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존의 김춘추는 김품일을 제외하고는 영웅들이 그다지 좋지 않으며 김품일도 검의 사거리와 공격력이 김유신이나 소정방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김유신이나 소정방에 비해 영웅을 활용하기가 어려웠던 자리로서 유저들에게 많은 기피를 받았으나 패치를 거듭하며 김춘추 유닛의 변경, 천보노 추가를 통해 공성에서의 큰 역할을 차지하며 인기가 올라가게 되었다.1.1. 트리거 위치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황산벌 아래쪽 특정 위치에 도달하면 선봉군 생성.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황산벌 진지 내부로 들어가는 길 오른쪽 구석 네모진 곳에 들어가면 황산벌 내부에서 신라 검병 생성.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사비성 남문에 도달하면 사비성 내부에 신라 검병 생성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웅진성 남문 왼쪽 원 장식에 도달하면 웅진성 내부에 신라 검병 생성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임존성 언덕아래 왼쪽끝으로 붙으면, 임존성 내부에서 신라 검병 생성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수곡성 남문에 도달하면 수곡성 내부에 신라 검병 생성
- 김품일이나 김법민이 평양성 입구에 도달하면 평양성 1층에 신라 검병 생성
김춘추 트리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
2. 전체적인 플레이방법
2.1. 게임 초반
- 게임 시작과 함께 영웅들을 각자 부대지정, 종합 부대지정을 한뒤 9시의 병력지휘 시체매까지 부대 지정을 한다.
- 김품일을 황산마당으로 보내서 선봉대들을 소환하고 전부 뒤로 빼서 이들을 부대지정한다[4]
- 그외 병사들을 삼년산성으로 진격시켜 부대를 모은다.[5]
2.2. 게임 중반
- 영웅들은 따로 작전권을 가지고 백제의 거물성-웅진성 사이나 남한강 공략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소정방의 공성에 참여하여 같이 트리거를 쓰면서 공략 할 수도 있다. 즉, 유저의 재량
- 소정방의 사비성 공략에 맞춰서 삼년산성에 주둔했을 경우 술천성을 향해서 진격한다.
- 비열흘에 주둔했을 경우 소정방의 사비성 공성이 시작되면 임존성을 향해 진격한다.
- 이렇게 되면 병사들이 남한강 라인을 향해 공격하는데 이때 백제 유닛들의 남한강 배치를 보며 상급 책사의 다크 스웜을 이용하여 공세를 해줌과 동시에 웅진성을 주시하다가 빈틈이 보일 경우 즉시 웅진성 트리거를 발동한다. [6]
- 가끔 신라측의 호흡이 맞지 않거나 모종의 이유로 신라 병력이 괴멸당할 시에는 다시 비열흘이나 삼년산성에 병력을 쌓았다가 기회를 봐야 하는데 이미 소정방 유저가 사비성을 무너트리고 북진하고 있다면 다시 병력을 밀어넣어 함께 웅진성을 무너트리고 남한강의 백제 유닛들을 전멸시키면된다.
2.3. 게임 후반
-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고구려를 공략하는데 수곡성의 경우 정면으로만 가면 돌파가 거의 불가능하니 비열흘이나 삼년산성에 병력을 모은 뒤 비열흘에 모았다면 평양 진격을 찍었다가 수곡성 진격을 해서 수곡성의 옆과 뒤를 쳐주고 삼년산성 모았다면 비열흘 병력이 올라갈때 정면으로 진격해서 수곡성을 공략해준다.
- 동시에 수곡성 트리거를 발동한 후 영웅들로 수곡성을 들이쳐서 계백유저의 병영과 수곡성을 재빠르게 터트려서 수곡성을 함락시킨다
- 수곡성을 무너트리면 다른 신라 유저와 협의하여 한 명은 한성재령으로 다른 한 명은 평양성을 타격한다.[7]
- 평양까지 무너지고 나면 본격적인 임존 공성이 시작되고 있을텐데 김법민의 천보노를 이용하여 임존 북벽에서 2층을 직접적으로 타격하거나 임존 1층 아래에서 임존 입구와 남벽을 타격해 적을 천천히 갉아먹어준다.
- 동시에 김품일를 활용해 임존 북벽에서 검샷으로 적을 공략해준다.
- 임존성에 트리거를 쓰고 관망하다가 다른 나당 유저들과 맞춰서 임존 2층으로 진입하여 난전을 유도해 게임을 끝낸다.
3. 플레이 시 팁
- 신라의 영웅들은 테러당하기 쉬운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초반에 얻은 선봉대로 영웅들을 방위하며 공성을 전개한다
- 술천성을 향해 진격할때 앞의 백제 방어에 막히면 옆의 거물성으로 올라가 김법민을 이용해 터렛을 깔아서 천보노를 이용해 백제의 방어선을 돌파한다.
- 공성 트리거들은 어지간하면 팀과 협의하에 맞춰서 한번에 사용하는걸 권장
- 평양성을 함락 시켜도 고구려의 유닛들은 계속해서 나오므로 평양성 1층의 고구려 병력 스폰 자리에 신라 화랑과 선봉대를 활용하여 고구려 병력을 나오는 즉시 제거해준다.
- 천보노가 검샷으로 견제당할 경우 상급 책사의 다크 스웜을 이용해 지켜주며 공성한다.
4. 관련 문서
[1] 위에 검(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달려있다[2] 백제멸망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건물 건설 및 유닛 수리는 안되고 공격만 가능했으나. 백제멸망 Remake 버전에서는 천보노를 통한 공성 기여가 가능하다[3] 건물 건설은 불가능하고 공격만이 가능[4] 일반적으론 2부대가 나온다[5] 김유신 유저가 먼저 갔을 경우엔 비열흘에 주둔[6] 웅진성과 수곡성 공략시 성 근처에 부여효나 계백등의 다크 스웜안에서 근접으로 싸우는 영웅이나 견제 유닛이 없을 경우 김품일과 김춘추를 넣어서 교전하면 성이 굉장히 잘 함락된다[7] 단 평양의 방비가 단단할 경우 한성재령을 먼저 무너트리고 수곡성과 한성재령에서 병력을 모은 뒤 한번에 평양을 공격해 무너트리는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