자리만 잡고 있기 때문인데, 백제팀이 이렇게 자기들이 스스로 불리한 지형으로 와주면 오히려 나당팀에선 땡큐이다. 신라가 잘 버티는 가운데 소정방만 잘 지원을 와주면 도침이 못 들어가는건 확정이다.[3]

소정방이 첫번째로 신경써야 할 일은 백제팀이 금성트리거를 쓰는 것에 힘을 주었을 때 빠르게 무산성을 털고 늦어도 4분 안에 신라를 지원하는 일이다. 이는 3분 금성트리거 전략과 똑같다. 그리고 여기서 미션 하나가 더 추가되는데, 늦어도 4분 안에 반드시 무산성에 더해 사비성까지 밀어야 한다. 의자왕이 최대한 빠르게 달렸을 때 도침은 딱 게임시간 3분이 지났을 때 임존에 소환되고, 도침은 소환된 즉시 바로 황산으로 내달린다. 따라서 소정방이 사비성 4분컷에 실패하면 도침은 사비성 동쪽을 경유하여 황산으로 들어가버리게 된다.

게임시간 2~3분 동안은 위의 주의사항에 유의하며 병력을 모아준다. 물론 그 시간 안에 황산마당을 밀면 좋겠지만 백제팀이 평야로 가서 싸워주어도 2~3분 안에 황산마당을 밀기가 힘든 마당에 이 전략은 아예 백제팀이 황산 마당에서 나오질 않고 유리한 지형에서 버티기 때문에 보통 2~3분 안에 황산마당을 밀기는 힘들다. 그 다음 나당팀은 아래의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해서 신속히 행동해주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속함임을 명심해라. 첫턴 황산의자는 그 어떤 전략보다도 극초반 5분이 게임상황의 유불리를 크게 가른다.

뭘 선택했건 황산에 도침이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두 신라와 당 둘다 잘해주어야 한다. 한쪽이라도 못하게 되면 도침이 사비성 동쪽을 경유하거나 거물성을 경유하여 동쪽방향에서 내려와 결국 황산으로 들어가버리게 된다.

황산마당을 미는 선택지는 확실하게 도침의 진입을 막을수는 있지만, 나당팀이 불리한 지형에서 싸우기에 싸움을 잘해야 한다. 개돌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웅진성을 경유해서 내려오는 많은 성문과 병영을 커트시킬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후자의 플레이는 전자에 비해 도침의 진입을 막을 확률은 낮아지지만, 황산으로 진입하는 많은 성문과 병영을 최대한 차단하는 데에는 유리하다. 이 경우에는 고구려쪽, 임존쪽, 황산마당쪽에서 나오는 3방향 병력을 신경써서 반드시 포위망이 뚫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게임시간 5분이 지났다면, 도침이 들어갔건 못 들어갔건 두 신라는 임존성과 평양성은 쳐다보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웅진을 거쳐 수곡성까지 초토화시킨다. 이후 임존이나 평양성에서 병력을 모아 남진하거나, 몰래 병영을 내려 기벌포에서 황산으로 오는 소정방 병력을 갉아먹으려는 시도를 최대한 차단해준다. 평양성과 임존성을 완전히 밀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미는 것 자체도 힘들거니와 이후 황산공성을 지원하기도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 두 곳은 꼭 밀기보다는 거기서 내려오는 병력을 차단하는 것에 힘을 실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웅진은 반드시 장악해서 그 이후 황산으로 들어오는 추가적인 성문과 병영, 영웅들을 차단해준다.

소정방은 늦어도 게임시간 40분이 남았을 때부터 황산공성을 시작해야 한다. 만약 도침이 들어갔다면 황산의 공성 난이도가 이미 헬이기에 더더욱 빠르게 공성을 시작해야 한다.

6. 공성요령

의자왕이 최종적으로 존버를 타며 백제멸망에서 가장 요새인 성(임존, 황산)은 단순히 병력을 돌격해서 소모하는 것만으로 함락시키기가 힘들다. 그 자체만으로도 요새인데 보통 의자왕이 존버를 타는 성은 백제팀 대부분 혹은 전 영웅이 모여있어서 더 그렇다.

임존성과 황산성 공성요령 중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의 공령요령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일단 소정방 플레이어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백제 멸망/소정방 항목에서 소정방은 중후반에 의자왕이 있는 성을 공략하기에 어렵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려운지 이 글은 아주 자세히 설명했다. 나당팀에서 소정방이 초보이면 곤란한 이유는 바로 소정방이 저 길게 써놓은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6.1. 기본적인 공성요령들

따라서 여기서는 기본적인 공성요령들을 소개하겠다.

6.2. 임존성

백제팀이 임존의자를 택했을 시, 임존성의 수비상태에 따라 세부적인 공성방법이 달라진다.

6.2.1. 수비가 빈약한 임존성

임존성의 수비 상태가 빈약하다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의 임존성은 기본공성요령대로 공성을 하며 전군돌격 명령, 그리고 전군돌격 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손컨을 통한 무빙(당수군(고스트)에 의한 길막을 방지), 병력이 돌격할 때는 스윔을 쳐주면서 돌격 등의 플레이, 적절한 타이밍의 임존성 트리거 사용(특히 소정방의 임존성 트리거는 강력하다.) 등의 플레이만 해도 충분히 뚫을 수 있다.

6.2.2.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

위와같은 특징이 없으며 동시에 도침이 있는 임존성을 함락시킬 때는 공성난이도가 헬이 된다. 따라서 도침이 있는 단단한 임존성을 기준으로 그 공략법을 서술하겠다.

도침은 한 마리이기 때문에 1층 언덕쪽의 병영치는 걸 견제하면 다른 검영웅이 임존 위쪽에서 검샷을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1층 언덕쪽의 병영이 다 띄워졌다면, 도침은 아예 위쪽에만 버로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임존 안쪽의 병영을 검샷으로 공격하려면 도침한테 맞으면서 공격해야만 한다. 게다가 이런 임존성은 트리거로도 뚫기가 참 난감하다.

따라서 이 때 임존성 공성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도침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도침에게 "위쪽에 계속 있을래? 아니면 아래로 내려올래?"의 2지선다를 건다.

이런 플레이를 위해서 아래부터는 시간순으로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하였다.

제일 먼저 임존성을 본격적으로 치기 전엔
본격적으로 임존성을 치는 초창기에는,
여기까지는 그나마 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며 소정방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요인인데 이 때부터 미리 임존성으로 돌격하는 당수군과 당기병을 따로 분리해서 모은다. 이건 무조건 해주어야 한다. 수비가 단단한 도침있는 임존성은 스윔, 트리거, 파뱃돌격과 돌격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무빙컨만으로 함락이 불가능하다. 백제 멸망/소정방 항목에서 누누히 강조했지만 소정방은 이 분리컨을 할줄 알아야 하며 이게 신라보다 더 요구된다.

임존성의 시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1층 언덕을 텅텅비게 만들었다면, 이제부터가 도침에게 2지선다를 거는 플레이의 핵심이다.
이러한 돌격 시 1층 언덕이 텅텅 비었기에 당기병이 순식간에 안쪽으로 밀고 들어올 수 있다. 이때 백제팀이 반드시 영웅으로 1층 언덕에서 이를 최대한 저지하려 할텐데 파뱃돌격을 했을 때처럼 영웅들로 1층 언덕에서 계속 버티는게 불가능하다. 순수한 당기병 돌격은 파뱃돌격과는 차원이 다른 돌파력을 보여주며 백제영웅이 1층 언덕에 있으면 1층 언덕 아래의 당수군 공격을 계속 받게 된다. 백제팀이 어설프게 1층 언덕에서 영웅으로 이를 저지하려 한다면, 당기병으로 둘러싸고 점사하자. 당기병은 영웅테러에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백제팀 영웅이 죽는 것도 순식간이다.
1층 언덕을 텅텅 비워놓고 당기병과 디파일러 책사, 소정방이 돌격했을 때 보통 임존에는 안쪽 좌측에 병영이 내려져 있을 것이다. 안쪽 우측에 병영이 있으면 도침 사거리 밖에서 김유신 등이 검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존병영은 무조건 안쪽 좌측이나 중앙에 있다. 당기병을 거두어내는거는 커녕 몰려오는 당기병이 안쪽으로 들어오는걸 차단하려면 순수한 1병영 검병으로는 부족하다. 최소 2병영 검병이냐 1병영 검병+근거리 or 몸빵 or 길막용 영웅으로 막아야 하는데, 1병영 검병+영웅으로 막으면 되나 당기병으로 앞에 있는 영웅을 점사할 기회를 잡을 수가 있어서 영웅이 죽을 위험히 있다.[5] 반굴이 살아있어서 같이 돌격했다면 더더욱 당기병을 막는 영웅이 죽을 위험이 더 높아진다.

영웅이 아닌 순수한 2병영 검병으로 막으면, 무조건 한개 이상의 병영은 임존 안쪽의 중앙이나 좌측 아래에 내릴 수밖에 없어서 검영웅에게 병영이 공격받게 된다. 참고로 임존성에서 검샷을 하기 까다로운 단 한군데의 자리가 바로 임존 안쪽의 좌측 아래인데, 소정방이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그 병영이 심지어 소정방 통상공격 사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깨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존 안쪽의 병영들을 1층 언덕에 올라간 검영웅의 통상공격이나 검샷으로 부셔버린다. 소정방이 이렇게 하면 백제팀은 슬슬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스윔+당기병의 돌격은 도침이 없으면 거두어내고 앞으로 전진해 1층 언덕으로 병력과 영웅이 갈수가 없기 때문에 검영웅이 1층 언덕에서 검샷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스윔시간은 게임시간으로 약 50초 동안 지속되고 스윔을 여러번 펼 수 있는 나당팀 특성상 이런 검샷이 계속 지속되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 1층 언덕을 장악하고 계속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당기병들을 거둬내고 1층 언덕 검영웅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바로 도침이 아래로 내려와서 버로우하는 것이다. 그것밖에 없다.

도침이 아래로 내려와서 버로우를 시도한다면,

도침이 끝까지 버티고 위쪽에 있거나 위쪽으로 가서 버로우를 시도한다면,

이렇게 길게 써놓은 플레이가 바로 도침에게 2지선다를 걸어버리는 플레이이다. 도침은 한마리이고 임존은 1층 언덕이 넓기에 임존 위쪽과 1층 언덕 양쪽을 동시에 커버하는게 불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플레이를 한번 하기도 어려운데 심지어 이같은 플레이를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수비가 단단한 임존도 점점 수비력이 떨어지게 된다.

6.3. 황산벌

황산의자는 백제 멸망/백제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첫턴 황산의자와 레이트 황산의자로 나누어지고 레이트 황산의자가 임존의자보다도 더 다양한 상황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임존의자보다 수비상태가 더 다양하게 달라서 황산의자시의 세부적인 공성법은 임존의자보다도 더 달라진다.

6.3.1. 수비가 빈약한 황산성

황산성의 수비 상태가 빈약하다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황산은 임존과 달리 수비가 약간 빈약하다 해도 기본공성요령과 전군돌격 명령, 돌격명령을 받은 병력들의 손컨을 통한 무빙(당수군에 의한 길막을 방지), 병력이 돌격할 때는 스윔을 쳐주면서 돌격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의 황산벌 트리거 사용 등의 플레이 등만으로는 못 뚫을수도 있다.
황산공성은 병력분리와 영웅, 책사, 병력의 동시돌격이 필수임을 명심하자.[9]

6.3.2.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


위와같은 특징이 없는 황산성은 공성난이도가 헬이 된다. 또한 도침 영웅까지 있는 황산성은 임존성보다도 공성난이도가 더 헬이 된다.

황산성의 일부 건물들은 검샷이 가능하지만 황산성 중앙에 있는 건물들은 검샷을 할 방법이 없다. 황산성 중앙에 있는 건물을 검샷으로 외부에서도 공성하려면 금성과 기벌포의 성문(커맨드센터)들을 핵심영웅 외에 겹쳐서 검의 위치를 바꾼 상태에서 검샷으로 때려야만 하며, 이조차도 백제팀 핵심영웅이 검샷으로 나당팀 핵심영웅 위에 있는 성문들을 부셔버리면 막힌다. 또한 황산성은 트리거조차 임존성과 달리 2개밖에 없어서 트리거로 뚫기가 임존성보다도 더 힘들다.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을 밀기 위해서는 시간순으로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하였다.



본격적으로 황산성을 치기 직전에는

본격적으로 황산성을 치는 초창기에는

황산성의 시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이렇게 길게 써놓은 플레이가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을 뚫는 플레이이다. 이 플레이를 한번 하기도 어려운데 심지어 이같은 플레이를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도 점점 수비력이 떨어지게 된다.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이여도 도침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황산성은 위치 특성상 들여보낼 수 있는 성문(커맨드센터)과 병영(배럭) 수가 한계가 있는 동시에 황산성의 신라의 금성에 가까워 공성시간이 임존성에 비해 더 빠르므로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보다는 공성난이도가 더 쉽다. 그러나 도침이 들어간 동시에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은 수비가 단단한 임존성보다도 공성 난이도가 훨씬 어렵다. 백제멸망 정식Last라면 디파일러 책사가 플레이그라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좀 나으나 오리지널 백제멸망에서 도침이 들어감 + 수비가 단단한 황산성이면 이제 꿈도 희망도 없다보면 된다.


[1] 이 경우 김유신의 극초반 전략선택에 따라 김춘추를 북쪽으로 보내는지 안보내는지 선택한다.[2] 예를 들면 김유신이 초보이거나 이미 늦어서 금성트리거가 발동되었거나, 소정방이 신라를 빨리 돕는 것이 아니라 수비의 취약점을 노려 부여풍 사살과 성 함락에 더 중점을 두었을 경우 등.[3] 3분 금성트리거 전략시에도 물론 금성트리거를 당하면 안좋다. 그러나 3분 금성트리거를 당해도 영웅이나 책사가 죽지 않고, 신라의 병력생성 차단 플레이를 당하지 않는 선에서 막으면 게임이 약간 불리해진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 소정방이 사비성을 4분 안에 깼다면 금트를 허용해주어도 상황이 불리한 것이 아니다.[4] 다만 임존에서 단 한군데 사거리가 닿기는 닿지만 때리기 까다로운 위치가 존재하기는 한다.[5] 물론 컨트롤을 하면 당기병의 진입을 차단하면서도 체력빠진 영웅을 뒤로 뺄 수 있으나 컨트롤 난이도가 꽤 어렵다. 병력과 영웅이 같이 있는데 라인을 유지하면서 영웅을 빼야 하는데 보통은 꼬이기 때문에 이게 쉽지 않다.[6] 임존과 다른점인데 임존은 최소 5병영이여야 하고 이 5병영도 부족한 편에 속한다. 임존의자시의 병영수는 5병영은 기본적으로 넘어야 한다.[7] 임존의자는 영웅들이 안정적으로 들어가기가 쉽고 보통 성 주인인 흑치상지가 초보이건 고수이건 간에 지수신과 사탁상여가 처음에 임존성 내부에 있으므로 이 경우가 잘 나오지 않는다.[8] 부여풍과 복신은 거의 황산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드물다.[9] 그래서 황산공성의 난이도는 동일 병영, 성문, 영웅을 갖추었을 때 임존보다 까다로워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