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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44:53

백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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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백이수
Isu Baek
파일:백이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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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경으로 위장한 모습
파일:백xx 백이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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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백이수
다른 이름 백도경
출생 1992년 10월 28일 AM:3:30 출생[1]
나이 31세
신장 189cm
가족 백도경 (쌍둥이 형)
직업 군인 (이전)
경력 북한 장기 침투 경력 4년, 북파 공작 침투 총 12회
좋아하는 것 러닝, 담배[2]
싫어하는 것
혈액형 O형
MBTI ISTJ
소속 TS 파이낸셜 그룹 (위장/대표이사)
태산회 (위장/보스)[3]
HID 특수임무대 북파 공작조 (이전/팀장) 대위[4]
격투
스타일
CQC[5]
랭크 X (논외)[6]
등장 작품 백XX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강함에 대한 어록 및 평가3.2. 전적
4. 인간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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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시[7]
네이버 웹툰 《백XX》의 주인공이자, 이 작품의 원초적 강자 중 하나.

2. 작중 행적

백도경과 전화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이후 남파공작원 리영철을 손쉽게 제압하며 백도경과의 약속 때문에 현장에 남아 있지않고 바로 약속장소로 향하고 화장실에서 이시온에게 전화로 HID 특수임무대 전원 블랙아웃 명령이 내려졌다는 것을 듣고 곧바로 백도경에게 향한다.

2화에선 형 백도경에게 자신이 HID 소속이라는것을 밝히고 자신의 가짜 장례식에서 상주를 맡은 백도경으로 위장하여 장성호를 속인다.

4화에서는 길을 걷다가 따라오던 이시온과 만나 차를 타고 건물에서 유령과의 싸움에서 칼을 맞고 의식이 없는 상태인 백도경을 발견한다. 그후 5화에서 하진웅에게 태산을 자신에게 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며 태산을 먹으려는 T-ONE ICT를 저지하고 태산을 가지기 위해 백도경이 되어 총회에 나간다.

총회에선 태산은 더 이상 총회를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후 총회에서 나가는 길에 이승민이 자신이 백이수라는것을 알고 협상을 하려고 하자 협상을 거부하고 이승민을 위협하는 도중에 구도 대장 대리 최천호가 중재를 하며 자신이 태산으로 가겠다고하자 그제서야 협상을 한다.

3. 전투력

파일:단지이수.jpg
파일:단지2수.jpg
<rowcolor=#fff> 오오야마 쇼고의 새끼 손가락을 단지하는 백이수[8]
도와? 내가? 누구를? 하긴!
아무래도 당신들은 누굴 상대하고 있는지 모를 테니까.
이승민씨, 내가 안 가면 저 아저씨들이 죽어.(8화 中)
이시온의 평.
걱정 마라.
한방 맞아보니 오래간만에 제정신이 싹 들었다. 그리고 알겠어.
우린 저거 못 이겨. 그냥은 말이지. (49화 中)
최여준의 평.

전 HID 특수임무대 북파공작조 팀장으로, 북한 장기 침투 경력 4년에 공작 침투 횟수만 12회인 실로 어마어마한 경력의 군인 출신이다.[9] 남파 공작조 525 특작대 소속의 리영철을 단 두방으로 리타이어시키는 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블랙아웃 명령으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쳐들어온 특수부대원들을 모조리 전멸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장 과장이 1개 분대가 아닌 1개 소대를 더 투입해야한다고 할 정도이며, 이시온은 굳이 뽑자면 같은 요인 암살이나 침투 전문가를 개박살내는 한 수 위의 실력자라고 언급했다.

기본적으로 특수부대 출신이다보니 군용 살상무술을 기반으로 강한 완력과 빠른 스피드, 연장을 다루는 능력 등 전투력은 작품 내 최상위권 수준. 하지만 변수 대응능력은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10]

세계관에서 나름 상위권인 구도 6명이 덤벼도 우세한 맨손 격투술을 보여주었으며,[11] 형의 스타일로 싸웠을 때는 밀렸던 작중 최상위권 정도의 실력을 가진 왕 하오를 본인 스타일로 싸우자마자 단 한 번의 공격도 허용하지 않고 압도했다.[12]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도[13] 장 과장과 대등하게 합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와중에 한 방을 먹였고 심지어 전투 중 쇼고의 계략으로 총격을 맞았음에도 장 과장이 한눈 판 사이 사각지대로 숨어들어 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4] 또 그렇게나 대미지를 입고도 잠깐의 휴식 뒤에 정면에서 쇼고의 손가락을 절단해버리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부[15]에서는 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았다는 핸디캡을 안고도 여전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일본의 정점이라는 무토 타이가가 그에게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껴 기습을 했음에도[16] 대등한 합을 주고 받았다.

이후 토츠카구미 일원인 오오츠카 다이키[17]와의 전투에서 핸디캡[18]을 가지고도 그를 죽여버린다.[19]

직후 곧바로 동작구로 이동하다가 원-싱크 조직원들과 대치하고 가볍게 학살하던 중 드디어 무토 타이가와 전투를 치른다.[20] 치열하게 싸우며 공격을 맞는 동시에 팔에 칼을 박아넣어 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중 무토 타이가의 장난은 끝이라는 말에 맨손 격투로 싸우는데 힘에서 밀림에도 빠른 스피드로 연타를 먹이고 발차기로 그를 다리 난간에 처박아 버렸다. 직후 묵직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연타 러쉬를 퍼붓지만 밀려버리며 다운당하자 분노하며 일어나 곧바로 그를 다운시켰다. 후반에는 단검을 들고 대적하던 중 타이가의 공격에 오른손이 부서지지만 백이수 역시 그의 배에 자상을 입히고 왼손에는 칼을 박아넣었다. 그 후 타이가에게 머리를 잡혀 바닥에 그이지만 턱에 발차기를 꽂아 그를 넘어뜨렸다. 직후 그에게 왼손이 으스러지고 턱에 니킥을 맞으며 쓰러지지만 곧바로 일어나 놀라운 전투 센스[21]그를 한 차례 쓰러뜨렸다. 곧바로 으스러진 오른손에 단검을 묶어 원-싱크 조직원들을 차례차례 처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22]

맷집과 정신력도 일가견인데 가벼운 자상 몇 개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한다. 호텔 전투에서는 팔이 불에 타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공격을 이어갔고 백 드래프트 현상에 직격하고도 잠시 기절한 걸로 끝났을 정도이다.[23] 심지어 저렇게 다치고도 장 과장과 공방을 이어갔으며 그 와중 또 총격을 맞았지만 연이은 총격을 순식간에 엄폐물 뒤로 숨어 피해버리고 지게차 위로 숨어들어가 장 과장을 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토 타이가 전에서는 그의 일격을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버텼고[24]자동차와 도로바닥에 이리저리 처박힘에도 계속 전투를 이어나갔다. 직후 타이가와 연타 러쉬를 주고 받은 건 덤. 이후 타이가의 악력에 양손이 으스러졌음에도 기어코 그를 쓰러뜨린다. 곧바로 그 박살난 몸으로 원-싱크 조직원들을 차례대로 제거해버리는 모습도 보였다.[25]

총 정리하여, 특수부대원들은 엑스트라로 취급하는 작 중 최상위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이시온, 백정, 왕 하오 등은 충분히 쉽게 압도할 만할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악귀나찰 그대로의 괴물이며, 장성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 수준의 강자이다. 장성호의 우열 또한 부상으로 인해 짐작이 안될 뿐이지, 장성호가 질 수도 있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된다.[26]

3.1. 강함에 대한 어록 및 평가

태산회(太山會) 소속
백이수
전)HID 특수임무대 북파 공작조 팀장
북한 장기 침투 경력 4년
북파 공작 침투 총 12회
현) 서울의 정점
태산의 그림자 보스
랭크 X(논외)(61화 中)
기습(奇襲). 상대가 생각지 못한 상황에 허를 찌르는 선제공격
하지만 일방적인 개전을 알리는 이 한방을 고쿠도, 무토 타이가는 좋아하지 않는다.
기습 따위는 약자들의 전술이다. 그렇게 치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 한방을 내지른 이유. 본능이었다.(65화 中)
내래이션
1개 분대라... 안 되지.
1개 소대 더 투입해.
1화 中, 장 과장[27]
이건 좀 말이 안 되게 너무한데..?(8화 中)
면목 없수, 천호 형님. 저놈...괴물이요... 우리 바닥 레벨이 아니야.(9화 中)
독고영길[28]
솜씨가 대단함다? 우리 북조선에서나 배우던 칼 솜씨인데.. 이거이 어서 배웠슴까?
항복이라요.. 역시 북에서 왔슴까? 내 모가지 따러?
12화 中, 림경춘[29]
동작이 더 간결해졌다. 거기다 더 날카롭..![30]
큭..!! 전부 막는 건 무리다.
이게 사람이라고..? 아니지, 이건 악귀나찰(惡鬼羅刹)이다.
32화 中, 왕 하오[31]
제가 직접.. 류가사키의 실력을 보지는 않았지만...
그가 어느 정도의 실력이었든, 그놈만큼 강할 거라는 상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43화 中, 오니가즈카 노부히로
카이토는 상대가 누구건 두렵지 않았다. 자신은 고통을 느끼지 않으니까.
카이토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32]
45화 中, 내래이션
젠장, 저게 다 뭐야... 이건 우리가 끼어들 게 아니지...
오오야마 조직원의 평[33]
(오니가즈카 노부히로의 독백 : 백이수. 나는 저 남자를 얕잡아 봤었다. 이는 명백한 나의 오판이자 오만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패배했고, 오오야마의 명예를 실추시킨 살아 돌아온 패장(敗將)이 됐다. 하지만 살아있기에 주어진 기회이지 않나...! 다음은 없다.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하리라.)
이것은 패장의 필사를 건 다짐. 오니가즈카 노부히로의 포부였다.
불과 5분 전, 눈앞에서 벌어진 싸움을 목도하기 전까지는 말이다.[34]
53화 中, 내래이션
하하..! 진짜냐 이수야!? 쇼고 손가락을 잘랐다고?
쇼고도 검술이라면 오오야마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인데.. 그 부상을 입고도 밀어붙일 줄이야. 나까지 오싹하네, 형한테 서운한 거 없지?
59화 中, 백도경
우리는 네가 누구인지 알고 있거든. 백이수.
태산의 그림자 보스이자, 현 서울의 정점이라지?
당신 유명해. 그렇기에 음지의 모두가 기회만 엿보고 있다고.
62화 中, HHS 산하 조직원[35]
실력을 보니 그쪽은 백이수겠구만. 그렇지?
나는 그자의 뒤를 노렸다. 그런 겁먹은 약자들의 잡기를..
겁을 먹어...? 설마 이 무토 타이가가...
그 자에게 겁을 먹고 뒤를 노렸다는 말인가?
테츠지 형님,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소이다. 이건 내가 있어야 균형이 맞을 것 같은데?
65화 中, 무토 타이가[36]
그래, 백이수. 인정하마... 네놈이야 말로..
절대적 정점(頂點)이다.(94화 中)
도대체 저 남자는 뭐란 말인가?
이미 체력은 한계다.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아직도 일어서서 싸운다는 말이야..!
도대체 무엇이 자네를 그토록 벼려낸단 말인가..
무토 타이가의 평[37]

3.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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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

5. 기타



[1] 이랑 6분 차이[2] 담배는 백도경이 좋아하고 백이수는 그런 형이 안 피우길 바란다. 하지만 형이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자, 형을 따라하고자 안 피던 담배를 달고 산다. 그래서 나중에 형이 돌아와서 담배 피우려다 뺏어서 꾸긴 적도 있다.[3] TS 파이낸셜 그룹과 태산회 대표 자리는 백도경의 부재 동안 대리로 담당했으나 백도경 생환 이후 카게무샤로 활동중이다.[4] 추정 계급[5]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은 군용무술이나, 박태준 만화회사의 특성상 아마 CQC로 단정 지어질 듯 하다.[6] 이흥구가 매긴 랭크 라인업 중 제일 높으며, 이시온, 왕 하오, 백도경이 S, S+ 대를 보이며 강자임을 입증했으나 X를 가진 백이수 앞에선 턱없이 약하다는 것을 랭크를 통해 증거했다.[7] 장성호으로부터 비롯된 말투로 보이며, 주로 싸움 중 본인이 우위인 상황에서 상대의 공격을 다 받아내며 '다시'를 말한다.[8] 설명되었듯 굉장한 부상을 안고 있었던 백이수였고, 중간에 쉬고 있거나 잠깐 과부하가 걸렸을 때 쇼고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죽을 뻔할 정도로 심각했던 백이수가 굉장한 속도로 회복하고 일어나 오오야마에서도 백도경도 인정할 정도인 최고수준의 검술 실력을 가진 쇼고의 공격이 오기도 전 순식간에 단지 했다는 것은 백이수의 능력이 실로 얼마나 대단하게 묘사되는 지를 알 수 있다. 단지 이후 쇼고는 굉장히 당황스러워 했으며, 백도경은 나한테 서운한 거 없냐고 드립 칠 정도.[9] 비슷한 직위로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가진 김부장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할 정도의 커리어이다.[10] 데드라인과의 전투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행한 변칙적인 공격에 쉽사리 반격하지 못했다.[11] 구도는 과거 단 3명만으로 강북 일대 조직을 박살낸 전적이 있고, 노쇠한 현재도 웬만한 특수부대원들도 압도하는 실력을 보유했다.[12] 심지어 왕 하오가 막기에만 급급하나 공격들을 전부 막는 건 무리라고 말하며 차라리 공격을 허용하면서 한 방에 끝내려는 도박을 걸 정도. 물론 씨알도 안 먹혔다.[13] 주로 사용하는 오른팔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었고 백 드래프트 현상에 직격당해 기절했다가 막 깨어났다.[14] 다만 슬슬 한계였는지 장과장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백도경이 난입하지 않았다면 죽을 뻔 했다.[15] 호텔 전투 이후 2달이 지난 시점[16] 심지어 이 작자는 평소에 기습은 약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그런 짓을 경멸하고 있었다.[17] 일본 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 출신. 백XX 세계관에서는 일반 특수부대원도 조직폭력배를 한참 상회하는 실력을 보이는 걸 보면 적어도 상위권 수준인 듯하다. 실제로도 백이수에게 자상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18] 다이키는 백이수 자신의 군용 단검을, 백이수 본인은 일반 사시미칼을 사용해 전투했지만 사시미칼의 내구성이 떨어져 합을 나눌수록 금이 가는 바람에 결국 전투 도중 두 동강 나버렸다.[19] 사시미칼을 두 동강 내버려 방심한 사이 부러진 칼날을 쥐고 어깨에 박아넣었다. 훌륭한 전투 센스를 볼 수 있는 부분.[20] 다만 워낙에 체급 차이가 심한지라(거의 미들급과 헤비급 정도의 격차였다.) 백이수는 주로 단검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21] 전투 동안 단검을 많이 사용했기에 타이가가 단검을 집어 공격할 거라 예상하며 공격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하단, 턱, 인중에 차례로 묵직한 공격을 성공시켰다.[22] 이 때쯤에는 타이가와의 전투로 몸이 박살난 상황이다.[23] 작중 묘사로 이 폭발의 규모가 한 층 절반 정도였다. 당연히 현실에선 이 정도 위력이면 시체가 남아 있는 게 다행일 정도.[24] 작중 상위권 강자인 하진웅조차 타이가의 공격 한 방을 겨우 버티고 그가 사라지자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25] 타이가도 이 같은 백이수의 퍼포먼스에 어떻게 되먹은 정신력이냐며 경악할 정도.[26] 박태준 유니버스의 실력자들과는 좀 비교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은 특성 클리셰로 상대를 압도할 정도만 싸움을 하고 멈추는 식인데, 백XX의 실력자들은 기본적으로 살인을 대부분 해봤고, 살이 베이거나 뼈가 부러지고, 오토바이에 직격으로 주먹을 날려놓고(...) 무리없이 털어낼 수 있는 정도의 실력자들이기에 작가의 공식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비교는 어렵다. 다만 박태준 유니버스 자체가 싸움만 벌어졌다하면 주변 벽이나 바닥이 부서지는 건 일상인데다 세최자에 근접할 정도가 되면 사람을 말 그대로 찢어버리는지라 별개의 세계관으로 봐야될 듯.[27] 실제로 1개 분대 중 3명을 제외한 모두를 몇 컷도 안 돼서 박살내버렸다.[28] 구도의 일원이다.[29] 다만 백이수가 자신과 같은 종류의 단검술로 공격하자 이에 놀라며 한 말에 가깝다.[30] 이 독백 직후 턱에 니킥이 꽂혔다.[31] 왕 하오는 최천호보다 근소 우위인 강자인데, 백이수가 본인의 방식대로 싸우기 시작하자 단 한 번도 공격하지 못하고 막기에만 급급했음에도 상당한 상처를 입고 다운당했다.[32] 무통임을 확인한 백이수가 팔과 오른 무릎을 꺾어버리자 불구로 만들어버리려 하자 작품 최초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33] 당시 백이수와 장성호의 전투를 보고 한 평가로,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누구도 끼어들지 못했다. 쇼고도 카이토에게 총을 쥐어주며 쏘라고 한 것을 보면 자기가 끼어들 싸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 듯.[34] 이후 쇼고가 두려워하고 있는 노부히로를 보며 일전 백이수에게 패배해 겁먹은 점을 지적했던 것과 달리 너무 무리 말라며 자네가 할 수 있는 걸 하라는 말을 남긴 걸 보면 급이 다른 수준임을 인지한 듯.[35] 백이수가 음지에서 이름을 알린 시점이 약 두 달 정도 밖에 안 됐음에도 일개 산하 조직원들조차 그의 명성을 알고 있는 듯 보인다.[36] 현 일본 최강이다[37] 직전 자신과의 전투에서 몸이 박살났음에도 자신을 쓰러뜨린 후 곧바로 원-싱크 조직원들을 차례차례 제거하는 모습에 경악하며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