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메이션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의 등장인물 일람.2. 아란다스 연합왕국
2.1. 주연
- 스스무 토키무네 - 오오사카 료타/무라나카 토모(少)
작품의 남주인공으로 정규군 파일럿이다. 막 부대에 배치된 병사로 계급은 상병[1], 파일럿 번호는 013.
제이미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U 링크 시스템에 두번째[2]로 등록되면서 얼떨결에 아르제보른의 파일럿이 되고 만다.
아무리 신병이라지만 군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언행을 계속 보여주기에 고문관으로 완전히 찍혔다.[3]
사실 건담 등의 메카물에서 주인공이 군인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지만 대개의 경우 주인공이 전쟁에 휘말린 민간인이라는 점에서 그런 모습은 군인과 민간인의 갈등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토키무네는 신병이라곤 하지만 엄연히 '정규군'인데도 군인으로선 있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평가가 더더욱 나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작품 초반의 스스무의 돌발행동이 아니었다면 아르제보른과 조정자인 제이미를 잉겔미아에게 빼앗겼을 것이며 그것이 아란다스 연합왕국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핵심포인트라는 것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점이다. 특히나 아란다스는 잉겔미아에게 전력 상 밀리는 분위기 인데 성능이 몇수 위인 아르제보른을 가져갔다면 이미 전쟁의 승패는 잉겔미아에게 크게 치우쳤을 것이다. 사람 눈에는 보이지는 않아도 사소한 행위 하나가 전쟁의 판도를 크게 바꾸는 이러한 사례는 현실에서도 여러번 있었다. 그것이 당시에는 몰라도 시간이 흐른 뒤 뒤늦게 깨달을 뿐... 하지만 이것이 단순 결과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인간사는 결과로 이룬 피조물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비판하는건 적절치 않을 뿐더러 민간인인 스스무가 군인이 된건 죽은 누나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함이기 때문에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한다는 군인으로써의 사명감이나 군율을 지켜야 되는 이런 부분은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고문관이라고 비난하며 군인 실격이라고 말하는건 생뚱맞은 짓이다. 애초에 누나가 왜 죽었는지 군에서 제대로 된 설명과 보상이 있었으면 유가족인 스스무가 군인이 되면서까지 진상을 밝히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4화에서 선임인 오쿠이에게 쳐맞았다(...). 그래도 그후 상관인 사몬지에게 명령위반에 대해 사과한다. 누나가 있는데 사망한 상태로 밝혀졌다. 누나가 죽은 것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게 토키무네의 목표. 스스무는 어머니의 성을 이어받은 것.
그나마 이후 전개에선 나름 성장해서 예전같이 제멋대로 판단하거나 돌출행동은 하지 않으며, 제이미와 아르제보론의 버전업을 할 때도 '나도 스스로 버전업할만큼 노력해야겠지'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11화에서 누나의 죽음에 대한 것을 사몬지에게 듣고 이성을 잃고 흥분, 간만에 정신줄을 놓아버리는데 여기서는 사몬지가 일부러 그를 도발한 측면도 있었으며, 다행히 부대 내 징계로 끝났고 스즈시로에게 누나에 대한 전말을 듣게 된다.
13화에서 후배인 나미에를 구하려는 중 링케이지 뎁스가 한순간이나마 70퍼센트를 넘는 굉장함을 보여줬다. 링케이지가 임계점으로 가려는 묘사가 나오자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된다[4]. 이로 인해 당분간 아르제보른에 타는 것을 자제할 것을 명령받게 된다.
* 제이미 해저포트 - 오오니시 사오리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1화에서 토키무네와 만나게 된 금발 숏컷, 녹색 눈동자의 소녀. KYBERNES 소속. 아르제보른을 토키무네와 만나게 한 장본인.적에게 뺏기는 것보다 낫다면서 아르제보른을 기동시키려다 그만 자신의 데이터가 U 링크 시스템에 첫번째로 등록되어 버리면서 본의 아니게 아르제보른의 기동 키가 되고 만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은 아르제보른을 기동시키지 못한다는 것. 결국 본사로 돌아간다는 꿈은 완전히 물건너가버리고, 앞으로도 계속 토키무네와 함께 전장을 누벼야 할 처지가 되었다.[5]본격 군바리랑 같이 구르는 방산업체 세일즈우먼
적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아르제보른이 갱도의 후위에 남으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쪽은 민간인이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거기다 추적해온 세대를 아르제보른이 쌈싸먹을 기세였던데다가 실피와 로렌츠도 돌아와 전멸하면서 그다지 심각한 전황도 아니었던것 처럼 되어 버려 흐지부지 넘어갔다...
13화부터 바뀐 엔딩때문에 사람들이 하악하악 한다더라
20화에서 드디어 아르제보른의 매뉴얼을 다운받아서 시스템 체크모드로 기동시키고 U-link 시스템의 실체(?)같은것을 목격한다.
* 사몬지 우쿄 - 츠치다 히로시독립 제8부대의 지휘관으로 계급은 중위. 34세. 토키무네의 행동을 묵묵히 지켜 보고 있다. 기지에 귀환한 뒤 토키무네의 명령위반을 군법회의 회부감이라고 차분하게 나무라지만 한편으론 인정해주는 말도 한다. 부하를 아낄 줄 아는 바람직한 상관.
난죠 레이카와는 과거의 동료[6]인 듯 하며, 그 동생으로써 자신의 소대에 편입된 스스무 토키무네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르제보른을 타면서 이성을 잃어버려 폭주하는 토키무네에게서 과거 난죠의 경우를 감지, 더 이상 아르제보른의 탑승을 하지 않을 것을 지시한다.
카이엔의 계획에 참여하여 전쟁의 진전을 시도한다. 그것이 20화에서 시도된 양산기의 중심에 서는 것. 토키무네와 마찬가지로 파일럿 슈츠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었다.이질감이 팍팍 든다 하더라
후반부로 가면서 아예 유링크 시스템 자체를 없애려고 했던 것이 밝혀진다. 카이엔과 손을 잡은 것도 그것 때문.
최종화에서 그레이트 월에 대한 공적으로 계급이 상승되었다. 잉겔미아와의 휴전 후엔 연락장교로서 잉겔미아로 파견된다.
그나마 이후 전개에선 나름 성장해서 예전같이 제멋대로 판단하거나 돌출행동은 하지 않으며, 제이미와 아르제보론의 버전업을 할 때도 '나도 스스로 버전업할만큼 노력해야겠지'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11화에서 누나의 죽음에 대한 것을 사몬지에게 듣고 이성을 잃고 흥분, 간만에 정신줄을 놓아버리는데 여기서는 사몬지가 일부러 그를 도발한 측면도 있었으며, 다행히 부대 내 징계로 끝났고 스즈시로에게 누나에 대한 전말을 듣게 된다.
13화에서 후배인 나미에를 구하려는 중 링케이지 뎁스가 한순간이나마 70퍼센트를 넘는 굉장함을 보여줬다. 링케이지가 임계점으로 가려는 묘사가 나오자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된다[4]. 이로 인해 당분간 아르제보른에 타는 것을 자제할 것을 명령받게 된다.
* 제이미 해저포트 - 오오니시 사오리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1화에서 토키무네와 만나게 된 금발 숏컷, 녹색 눈동자의 소녀. KYBERNES 소속. 아르제보른을 토키무네와 만나게 한 장본인.
적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아르제보른이 갱도의 후위에 남으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쪽은 민간인이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거기다 추적해온 세대를 아르제보른이 쌈싸먹을 기세였던데다가 실피와 로렌츠도 돌아와 전멸하면서 그다지 심각한 전황도 아니었던것 처럼 되어 버려 흐지부지 넘어갔다...
20화에서 드디어 아르제보른의 매뉴얼을 다운받아서 시스템 체크모드로 기동시키고 U-link 시스템의 실체(?)같은것을 목격한다.
* 사몬지 우쿄 - 츠치다 히로시
난죠 레이카와는 과거의 동료[6]인 듯 하며, 그 동생으로써 자신의 소대에 편입된 스스무 토키무네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르제보른을 타면서 이성을 잃어버려 폭주하는 토키무네에게서 과거 난죠의 경우를 감지, 더 이상 아르제보른의 탑승을 하지 않을 것을 지시한다.
카이엔의 계획에 참여하여 전쟁의 진전을 시도한다. 그것이 20화에서 시도된 양산기의 중심에 서는 것. 토키무네와 마찬가지로 파일럿 슈츠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후반부로 가면서 아예 유링크 시스템 자체를 없애려고 했던 것이 밝혀진다. 카이엔과 손을 잡은 것도 그것 때문.
최종화에서 그레이트 월에 대한 공적으로 계급이 상승되었다. 잉겔미아와의 휴전 후엔 연락장교로서 잉겔미아로 파견된다.
2.2. 독립 제8부대
- 스즈시로 사오리 - 오오하라 사야카
- 사몬지를 보좌하는 역할로 계급은 상사. 난죠 레이카와도 인연이 있었으며, 그 당시 여군은 자신 포함 둘 뿐이었기에 친분 면에서는 꽤나 강했다. 19화에서 본 모습으로보아 사몬지 우쿄와 관계를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인다.
- 20화 부터는 부대장으로 승격한듯 보인다. 원래 대장이었던 사몬지가 페르페보른 부대장이 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 실피 애플톤 - 사쿠라이 하루미
- 선배 파일럿으로 계급은 중사, 파일럿 번호는 001. 스탭의 보정때문인지 몰라도 쥬리아노와 다르게 작화나 구도면에서 특별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가슴에 매력점이 존재한다.
- 로렌츠 쥬리아노 - 하마다 켄지
- 주인공의 선배 파일럿으로 계급은 하사, 파일럿 번호는 002. 주변인물의 평가를 들어보면 주변의 여자들에게 전부 대쉬하는 한량같은 인물. 23화에서 아카네에게 최종적인 플래그를 완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 반장 - 테즈카 히데아키
- 이름 불명. 독립 제8부대 정비반의 반장으로 베테랑 정비사다.
- 결혼을 세 번 했다고 한다.
- 20화에서 "신형기가 꼭 우수한 기체인 건 아니다. 좋은 기체란 건 조종사와 정비사가 함께 키워가는 거다. 앞으로는 토키무네와 둘이서 아르제볼른을 너희만의 기체로 만들어가거라." 라고 제이미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 소라노 아카네 - 아카사키 치나츠
- 독립 제8부대 정비반 정비사.
- 로렌츠와 긴밀한 관계가 된 듯. 심지어 최종화 시점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임산부 초기 상태인 것으로 동료들에게 추정되고 있어질 정도. - 시오노 카오루 - 하시모토 치나미
- 독립 제8부대 정비반 정비사. - 리크루 히카루 - 테라카와 아이미
- 독립 제8부대 정비반 정비사. - 테라이 아키노 - 하야마 이쿠미
- 독립 제8부대 통신 담당. 계급은 하사.
- 전직 아이돌 지망생으로 15화에서 폐허덕후임이 드러났다.(...) - 시커 - 마츠모토 시노부
- 독립 제8부대 척후병. 계급은 상사.
- 위험한 전투구역도 아무렇지도 않게 드나들며 전방상황을 보고하는 모습과 다른 부대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도 근무하는 것에 감명받은 시청자들이 유능의 아이콘으로 떠받들고 있다. 사실 이름부터가 시커seeker 이다...
- 정찰 중 자작시를 읊기도 한다. - 코시카와 쇼헤이 - 요시노 히로유키
- 6화 이전과 이후의 평가가 확 갈린 병사 캐릭터. 계급은 일등병.
- 평범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생각되었으나, 적진에 전원이 꺼진 상태로 방치된 아르제보른의 재기동을 위해 제이미를 호위하는 시점에서 파견. 적의 포격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다행히 후발 합류한 시카에 의해 무사가 확인되었다. - 야마나미 츠바사 - 코바야시 유스케
- 독립 제8부대 병사. 계급은 이병. 임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인질이 여자였다면 구했을지도 모른다고 토키무네를 두둔한다. - 타니타 코지 - 야마모토 이타루
- 독립 제8부대 병사. 계급은 중사. 유부남. 딸이 있다. - 오쿠이 마사루 - 오키츠 카즈유키
- 독립 제8부대 병사. 계급은 상병.
- 10화에 등장한 마을 출신으로 마을 내에서는 골목대장 플래그였던 듯 하며 어른들과도 친분이 깊다. 양친은 이미 사망. 집은 잠시 돌아올 공간에 불과해 먼지가 가득 쌓여있기도 하다. 10화의 활약으로 훈장을 받았다.
- 16화에서는 아르제보른에 탑승 금지 당한 토키무네가 일을 도와주려고 다가오자 이건 내일이라며 넌 쉬고 있으라고 하며 츤데레를 발휘해주었다. 작중 부대원 중에서 토키무네와 가장 사이가 안좋았던걸 생각하면 의외의 일면. 역시 성깔은 있어도 근본은 나쁘지 않은듯 하다. - 쿠츠와다 츠토무 - 콘도 타카유키
- 독립 제8부대 병사. 계급은 일병.
- 나미에 포트만 - 우치다 마아야
- 13화에서부터 해당 부대에 배속된 여성 군인. 나이와 신분는 스스무의 후배에 해당지만 계급은 스스무와 같다. 어째서인지 이름이 서양식.
- 친목의 표시로 사탕을 건네주는 습성이 있다. 매뉴얼적인 면에서는 충실하나 예측불허의 상황에서는 대처하지 못하는 면을 보인다.
2.3. 군 관계자
- 이즈미 시즈마 - 치바 스스무
- 계급은 대좌. 사몬지와는 대학 동기. 공적으로 먼저 승진한 모양. 카이엔에게는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연애에는 무관심하다고 평가되어지기도.
- 전쟁의 향후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 새로운 희생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는 느낌.
- 난죠 레이카 - 히카사 요코
- 토키무네의 누나. 현 시점에서는 고인. 8년전에 사망. 사망 당시 계급은 특무중위. 이즈미와는 사관학교 동기일 가능성이 있으며 의문사를 당해 토키무네가 그 원인을 찾으려 한다.
- 이 작품의 중요한 키워드에 관련된 인물이라 12화에서는 대놓고 제목이 그녀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 누구도 죽지 않는 군대를 만들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그 개체가 무인기에 자신의 인격을 주입, 피드백하는 실험. 그녀의 인격을 담은 개체가 다섯 개 정도 만들어졌었고 그 중 하나에 남동생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높으신 분들을 모시고 한 시연 현장에서 무인기가 폭주하게 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결국 그녀는 가까스로 무인기의 통제를 되찾은 후 자신의 기체를 공격하도록 해 모든 무인기를 강제로 정지시킨다. 이후 사몬지에게 최후의 한 마디를 남기고 눈을 감았다.
- 아르제보른은 해당 시험에서 사용된 기체의 후계기에 해당한다.
- 경례와 악수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 인사할 때도 자기 나름대로의 인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19화에서 난죠 레이카가 탑승했던 기체가 몸통과 두부만 남은 상태로 재 등장하였다.
- 나가츠카사 켄죠 - 츠다 에이조
- 카게야마 유즈루 - 아마다 마스오
- 휴가 이와오 - 아오야마 유타카
- 군 상층부 중역들. 이들은 인겔미아에 항복하여 평화를 추구하려하기 때문에 카이엔이 거기에 반기를 들게 되었다. 23화에서 나가츠카사와 휴가는 카이엔의 쿠데타 세력에 의해 숙청되었다.
- 마에다 - 신가키 타루스케
- 수년전 아르제보른 관련으로 책임자였던 인물.
3. 쿠데타 세력
- 카이엔 토시카즈 - 코야마 리키야
- 준장. KYBERNES와 커넥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군 상층부 중역. 능구렁이 같은 면모를 보인다.
- 아르제보른은 원래 이사람의 손에 들어왔어야 하나 우연인지 아닌지 독립 제8부대의 손에 넘어갔다.
- 페르페보른도 키베르네스(KYBERNES)를 통해 들여와 실험 중.
- 21화에서 자신의 의지로 전쟁을 이끌어나갈 것을 선언, 그 중추에 사몬지를 둔다.
- 최종화에서 이즈미에 의해 쿠데타가 진압, 사몬지를 제거하려 했으나 스즈시로에 의해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4. 인겔미아 제국통합체
- 슈라인 리히트호펜 - 사쿠라이 타카히로
소위. 라이벌 플래그. 아르제보른의 파일럿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나 9화의 시점에서 자신의 동료가 전사한 것을 시점으로 그 감정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아르제보른의 라이벌 기체에 해당하는 슈트룸 알파에 탑승, 토키무네와 비슷한 광화 플래그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점점 이성을 되찾은 토키무네와는 다르게 난폭함이 점점 강해지며 아르제보른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공구를 떨어뜨린 정비병에게 자신과 슈투룸 알파의 시간을 방해하지 말라며 공구를 휘두르기도. 최후반부엔 슈투룸 알파에 탑승해 피를 토하면서도 아르제보른을 찾아다니기도. 제대로 된 묘사는 없지만 결국 사망한 듯. - 쥬리아스 유니오스 - 하야미 쇼
- 권력자. - 아놀드 호르무스 - 오노 아츠시
- 중좌. 턱수염 속성. - 버나드 가브 - 야마구치 타로
- 소좌. 털보 속성. 호르무스의 부관. - 론타르 - 아사누마 신타로
- 정보부. 소좌. 정보를 자신의 힘으로 생각하고 있다. 호르무스와 가브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에 당황하다 가브에 의해 살해된다. - 에리히 자르 - 우메츠 히데유키
- 준장.
- 슈트룸 알파를 직접적으로 도입한 인물. 아르제보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론타르에 의해 살해된다. - 고르지 - 타나카 칸
- 토마스 - 테즈카 히로미치
- 토롤스 - 타카하시 료키치
- 콘라트 다니엘즈 - 미야케 켄타
- 슈라인과 동기. 아르제보른에 대한 소문을 알고 있었고 승진한 시점에서 바로 임무에 투입, 아르제보른을 몰아붙였지만 최후의 최후에 기체에 카운터를 맞고 전사한다. - 리즈 로데릭 - 아라이 사토미
- 소위. 콘라트의 부하. 상관의 전사 후 복수심을 품고 리히트포헨을 보좌한다. - 린츠 대좌 - 호리베 류이치
5. 기타
- 스구로 요조 - 나카노 유타카
KYBERNES 본사 소속. 기술에 대해서는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 최종화에서 제이미에게 퇴직금을 챙겨주고 재건을 노렸지만 의문의 세력에 의해 제거되었다.
- 에랄드 콰지모도 - 오가타 미츠루
사몬지, 스즈시로의 과거 동료. 사몬지를 항상 대장으로 불러 호칭을 정정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그 정도로 신뢰감이 높았던 동료. 난죠의 실험체로 만들어진 무인기 중 하나에 자신의 이름을 붙일 정도로 위트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실험의 실패로 인한 트라우마가 커서 군대를 등지고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금도 사몬지와는 연락을 자주 할 정도긴 하지만 과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은 여전하다고 한다.
- 촨 다오즈 - 시마자키 노부오
윌드리벨드 소속. 두 나라의 전쟁을 중립적 시점에서 지켜보고 대책을 의논한다.
- 나레이션 - 하야미 쇼
[1] 자신보다 낮은 계급의 병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됨.[2] 첫번째는 제이미 하자포드.[3] 초반에 보여준 것만 전시항명, 무단이탈, 장비손실이다. 패주하는 상황이 아니었으면 즉각 군법회의 회부감. 그러면서 2화에서 자기입으로 병사는 명령을 지키는 게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4] 슈투룸 알파와의 전투 당시 이성을 잃어 짐슴마냥 괴성만 질러댔으며(...), 심지어 아군을 공격하기도 했다.[5] 그 대신에 위험수당은 많이 받게 된다.[6] 소위 당시에 그녀가 특무중위였으므로 상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