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6KO 라는 전적으로 증명된 천재타격가로 거리조절과 반사신경, 타이밍 좋게 꽂아 넣는 카운터가 주특기이다.
주 전략은 업라이트 스탠스로 잽, 체크훅, 카프킥을 상대에게 넣으며 인앤 아웃을 반복하다가 카운터각이 설때 주먹을 꽂아넣어 KO 시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거리감과 반사신경이 굉장히 좋아 상대의 반응에 따라 패링, 스웨이, 백스텝 등 다양한 반응으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고 자신의 공격만 집어 넣는다. 스텝도 좋아서 빠르게 인앤아웃하며 상대를 요격하고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업라이트 스탠스에 동체 시력과 머리 움직임도 꽤 좋아서 스텝과 함께 더킹을 섞어 연타를 모두 피해내기도 한다. 또한 주먹도 하드펀쳐 수준으로 묵직하고 빨라서 타격을 제대로 섞는 경우 묵직한 카운터를 얻어맞기 일수다.
거리감 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장점이 있는데 바로 카운터, 즉 타이밍을 보는 능력. 상대의 방어에 빈틈이 생기는 타이밍에 빠른 뒷손 혹은 앞손까지 정확하게 요격한다. 워낙에 주먹이 빠르고 무거운 편인데 타이밍 좋게 상대 안면에 들어가니 KO가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본인이 압박하는 상황이 아니라 몰려서 발을 붙이고 치는 상황에서도 헤드무브먼트와 함께 그림 좋게 카운터를 집어넣는다.
현재 블랙컴뱃에서 보여주는 타격 레벨은 이미 블컴 탑 레벨 수준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더욱 무서운 것은 첫경기와 비교했을 때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 그 증거로 받아먹는 카운터 뿐 아니라 앞손훅, 앞손으로 시작하는 공격셋업 상대 공격각을 흘리는 사이드 스텝등이 눈부시게 좋아졌다는 평을 본관의 양성훈 감독에게 직접 듣는 수준..
타격가 이미지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그래플링이 우수하다. 조규준을 상대로 성공적으로 방어해냈으며 레슬링 베이스, 완력이 장점인 선수를 상대로 케이지 레슬링에서 밀리지 않고 덧걸이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켰다. 단순히 테이크다운뿐 아니라 심지어 2분 가량 상위 압박을 하며 엘리트 레슬러 출신인 조규준을 상대로 그라운드 컨트롤 타임까지 가져갔다.