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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3:38:57

백운기

파일:KBS_News_9_2023.png
주말 남성 앵커
12대
김종진
<colbgcolor=#163982> 13대
백운기
14대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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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BS 주말 메인 앵커[br]백운기
白雲起 | Baek Un-gi
파일:20210703_032400.jpg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생년월일 1958년 8월 11일 ([age(1958-08-11)]세)
학력 살레시오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학과 학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1]
호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2]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언론인 경력3. 약력4. 진행 프로그램
4.1. TV4.2. 라디오4.3. 뉴미디어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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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방송공사 출신의 대한민국언론인.

그의 대표작은 공개수배 사건25시다.

2. 언론인 경력

1985년 KBS 공채 12기 기자로 입사하여, 광주방송총국 기자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 본사로 발령받았다.

2018년 KBS를 퇴직한 후 프리랜서 언론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송지헌이 진행하던 MBN 뉴스와이드의 후임 앵커로 발탁됐다. 2021년부터 kbc MyFM '백운기의 시사1번지'의 진행자를 맡아, 해당 프로그램을 영향력 있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유튜브 구독자수 23만 명을 달성했다.

2023년 1월 2일 정치경제전문 인터넷 언론 스픽스 유튜브 채널에서 '백운기의 정치본색'이라는 타이틀로 첫 유튜브 방송 진행을 맡게 됐다.

2023년 4월 28일, '백운기의 시사1번지'의 진행자에서 급작스럽게 하차했다.[3][4] 기사(미디어스)[5] 하차 멘션으로 "그런데도 이렇게 갑자기 그만두게 된 이유가 너무나 궁금하실 겁니다. 여러분이 짐작하시는 이유가, 맞을 거라고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언젠가는 밝혀질 날이 오겠지요."라고 밝히면서 거의 대놓고 외압으로 하차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는데@, 하차 이후 2024년 개인 유튜브 채널의 '정치1번지' 방송 도중 시사1번지 제작진 측에서 김건희와 관련된 이슈는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하차의 계기가 됐었다고 밝혔다.@ 그래도 제작진들이 배려를 해준 것인지 마지막 방송은 했다.[6]

3. 약력

4. 진행 프로그램

4.1. TV

4.2. 라디오

4.3. 뉴미디어

5. 여담



[1] 학위논문 : 한국 역대행정수반의 리더쉽에 관한 비교·분석 : 리더쉽 입체모형의 적용(1984)[2] 학위논문 : 재난보도준칙의 특성과 규제에 대한 인식이 정책순응과 업무수행 행태에 미치는 영향 : 재난주관방송사 언론 종사자를 중심으로(2015)[3] 같은 날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이었던 장성철도 역시 하차했다. 후임으로 오는 박영환 전 앵커는 보수성향의 언론인으로 알려져있다.[4] 현재 백운기 앵커 관련해서 하차'당'했다라는 이견이 있지만 언론쪽 물갈이 시즌이기도 했기 때문에 당했다라고 확언하기에는 말이 어폐가 있다. 하차당했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전정권에서도 교체되는 앵커나 기자들도 존재하는 마당에 그들 또한 하차'당'한 것이란 말인가? 그건 아닐 것이다.[5] 참고로 해당 기사를 쓴 언론은 KBC측에 백운기 하차와 관련된 질의를 하였고, 이에 KBC 본사에서는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하는 방송들은 전적으로 방송센터쪽에 권한이 있으니 그쪽으로 연락하라는 답변을 했으며, 서울방송센터로 연락하자 나중에 얘기하자는 식으로 말하면서 전화를 바로 끊었다고 한다. 그래도 지상파방송국인데 자신들의 부속기관인 방송센터에 책임떠넘기기를 한 것이다.[6] 기본적으로 방송인들은 정치탄압을 받았더라도 이를 외부에 알리는 건 방송계를 아예 떠날 게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하다. 방송탄압을 당한거 같다는 식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게 되면 일종의 내부고발자처럼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PD나 방송 경영진들도 이런 사실을 폭로하고 다닌 방송인들을 기용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그래서 이런 탄압 등에 대응하고자 정치계로 뛰어들기도 하는데 과거와 달리 정치계로 뛰어드는것도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방송인들 입장에서 탄압 프레임이 걸리면 그야말로 외통수에 걸려드는 셈이다.[김인규체제] [8] kbc는 광주전남지역 민영방송이지만 프로그램 진행은 서울 여의도 kbc광역방송센터에서 하고 있다.[9] 대기자는 KBS뿐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서도 경력이 오래 된 사람에게 붙이는 일종의 경칭이다. 실제로 이런 직책이 직제상에 존재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