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4F4FA> 백사: 인연의 시작 (2019) White Snake 白蛇:缘起 | |
장르 | 애니메이션, 로맨스, 판타지 |
감독 | 황자캉, 자오지 |
각본 | |
제작 | |
주연 | 장저, 양톈상, 탕샤오시 |
음악 | |
제작사 | Zhuiguangren Donghua Design(Beijing)Co.,Ltd American businessmen warner bros. (far east) co., LTD., Taiwan branch |
수입사 | |
배급사 | Beijing Joy Pictures Co.,Ltd 화샤필름 |
개봉일 | 2019년 1월 11일 년 월 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95분 |
제작비 | 8000万 위안 |
월드 박스오피스 | $61,597,046 (2019년 12월 30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34,730 (2019년 12월 30일 기준 |
중국 박스오피스 | 45312.6万 위안 (2019년 12월 30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공식 홈페이지 | |
상영등급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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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월 11일에 개봉한 중국, 미국 합작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이다.백사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당 말기, 국사(国师)는 백성들에게 대량으로 뱀을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국사를 죽이려던 백사(白蛇) 소백은 이에 실패한 후 기억을 잃고 소년 아선에게 구해진다. 아선은 소백의 기억을 찾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모험의 길에 나서게 된다. 함께 하며 서로에게 감정이 생기게 되지만 뱀 요괴라는 소백의 신분이 점차 드러나게 되고, 한편으론 국사(国师)와 뱀족간의 피할 수 없는 대전이 벌어지려 하며 두 사람의 사랑에도 거대한 난관이 닥쳐오게 되는데...4. 등장인물
4.1. 인간
- 아선 - 뱀 잡는 마을에 살고 있는 청년이지만, 정작 본인은 뱀을 무서워한다. 그래서 뱀을 잡는 대신 약초를 채집하는 듯. 기억을 잃고 쓰러져있던 소백을 구해준 장본인이다. 자유롭게 사는 것이 목표고 그를 위해 닥치고 지식을 습득한다고 한다. 점성술과 의술 등 여러 분야를 공부했다고 하며 그 지혜는 후에 요괴잡이 함정이나 국사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때 발휘된다. 소백에게 반했으며 소백과 함께하기 위해 인간을 포기하고 요괴가 된다. 이후 최종 결전에서 소백을 구하려다 사망한다. 국사의 함정에 혼을 잃고 소멸할 뻔하지만 소백의 비녀 덕분에 간신히 소멸만은 면하고 후에 환생하여 소백과 재회한다.
- 국사(国师) - 작중 등장하는 가장 강한 도사이며 황제의 총애를 얻고자 전국의 백성들에게 뱀을 잡아서 바치게 하고 뱀을 이용하여 영생을 연마한다. 하지만 속마음은 뱀들의 혼을 뺏어서 본인의 술법을 더 강화시키고 영생도 자신이 누리려고 한다. 몸을 갈기갈기 찢는다는 열양단혼인[1]을 잠깐 집중하는 것으로 떨쳐버릴 정도니 상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강자인 것은 확실. 하지만 정체는 페이크 최종보스. 소백과 소백의 사부와의 싸움에 집중하는 틈에 소청의 기습에 당하고 이어 사부에게 공력을 뺏기며 정신을 잃는다. 이후 마지막 기력을 짜내어 결계 내의 모든 혼들을 소멸시키는 함정을 완성하지만 힘을 다했는지 그대로 죽어버린다.
- 국사의 제자 - 작중 가장 강한 도사인 국사의 제자. 입에 흉터가 있어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평소에는 머리가 3개인 학을 타고 다니며 옷에 깃든 황금 학을 이용해 공격을 하는데 상당히 강력하여 소백과 소청이 함께 공격했는데도 막상막하일 뿐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다. 비녀의 힘으로 소백에게 공력을 모두 뺏기지만 이는 소백도 예상치 못했던 우연한 사고에 가깝다.
- 양반가의 남자 - 아선의 환생. 잘 사는 집의 남자로 환생한 것 같다. 비오는 날 다리 위에서 소백과 재회한다. 환생했기 때문에 소백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어쩐지 아는 사이 같다며 인연의 흔적을 드러낸다.
- 제부(諸父[2]) - 두도의 환생으로 추정. 환생을 해도 아선의 뒤처리를 한다.
4.2. 요괴
- 소백 - 뛰어난 외모를 가진 백사(白蛇)이다. 스승으로부터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국사(国师)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국사(国师)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국사(国师)의 제자로부터 공격을 받아 강에 빠져 뱀 잡는 마을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공력을 흡수하는 비녀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고 자신이 사람인 줄 알지만 아선의 도움으로 점차 자신의 기억을 찾으며 자신이 뱀 요괴였다는 사실을 떠올려간다. 아선과 여행을 하며 그를 사랑하게 되지만 기억을 모두 찾은 후에는 인간인 아선에게 피해를 줄까봐 작별을 고한다. 국사(国师)의 제자와의 혈투 중에 우연히 공력을 흡수하게 되어 거대한 이무기가 되어 국사(国师)를 공격하려 하지만 되려 국사(国师)의 공력을 흡수하고 본색을 드러낸 사부(師傅)와 대립하게 된다. 공력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3]라 오히려 공력을 흡수당하고 인간의 형태만 겨우 유지하는 수준이 되어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아선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다. 국사(国师)의 함정에서 아선이 사망하고 영혼이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비녀에 마지막 기력을 모두 쏟아 아선의 혼을 구하고 그 반사작용으로 자신의 기억도 모두 비녀에 봉인되어 평범한 백사(白蛇)로 돌아온다. 이후 500년간 다시 공력을 쌓아 지금의 형태가 된다.
- 소청 - 소백의 동생.초록색을 가진 뱀이며 친동생은 아니지만 소백을 믿고 잘 따른다. 하지만 소백이 인간인 아선과 얽히는 건 굉장히 싫어한다. 최후의 결투에서 사부의 만행으로 공력을 잃고 평범한 뱀이 되어 버렸다가 이후 소백과 500년간 다시 공력을 쌓아 지금의 상태가 된다.
- 사부(師傅) - 본작의 메인 빌런. 소백과 소청의 스승이자 뱀요괴들의 우두머리로 국사와는 오랜 앙숙 관계다. 항상 제자들한테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다. 하지만 정체는 최종보스. 국사 다음으로 보스로 나오며 자기가 제자들에게 준 힘을 흡수[4][5]해서 큰 쌍두뱀이 된다.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던 행동 등은 모두 가식이었던 것.큰 이무기가 되어 소백을 죽이려들때 마법진때문에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이윽고 국사의 최후의 발악으로 인해서 결계에 갇히고 결국 만행에 걸맞은 벌로 혼백이 사라지고 만다.[6]
- 방울뱀요괴 - 사부에게 명을 받고 소백을 죽이려고 하지만 역으로 죽임을 당한다. 꼬리에 있는 방울소리로 공격할 수 있다.
- 보청당 주인 - 얼굴이 2개이며 앞뒤로 있다. 앞은 인간 뒤는 여우의 얼굴이며 서로 목소리가 다르다. 항상 담뱃대로 무언가를 피고 있으며 그 연기로 법술을 부리는 듯하다. 보청당을 운영하며 요괴들에게 무기를 만들어준다. 나이가 꽤 있는 듯하고[7] 인간을 요괴로 만드는 일과 요괴를 인간으로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는 후에 아선을 요괴로 만들어주며 떡밥 회수.
보통 영화에서 이런 식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사기꾼이거나 과한 보상을 요구하곤 하는데, 보청당 주인은 굉장히 정직하고 협조적인 편. 극 중 주인공의 요괴화에 대한 패널티와 방법에 대해 전부 이야기해준다. 또한, 기존 고객에 한정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보 제공도 무료로 해주고 있다. 그 증거로 주인공 일행이 소지하고 있던 법력 무기의 주인에 대한 단서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이 정도면 A/S는 S급.
쿠키 영상에서 재등장. 배를 타고 아선과 소백이 재회했던 다리 밑에서 물 속의 요괴에서 어떤 물건을 건네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 후속작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8]
청사의 겁에서도 등장한다. 수라성에서도 장사하고 있으면 보청당 주인이 장사하는 곳은 중립 지대라고 한다. 스스로 수라성에 왔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1편의 대장간의 불의 연료가 수라성에 있는 사람들의 집착이며 집착이 강할수록 불의 효력이 좋다고 한다. 가게 안 지하에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에 집착을 버리고 몸에 들어가면 수라성에 나갈 수 있다고 알려준다.[9] [소청의]소청에게 수라성에 봇어날 수 있는 힌트를 알려주는데 나중에 황소패거리가 자신의 가게에 와서 파괴할 때 직접 호수로 뛰어들어 여우의 모습으로 패거리들을 쓸어버리는 위업을 보여준다. 2편 쿠키 영상에서 현대 시대에서 1편 쿠키 영상에 나온 다리 밑에 도착해서 용을 불러냈다.[11] 용이 등장하고 주인이 물건을 가지고 왔냐는 질문에 물건을 보여주는데 다름아닌 보청단 주인의 꼬리였다![12] 꼬리를 본 주인이 원한을 풀 때가 왔다고 말하는 것[13]을 보면 후속작에서 최종 보스로 나올 수있다.
- 두두 - 아선의 개. 평범한 개였지만 소백의 법술로 사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아선이 요괴가 될 때 두두의 꼬리가 아선에게 옮겨간다. 둘이 함께 요괴가 된 듯.
5. 줄거리
한 동굴에서 수련을 하는 소백, 그녀는 동굴에서 500년이란 긴 세월동안 수련에 들어갔지만 수련을 할때마다 주화입마에 빠진다.이번에도 주화입마에 빠지자 소청이 소백을 구해내고 둘은 연못에서 목욕을 한다. 수련을 할때마다 주화입마에 빠져 걱정인 소백에게 소청이 옥으로 된 비녀를 건내주고 비녀를 잡자 빛이 나오더니 소백의 머리속으로 들어가고 시간은 500년전으로 돌아간다.
500년전 황제는 선인 찾기에만 몰두하였고 국사 태음진군은 수차례 시도끝에 아무런 성과가 없어 황제는 화를 낸다.
이에 태음진군은 백성들에게 뱀을 잡으라고 하고 잡은 뱀에게 요기를 빼앗아 황제의 신임을 얻으려고한다.
뱀을 무자비하게 잡아들이고 죽이는 태음진군을 암살하기위해 잠입한 소백은 경비대와 순찰대를 조용히 없애며
태음진군이 뱀의 요기를 흡수하는 곳으로 와서 옥비녀로 암살을 하려하지만 눈치를 챈 태음진군 그리고 그의 제자가 소백을 공격한다. 제자와 정면대결을 하다가 힘에 밀려 튕겨난다.
뱀을 잡는 땅꾼마을에서 기억을 잃은채 깨어난 소백은 아선이란 사람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듣게 된다. 그리고 마을의 문이 닫히면서 간신히 들어온 아선은 소백을 안는다.
소백은 마을에서 잡은 뱀을 보게되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여서 그런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리고 아선은 내일 소백을 발견한 곳에서 기억을 되찾을만한 것을 찾으러 가자고 한다. 가면서 뱀을 잡는 이유를 묻는 소백에게 아선은 나라에서 뱀을 잡아 세금을 충당하면 징병도 노역도 면제해주니 어쩔수없이 잡는다고 한다. 소백이 발견된 곳 폭포위로 가는 지름길로 강아지가 갔다가 아선은 나도 가기 힘든곳을 이분은 어떻게가냐고 하자 강아지는 되돌아오려다가 떨어지고 만다. 이를 소백이 도술로 구해내고 먼저 간다고 말하곤 날아간다. 그리고 두도는 왜인지 소백을 무서워한다.
폭포위로 올라온 둘, 아선은 소백이 발견된 돌위에서 몸이 물에 반쯤 잠긴채 누워있었다고 말을 하고 바위 위로 올라가 폭포를 보던 소백은 스승이 자신에게 태음진군을 죽이라는 임무를 내렸다는 기억을 떠올리게된다. 소백은 스승님이 말하던 "세상엔 하기 싫은일도 해야할때가 있다"라는 말을 아선에게 하고 아선은 그런 일은 은하지만 이왕 이세상에 왔으니 하고싶은대로 한번 살아봐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뭐든지 배워서 의술, 별자리, 오행팔괘를 할줄 알고
아선이 돌린 태극무늬에서 본인이 태음진군을 암살하려했던것과 그의 제자와 싸운기억이 떠올리게 되고 순간 아선이 자신의 어깨를 잡자 도술로 그를 절벽으로 날려보낸다. 다행이 소백의 도술이 우산에 깃들게 되자 우산은 날게되고 하늘을 나는 우산을 타고 소백의 손을 잡고 같이 난다. 이걸 본 소백은 아선을 죽이려고 하다가 보이는 풍경에 빠져 도술을 풀고 같이 즐긴다. 꽃이 난 들판을 지나다가 갑자기 분 돌풍에 둘은 우산손잡이를 동시에 잡고 손을 잡는다. 나무지대를 지나다가 뱀이 아선을 죽이려고하자 소백은 이 뱀을 밀쳐내고 폭포로 돌아오지만 잘못 착지한 아선은 절벽에 메달리게 되고 거기서 옥비녀를 발견하게 된다.
옥비녀를 쥔 소백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절벽으로 떨어지게 된다. 아선도 소백을 찾으러 떨어지지만 태음진군의 부하들이 소백을 태음진군이 말한 자가 아니냐고 하고 데려가기 위해 팔을 자르려는순간 아선이 병사2명을 쓰러트리고 데려간다. 기절한 소백에게 '이 비녀를 차라'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소백은 옥비녀가 자신과 관련이 있는거 같다고 한다. 비녀가 무슨 법기인거같은데 어떻게쓰는지를 모르겠다고 한다. 비녀엔 보청이란 글자가 새겨있었고 아선은 보청은 영주성 외곽 은행나무숲에 있는 숨겨진 작업장이라고 하고 이곳으로 가서 비녀에 대해 물어보자고 한다. 소백은 이에 대해 고맙다고 하지만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도와달라지 말라고 한다. 아선은 자기는 당신을 모르지만 자기가 봤을때 소백은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그때 갑자기 국사부가 마을에 오게된다. 학의 머리가 3개인 짐승을 타고온 국사의 제자는 법력이 깃든 우산을 내밀며 이 주인이 누구인지 흰옷을 입은 여자가 왔는지를 물으며 아기를 인질로 삼는다.
이 사실을 눈치챈 아선과 소백은 도망을 친다. 그 동안 소백에게 공격을 당한 노란뱀이 소백이 본인을 공격했다고 뱀스승에게 말하고 땅군과 같이 다닌다고 한다. 그러자 뱀스승이 본인이 너희들에게 가르친 수련심법은 서로 의지하고 돕는 법문이라면서 노란뱀의 공력을 회복시켜준다. 그리고 방울뱀은 소백은 우릴 배신했으니 죽여야한다고 하자 소청은 자기가 소백을 데려오겠다고 하고 열양단혼인을 본인에게 심어달라고 한다. 3일내로 소백와 비녀를 데려오지않으면 열양단혼인이 소청의 혼을 분리시켜 스승도 구할수없다고 한다. 그리고 창판에게 소청을 미행하라고 한다. 그동안 국사의 제자는 아선의 물건에 추적술법을 심어고 스승님을 이 마을로 모시라고 하고 자기가 소백의 공력을 흡수한다면 이 마을은 더이상 뱀을 잡을 필요가 없다고 하고 마을을 떠난다.
배를 타고 영주성으로 떠나는 아선과 소백, 본인이 계속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소백에게 한가지 조언[14]을 해준다. 뱃사공은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아선은 그 노래 너무 오래된거 아니냐면서 본인이 한번 노래를 불러보겠다고 한다.
소백은 노래가 좋다고 하고 아선은 배워보고 싶으면 가르쳐 준다고하고 소백은 좋다고 한다. 노래를 다 배우고 소백은 본인이 정체를 알수없는 여자, 정체를 알수없는 법력 자기가 요괴인지 사람인지 궁금해하자 아선은 요괴는 다 못생겼고 사람의 골수와 피를 빤다는데 그쪽이 어떻게 요괴이냐고 하고, 그쪽이 요괴면 어떠냐고 한다. 그러면서 두도는 자기가 요괴여도 자길 좋아할거라고 하자 소백은 도술로 두도에게 말을 할수있게 하고 두도는 본인의 진심을 아선에게 말하고 만다. 두도는 자기가 말을 하게 되자 자기는 도사에게 잡힐거라면서 걱정한다.
갑자기 물길이 세지게 되고 안개가 끼고 안개속에서 누군가 등장. 강에서 폭포가 뒤를 막고 방울뱀이 역시 인간놈과 같이 있다면서 소백을 죽이려고 한다. 뱀으로 변한 방울뱀은 뱃사공을 죽이고 방울소리로 못움직이게 하고 소백을 죽이려는데 소백이 법력을 이용해서 뱀으로 변해 방울뱀을 3등분하고 아선은 소백이 뱀요괴인걸 알게된다. 법력을 너무 과하게 소비한 탓에 소백의 몸은 얼음처럼 차가워졌고 아선의 물건이 이 둘을 추적해온다. 얼음과도 같은 몸이 된 소백을 아선은 최선을 다해 몸을 데워주고 체온을 지켜주기위해 안아준다. 두도는 그 여자는 요괴인데 왜 도와주냐고하자 아선은 조용히하고 이 여자를 혼자 둘수없다고 하자 두도는 혼자 가게된다. 이 둘을 보는건지 아닌지 부처님이 슥 지나간다. 아선이 소백을 진심으로 돌봐주자 두도도 할수없다는듯이 소백의 발을 품고 낮이 되자 소백은 깨어난다.
소백은 깨어나자 왜 이 남자가 자길 안고있었는지 두도에게 물어보자 두도는 너의 몸이 얼음같이 너무 차가워서 널 안아서 녹여서 깨운거라고 한다. 소백의 몸이 얼마나 차가웠는지 있던 집이 전부다 얼었다고 한다. 일출을 보면서 고민하는 소백, 그녀 옆에 아선이 말도 없이 떠난줄 알았다고 한다. 소백은 본인의 꼬리를 본 아선에게 자기는 정말 요괴인거같다고 하자 아선은 상관없다는 듯이 세상엔 두 다리있는 나쁜인간밖에 없는데 꼬리쯤 있으면 어떠냐고 한다. 아선의 멍든 볼을 한번 쓰다듬는 소백은 당신(= 아선)은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영주성에서 간신히 목숨만 건진 피난민이 부자에게 적선을 요구하지만 왜이리 거지가 많냐면서 밀쳐낸다. 소백은 그 피난민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하고 아선은 목숨이라도 건진게 어디냐고 한다. 그 사이 아선을 추적해온 물건이 아선에게 접촉한다. 이에 뒤를 돌고 앞을 본 순간 소백과 매우 근접하게 있게되고 소백은 아선의 손을 잡고 같이 가자고 한다. 손을 다정하게 잡는 장면을 본 두도는 커플을 보는 솔로의 얼굴을 하게되고 자기는 안보이냐고 한다. 보청방에 도착한 둘에게 구미호는 여자분은 또오셨네라고 말하고 둘은 비녀에 대해 물어본다.
구미호는 아선에게 사람처럼 보이는데 요괴의 냄새가 강하게 난다고하고 요괴와 살을 맞대고 지내시나 라고 말장난을 친다. 일단 왔으니 따라오라고 하는 구미호, 사실 보청방은 삼백리의 요괴들이 수련에 필요한 법보를 만들어주는 요괴의 도구를 만들어주는곳이였다. 가게 바닥이 뒤집히고 진정한 보청방이 모습을 들어낸다. 옥비녀는 소백의 것이 아닌 다른 주인이 있다고 하고 상대의 법력을 흡수할수있는 법보라고 한다. 구미호는 여자분이 스스로 작동할수있도록 개조해달라고 한적이있다고 한다. 그렇게 된 비녀는 상대의 법력을 취할때 비녀 주인의 기억도 함께 취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구미호는 사람을 요괴로 요괴를 사람으로 하는일은 하늘이 하는일이지만 본인은 이런 작업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비녀의 원주인을 물어보는 아선에게 원주인의 비늘을 보여준다. 소백은 비늘의 주인이 뱀종족인걸 알게되고 그 순간 누군가 아선과 소백 앞에 나타난다. 그 사람은 바로 소청, 소청은 아선을 보자마자 땅꾼!라고 말하고 공격하려하자 소백은 이를 막는다. 소청이 소백이라고 말하자 눈앞에 있는 여자가 소청인걸 깨달게된다.
소청은 소백에게 국사암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고 소백은 국사가 왜 뱀을 잡냐고 하자 소청은 그 도사놈이 태음진공을 수련해 그 신공은 우리 뱀족과 같은 맥이니 우리의 혼백을 흡수해 공력을 수련하려고 한다고 한다. 뱀스승이 인심은 사악하니 사람은 다 사악하다고 하셨지만 소백은 아선만은 아니라고 한다. 국사가 그런짓을 하는지 몰랐던 아선에게 소청은 아선을 공격하고 소청은 아선에게 붙은 추적술을 부순다. 인간인 아선을 죽이려는 소청을 소백은 아선을 보호한다.
아선은 소백과 어떤 곳에 들어가지만 그곳은 과거 요괴를 죽이고 봉인하는 곳이였다. 당연히 요괴인 소백을 알아챈 석상들이 소백을 공격한다. 그곳에서 팔괘로 된 문을 알아채고 생문이 출구인걸 눈치채고 그곳으로 나간다. 다른곳의 공간은 요괴를 제압하는 법진을 발견하고 이미 죽은 요괴에게 꽂힌 술법을 읽자 잃어버린 소백의 모든 기억이 되돌아온다. 소백은 아선에게 요괴는 모두 태어나면 죽어야하냐고 하지만 아선은 어떻게됐든 자기가 있다고 한다. 이에 포옹으로 답을 해주는 소백, 그리고 묘한 기류가 흐르더니...둘은
소백은 아선은 인간이니 자기와 있으면 위험해질거라고 하고 소청은 소백이 자기와 함께 돌아가기를 요구한다. 소청은 소백과 100년가까이 지내온 우정?이 있다고하지만 소백은 아선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열양단혼인때매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소청은 힘들게 연마해 겨우 완벽한 사람의 모습을 하게되었지만 항상 본모습을 들어내야 할때가 있는데 과연 이때 그 남자가 소백을 좋아할지 묻는다. 이에 소백이 피하자 스승님은 오직 사람만이 욕망과 감정의 맛을 안다고 말하고 소백은 본인이 깨어났을 때 자기는 인간인 줄 알았다고 한다.
소청은 욕망과 감정 중 뭐가 맛이 좋을지 궁금해하고 석상이 안아주는것만으로 좋다고 하지만 소백은 석상은 차갑다고 한다. 열양단혼인때매 온몸이 뜨거워진 소청은 소백에게 3일내로 언니를 데려가겠다고 스승님과 약속했고 3일이 지나면 난혼인이 소청의 살을 찢어죽인다고 한다. 그때 국사의 제자가 탑을 습격한다.
아선은 보청당으로가서 구미호에게 소백과 함께있게해달라고 한다. 구미호는 분명 언젠가 후회를 하게될거라고 하지만 아선은 소백과 같이 할수없다면 지금을 후회할거라고 한다. 이에 구미호는 거래엔 주고 받는게 필요하고, 아선에게 요괴가 되면 소백과 함께 있을 수있다고 한다. 아선이 요괴가 되려면 본인의 정기와 구미호의 정기를 교환해야하고 요괴법조를 제조할때 필요한게 인간의 정기이고 인간의 정기를 정제해 요괴법보를 강화시켜서 좋다고한다. 그래서 이 보청방이 유명해진거라고 한다.
이에 거래를 수락하는 아선, 구미호는 요괴가 되면 하늘, 사람, 도사들도 본인들 죽이려고할거고 요괴에게조차 죽임을 당할수도 있다고한다. 그리고 구미호의 정기를 받았기때문에 아무리 수련을 해도 강해질수없다고 마지막 경고를 하지만 아선은 끝내 거래를 성립한다. 그리고 인위적인 요괴변신은 물건 하나를 받아야한다는데 정기를 뽑아내던 모기요괴가 아선의 그곳을 음흉하게 본다. 이에 두도는 그건 안된다면서 아선을 풀어달라고 한다.
그 사이 탑을 습격한 국사의 제자는 요괴가 된 뱀을 잡아 법력을 흡수하면 만마리의 뱀을 흡수하는 효과를 본다고 한다. 그래서 스승님을 땅꾼마을로 보냈고 본인은 소백과 소청을 흡수하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소백&소청VS국자의 제자의 전투가 시작된다.
아선의 요괴변신이 끝나고 정신을 차리니 웬 숲에 떨어졌고 둘은 깨어나자마자 그곳을 확인하고 안도한다. 아선에겐 꼬리가 생겼고 두도에겐 꼬리가 없어졌다!!! 요괴가 된 아선은 달리가 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평범한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게 된다.
소백과 헤어진 곳으로 간 아선은 탑이 완전히 박살난걸 보게 되고 거기서 늙어버린 제자를 보게되고 옆마을이 불타는걸보고 그 마을로 서둘러 뛰어간다. 거기서 감시탑에 있던 병사가 강아래쪽을 주시하는걸 보게되고 탑아래에서 한 이무기가 등장한다. 그 이무기는 제자의 법력을 너무 많이 흡수한 소백이였고 아선을 보자 도망을 친다. 마을에서 소청을 만난 아선에게 니가 무슨 언니에게 깊은 정이있냐고 넌 그냥 언니의 미모에 빠졌을 뿐이라고한다. 저 모습이여도 소백이 좋냐고 묻는 아선은 소백이 어디갔냐고 묻는다. 이에 아선의 땅꾼마을로 간다고 알려주고 살아있는 병사를 죽이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국사의 병사가 땅꾼마을로 가게되고 땅꾼마을에 숨어살던 뱀족은 본인들의 은신처를 알아챈것인가 생각하고 누가 배신자인지 생각을 하다가 소백이 배신자라고 오인하고 본인의 동족에게 땅꾼마을로 가서 반역자를 처단하고 도사를 죽이고 마을을 멸하자고 한다. 그 시각 땅꾼마을에 도착한 아선은 마을사람들에게 이무기가 곧 올거라고 알리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벽이 있는데 어떻게 쳐들어오냐고 아선의 말을 믿지않는다.
그 사이 국사는 이미 마을에 도착했고 종이병사들이 국사를 모시고 온다. 국사는 아선에게 요괴인 놈의 말을 어떻게 사람들이 믿을까 하고 아선의 꼬리를 마을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아선은 사람들에게 피하라고 말하지만 마을사람들은 아선을 요괴라고 말하며 믿지않는다. 마을 근처에 이무기로 변한 소백이 온걸 느낀 국사와 아선은 아선 본인이 이무기를 막을수있다고 하고 국사는 그럼 해보라고 순순히 풀어준다. 소백에게 도달한 아선은 소백을 말리지만 아선을 기억못하는건지 아선을 밀치고 간다. 그럼에도 포기하지않는 아선, 소백에게 우리 둘다 요괴이니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으로 가서 영원히 소백을 지켜주겠다고 한다.
그 순간 국사의 봉인진이 세워졌고 금으로 된 엽전?같은 기둥이 요괴만 포박하고 곤요진이라는 사람의 해골로 이루어진 기둥이 그 결계안에 있는 모든것의 형신[16]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그냥 보내긴 아쉬운 국사는 본인의 태음진공이 완성되어 승청하기를 기다리라고 한다. 소청은 국사를 도발하여 열량인[17]을 일부러 흡수하게 만들고 곧 시간이 돼서 죽기를 기다리는데 국사는 이를 손쉽게 풀어버린다. 그때 비녀가 움직이게 되고 비녀는 국사의 심장에 꽂히게 된다. 국사의 법력을 흡수하는 뱀스승. 국사는 비녀를 풀어버리고 뱀스승은 꼬리에서 뱀의 형상을 만들어 공격하고 국사는 검은색 학을 만들어 공격한다. 그 동안 꼬리로 봉인진 1개를 부수고 검은 학을 부셔버린다.
국사는 종이 병사를 합쳐서 강력한 흰 학을 만들어서 소백과 뱀스승을 공격한다. 소백과 뱀스승 두명을 간단히 제압한 국사를 소청이 뒤에서 비녀로 공격한다. 꽂힌 비녀로 법력을 흡수하는 뱀스승은 국사의 법력을 다 흡수해 버린다. 국사의 법력을 다 흡수한 뱀스승은 제자들에게 마을을 공격하라고 하고 국사의 병사와 뱀족의 전투가 시작된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아선은 최선을 다한다.
소청은 뱀스승에게 비녀를 돌려드리는데 뱀스승은 도사를 없애는데 성공을 했으니 더이상 비녀가 필요없다고 하고 소청의 법력을 흡수해버린다. 그리고 본인이 더 뱀 수련법은 쉽게 할수있고 도사가 뱀의 법력을 취할수있으면 본인도 취할수있다고 하고 소청을 그냥 뱀의 모습으로 만들어버린다. 소백이 이를 알고 뱀스승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뱀스승은 본인의 제자들의 모든 법력을 흡수해 본인은 머리가 2개인 이무기로 변한다. 이무기로 변해도 아름다운 소백과 달리 뱀스승이 변한 이무기는 상당히 무섭고 용의 모습과 비슷해보인다. 소백을 간단히 제압하고 소백의 법력까지 흡수하고 소백을 죽이려는걸 아선이 봉인진을 다시 활성화시켜서 막는다.
뱀스승이 친 돌에 깔릴뻔한 소백을 구하고 봉인진에서 나가려는 순간 국사가 죽을힘을 대해 태음진공을 활성화시키고 죽어버린다. 이대로 있다간 뱀스승, 아선, 소백 모두 형신이 소멸될수있는 상황. 아선은 얼음에 비친 결계의 모습속에서 이십팔성수를 알아채고 생문의 위치를 알아내 탈출하려고 한다. 하지만 날라오는 돌을 소백대신 아선이 맞고 밖에선 아선의 친할머니로 추정되는 분이 아선을 구하려가야한다고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요괴인 아선을 구할순없다고 한다. 결계안에선 뱀스승은 혼백이 사라지고 법력만 어디론가 간다. 소백은 아선도 형신이 모두 사라질거라고 하지만 아선은 소백에게 걱정말라고 한다. 마을사람들이 구해줄거라고.
소백은 아선에게 아선이 했던말을 기억한다고 하고 인생무상 즐거움보다 고생이 많으니 좋았을때를 많이 기억하면 된다고 하자 아선은 소백에게 민들레와 배위에 있던 일, 그리고 탑에 있던 일을 기억하냐고 묻는다. 소백은 모두 기억난다고 하고 아선은 기억하면 됐다고 한다. 그 사이 밖에선 태음진공을 부수려고 하고 결계밖에 누군가 있는걸 안 소백은 아선에게 밖에 사람들이 왔다고 말해주지만 아선은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않았다. 아선의 몸이 부셔지고 영혼이 사라지려고하는걸 비녀의 힘으로 붙잡아 놓는다. 밖에선 끝내 태음진공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두도는 아선을 찾지만 아선의 혼으로 보이는게 멀리 날아간다.
다시 현재 마지막 순간에 아선의 혼백을 보존했고 모든 기억을 비녀에 봉인했다. 그리고 지금 비녀의 봉인을 풀었고 아선의 혼백이 보존되었으니 다시 세상에 환생을 했을거라고 한다. 소청은 그 사람이 환생에서 망각탕을 얼마나 마셨는지 어디서 환생할지 다시 언니를 기억못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소백은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날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자긴 꼭 찾을거라고, 자기가 기억하니까..
그리고 한 마을이 보이는데 다리에서 한 남성[18]의 제부[19]가 남자에게 우산을 건내주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남자는 가던 길을 가던중 한 낭자[20]가 옥비녀를 떨어트린걸 알고 그 낭자에게 건내주러 간다. 낭자의 옆에 있던 분[21]이 뒤를 보고 낭자가 뒤를 돌고 고맙다고 한다. 남자는 비녀가 꽤 오래된거같다고 하고 낭자는 주워주셔서 고맙고 정말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한다. 남자는 낭자에게 낯이 꽤 익은거같다면서 어디서 오셨냐고 묻자 낭자는 말하자면 길다고 한다.
그리고 한 노래가 들리는데 배가 나타나더니 그 안에 구미호가 타고있었다. 구미호에 빠진 두 배는 서로 부딪히고 구미호가 타던 배는 다리밑으로 가고 한 연꽃을 건드리자 거품이 일면서 누군가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구미호는 그에게 상자 안에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마지막 BGM이 흘러나오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는 스토리보드(?) 같은 것이 나오며 크레딧이 지나간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히 크레딧 영상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주의 깊게보면 이 영화의 원작인 '백사전'의 대략전인 스토리가 나열된다. 엔딩곡인 전세금생은 엽동과 조아지 주연으로 1993년에 대만에서 방영하여 중화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신백낭자전기>의 테마곡이다. 중화권에서 매우 유명한 곡으로 여러 가수들이 커버곡을 불렀다.
마지막에 허선과 재회한 백소정의 모습은 1993년 신백낭자전기 드라마에서 조아지가 분한 백소정과 머리모양부터 옷까지 거의 흡사하다. 중화권의 신백낭전기팬들을 의식하고 연출한 장면으로 추정.
1. 백소정과 소청(영화에서는 소백과 소청으로 등장하는 그 여인네들) 이 실컷 놀다가 그만 비가 내려 어찌하지 못하고 있다가 허선이라는 젊은 남자가 이들을 발견. 우산을 빌려주고 배까지 불러 (콜택시?) 집으로 돌려보내준다.
2. 백소정은 이때 허선에게 반하여, 계속 만나고자 빌렸던 우산을 갖다주며 만남을 이어간다.
3. 결국 백소정과 허선이 결혼하는 장면
4. 부부동반 약방 가게를 차린 뒤, 마을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5. 대부분의 이야기가 그렇듯 이 와중에 시련이 등장하는데, 진강 금산사의 승려 법해선사라는 도력 높은 고승의 눈에 백소정이 들어오게 된다. 법해선사는 즉시 허선에게 아내가 요괴임을 알렸지만, 허선은 믿지 않는다. 결국 법해선사는 백소정의 정체를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허선에게 알려주고, 이런 이야기의 남편들이 늘 그렇듯 일단 하라는 그대로 해보게 되는데...
정말로 뱀 요괴로 변해버린 백소정을 보고, 허선은 그만 까무러쳐 죽어버린다!!! (그러니까 법해선사가 한 업적이 결국, 멀쩡히 잘 살고 있던 부부를 폭파시켜서 과부만 만들어 버린 것)
6. 갑자기 죽어버린 허선을 되살리기 위하여 백소정은, 선산으로 약을 구하러 간다. 이 과정에서 선산을 지키는 신선과 격렬한 싸움을 벌이게 되지만 , 백소정의 진심어린 모습에 신선은 감동하여 약을 가져가게끔 해준다.
7. 이건 진짜 해석하기가 애매한데, 되살아난 허선과 백소정이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엔딩일수도 있고, 아니면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아마 아이를 가지고 싶다던가?)을 비는 장면일 수도 있다. 어느쪽이든 헤피엔딩
하지만 소청으로 중심로 한 후속작 청사의겁 예고편에 소백이 법해선사로 보이는 인물에게 봉인당하고 소청이 막는 것으로 예고편은 이야기가 시작하는 것을 보면 위의 내용과 다른게 영화가 시작되면서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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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0 / 100 | 점수 없음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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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4% | 관객 점수 9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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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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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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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7.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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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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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없음%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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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0 / 10 |
7. 흥행
7.1. 북미
7.2. 대한민국
개봉 미정이다.7.3.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9년 4주차 | → | 2019년 5주차 | → | 2019년 6주차 |
데드풀 2: 순한 맛 | 백사: 연기 | 유랑지구 | ||
중국 박스오피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백사: 연기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7.4. 일본
이선의 성우로 일본의 아이돌인 Snow Man사쿠마 다이스케[22]가 되어 나쁘지 않은 연기력으로 막을 내렸다.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기타
- 작중 사부가 소청과 그 이외의 뱀들의 법력을 흡수했을때 모두 뱀의 형태로 돌아가는 듯 하는데 소백은 다름아니게 사람의 형태로 돌아온걸 보면 모습이 그 뱀요괴의 법력이 얼마인지를 알수있는 부분이다.사부 밑에 있던 뱀들은 반인반사이지만 소청과 소백은 그와 달리 완벽한 인간형임을 보아 꽤 연마를 해온 것임을 알수 있다.
- 일본어 더빙판의 성우는 다음과 같다.
- 2021년 백사2: 청사의 시련이라는 후속작이 개봉했다. 예고편 내용을 보면 법해선사가 소백을 봉인을 하는 것을 막으려는 소청을 법해선사가 수라성[23] 보내버렸고[24]을 중심으로 과거 이야기와 수라성을 탈출하는 이야기다. 같은 제작진의 신신방: 나타중생에서 2번째 쿠키영상에서 나왔는데 2022년에 개봉한다.
- 이 애니메이션은 홍콩의 1993년 영화인 청사의 앞 이야기이고, 백사2: 청사의 시련은 청사의 뒷 이야기로 보인다. 즉, '백사: 인연의 시작'→청사→백사2: 청사의 시련 순으로 정리된다.
[1] 사부의 독이며 한자어로 보면 열양은 뜨거운 것을 의미.즉 뜨겁게 영혼을 찢어 없애버린다는 것이다.소청도 이것때문에 몸이 뜨거웠다[2] 아버지 항렬의 가까운 친척. 즉 삼촌 격이다.[3] 공력은 100년이라는 시간동안 겨우 사람의 형태로 유지되게끔 할정도로 오랜 수련을 거쳐야 한다.그런데 이런 공력을 아무런 제약없이 제자들에게 주거나 뱀의 형태로 만들곤 공격하는걸 보면 소백의 공력은 새발에 피도 안된다.[4] 이때 사부의 법문 "공양공유 완유귀환 화복동당"이라는것을 보면 사부의 사상은 국사에게 핍박을 받은것보단 원래 천성이 악한 요괴로 보인다.자신의 동족까지 해치면서 혼자서 동족들의 공력을 다 가져 강해지려는 것을 보면 사부가 얼마나 악한지 알 수있다.[5] 법문의 뜻은 "나누고 공유하면서 모든것을 근원으로 다시 돌아오다.나쁜 일은 마땅히 받아들여야 한다"이다.상당히 사회주의와 비슷하기도 하며 사부의 성격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대목[6] 작중 중간중간에 사부가 흑막임을 암시하는 대목이 있다.일단 먼저 비녀부터가 떡밥인데 만일 진짜 사부가 뱀요괴들의 생계를 원했더라면 처음부터 공력이 담긴 비녀로 국사를 암살할 리가 없다.평범한 비녀나 그거와 비슷한 무기로 암살하게끔 할 수 있다.자신이 뱀 법력을 흡수하기위해서 비녀에 그것을 넣어둔것으로 볼수있다.게다가 기억을 잃고 비녀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려줄때 작중 사부처럼 큰 비늘을 가진 뱀이 없었다.게다가 약간 붉은색이 띠는것을 보면 이또한 사부임을 알 수있다.그리고 초반부터 대놓고 부하에게 소청과 소백을 죽이라는 명령계시부터 생계따윈 안중에도 없다는걸 알 수 있다.[7] 여우 얼굴로 말할 때는 노파의 목소리로 나온다거나, 자신도 젊었을 땐 호기로웠다는 식으로 아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 나이가 꽤 있는 모양.[8] 참고로 동일 제작진의 차기작은 신신방: 나타중생이다. 백사:연기와 동일 세계관이라면 물 속의 요괴는 동해 용왕인 오광이고, 전달받은 물건은 여의주 혹은 나타의 보패인 혼청능일 가능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동일 세계관이 아니라면 백사:연기의 후속작인 청사의 겁에서 떡밥이 회수될지 모르는 일이다.[9] 호수를 바라보면 자신의 집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이 때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한명은 진급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집착이 있지만 버리지 못하여 호수에 뛰어들지 못한다. 나중에 영혼괴물에게 물려서 괴물이 됐다. 다른 한명은 전쟁에 가서 돌아오지 못한 애인을 그리워하는 여인이 있으면 이 여인은 집착을 호수에 버리고 뛰어든다. 호수에 사람 손이 여러개 나오면서 호수 안으로 끌어든다.[소청의] 집착은 소백이고 회색머리의 남자의 집착은 흐리지만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비춰진 모습을 잘 보면 흘날리는 꽃잎과 자세를 보면 팔을 잡고 있는소청의 모습이 보여서 소백의 환생이라고 눈치챈 사람들도 있다.[11] 다리 밑에 연꽃들이 말랐는데 주인이 담뱃연기를 용 석상에 불어넣으니까 연꽃들이 살아났다.[12] 꼬리를 자세히 보면 피가 묻어있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호수에서 여우 모습으로 변신을 했을 때 꼬리가 다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후속작 떡밥일 수 있다.[13] 시간이 지나거나 아니면 그 이전에 누군가에게 싸워거나 아니면 억울하게 꼬리가 잘린 것 같다. 그리고 용과 단순히 손님이 아닌 것으로 보이면 둘이 일종의 거래를 하는 사이로 보인다.[14] 많은 일들이 잊는게 더 낫고 세월은 찰라에 사라지고 다들 인생 무상 괴로움이 더 많다고 한다. 이왕 그럴거면 좋을 때를 많이 기억하는게 좋다고[15] 소백이 옷을 벗고(!) 소백과 아선이 끌어안고 키스하는 장면까지만 나오지만, 분위기 상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16] 육체와 정신[17] 열양단혼인[18] 아선의 환생[19] 두도의 환생으로 추정[20] 소백[21] 소청[22] 평소에 애니 오타쿠로써 작품에대한 힘을 쓰려하는 듯[23] 집착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오는 곳으로 다른 시대의 사람들이 타입슬림으로 오고 밤이 되면 영혼과물들이 나타났는데 물리면 영혼괴물로 변하기 때문에 영혼 괴물들을 피해 생존해야하는 곳이다.[24] 아마 소청이 법해선사의 봉인에서 소백을 구하려다가 꼼짝 못하게 되어버리고 공격당해 깨어난 보니 수라성으로 보내져고 배경이 폐허 도시 모습이고 터널로 추정되는 곳에서 지나면서 빌딩으로 보이는 거물에 비춰진 모습을 보면 자동차 경적소리가 나온면서 소청이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예고편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